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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구속의 은혜 위에 일상을 바로 세우십시오 (레위기 23:1~8)


2019.10.15.화 생명의 삶 이기원 목사



성경 전체를 보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우리는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온 세상과 인류를 창조하시고, 그러나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타락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 가운데 보내주신 것이죠. 

우리는 그 구원의 역사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그 구원의 역사에 섭리 속에서 지금도 계속해서 구원의 완성을 이루어 나가는 그런 사람들이죠.


세상 사람들은 수많은 다른 역사관을 이야기합니다.

유물론적인 역사관, 그리고 윤회적인 역사관, 수많은 세상의 역사관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이 구원의 역사 구속사적인 역사 

이것은 단 한 번 우리에게 이루어진 각 개인에게 나타난 그러한 구원의 역사인 것입니다.


오늘도 구원의 역사의 한 현장에 있는 한복판에 있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창조와 구속의 은혜 위에 

일상을 바로 세우십시오


레위기 23장 1절에서 8절 말씀입니다



오늘 저희가 읽은 레위기 23장에는 이스라엘의 절기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절기에는 다 의미와 또 상징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신 그 어린 양이 되신 것을 상징하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이 유월절을 통해서 자기를 구원 하신 그 하나님 그것을 기억하며 

또 기억할 뿐만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는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는 것이죠.


무교절은 바로 이 유월절 다음날부터 이 아비벌 15일 째 되는 날부터 일주일간 드려졌는데, 

이 무교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올 때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온 백성이 구원을 얻은 것처럼 

이 유월절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죽임을 당하고 

그들의 인방과 문설주에 어린 양의 피가 발라졌을때 그들이 구원을 얻은 것처럼 예수님께서 그렇게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상징하는 거죠.


뿐만 아니라 초실절은 바로 예수님의 부활을, 그리고 오순절은 예수님이 부활 하신 이후에 너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그 절기가 바로 오순절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각 절기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비밀에 계획이 거기 있었고 또 의미와 상징이 있는 것이죠.

특별히 1절부터 3절 까지 보면 하나님은 먼저 안식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2절입니다.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3절입니다. 

3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만들어진 그 창조의 기념일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온 우주 만물을 만드시고 6일 동안 만드시고 7일째 되는 날은 쉰, 안식일을 가지셨습니다.


이 안식일은 어떤 의미가 있냐면 

첫 번째는 6일 동안 열심히 일하고 수고한 이 노동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그래서 우리의 육체가 우리의 정신이 우리 모든 것이 쉼을 안식을 누리는 시간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며,

그리고 두번째는 죄의 고통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온전하게 구원 하신 구원을 기념하는 날이 되기도 합니다.

왜냐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에 그 안식일에 그들이 출애굽하면서 이 안식일이 또 다른 그러한 기념이 되는 날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안식일을 통해서 우리에게 참된 안식, 참된 쉼을 주기 원하시며 특별히 이 안식일은 이스라엘의 모든 절기들에 아주 기본적인 그러한 절기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절기가 매년 계속해서 반복 될 때에 그들이 무교절에 마지막에도 안식일이 들어가게 되고, 

초실절에도 그리고 오순절에도 나팔절에도 모두 다 안식일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 안식일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에 가장 기본적인 그런 단위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일하고 7일쩨 되는 쉬는 날을 주셨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즉, 인간은 참된 쉼을 통해서 진정 인간다울 수 있다 라고 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안식일을 준 것은 그 안식일 동안 무엇을 하셨습니까?

안식일 동안 참된 휴식을 통해서 자신의 만든 모든 창조물들을 보고 기뻐 하시면서 쉼을 누리셨습니다.


즉, 우리도 안식을 하면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가운데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주는 이유는 그냥 놀거나, 그냥 쉼을 같거나, 그냥 휴식을 취하는 날이 아닙니다

이 안식일은 하나님과 깊은 만남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고 

안식은 휴식과 다른 개념으로써 예수님과 함께 깊은 교제를 통해서 참된 충전과 기쁨을 쉼을 갖는 시간이 되는 것이죠.


인간은 그렇게 열심히 6일 동안 일하지만 또 하루를 쉼을 통해서 하나님과 깊은 만남을 갖도록 하나님은 그렇게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창조 원리이기 때문에 이 창조 원리가 사실은 모든 절기안에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말씀하신 이 안식일을 철저하게 지키며 살아갈 때에 진정으로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살아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죠.


하나님은 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하셨나요?

창조 원리에 따른 일과

쉼의 조화를

내 삶에 어떻게 

실현할 수 있나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과 무교절의 절기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은 저희가 잘 아는 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출애굽 할 때에 어린양이 죽임을 당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참된 자유를 얻는 애굽에서 탈출한 것을 그 사건을 기념하는 날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모든 사람이 죽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만을 살려주신 그 어린양의 그 죽음, 그 피가 그 피를 바른 그 집의 모든 사람들만 구원을 얻게 되는 그런 것을 기념하는 날이었죠.


그리고 무교절 유월절이 지난날은 여기 보니까 6절에 보니까 

6 이 달 열닷샛날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이레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이것은 유대교 유대 원력으로 아비벌이라고 이야기하는데, 7월을 말하는 거죠. 

현대 달력으로 이야기하면 9월 중순과 10월 중순이 되는 것입니다.

이날 유월절이 지난 이 아비벌 15일에 무교절을 일주일 동안 지키게 되어 있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무엇을 하냐면 출애굽 해주셔서, 애굽의 종 되었던 노예 살이에서 참된 자유를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누룩 없는 떡을 먹는 것입니다.

이 누룩없는 떡은 바로 고난의 떡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애굽땅에서 얼마나 고난과 고통 속에서 지냈는지를 이 무교병 누룩없는 떡을 먹음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고난을 기억하며 동시에 그 고난에서 우리를 자유케 해주신 그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그 무료절을 지키게 되었던 것이죠.


이 무교병은 누룩을 넣지 않는 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누룩은 무엇을 상징 합니까?

성경 곳곳에 이 누룩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무료절에는 특별히 모든 집안에서 모든 누룩을 땅에 묻었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이 누룩의 대해서 경고 하신 적이 있죠.

너희가 바리새인과 사두게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바리새인과 사두게인들에 누룩은 무엇입니까?

그들의 교훈 그들의 하나님의 말씀 아닌 그들의 전통과 율법을 말하는 것이죠.

누룩은 바로 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를 위해서 돌아가신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죠. 


예수 그리스도가 어린 양이 되셔서 우리를 위해서 죄 없으신 그분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고통과 고난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죄인이지만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는 의인으로 우리의 신분이 변화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어린양 예수의 피를 그들의 방에 인방과 문설주에 바름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구원하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죽이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 하신 그 놀라운 의미가 이 무교절에 있는 것이죠. 


따라서 여러분들 이 무교절은 우리의 가슴 속에도 계속해서 남아야 하고, 기억되어야 하고 

그리고 우리도 예수님과 동행하며 살아갈때에 이 무교절을 잊지 않고, 우리를 구원하신 그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하는

것이죠. 

바로 이것이 거룩한 백성들, 저와 여러분들이 지켜야 될 그리고 기억해야 될, 그리고 날마다 감사해야 될, 그러한 절기들인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그 절기들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시겠습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하시고, 우리를 온전케 하시고, 자유케 하신 것으로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세상과 구별되어 날마다 하나님을 닮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이스라엘 자손에게

유월잘과 무교절은

각각 어떤 의미가 있나요?

주기적으로

구속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 안에 머무는 것이

왜 필요할까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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