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주일 생명의 삶 시애틀 형재교회 권 준 목사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기도를 합니까?
예수님이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셨죠. 그 첫 부분이 무엇입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그 뜻은 '하나님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거룩하게 경배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나의 소원입니다.' 그리고 또한 간청이죠.
하나님 우리가 거룩하게 살 수 있도록 그렇게 우리를 도와 주시옵소서.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거룩하게 삶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게 하는 그러한 복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거룩하게 산다는 것이 무슨 뜻이겠습니까?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함께 나아갑니다.
하나님 이름을 존대하고
분노의 복수심을 버리라
레위기 24장 10절에서 23절 말씀 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레위기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 있습니다.
레위기의 주제가 무엇입니까? 거룩 이라고 하는 것이죠.
거룩하게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거룩하게 산다는 것은 어떤 삶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율법의 핵심인 것이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이것이 바로 레위기의 전체 메세지라고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우리가 사랑할 때,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올바른 삶을,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라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레위기서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했던 (우리를) 이스라엘 백성을 자유케 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가나안 땅, 새로운 땅,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 다시 말하면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는 그 법도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다라고 하는 내용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자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10절 말씀입니다.
10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의 어머니가 이스라엘 여인이요 그의 아버지는 애굽 사람인 어떤 사람이 나가서 한 이스라엘 사람과 진영 중에서 싸우다가
11 그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며 저주하므로 무리가 끌고 모세에게로 가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슬로밋이요 단 지파 디브리의 딸이었더라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인 한 사람이, 하나님을 모독하는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고 저주 하였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신성모독(神聖冒瀆)죄죠,
신성모독죄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살해한 것과 동일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죠.
하나님을 살해한자 그 결과는 뭐겠습니까? 그 심판은 바로 사형선고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명령을 하셨습니다. 15절
15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담당할 것이요
16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사람이 있는 동안에는 그 공동체가 올바른 공동체로 살아갈 수 없다 라고 하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 세상에서 우리가 올바른 삶, 정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려고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올려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름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름은 그 사람의 정체성, 그 사람의 본질을 나타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목회를 하면서 기쁨 중의 하나는 한 어린 생명이 태어나고, 그 어린 생명이 부모의 품에 안겨 처음 예배를 왔을 때
그 어린 생명을 안고 축복하며 기도할 때입니다.
그 아이의 이름을 하나님께 부르며 올려드리며 기도 하죠.
그 이름은 부모가 지어준 이름이죠. 흠모하는 사람. 또 닮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어 주지 않습니까?
뭐 ... 우리가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골리앗이라고 짓습니까? 사울이라고 짓겠습니까?
정말 이 아이가 흠모하는 사람의 삶을 닮기를 원하는 그러한 삶, 그 이름에는 바로 그러한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 이름에는 또한 그의 인격이 담겨 있습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았는가'라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그 이름을 들으면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을 소개 하실 때마다 이 레위기에서 보면,
'나는 너희의 여호와 하나님이다' '하나님 여호와다'
'나는 너희의 구원자 하나님' 이라고 하는 것이죠.
그러면서 하나님은 당신을 표현할 때 어떤 표현을 씁니까? 이 표현을 자주 쓰십니다.
나는 너희가 애굽에서 종살이 했던 너희를 건져낸 구원해낸, 자유케한 하나님이다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사랑은 여러분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노예 생활에서 죄의 종노릇 하던 우리를, 우리를 건져 내신, 자유케 하신 하나님이세요.
여러분 그래서 우리가 그 하나님을 생각할 때 나를 자유케 해 주신 하나님,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게 하신 그 하나님,
그래서 우리는 감격속에 감사함 속에 그 하나님을 경배하게 되는 것이죠.
오늘 그 하나님을 여러분 묵상하는 가운데, 그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 하나님을 높여 드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우리 안에 임하게 되고,
우리는 그 거룩함으로 이 땅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가 있게 되는 것이죠.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올려드리는 복된 주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왜 하나님은
그분의 이름을 저주한 사람을
죽음으로 처벌하셨을까요?
생명과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존귀한 이름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올려 드리는 자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어떤 삶을 살아가게 습니까?
그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올려 드려라' 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러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이 메세지가 뭐냐면
이 동해보복법(同害報復法)이라고 일컷는 그 메세지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17절 말씀입니다
17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18 짐승을 쳐죽인 자는 짐승으로 짐승을 갚을 것이며
19 사람이 만일 그의 이웃에게 상해를 입혔으면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어떤 말씀을 주시냐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고 하는 그러한 행한 대로 행하라 갚아라 라고 말씀을 주십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이겠습니까?
지나친 보복을 금지하시는 하나님의 뜻인 것이죠.
정한 것 이상으로, 받은 것 이상으로 갚지 말라' 라고 하는 것이죠.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가 당하면 우리는 그 이상으로 갚으려고 하는 그러한 우리의 또한 욕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금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주시는 또 하나의 그 메세지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신중한 삶을 살라고 하는 것이죠.
우리가 하는 말이나 우리가 하는 행동이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삶을 살지 말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뜻인 것이죠.
그러면서 하나님은 22절에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 거류민에게든지 본토인에게든지 그 법을 동일하게 할 것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이 거류민 이라고 하는 foreigner, 외국인이란 것이죠. 이방인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선민사상(選民思想)으로 말미암아 특별히 이방인을 굉장히 차별하는 그러한 그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 사람의 어떤 사람이든 하나님은 차별하는 것을 원하지않습니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것이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건 무시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죠.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는 이 경고의 메시지는 바로 우리가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그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 것이죠.
여러분 부모가 이렇게 자녀에게 말하지 않습니까?
'너 동생하고 싸우면 혼나, 내가 너를 혼내킬 것이다'
그 말은 뭡니까?
동생하고 싸우는 것을 포착을 해서 그래서 혼내주기를 원하는 그러한 부모의 심정이 겠습니까? 그렇지 않죠
그래서 다시 말하면 싸우지 말라고 하는
이 경고의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하는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 그러한 삶을 살지 말라고 하는 하나님의 바로 사랑의 메세지라고 하는 것이죠.
우리가 하나님을 거룩히 올려드림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그래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누군가를 이 세상이 알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그 뜻, 그 마음을 우리가 오늘 기억하면서
사람은 여러분
정말 우리를 독생자를 주시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
우리가 심판당하지않기를 원하시고, 우리가 잘못된 길을 걸어가기를 원치아니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그 하나님
그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나타내보임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통해 세상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분들이 믿지 않는 분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는 놀라운 역사
이를 위해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경배와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고, 우리안에 거룩함을 주셔서, 거룩한 서로를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시는 그 하나님과 함께
오늘도 평강과 은혜와 또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해주신 그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경배하며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통해 세상이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함이 흘러감으로 말미암아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돌아 오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그렇게 사용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거룩하게 올려드림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든 주의 백성들 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이 말씀하신
동해 보복법의 내용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그 법을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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