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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하고 가증한 행실은 땅도 거부합니다 (레위기 18:19~30)


2019.10.04.금 생명의 삶 김소리 목사



할렐루야 

은혜가 풍성한 금요일입니다.


오늘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서 하나님 주시는 은혜로 귀한 삶 살아 가시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우리가 건강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그 음식이 주는 좋은 영향력이 있죠. 우리의 몸이 건강해집니다.

그러나 몸에 도움이 되지 않는 나쁜 식재료로 우리가 음식을 만들어 섭취하면 결국 우리의 몸이 건강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영적인 원리도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을 먹으며 살아갈 때, 그 말씀이 주는 놀라운 영향력이 있죠.

말씀이 우리를 살게 합니다.

죄를 이기는 힘을 줍니다.

탐욕과 욕심을 따라가지 않도록, 말씀에 논란 은혜가 우리의 삶 가운데 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가까이 하고 먹는 것만이 살아날 수 있는 귀한 기회입니다.

말씀을 읽으십시오. 묵상 하십시오. 또 암송 하십시오. 더 나가 말씀을 한번 써 보십시오.

놀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의 제목은 '악하고 가증한 행실은 땅도 거부합니다'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악하고 가증한 행실은 

땅도 거부합니다


레위기 18장 19절에서 30절 말씀입니다



레위기 18장에서 27장까지의 내용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실제적으로 그 삶 가운데 지켜야 할 규례에 말씀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19절에서 23절 내용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부정한 성관계와 우상숭배를 금지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9절 말씀 읽겠습니다.

19 너는 여인이 월경으로 불결한 동안에 그에게 가까이 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하나님께서는 남편과 아내 외의 모든 성관계를 금하셨습니다.

그리고 19 절에서는 남편과 아내의 성 관계의 규례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십니다.

아내가 월경으로 인해서 출혈이 있는 경우 그 경우에는 부부관계를 금하는 하나님의 말씀이죠.

아내가 출산 이후라든지 월경이라든지 출혈이 있는 경우 말씀 가운데 '부정하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부정하다는 것은 저주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고자 하는 의미가 있죠.

그 기간동안에 몸이 연 약해져 있는 그때에 하나님께서 특별히 보호해주시는 귀한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나쁜 질병으로부터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한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이죠. 

부부 사이에서의 이런 성관계 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서로 상호 적으로 인격을 존중하고, 

또 그 신뢰를 바탕으로 귀한 삶이 이루어지기를 하나님께서는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거룩의 삶이 얼마나 실제적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20절 말씀입니다 

20 너는 네 이웃의 아내와 동침하여 설정하므로 그 여자와 함께 자기를 더럽히지 말지니라

부도덕한 간음을 금지하고 계시죠. 

아내 외에 어떤 여자와도 잠자리를 함께 하지말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게 이것은 부정한 것이고 또 불신앙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 하는 것이죠.

하나님께서는 결혼이 부부가 하나가 되는 것이다. 한 몸이 되는 것이다.

'남편과 아내가 한 몸이 된다'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종이 두 장을 풀로 붙여서 나중에 다 마른 뒤에 이것을 다시 분리 하고자 할 때 

절대 이것이 깨끗하게 분리되지않습니다

강제로 떼어낸 경우 찢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이죠

여러분 종이도 이러할 진데 

부부 남편과 아내가 하나님 안에서 한 몸이 되었던 것이 

이런 부도덕한 성관계 간음으로 인해서 그것이 분리되고, 깨어질 때 얼마나 아프고 힘든 것이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금지한 것이죠.

'부부는 한 몸이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고 

남편과 아내가 서로를 더 존중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1절 말씀 입니다 

21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가나안 사람들이 섬기는 우상. 몰렉우상 있었는데요.

이때 자신의 자녀를 이 제물로 바쳤습니다.

실제적으로 두가지 경우가 모두 다 기록이 되어 있는데, 정말로 자녀를 태우는 말도 안되는 일을 하기도 했고, 

이 자녀를 불로 통과 시키는 일도 행했습니다.

어찌됐든 이 두 가지 모두가 우상에게 자녀를 내어 준다.'라고 하는 사실이죠.

다음 세대에 사랑하는 우리 자녀를 우상에게 넘겨 주어서는 안됩니다.

우상숭배는 영적간음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몸과 우리의 영혼이 다 거룩하기를 원하시죠.

육적으로도 영적으로도 우리는 간음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22절, 23절 말씀 입니다.

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23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하나님께서 남자와 남자의 동성애 동성 성행위를 절대 금지 시킵니다.

그리고 사람과 동물의 성적교합도 하나님께서는 절대적으로 금지 하십니다.

하나님에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는 일이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을 쾌락으로 이용하는 죄 된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그 거룩에 본질을 지켜야 합니다.

자기의 삶을 동물과 같이 떨어뜨리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끔찍한 죄이죠.

오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따라 거룩으로 나가는 복 된 하루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성행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다음 세대가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24절 말씀 함께 보겠습니다.

24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더러워졌고

가나안 땅의 사람들이 하나님앞에 이러한 일들로 죄를 지었습니다.

부도덕한 성관계,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는 우상숭배, 그것이 가나안 사람들이 심판 받는 이유 였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라고 말씀하십니다.


25절 말씀 입니다.

25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하나님께서 그 죄가 땅을 더럽힌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말도 안되는 죄를 짓고 우상숭배를 하고 부도덕한 잘못된 일들을 저질렀는가?

그들이 그 땅에서 풍요로운 그런 열매를 가지고 싶어했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행동을 선택한 거죠. 

하나님을 따른 것이 아니라 우상을 따르고 잘못된 삶의 행동들을 따른 것입니다. 

결국 그들에게 풍요가 찾아온 것이 아니라 심판이 찾아왔습니다.

거룩을 잃어버린 자리. 

그 자리는 죄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냈다'


여러분 우리가 잘못 모르고 상한 음식을 먹게 되면 그것이 우리 몸 안에 나쁜 영향력을 줘서 우리가 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분 내가 있는 삶의 자리가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시는 죄가 들어오지 않는지 잘 살펴 보아야 됩니다.

특별히 우리의 가정 또 우리 직장에 자리 내가 다니는 삶의 영역에 자리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룩으로 잘 세워질 수 있도록 우리는 노력해야 됩니다. 

조금 더 나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나가야 된다' 

'하나님 이 나라 이 민족이 죄를 사랑하지 않게 해주시고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그 죄를 당연하게 기쁨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땅이 아니라 

거룩을 향해 몸부림치며 하나님 좋아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는 나라 되게 해 주십시오'

라고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이 땅 또 우리가 구하는 삶의 자리가 거룩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오늘 저와 여러분이 말씀에 순종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6절 27절 말씀 입니다 

26 그러므로 너희 곧 너희의 동족이나 혹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나 내 규례와 내 법도를 지키고 이런 가증한 일의 하나라도 행하지 말라

27 너희가 전에 있던 그 땅 주민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

'너희는 이런 가증한 일 하나라도 행하지 말라'

이미 앞서 가난한 사람들이 이런 일을 행했고 돌이키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죠.

그것을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가 되어서 그 가난한 사람들을 쫓아 내는 거죠.

그들이 무엇 때문에 심판받았는지를 보면서, 

그 이후에 똑같이 그들의 잘못을 따라간다면, 그들의 행했던 죄를 똑같이 행한다면 정말 어리석은 모습인 거죠.

여러분 우리는 죄의 결과가 사망 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죄를 따라가는 삶은 어리석은 삶이다.

그 죄를 따라가지 말아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죠. 영적으로 민감해야 됩니다.

죄는 그 싹이 나올 때부터 잘라내야 되는 것이죠.


28절 말씀입니다.

28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 전 주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하나님께서 그 땅 가운데 심판을 내리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마지막 심판이 임하기 전 지진과 기근에 현상이 있을 것이다' 말씀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그 땅을 심판하는 모습

기근, 전염병, 전쟁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회개만이 살 길입니다.

죄를 선택하는 그 길에 죽음 밖에 없다'라는 사실 우리는 기억하면서, 돌이키는 자는 살려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고, 

오늘은 거룩한 해외로 나가는 복 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죄를 따라 가면 결국 죽음만이 남는다는 사실을 말씀을 통해 분명히 기억합니다.

하나님 회개하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 우리의 직장, 이 나라 이 민족이, 하나님 앞에 죄를 회개하고 고백하며 

오직 말씀에 순종함으로 그 땅과 그 지역을 거룩으로 살리는 귀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로부터 말씀에 순종이 시작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이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내신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성적인 면에서

스스로를 더럽히지 않도록

내가 특히 주의할 것은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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