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2.화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제가 좋아하는 히브리서 말씀 중에 히브리서 4장 2절이 있습니다 1
믿음의 선진 별처럼 우리도 다 복음을 받은 자들이 인데요
'그 복음을 받은 것이 우리의 삶에 무익한 이유는 그 복음과 믿음이 결합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는 그런 내용에 말씀입니다
우리는 믿음 따로, 복음 따로,또 우리의 삶 따로 이렇게 다 따로 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또 나의 모습을 너무나 자주 보곤합니다
히브리서는 우리에게 다시 믿음이 무엇인지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늘 그 히브리서 믿음 그 안으로 말씀 안으로 다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을 미리 보여 준
의의 왕, 평강의 왕 멜기세덱
히브리서 7장 1절에서 10절 말씀입니다
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4 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가를 생각해 보라 조상 아브라함도 노략물 중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5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자들은 율법을 따라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6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약속을 받은 그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7 논란의 여지 없이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
8 또 여기는 죽을 자들이 십분의 일을 받으나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
9 또한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고 할 수 있나니
10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는 이미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라
앞서가신 믿음의 선진들은
믿음과 오래 참음, 인내로 약속을 기업으로 잡고 소망가운데 살아간 자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때 뿐 아니라 지금 이 시대의 성도들, 저와 여러분에게도 믿음의 대표적인 표본이 되고 그리고 롤모델이 된 그런 사람들입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그 많은 믿음의 선진들 중에서 아브라함을 예를 들면서 대제사장 멜기세덱을 다시 언급하고 있습니다
1절입니다
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지금 이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이 그 왕과 또 그 동맹군들을 치러 가서 그곳에서 조카 롯과 또 포로들을 구해오는 그때에 많은 그 제물들을 찾아오는 그 사건에 아브라함을 만나고 영접하고 그의 승리를 축하하는 그런 왕의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2절에 보니까
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또 얼마나 그 베일에 싸인 사람인지 3절에 보니까
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라고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노획물을 다 탈취해서 되찾아서 온 아브라함이 자신을 영접하고 축하하는 멜기세덱에게 자신의 가진 것에 10분의 1
십일조를 바치는 그런 장면이 창세기 14장에 등장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지금 말하고 있는 그 멜기세덱은 사람의 그런 족보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갑자기 나타난 그런 인물입니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 족보 이런 것도 하나도 나타나지 않고 있는 그런 대제사장의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고 등장합니다
마치 예수님처럼 지금 왕이요 그리고 대제사장이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당시는 왕은 왕 대로 있었고 대제사장은 대제사장 대로 따로 있었습니다
왕은 예를 들자면 왕은 다윗 왕, 사울 왕 이렇게 왕권이 구약시대에는 있었고요
그리고 그 다음에 그 거기를 돕는 대제사장들이 따로 기름부은자로 있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 왕 이면서 또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는 이 멜기세덱이 표현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이 시대에도 이 멜기세덱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은 그런 인물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멜기세덱을 가만히 들여다보면서 떠오르는 한 인물이 있습니다
마치 어느 분의 그림자 같은 그런 얼굴이 바로 이 멜기세덱입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시죠
그 당시에 예수 그리스도는 오직 멜기세덱의 그 족보 반차를 쫓아서 제사장의 되었다'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은
레위에 자손인 아론을 통하여서만 대제사장 직분을 받은
그 당시에 육으로 태어난 대제사장들과 구별되고 있다'라는 것을 지금 말하고 있다는 것이죠
예수님은 그렇게 사람이 만든 그래서 실수하고 많은 대제사장들이 죄를 짓고 하나님에게 심판을 당하고 벌을 받고 하는
그런 많은 모습들이 나타난 구약시대에 그 줄기를 따라서 그 죄 가운데서 맺어진 그런 제사장이 아니라, 그런 왕이 아니라
이 멜기세덱에 그 반차를 따라서 지금 태어나신
그리고 그렇게 후손이 되어 나타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세상에 그 어떤 그 제사장 보다도 비교할 수 없고 그분만이 참 하나님이시며
이 세상에 그 누구도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다'라는 것을 이 히브리서는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죠
우리가 지금 따르고 신뢰하고 믿고 사랑하고 그리고 거기에 구원이 있다고 믿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비교에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그런 고백들이 바로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에 그 고귀함 때문에 나오는 그런 신앙고백입니다
오늘도 그 그리스도가 우리 구주이심을 기뻐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완전한 대제사장이라는 것이
내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레위 자손, 아론의 직계 자손만이 되는 대제사장
그렇지만 그들은 우리와 같은 죄인요
그들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 속죄를 하여야하는 제물을 바치고 하나님께 속죄를 드려야 하는 그런 인간들입니다
그런데 그 와 달리 멜기세덱은
정말로 어머니도 아버지도 족보도 생명도 끝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을 닮은 그런 제사장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들이 정말 우상처럼 떠받들고 존경하는 아브라함에게 복을 내려 준 '그를 위해 기도한 자'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6절 한번 읽어볼까요?
6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약속을 받은 그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7 논란의 여지 없이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누구에게 내게 복을 달라고 할 때는
그 사람이 나보다 많이 가졌고, 강하고, 뭔가 권세있고 그리고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우리는 나아가 무릎을 꿇고, 빌고, 복을 달라고 그렇게 기도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정말로 누가 복 주시는 분임을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나무를 보고 복을 달라고 비는 사람이 있습니다
큰 바위를 보고 복을 달라고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동일하게 죄인인 자신도 죄를 속죄 받아야 하는 동일한 인간에게 나아가 복을 달라고
그리고 나에게 축복을 주라고 그렇게 비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에 종교입니다
우리가 창조한 것, 우리와 똑같은 사람에게 그렇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복을 비는 이 종교는 멜기세덱과 다릅니다
멜기세덱은 하나님의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그들이 우상처럼 정말로 히어로처럼 존경했던 아브라함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지금 멜기세덱에게 엎드려 복을 축복을 빌고 축복을 받았다 함은
지금 아브라함이 존경하는 그리고 복을 간구하는 멜기세덱의 위치는 우리 사람의 위치가 아니라는 것이죠
멜기세덱은 예수 그리스도에 오실 그리스도의 그림자처럼 그 모습을 예표하고 있다'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제가 여러번 이야기했듯이 히브리서는
당시 정말 핍박과 고통과 고난 가운데에서 배교의 그 어려움 속에서, 위기 속에서
고통하는 그리고 혼란을 겪고있는, 갈등하는 많은 히브리 성도들
그리고 또 유대교로 돌아가고자 다시 제사와 제물 이런 것들로 제사를 지내고 율법을 지키고자하는 그 자리로 돌아가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쓰여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계속 그리스도가 우리가 그렇게 쉽게 생각할 대상이 아니다
너희가 그렇게 존경하고 너희가 그렇게 사랑하는 아브라함도 예수 그리스도를 이렇게 복을 달라고 빌었던 그런 우월한 그런 분이 시다라는 것
그래서 계속해서 히브리서를 보면은 예수 그리스도의 우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먼저 선지자 보다 예수님은 탁월하시다
천사보다 탁월하시다
너희가 그렇게 따르는 모세 보다 도 탁월하고, 여호수아 보다 도 탁월하다
그리고 오늘 히브리서 7장에서는
'대제사장 아론 보다 레위지파보다 너희들이 새운 하나님께서 그 지파를 통해 새운 인간 제사장 보다 탁월하시다'
라는 것을 지금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 어떤 인간들보다 탁월하신 그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가 믿고 따르고 섬기는 그분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그런 분이시라는 것을
지금 저자는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죠
여러분 존경하는 인물들이 있으십니까
여러분이 따라가는 멘토가 있으십니까?
요즘 아이들은 정말 아이돌들이 많습니다
노래하는 그룹들을 따라갑니다
TV에서 그들을 보며 울곤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정말로 신뢰하고 따르고 우리의 목숨을 걸고
그리고 우리의 그 소망을 걸분은 단 한분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세워지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단 한 분 뿐이시라는 것을
오늘 고백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의 삶 가운데 누가 가장 위대한 분이신지 깨닫는 귀한 말씀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예수님을 자랑하는 하루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정한 대제사장
예수님께 내가 받은
은혜는 무엇이며,
마땅히 드릴 감사는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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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4: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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