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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사함의 권세를 인정하면 죄 사함의 은혜를 누립니다 (마가복음 2:1~12)

2019.01.04. 생명의 삶 박종길 목사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어려운 난관을 만날 때 당황하고 또 좌절 되기도 하고 또 원망과 불평이 나오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이 도리어 은혜가 될 때가 많고
또 그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과정 가운데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귀한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전진해 나가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우리의 삶에 예상하지 못한 난관을 만날 때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주님을 붙잡으십시오
그리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런 축복의 열매에 주인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죄 사함의 권세를 인정하면
죄 사함의 은혜를 누립니다

마가복음 2장 1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이 지경이 넓어지게 됨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나오게 됩니다
많은 환자들 또 귀신들린 사람들 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둘러싸게 되어지는데요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서 한 집에 계실 때도 마찬가지로 많은 무리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그럴 때 이 중풍병에 걸린 사람
그러니까 스스로 자기 몸을 움직일 수 없는 한 중풍병자를 내 사람이 들것에 매고 와서 예수님에게 간청해서 낳기를 원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왔는데 뜻밖에 예수님 주변에 너무 사람들이 많은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께 가까이 갈 수 없게 된 난관에 부딪히는 거죠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을 만난 겁니다
그런데 이 내 사람은 그 상황에서 이렇게 행동 합니다 4절 말씀인데요

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여기 보면 무리들 때문에 근데 이 무리들은 나쁜 사람들은 아닌 거예요
이들도 예수님의 은혜를 받길 원하고 또 예수님 말씀 듣기를 원하고
그리고 그 사람들도 다 어떻게 보면 다 사연들이 있어서 예수님에게 왔었죠
그런데 중풍병자를 데려왔던 내 사람은 그런 상황은 이들에게는 아주 최악의 상황인 거죠
예수님이 보이기는 하는데 가까이 갈수없는
그리고 예수님에게 그들의 사정을 아뢸 수도 없는 어려운 난관에
예상하지 못한 그런 상황에 봉착하게 된 것인데
놀라운 것은 이 내 사람이 이 중풍 병자를 데리고 매고 지붕 위에 올라가서 예수님 즘 계신 즈음으로 해가지고 지붕을 뚫었다는 거예요
지금의 우리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또 지금 이스라엘에 제가 갔을 때도 궁금해가지고 지붕들을 봤는데 다 이렇게 콘크리트로 되어 있고 어렵더라고요
지금은 좀 할 수 없는
그러나 예수님 때는 아마도 평평했던 것 같고
짚이나 그런 걸로 해서 이렇게 어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뚫을 수는 있었던 그런 집이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이 내 사람이 아무튼 지붕을 뚫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 중풍병자를 예수님 가까이 내리게 해서 고침을 받는, 치료를 받는 그런 기적의 사건이죠

저는 본문을 보면서 세 가지 정도 이렇게 좀 생각을 하게 됐는데, 묵상하게 되는데
먼저 이제 지붕을 뚤어야 된다는 지붕을 뚫는 거는 진짜 창의적인 생각이고 남들이 생각해 내지 못했던 그런 생각인것 같아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 간절한 소망이 있으니까 그 어떻게든 이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보여서 낳게 하겠다는 그 열망이 그 소원이
결국은 지붕도 뚫게 되는 그런 어떤 나중에 뭐 지붕을 수리해 줘야 되는 그런 경제적인 그런 문제들 또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그런 생각들
그런 거를 뛰어넘는 그 낳게 하겠다고 하는 그런 열망이 지붕을 뚫게 되는데요
새로운 방법이죠
새로운 시도죠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 같고

또 두 번째는 믿음을 갖는 것
어떻게든 주님께서 이 환자를 보면 낳게 할 수 있다는 그런 믿음 그런 믿음과

그리고 결국은 그 어떤 난관도 두려워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이들의 이 마음, 이 열심히 굉장히 감동적이었습니다
성도여러분 혹시 우리에게도 길이 막혀 있습니까?
갑자기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풍랑을 만나셨습니까?
지붕을 뚤으십시요.
믿음을 가지시고 하나님 앞에 열정으로 열심으로 나가면 길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지붕을 뚫을 수 있는 한계에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나아가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중풍병자와 그를 메고 온
네 사람에게는
어떤 믿음이 있었을까요?
주님은 나의 어떤 모습을
믿음이라고 하실까요?


4명의 사람들은 결국 중풍병자가 치유함을 받게 되는데 그 치유하는 과정 가운데 예수님께서는 이들에 믿음을 보시고 죄를 사 하시는
또 죄사함에 선포를 하시고 또 그것을 또 이렇게 불편하게 여겼던 사람들 또 율법학자들, 바리새인들 또 그들에게 설명하시면서
결국 그 중풍 병자를 고쳐 주시는 그러한 역사를 기적을 행하십니다
너무나 놀라운 거죠
예수님께서는 이 중풍병자에 이 육체적인 병을 고쳐 주시는 것 뿐만 아니라
이 중풍병자가 갖고 있는 죄. 그 죄도 사 해 주심으로
결국은 이 영과 육을 다 고쳐주시는 전인치유를 하시는 그런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 집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서 사람들은 이렇게 반응 합니다. 12절에 말씀인데요

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이 중풍병자가 결국 일어나는 거죠
죄사함도 받고 육체에 치유도 받아서
결국 자기가 있던 상을 가지고 나갈 때
모든 사람들이 보니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우리는 이런 일을 본 적이 없다 그렇게 얘기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다시 한번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육신에 질병도 고쳐주시는 분이시지만
또 우리 안에 있는 죄도 고쳐주는 분이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모든 병이 모든 죄에 결과는 아니죠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면은 안 되는데
그러나 많은 병들은 우리 안에 있는 죄로 말미암아서 얻어지는 병들이 또 많이 있습니다
우리에 어떤 욕심, 탐욕들 또 우리가 같는 죄에 나쁜 습관들 그런
모든 병이 죄의 결과는 아니지만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 이 육체의 질병 가운데 계시는 분들이 또 하나님 앞에 내가 가지고 있는 죄를 회개하는 것도 필요하고
또 더불어서 주님은 우리에 육체의 질병도 치료해 주실 뿐 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우리의 영혼에 죄도 치유해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손길을 통해서 또 약이라고 하는 그런 도구를 통해서 우리가 치유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치유를 받을 때도 또 우리의 마음도 만져주시는 우리의 죄도 사하여 주시는 예수님을 만나는게 우리에게 필요하죠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믿음을 가지고 이 내 사람이 중풍 병자를 지붕을 뚫고 주님께 보여 드리고 그리고 그 주님이 이 사람의 병도 고쳐 주시고 죄도 사 해 주시고
그리고 이 일을 통해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것처럼
나의 삶을 통해서
내게 일어난 하나님의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또 하나님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러한 기적의 삶 또 치유의 삶, 은혜 삶이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에 삶 가운데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난관을 만날 때
당하거나, 좌절하거나,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지붕을 뚫을 수 있는 그런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육을 치유하시는 예수님의 그 손길이
우리 환우들을 치료해 주시고 상한 마음을 가진 자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과 가정과 직장과 일터를 지켜주시고
오늘도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과 해외에 있는 믿음의 한인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죄 사함의 권세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심을
드러내나요?
죄를 용서하시고,
아픔을 치유하시는 예수님께
나는 무엇을 간구할까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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