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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들이 전하는 치유와 능력의 새 교훈 (마가복음 1:16~34)

2019.01.02. 생명의 삶 박종길 목사


예수님께서 사역을 하시면서 12명의 제자를 부르시죠 
각각의 제자들에 직업이 있었고 또 사연이 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불러서 주님의 제자를 삼습니다 
동일하게 예수님께서는 이 시대에 우리를 주님의 제자로 부르시고 계십니다 
우리들의 사정이 있고 사연이 있지만 주님은 우리를 초청해주시고 그래서 우리를 제자로 삼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그런 하루가 되고 그런 주님과 동행하는 그런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들이 전하는
치유와 능력의 새 교훈

마가복음 1장 16절에서 34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해변을 지나가시다가 베드로와 안드레를 보시게 되고 그들을 제자로 초청하게 되어집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사역을 혼자 하지 않으시고 또 부족함도 있고 연약함도 있지만 제자들을 불러서 함께 그 일을 행하셨습니다.
더불어서 그 제자들을 훈련도 시키시고요. 17절의 보면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주님께서 베드로 안드레를 부르십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초청해 주시는 분이시죠 
베드로와 요한, 안드레 그리고 야고보를 초청 해주셨던 것처럼 그렇게 우리를 초청해 주십니다 
또 초청만 하시는게 아니라 결국 우리를 훈련시키시고 또 우리를 양육 하셔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겠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예수님의 초청을 받은 베드로와 안드레 그리고 또 뒷부분에 나오는 요한, 야고보는 
각각 그물을 버려두고 또 이 ... 가족이죠 아버지와 또 동료들 또 배를 버려두고 주님을 따라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주님은 우리를 초청해주시고 또 우리를 훈련시키시고 양육하시고 그래서 주님의 제자로 우리를 만들어 가시고 
더불어서 우리는 그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 내가 포기하고 내가 버려야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베드로와 안드레는 그물을 버렸었고 또 요한과 야고보는 배와 그 가족을 내려 놓은 것을 보게 되어집니다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헌신입니다 
나를 드리는 거죠 내가 소중히 여겼던 것을 내려 놓을 수 있는 포기할 수 있는 
또 다시 한번 내 마음과 또 내 몸, 내 시간, 내 제물을 하나님에게로 드리는 그런 헌신이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헌신이 없는 제자는 없습니다.
내려 놓지 않고 주님을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리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우리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시는 것이고, 생명을 주시는 것이고, 비전을 주시는 거죠 

그러나 그 새로운 사명과 주님이 주시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를 포기 해야 되고, 나를 내려가야 되고 또 나를 헌신해야 되는 과정이 우리에게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만나고 그리고 그 주님이 우리를 불러서 새로운 사명과 새로운 삶을 주시는 그런 하루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니까 주님을 따르는데 어렵고 힘들지만 결국은 나의 그 생계수단까지도 내려놓을 수 있는 그런 제자들은 모습을 보면서 
또 다시 한번 나는 주님 앞에 무엇을 내려놓아야 되는가
또 나는 주님이 내게 주신 그 사명은 또 어떤 것인가
내가 과연 주님께 헌신할 만 하고 또 주님을 따라갈만큼 준비가 되었는가를 돌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어렵고 힘든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따라오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라가고 그리고 그 주님을 따르는데 방해가 되는 것들을 헌신할 수 있다면 내려놓을 수 있다면 
그러면 주님이 우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우리에게 새로운 사명을 감당하는 주의 제자로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겠다는 말씀은
어떤 의미일까요?
예수님의 부르심과
가르침에
나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제자들을 부르셨던 주님께서는 계속해서 
많은 곳을 다니시면서 많은 병자들 특별히 귀신들린 사람들 또 고통 가운데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시는 것을 보게 되어집니다 
주님의 사역에 많은 부분이 또 초기에는 많은 환자들을 고치고 병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지금도 늘 육체의 질병 때문에 힘들어 하는 우리 많은 환우들이 있죠 또 병으로 어려워하는 우리 가족들 또 가까운 분들이 계시는데 
이렇게 주님께서 그런 병자들을 고치시는 이런 본문을 읽으면 얼마나 위로가 되고 또 희망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라기는 아픔 가운데 육체에 가운데 또 병원에서도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다고 말하는 그런 절망적인 분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회복과 치유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베드로의 장모되시는 분이 열병으로 힘들었는데 
예수님께서 그 장모를 고쳐주는 본문이 나옵니다. 31절 인데요

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베드로에 장모를 고쳐주시는 많은 병자들 또 귀신들린 사람들을 치유해주시는 주님이십니다 
또 주님께서 이 ... 그에 제자였죠? 베드로에 그 장모에 열병까지도 이렇게 치유해주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주님은 우리들의 사정을 다 아시는 거 같아요. 
우리들의 어려움도 아시고 또 특별히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마음도 알아 주시고 
또 귀신에 사로잡혀서 힘든 영적으로 힘든 사람들도 해결해 주시고 또 치유해 주시는 주님을 보게 됩니다 

어떤 목사님께서 이렇게 설명해주셨는데 뭐 ... 꼭 그럴 수도 있고 안 그럴 수도 있을 거라는 그 목사님의 좀 상상력이지만 
이 장모가 이렇게 열병이 든거에는 자기 사위인 베드로가 이 젊은 예수라는 사람을 쫓아 다니고 이렇게 막 어부일도 하지 않고 집안도 돌보지 않고 막 그런 것 때문에 화병 같이 돋아서 그렇게 누워 있었다 뭐 그렇게 얘기 하시는 분이 계셨어요 목사님이 
그래서 예수님이 그 이제 자기를 따라 오느라고 이제 제자로 간다고 모든 거 버려둔 그 베드로 때문에 속이 상한 그 장모를 친히 가서 손을 잡아 주셔서 위로해 주시고 
또 이렇게 직접 예수님 만나고 나서는 '아~ 괜찮구나 내 사위가 좀 잘못된게 아니구나' 그래서 이렇게 마음도 풀어지고 또 병도 낳고 그래서 또 수종도 들었다 뭐 그렇게 인제 해석하셨던 목사님이 계셨는데 뭐 ... 상상력이 겠죠 
정확한 것은 모르겠지만 그러나 중요한것은 
예수님께서는 이 장모의 열병도 떠나게 해주시지만 
진짜 그 상한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도 고쳐 주시고 또 많은 귀신 들려서 힘든 사람들의 귀신도 쫓아내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해 주실 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도 만지시는 그런 주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상한 마음을 만져주시고 
육체의 질병에 신음하는 분들을 치유해 주시고 
또 영적으로 연약하고 힘든 그런 모든 사람도 회복 시켜 주시는 그런 은혜의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그 주님이 우리의 치유자 되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가 육체의 질병에 신음 할때 
상한 마음으로 고통 받을 때 
우리의 영혼이 악한 세력에 힘들 때 
주님 오셔서 우리를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과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육신을 고쳐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우리의 일터를 축복해주시며 
해외에 있는 선교사님들과 우리 한인들을 기억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열병 앓던 시몬의 장모를
예수님은 어떤 마음으로
찾아가 일으키셨을까요?
주위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주님의 마음으로 찾아가
위로하고 기도하고 있나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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