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복된 소식, 예수 그리스도 (마가복음 1:1~15)

2019.01.01. 생명의 삶 박종길 목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을 뒤로 하고 또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새로운 날을 또 새해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2018년에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다면 또 2019년도에는 그런 모든 부분들을 잘 이루어 갈 수 있는
또 우리가 새해를 맞이해서 갖게 되는 기도 제목들이 응답 되어 주는 그런 축복의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병상에 계시는 어려운 우리 환우들에게도 새로운 희망과 치유의 날이 되어지고
우리의 자녀들에게는 축복의 날이 되어지고 우리의 가정에 다시 한번 주님의 가정으로
그리고 우리의 기업과 우리의 사업 일터가 다시 한번 새 힘으로 비상 할 수 있는 그런 축복의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우리 선교사 님들에게도 용기와 힘과 아름다운 선교의 열매가 맺히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새해를 허락해주시고 우리의 삶에 다시 기회를 주신 그 하나님과 함께 2019년도 도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구원의 복된 소식,
예수 그리스도

마가복음 1장 1절에서 15절 말씀입니다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7.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2019년도는 저희가 마가복음으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마가복음은 보통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의하면 사복음서 가운데 가장 먼저 쓰여진 복음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16장으로 가장 짧은 장 이지만 그러나 가장 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에 대해서 분명하고 확실하고
그리고 우리들에게 귀한 내용들을 잘 전해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가 복음 안에서 많은 기적의 사건들이 기록 되어져 있습니다
짧은 구절구절이지만 
어떻게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자를 고쳐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의 주셨는지에 대해서 아주 잘 설명해 주고있는데요
그 시작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절 말씀인데요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마가복음 분명히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복음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이 땅 가운데 보내 주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는 은혜를 허락해주신 것이요
그 복음의 시작이 바로 예수님으로부터 시작 된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예수님이 이 땅 가운데 이루신
십자가를 통해서 이루신 복음을 믿는 거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신앙이 시간이 오래 지나다 보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게
어떤 종교적인 그런 틀에 메이기가 쉽고
복음을 잃어버리고
예수님을 잃어버 버리고
십자가를 잃어 버리고
다른 부분에 우리가 많은 신경을 쓰는 중에 어떻게 보면 진짜 복음 예수 그리스도를 놓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게 신앙이라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마가복음은 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세례요한의 이야기를 우리들에게 들려 주고 있습니다
또 세례요한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그의 사역을 시작하게 되셨고
또 성령에 이끌려서 또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지만 그러나 그 사십일에 시험을 또 승리하시고
그리고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공생애를 시작하는 그 이야기가 1장 처음부터 진행돼서 나오게 되어집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인 것을 다시 한번 우리가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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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셨을 때 11절에 보면

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세례요한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셨을 때
성령이 비둘기 같이 예수님에게 임하면서 그러면서 소리가 나기를 "내 사랑하는 아들 내가 너를 기뻐한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셨던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십자가에 구원의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복음의 길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내 기뻐하는 자 내 사랑하는 자 그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 거지요

더불어서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마치 예수님에게 하셨던 말씀처럼 우리를 기뻐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기꺼이 그 하나님의 마음 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저와 여러분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거지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를 기뻐하시고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기뻐하셔서
그 생명을 죽기까지 사랑한 사람이 바로 저고 그리고 여러분 이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 그 예수님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
그분과 함께 2019년도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례 요한이
주의 길을 준비하며
행한 일은 무엇인가요?
나는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무엇으로
어떻게 준비할까요?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이 잡히신 소식을 듣고 그리고 드디어 갈릴리에서 예수님 그 사역을 시작하십니다. 14절 인데요

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예수님께서 처음 사역을 시작하셨던 곳은 갈릴리이십니다

갈릴리는 이스라엘의 역사로 보면은 좀 소외된 땅이었어요
예전에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북쪽에 나무들이 좋은 나무들이 이스라엘에는 많지 않기 때문에 북쪽에 두로왕 히람 이라고 하는 히람 왕으로부터
이런 백학목 이라든지 또는 성전에 들어가는 많은 금은보화들 많은 재료를 이렇게 갖고 오게 되었는데
솔로몬의 그것을 갚지 않게 됐을 때 히람 왕이 이야기합니다
'예전에 성전을 지을 때 들어갔던 빌려줬던 많은 것들을 좀 갚으 십시오' 그랬을 때
솔로몬이 보면 갈릴리에 있는 20개 성 그러니까 갈릴리 쪽에 있는 땅들을 히람 왕에게 줘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또 히람 왕은 그 땅을 보고는 '너무 볼품없다 너무 별로다' 해 가지고 '가블'이라고 이름을 집게 되죠 (형편없는 볼품없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갈릴리라는 그 지역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보면 소외되어지고 또 ... 땅을 띄어서 다른 나라 주기도 하고 또 그 나라는 그것을 받지도 않는
그런 좀 슬픔과 어려움이 있는 그 지역이 갈릴리 지역인데 예수님은 거기서부터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소외되어지고 또 버림 받기도 하고 어려운 우리들을 위해서 주님이 오신 것이고
주님이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 해주시면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 주시는 거지요
그것이 선교가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전도가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우리가 해야 될 감당해야 될 또 사명이기도 하지요

온누리교회는 이제 33년 되어졌는데요
특별히 32년 동안 선교사님들을 위한 기도 모임이 있었습니다
한 권사님의 헌신으로 우리 한남동 기도모임이라고 하는 기도 모임이 한 달에 한 번씩 둘째 주 월요일마다 있었는데
그 한남동 기도모임을 섬겼던 그 권사님의 헌신이
많은 선교사님들에게 또 위로도 되고 또 중보기도하고 있는 그 시간을 통해서
어떻게 보면 예수님이 이 땅 가운데 오셔서 복음을 전하는 그 사명을 우리가 감당하는 우리의 헌신의 모습도 보여 준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잃어버린 영혼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것은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는 것이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9년도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특별히 우리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마음의 부담을 주었다면 그 잃어버린 영혼이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그런 2019년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전도자로 또 우리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우리가 후원도 하고 중보기도하고
또 나도 그런 짧은 단기 선교라도 경험하면서
주님이 우리 가운데 오셔서 복음을 전해 주신 이 복음을 이 구원의 길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그런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 땅 가운데 오신 예수 그리스도
내 사랑하는 자
내 기뻐하는 자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신 예수님
또 능력으로 우리에게 많은 성령님을 경험하는 2019년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을 가정 또 우리의 일터, 우리 교회, 이 나라 이 민족, 선교사님들과 해외에 있는 한인들까지
주여 지켜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이 세례와
시험을 받으신 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올 한 해 복음을 전해
교회로 초대하고 싶은
이들은 누구인가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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