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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의 은총에 감사하며 서로를 축복하는 공동체 (역대하 30:13~31:1)


2018.12.15. 생명의 삶 여성민 목사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강에 물 줄기를 바꾸는 것은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물 줄기를 바꾼 이후에는 그 주변에 환경이 많이 바뀌게 되는 것이죠 

많은 나무들이 소생하게 되고 또 꽃과 모든 생물들이 살아나는 것이죠


오늘 히스기야가 영적인 물 줄기를 바꿀 때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바뀌어지는 모습이 오늘 본문 가운데 있습니다 

오늘 그러한 영적인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사죄의 은총에 감사하며 

서로를 축복하는 공동체


역대하 30장 13절 에서 31장 1절 말씀입니다



히스기야 왕은 특별히 북쪽에 있는 사람들을 초청해서 유월절을 같이 드리게 됩니다 


13절에 보니까 

30:13. 둘째 달에 백성이 무교절을 지키려 하여 예루살렘에 많이 모이니 매우 큰 모임이라

이제 유월절이 지나고 바로 이어서 무교절을 같이 드리는 모습이죠 

계속 예배가 계속 되어지는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14절에 

30:14. 무리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는 제단과 향단들을 모두 제거하여 기드론 시내에 던지고

예배가 계속될 때 하나의 현상이 있게 되는데 회개 운동이 있게 됩니다 

그동안 우상숭배를 했던 모든 것이 잘못된 것을 알고 백성들이 우상숭배 했던 모든 기물들을 기드론 시내에 던지게 되는 것이죠 


15절에 

30:15. 둘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부끄러워하여 성결하게 하고 번제물을 가지고 여호와의 전에 이르러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우상숭배를 하였기 때문에 마음에 불결함이 있었고 또 부정했던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통해서 다시 한번 규례를 통하고 어떤 절기를 통하고 또 그 모든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이 다시 한번 깨끗하게 하는 그런 정결의식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번재물을 가지고 여호와의 전에 이르는 모습을 갖게 됩니다 


16절에 

30:16. 규례대로 각각 자기들의 처소에 서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을 따라 제사장들이 레위 사람의 손에서 피를 받아 뿌리니라

제사장들이 레위 모든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하나님 앞에 제단에 피를 뿌리면서 모든 것들을 규례를 지키는 모습을 갖게 됩니다 


17절에는 

30:17. 회중 가운데 많은 사람이 자신들을 성결하게 하지 못하였으므로 레위 사람들이 모든 부정한 사람을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아 그들로 여호와 앞에서 성결하게 하였으나

특별히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나올 때는 각자 양을 잡아야 되는데 

오늘은 특별히 레위 사람들이 그 백성들을 대신해서 그것을 잡아주는 일들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18절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30:18.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의 많은 무리는 자기들을 깨끗하게 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어 기록한 규례를 어긴지라 히스기야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이르되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옵소서

특별히 에브라임과 므낫세 잇사갈 스불론의 많은 무리들은 규례를 잘 모르고 그것을 하나님의 법칙대로 사용하지 않고 그 음식을 먼저 먹어서 그들의 삶이 부정 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배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규정하신 것이고 제사도 하나님이 규정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그 규례를 잘 모를 때 또한 죄를 범 하게 되는 것이죠 부정한 것이죠 


그때 19절에 

30:19. 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하게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

특별히 죄악이 많은 이 백성들이 하나님의 규례를 모르고 하나님 앞에 예배를 잘못 드릴 때 

히스기야가 대신 중보하며 기도하는 모습이 오늘 본문 가운데 있습니다 

그의 기도는 아주 하나님 앞에 뜨거웠습니다 이렇게 합니다 

결심하고 하나님께 왔던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하나님 이들이 잘 모르고 지은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는 간절한 기도가 있는 것이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때로는 예배를 드리다가 우리가 잘 몰라서 잘 하나님 앞에 흠양 할 수 없을 때라도 

누군가 우리를 위해서 기도 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규례를 잘 잡지 못하고 또 규례대로 드리지 못한 것도 하나님께서 모든 거 우리 부족한 것을 아시고 

본심을 가진 그 결심했던 사람들에게 용서해 주는 사건이 있습니다 


20절 말씀 보니까 

30:20.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오늘 하나님의 거룩함이 오늘 역사하시는 것이죠 

하나님 우리를 계속 용서해 주기를 원하시고 고쳐 주기를 원하시고 잘못된 것을 계속적으로 우리에게 만져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오늘 거룩한 백성을 위해서 매일 매일 따라가시는 여러분들 하나님의 만지심 손길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드립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만지심에 계속 우리가 감사하며 오늘도 은혜에 그런 유월절의 모습을 갖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사죄의 은총을 구하는

히스기야의 기도에

어떻게 응답하시나요?

동료의 허물을 지적하기보다

그를 위해 기도할 때,

어떤 변화를 보게 될까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배 가운데 거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기쁨들을 계속 만긱을 하고 있습니다 


21절에 

30:21.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크게 즐거워하며 칠 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고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날마다 여호와를 칭송하며 큰 소리 나는 악기를 울려 여호와를 찬양하였으며

예루살렘에 모인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것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이분들의 삶이 기쁨이 있었다는 것을 성경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들에게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 삶에 기쁨이 없다면 아마 예배를 다시 한번 돌이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예배 가운데 하나님을 진정 만나고 있는가? 

이것부터 우리가 다시 한번 점검할 때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작합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들은 날마다 하나님을 칭송하고 큰 소리 나는 악기로 또한 하나님앞에 여호와를 찬양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22절에 

30:22. 히스기야는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능숙한 모든 레위 사람들을 위로하였더라 이와 같이 절기 칠 일 동안에 무리가 먹으며 화목제를 드리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감사하였더라

예배가 드려지면 드려질수록 이 분들이 기쁨이 있고 하나님 앞에 감사가 있습니다 

특별히 히스기야는 모든 예배자들에게 위로에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참 대조적인 것 같습니다 

그 아버지 아하스는 늘 우상숭배에 대해서 집중했던 그런 삶이었지만 

오늘 히스기야는 다시 그 물 줄기를 바꿔서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가장으로서 또한 기도의 어머니로서 우리 가정의 삶에 예배의 물 줄기를 다시 한번 끌어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때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고 서로에 위로가 있을 줄 믿습니다 


23절에 

30:23. 온 회중이 다시 칠 일을 지키기로 결의하고 이에 또 칠 일을 즐겁게 지켰더라

무교절 절기가 다시 한번 7일로 연장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얼마나 기뻤으면 얼마나 좋았으면 

이분들이 예배 하는 것을 계속적으로 사모하고 하는 모습을 오늘 본문 가운데 보게 됩니다 

7일이나 더 현장에서 보는 것이죠 


여러분 은혜를 받으면 예배시간이 더욱 더 즐거워지는 것입니다 

예배하는 것이 더욱 더 기쁨으로 가는 것이죠 

저는 여러분의 삶이 계속적으로 예배 삶으로 나아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또한 2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30:25. 유다 온 회중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에서 온 모든 회중과 이스라엘 땅에서 나온 나그네들과 유다에 사는 나그네들이 다 즐거워하였으므로

북쪽에 있는 사람들과 또 남쪽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 북쪽에서 있었던 다른 소수민족들까지 다 예배 가운데 있으면서 기뻐하였다고하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복은 그렇습니다 

특별히 어느나라만 지목해서 선택 받은 백성들에게 주는 복음이 아니라 

그 백성들을 통해서 주위의 사람들, 주변에 사람들, 심지어는 낙오되는 모든 사람들까지라도 같이 기쁨으로 동참하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인줄 믿습니다 


27절 말씀에 

30:27.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하늘에 들리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이르렀더라

너무나 감사 했던 모습이 오늘 가운데 있습니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두 일어나서 하나님께 축복하고 감사하고 백성들을 위로하고 하는 모습들 

그래서 그 소리가 하늘에 들리는 모습이 오늘 거룩한 처소에 이르렀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 가운데 우리가 좀더 집중하려면요 예배가 살아야 된다 것이죠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 고백이 있고 또한 감사가 있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는 것입니다 

진정한 하나님께 기쁨이 있을 때 

그때 그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모든 응답들을 하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동안 여러분 가정에 예배가 그쳐 있다면 

마치 히스기야를 통해서 이스라엘이 예배를 회복하였듯이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분 가정에 다시 예배가 회복 되길 원합니다 

자녀들에게도 예배가 필요한 줄 믿습니다 

자녀들을 나물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예배의 자리로 초청해서 

하나님의 물줄기를 하나님의 생명수를 계속 경험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온 가족들이 그러한 모습으로 오늘 하나님의 거룩함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배를 통해서 기뻐하며 하나님과의 모든 교재를 통하여 하나님과 친밀하게 하신 하나님 능력을 오늘 말씀 가운데 하나님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 저희들이 다시 예배를 회복하게 하여 주시고 또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또 다시 한번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저희들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한 분 한 분의 가정을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온 이스라엘이

무교절 잔치가 끝난 후에

행한 일은 무엇인가요?

성결함을 유지하기 위해

내 삶에서 철저히

제거할 것들은 무엇인가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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