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을 원하시는 주님이 앞서 준비하십니다 (역대하 29:29~36)

2018.12.13. 생명의 삶 여성민 목사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에 가정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특별히 모든 어려움 가운데서 갑작스럽게 좋아질 때 우리 마음은 얼마나 기쁘고 좋을까요? 

오늘 그러한 내용들이 나옵니다 

그동안 예배를 드리지 못했다가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고 예배하는자들의 모습이 나오는 오늘 귀한 본문을 통해서 

오늘 여러분의 가정이 더욱더 예배가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회복을 원하시는 주님이 

앞서 준비하십니다

역대하 29장 29절에서 36절 말씀입니다

29. 제사 드리기를 마치매 왕과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다 엎드려 경배하니라

30. 히스기야 왕이 귀인들과 더불어 레위 사람을 명령하여 다윗과 선견자 아삽의 시로 여호와를 찬송하게 하매 그들이 즐거움으로 찬송하고 몸을 굽혀 예배하니라

31. 이에 히스기야가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제 스스로 몸을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께 드렸으니 마땅히 나아와 제물과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전으로 가져오라 하니 회중이 제물과 감사제물을 가져오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또한 번제물도 가져오니

32. 회중이 가져온 번제물의 수효는 수소가 칠십 마리요 숫양이 백 마리요 어린 양이 이백 마리이니 이는 다 여호와께 번제물로 드리는 것이며

33. 또 구별하여 드린 소가 육백 마리요 양이 삼천 마리라

34. 그런데 제사장이 부족하여 그 모든 번제 짐승들의 가죽을 능히 벗기지 못하는 고로 그의 형제 레위 사람들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다른 제사장들이 성결하게 하기까지 기다렸으니 이는 레위 사람들의 성결하게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음이라

35. 번제와 화목제의 기름과 각 번제에 속한 전제들이 많더라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전에서 섬기는 일이 순서대로 갖추어지니라

36. 이 일이 갑자기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으므로 히스기야가 백성과 더불어 기뻐하였더라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 예배 하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갖고 있었습니다. 

29절에 

29. 제사 드리기를 마치매 왕과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다 엎드려 경배하니라

라고 29절은 시작하고 있습니다 

왕과 모든 함께 있는 자들이 엎드려 절 하는 모습인 것이죠 

왕과 신하들이 하나님께 모두 내가 종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 히스기야의 신앙의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히스기야 왕은 겸손 하였고 하나님을 향한 태도가 정말 올바른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는 아하스는 여호와 전의 문을 닫고 우상숭배를 하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우상숭배를 하는 그런 나라들과 동맹을 맺으라고 명을 하였던 것을 보면 완전히 대조가 되는 것입니다 

30절에 

30. 히스기야 왕이 귀인들과 더불어 레위 사람을 명령하여 다윗과 선견자 아삽의 시로 여호와를 찬송하게 하매 그들이 즐거움으로 찬송하고 몸을 굽혀 예배하니라

오늘 본문을 보면 의무적으로 하는 예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 할때 우리 마음에 희생제물이 있었고 

또 우리안에  하나님께 속죄하는 제물이 있었고 

하나님 앞에 모든 감사에 대한 마음 때문에 이들의 마음이 기뻐하는 모습을 오늘 갖고 있습니다 

31절 말씀 보니깐 

31. 이에 히스기야가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제 스스로 몸을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께 드렸으니 마땅히 나아와 제물과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전으로 가져오라 하니 회중이 제물과 감사제물을 가져오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또한 번제물도 가져오니

라고 표현되고 있습니다 

속죄제가 끝났다고 생각되는데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것으로 예배가 이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때로는 하나님앞에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울부짖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모든 죄들을 용서하셨을 때 

아 그것으로 마쳐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우리가 고백으로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죄를 용서하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이 있어야 될 줄 믿습니다 

오늘 그런한 모습으로 히스기야가 말해서 이제는 너희가 스스로 몸을 깨끗하게 하고 이제는 감사할 때 모든 감사의 제물을 가지고 와도 된다고 얘기하고 되었습니다 

오늘 32부터 보니까는요 

32. 회중이 가져온 번제물의 수효는 수소가 칠십 마리요 숫양이 백 마리요 어린 양이 이백 마리이니 이는 다 여호와께 번제물로 드리는 것이며

33. 또 구별하여 드린 소가 육백 마리요 양이 삼천 마리라

많습니다 

수소가 70 수양이 100 어린양이 200 그리고 소가 600 양이 3000 마리가 되면서 

이들이 자원해서 가지고 오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예물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속죄해 주시고 우리의 잘못들을 용서해 주셨을때 우리는 얼마나 기뻐했을까요?

이것이 하나의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렸던 그 모든 것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더욱 더 축복과 기쁨에 모습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혹시 우리 마음속에 진정한 예배가 언제 그쳐졌다면 

오늘 또한 히스기야를 통해서 그 예배가 회복 된 것처럼 오늘 여러분의 가정에 예배가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자녀들까지라도 예배가 회복 되지 못한 자녀가 있다면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가지고 

마치 히스기야가 명령하여 그에게 모든 예배를 드리라고 했었던 것처럼 그런 모습이 있기를 바라구요 

다시 한번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의 거룩함이 있게하여 주셔서 거룩함으로 다시 예배가 회복될 수 있는 주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제사를 마칠 때,

히스기야와 회중은

어떤 행동을 취하나요?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할 때

나의 내적 외적 몸가짐은

어떠한가요?

히스기야를 통해서 이제 속죄제가 마쳐지고 감사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34절에 

34. 그런데 제사장이 부족하여 그 모든 번제 짐승들의 가죽을 능히 벗기지 못하는 고로 그의 형제 레위 사람들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다른 제사장들이 성결하게 하기까지 기다렸으니 이는 레위 사람들의 성결하게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음이라

특별히 예배가 활성화되고 또 그 가운데서 모든 제사가 굉장히 부흥이 되는 그런 가운데서 제사장이 부족하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짐승들의 가족을 벗기는 일을 맡았던 사람들이 이제는 부족한 가운데서 레위 사람들이 그 일을 돕기까지 하게 됩니다 

또한 제사장들 보다도 특별히 레위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마음을 더 가지고 성심을 가졌다고 이야기 합니다 

어떤 학자들은 제사장들이 그동안 우상숭배를 하였기에 성결 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통해서 또한 레위 사람들로 하나님이 더욱더 채우심을 우리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직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우상숭배를 하였던 제사장의 역활을 잘 하지 못했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돕는자들을 돕게 하셔서 레위 사람들을 통해서 그 일들을 해서 

그 예배가 그 모든 제사가 완벽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35절 말씀 보니 

35. 번제와 화목제의 기름과 각 번제에 속한 전제들이 많더라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전에서 섬기는 일이 순서대로 갖추어지니라

모든 것들이 순서가 잘 되어서 예배가 잘 수월하게 되고 원할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히스기야는 성전을 잘 성결하게 하였습니다 

또 외향적으로 성벽을 모든 성전을 깨끗하게 한 이후에 이제 많은 사람들의 예배하게 끔 해서 내면적인 개혁을 갖게 되었죠 

또한 속죄제를 통해서 이제 모든 사람들이 죄를 회개한 이후에 이제 하나님께 감사에 제사를 드리는 것으로 이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모든 것들이 성전에 제보강 같은 솔로몬 성전에서 기뻣던 모습들이 계속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사할때에 본인들이 듣고 싶었던 드리고 싶었던 그러한 제사가 아니라 

다윗왕으로 부터있었던 규례되로 그 예배와 모든 것들을 되어진다는 것이죠 

또한 회개와 모든 것이 있을때 참다운 기쁨이 있었던 백성들의 모습 보면서 참 아름다운 모습이다. 생각이 됩니다. 

번제와 화목제에 기름과 각 번제에 속한 모든 전제들이 많이 있을때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일이 순조롭게 모든 것들이 활발하고 아름답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예배가 회복이되고 하나님 앞에 순결함이 회복 되면 모든 것들이 다 회복이 되는 것이죠 

혹시 우리 가정에 또 우리 사업에 뭔가 어그러지고 계속 복잡한 일이 있습니까? 

오늘 하나님 앞에 예배함으로 먼저 나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순서가 있다면 그것이 첫 번째인줄 믿습니다 

36절에 이 말씀이 있습니다 

36. 이 일이 갑자기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으므로 히스기야가 백성과 더불어 기뻐하였더라

저는 여기에다가 한번 줄을 그으면 좋겠다 생각됩니다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음으로 이 일이 갑자기 되었고 

모든 것들이 제사장들이 부족하였지만 하나님께서 레위인들 미리 준비하셨던 하나님의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이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분주하고 어렵고 일이 급박하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을 통해서 그 일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일때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한 것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모든 사업체에서 바쁜일이 있으십니까? 

또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일을 감당하기 원하는데 내 개인 부족하다고 하고 시간이 없다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럴때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하셨음으로 이 일들이 정말 순조롭게 되고 백성들이 기뻐했던 것처럼 

그런 하나님에 대한 기쁨이 여러분에 가정에 있기를 원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예배가 회복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다시 한번 회복 되기 원하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가 있는 그런 하루 멋진 하루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들에게 예배에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대로 모든 것들을 미리 준비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모든것 정리 하여 주시고 깨끗하게 하여 주셔서 어려움 없도록 도와주시고 

늘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의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성전 청결과 제사가

갑작스럽게 이루어졌음에도

백성 모두 기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앞서 행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내가 시작할 일은 무엇인가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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