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사함과 예배 회복, 다시 시작하는 힘입니다 (역대하 29:20~28)

2018.12.12. 생명의 삶 여성민 목사

오늘 가장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에 가정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사람들이 가장 아름답고 복될때가 하나님 앞에 예배할 때가 가장 복되고 아름답습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에 대한 예배를 준비하기 위해서 

성전을 깨끗하게 하고 또 사람들을 성결케 하여서 

하나님 앞에 예배 하는 것을 우리에게 또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거룩한 은혜가 다시 한번 예배 가운데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죄 사함과 예배 회복, 

다시 시작하는 힘입니다

역대하 29장 20절에서 28절 말씀입니다

20. 히스기야 왕이 일찍이 일어나 성읍의 귀인들을 모아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21.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와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숫염소 일곱 마리를 끌어다가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하여 속죄제물로 삼고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명령하여 여호와의 제단에 드리게 하니

22. 이에 수소를 잡으매 제사장들이 그 피를 받아 제단에 뿌리고 또 숫양들을 잡으매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또 어린 양들을 잡으매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23. 이에 속죄제물로 드릴 숫염소들을 왕과 회중 앞으로 끌어오매 그들이 그 위에 안수하고

24. 제사장들이 잡아 그 피를 속죄제로 삼아 제단에 드려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번제와 속죄제를 드리게 하였음이더라

25. 왕이 레위 사람들을 여호와의 전에 두어서 다윗과 왕의 선견자 갓과 선지자 나단이 명령한 대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게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선지자들로 이렇게 명령하셨음이라

26. 레위 사람은 다윗의 악기를 잡고 제사장은 나팔을 잡고 서매

27. 히스기야가 명령하여 번제를 제단에 드릴새 번제 드리기를 시작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시로 노래하고 나팔을 불며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악기를 울리고

28. 온 회중이 경배하며 노래하는 자들은 노래하고 나팔 부는 자들은 나팔을 불어 번제를 마치기까지 이르니라

29. 제사 드리기를 마치매 왕과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다 엎드려 경배하니라

히스기야왕은 성전을 정결케한 이후에 대해 특별히 다시 한번 예배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권유를 하게 됩니다 

20절 말씀 보니까 

20. 히스기야 왕이 일찍이 일어나 성읍의 귀인들을 모아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21.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와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숫염소 일곱 마리를 끌어다가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하여 속죄제물로 삼고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명령하여 여호와의 제단에 드리게 하니

히스기야 왕은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다시 한번 모든 물줄기를 하나님앞으로 이끄는 귀환 왕의 되었습니다 

29장서부터 32장까지는 특별히 남유다의 13대 왕 히스기야 왕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동안 어둠의 이야기를 나누다가 오늘 히스기야 왕의 이야기를 할 때에 우리의 마음에 좀 편안함이 있습니다 

이가 일찍이 일어나서 귀인들을 모아서 여호와의 전에 다시 올라가게됩니다 

그리고 그동안 막혀 있었던 모든 예배에 물줄기를 틀어서 이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있는데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수양 일곱 마리와 어린 양 일곱마리와 숫염소 일곱 마리를 끌어다가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해서 속죄 제물로 해서 속죄제를 드리는 모습이 있습니다

아하스 아버지를 본 받지 않고 정말 선조 다윗의 마음을 본 받아 예배의 자리로 돌아가는 

이 귀한 우리 히스기야 왕을 통해서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22절 말씀 보니까 

22. 이에 수소를 잡으매 제사장들이 그 피를 받아 제단에 뿌리고 또 숫양들을 잡으매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또 어린 양들을 잡으매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되어 있습니다 

외형적인 성전을 다시 한번 건축하고 다시 한번 내적인 마음에서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는 모습이 귀한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우리가 느혜미야를 읽다 보면은 느혜미야도 성전을 지어놓고 애스라를 초청해서 하나님 말씀으로 예배할때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서 무릎 꿇고 찬양했다는 모습이 있습니다 

우리는 외형적인 정결도 중요하지만 내적인 하나님으로부터오는 그 마음을 정결하게 하나님 앞에 드리는 귀한예배가 우리 안에 있어야 될 줄 믿습니다 

그동안 레위인이나 제사장이나 역할을 못 하고 있다가 

오늘 히스기야 왕을 통해서 그 역할을 같이 찾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23절 말씀에 

23. 이에 속죄제물로 드릴 숫염소들을 왕과 회중 앞으로 끌어오매 그들이 그 위에 안수하고

되있습니다 

이제 특별히 숫염수와 모든것들을 속죄제물을 놓고 안수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 안수라는 것은 제사에서 사람의 모든 죄가 이 모든 짐승에게 정말 이향 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그 모든 그 숫염수를 죽일 때에 대신 속죄가 되는 것이 하나 의미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형으로 갖고 있는 구약성경의 특징이기도 하는 것이죠 

우리는 제사 예배를 우리의 모든 속죄제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서 대신 죽어주는 그 은혜에 감격하는 예배가 진정한 예배인 것이라고 믿습니다 

혹시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죽어야 되는데 대신 누군가 죽어줄 때 그 안에 은혜가 있지 않습니까? 

대신 그것을 위해서 모든 것들 죗값을 치룰 때에 그것이 우리에게 사랑과 감격이 되지 않습니까? 

특별히 속죄제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성경의 한 부분을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24. 제사장들이 잡아 그 피를 속죄제로 삼아 제단에 드려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번제와 속죄제를 드리게 하였음이더라

내 모든 모드가 바뀌었습니다 

먼저 선조들은 하나님 앞에 예배하지 않고 우상 숭배로 되어졌지만 

특별히 히스기야를 통해서 정말 하나님께 모든 백성들이 예배하는 그런 분위기로 바뀌어 진다는 것이죠 

그래서 가정이 중요하고 또한 모든 회사에 리더가 중요하고 국가의 리더가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어떤 것을 결정할 때 모든 것들이 좋은 곳으로 물줄기가 바뀌어지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이땅에 또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거룩함이 계속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성전을 청결하게 한 후에

히스기야가 가장 먼저

행한 일은 무엇인가요?

미쁘시고 의로우신 주님 앞에

내가 겸손히 자백할 죄는

무엇인가요?

25절에서 28절까지의 말씀은 특별히 속죄제를 드린 유다의 모든 백성들이 이제 하나님앞에 예배하며 찬양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25절 말씀에 

25. 왕이 레위 사람들을 여호와의 전에 두어서 다윗과 왕의 선견자 갓과 선지자 나단이 명령한 대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게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선지자들로 이렇게 명령하셨음이라

오늘 특별히 히스기야 왕이 레위 사람들을 하나님의 전에 두고 이제 다시 한번 그동안 선지자 갓과 선지자 나단이 명령한 대로 악기를 잡고 찬양 하라고 얘기 하고 있습니다 

오늘 단어가 보면 '명령한 대로'가 굉장히 저에게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예배는 우리가 스스로 이렇게 드리면 좋겠다 하고 드리는 예배가 아닌 것이죠 

하나님이 명령한대로 그 룰에 맞춰서 그 규칙은 맞춰서 드리는 예배가 참다운 예배라고 생각이 됩니다 

가인과 아벨에서도 한 예배는 받고 한 예배는 받지 않았던 그 히브리서의 기자의 내용을 보면 

아벨은 믿음으로 하나님 명령하신 대로 예배를 드렸기에 그 예배가 하나님앞에 흠양되었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고 싶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하나님 말씀하신 대로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6절에 

26. 레위 사람은 다윗의 악기를 잡고 제사장은 나팔을 잡고 서매

되었습니다 

다윗의 악기는 오벧에돔에서부터 언약궤가 옮겨 질 때 당시 너무 기뻐 하며 하나님앞에 찬양할때 썼던 악기들이죠 

비파와 재금과 수금 

모든 악기에 목적이 있다면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악기의 목적인 것이죠 

27절 말씀

27. 히스기야가 명령하여 번제를 제단에 드릴새 번제 드리기를 시작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시로 노래하고 나팔을 불며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악기를 울리고

되어있습니다 

히스기야가 또한 명령을 합니다 

번제에서 제단을 드릴때 정말 여호와의 시로 찬양하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아하스는 사람들에게 명령할 때 특별히 전에 문을 닫고 우상숭배를 하고 또한 우상숭배를 하는 나라와 동맹을 맺으라고 계속 명령을 하였지만 

오늘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 앞에 예배 하며 또 모든 성전을 청결케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찬양하라고 우리에게 명령을 하고 있습니다

참 행복이 어디 있을까요? 

우리에게 좋은 명령을 받고 수행 할 때가 참 행복이 있다고 봅니다 

오늘 히스기야 왕을 통해서 정말 모든 이스라엘 역사가 다시 예배의 분위기로 바뀌어지는 모습들 

28절 말씀에 

28. 온 회중이 경배하며 노래하는 자들은 노래하고 나팔 부는 자들은 나팔을 불어 번제를 마치기까지 이르니라

이제 번제의 마지막 순서를 계속 찬양과 악기를 하나님 앞에 드리면서 최고의 행복을 느끼는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참으로 인간의 축복은 하나님 앞에 예배하며 찬양할 때 진정한 축복이 있고 인간의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삶의 목적이 하나님 앞에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목적대로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완전하고 또 축복이며 우리에게 정말 행복을 주는 그런 삶 이라고 믿습니다 

긴 터널에서 정말 빛을 보는 그런 모습으로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 예배함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오늘 여러분의 가정에 빛이 있는 가정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귀한 가정을 축복하여 주셔서 빛이 있게 하여 주시고 

참으로 예배 할 때마다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앞에 찬양 할 때마다 

놀라운 역사가 우리가족에 임할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배하며 찬양하는 가정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히스기야가 레위 사람들에게

여러 악기를 연주하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공동체가 기쁨으로 예배하도록,

내가 섬길 일은 무엇일까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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