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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자리로의 초대에 겸손히 응답하는 성도 (역대하 30:1~12)


2018.12.14. 생명의 삶 여성민 목사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드립니다 

미국에는 Thanksgiving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추수감사절(秋收感謝節)입니다 

모든 가족들이 모여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축복하셨는가를 같이 느끼고 감사하는 그런 절기를 지키는 것이죠 

히스기야 왕은 특별히 하나님 앞에 감사했던 것을 유월절 절기로 지키기로 결정합니다 

오늘 그 내용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예배 자리로의 초대에 

겸손히 응답하는 성도


역대하 30장 1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남 유다의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을 많이 사랑하는 왕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사랑하는 마음을 돌려 드리고자 유월절을 지키게 되죠 

1절 말씀 보니까 

1.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사람을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특별히 히스기야왕은 유다에 사람을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서 이제 우리가 다 함께 유월절을 지키자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당시는 특별히 북이스라엘은 PC 722년에 앗수르 왕 망해서 정말 모든 나라가 힘들어있는 가운데 

특별히 당신들도 내려와서 예루살렘에서 이제 하나님 앞에 유월절을 지키자고 하는 그러한 초청을 하게 됩니다 


2절 말씀 보니깐 

2. 왕이 방백들과 예루살렘 온 회중과 더불어 의논하고 둘째 달에 유월절을 지키려 하였으니

3. 이는 성결하게 한 제사장들이 부족하고 백성도 예루살렘에 모이지 못하였으므로 그 정한 때에 지킬수 없었음이라

특별히 1월 14일 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유월절을 드리는 그런 절례가 있었는데 2월 달로 넘어 다음 달로 넘어가는게 되는 것이죠 

이유가 있다면 특별히 유월절에 성결케한 제사장들이 부족하고 또 그 모든 시일이 너무 촉박해서 사람들이 모이기가 어려워서 

그 다음 달, 둘째 달로 지키기로 결정을 하게 됩니다 


4절 말씀 보니까 

4. 왕과 온 회중이 이 일을 좋게 여기고

5. 드디어 왕이 명령을 내려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온 이스라엘에 공포하여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 이는 기록한 규례대로 오랫동안 지키지 못하였음이더라

특별히 전국적으로 이제 솔로몬때서부터 드리지 못했던 유월절을 다시 한번 드리게됩니다 

그 전에는 아하스 왕 때문에 모든 산당을 짓고 또 하나님을 거역하는 우상숭배를 했었던 백성들이어서 다시는 제사가 하나님앞에 드리지 못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 히스기야 왕을 통해서 그 은혜의 물줄기를 모든 백성들에게 알리면서 이제 우리가 유월절을 지켜야 된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이라는 것은 특별히 출애굽 했을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 하셨다는 그 속죄양의 표시에 의미해서 유월절을 지켜야 되는 것이죠 

계속적으로 우리를 탈출시키고 우리를 구원 시키신 그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으로 지키는 그 절기가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그런 모습 가운데 하나님을 더욱더 생각하고자 하는것이 특별히 히스기야 왕의 목적이였던 것이라고 전 생각이 됩니다 


6절 말씀 보니까 

6. 보발꾼들이 왕과 방백들의 편지를 받아 가지고 왕의 명령을 따라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전하니 일렀으되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 남은 자 곧 앗수르 왕의 손에서 벗어난 자에게로 돌아오시리라

하나님의 주시는 마음은 다시 한번 예배함을 통해서 또한 앗수르에게 망했던 북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 포로가 다시 하나님앞에 돌아오는 모습이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 메시지는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로 돌아오기를 한다면 다시 예배의 자리로 돌아 오고 또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기억하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시지 않고, 우리를 축복해 주시고, 놓아 주시고, 우리에게 자유케 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 이시라는 것을 본문 가운데서 얘기 하고 있습니다 

사랑 성도 여러분 혹시 마음에 아직도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 모든 것들을 더하시는 하나님 능력을 바라보면서 다시한번 예배의 자리로 여러분들 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드립니다


히스기야가

유월절을 지키려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정을 포함해

우리 공동체가 하나됨을 위해

다시 시작할 예배

혹은 모임은 무엇인가요?



보발꾼들이 특별히 왕의 편지를 가지고 이스라엘 땅을 두루 다니면서요 속히 전화기에 됩니다 


7절 말씀 보니까 

7. 너희 조상들과 너희 형제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멸망하도록 버려 두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니라

하나님의 메세지를 전하는 보발꾼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마치 예수님의 제자들이 특별히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이후에 증인이 되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열정적으로 전하는 모습 가운데 

마치 보발꾼의 모습이 여기 와서 보게 됩니다 

그들은 왕의 편지를 받고 많은 사람들을 다시 한번 살리기 위해서 우리가 유월절을 지키자고 강력하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8절 말씀 보니깐 

8. 그런즉 너희 조상들 같이 목을 곧게 하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와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전에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 그의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

특별히 하나님의 메세지죠 구원의 메시지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힘들었고 북쪽 이스라엘이 망했던 이유가 있다면 하나님 앞에 예배 하지 못하였는데 

이제 한번 예배의 자리로 돌아 올 때 하나님께서 포로된 자들을 풀어 주시고 우리에게 축복주신다는 복음에 메세지가 이 가운데 있습니다 


지금 세상도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죄악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분들을 축복하시고 그 모든 죄에서 자유케하시는 그 능력이 오늘 이 역대의 말씀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9절 말씀에 

9. 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들과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들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의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참 은혜가 되는 말씀인 것입니다 

돌이키면 살아나리라 

다시만 돌아 오면은 내가 너를 다시 한번 자녀로 삼아 주고 

또한 그 가운데서 너희를 인도하겠다는 하나님의 모습이 오늘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저는 줄을 긋고 또 기도하면 좋겠다 생각됩니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그래서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의 얼굴을 너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우리가 때로는 싸우고 나서 서로 미안하다고 할 때 서로 얼굴을 마주치지 못하고 돌이키지 못할때가 많이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못했다고 한다면 

우리에게 주목 하시고 또 그 가운데서 우리를 다시 한번 살펴 주시고 

능력에 손으로를 우리를 붙들어 주시는 분인것을 우리가 말씀 속에서 기억합니다 


이사야는 계속 그것을 우리에게 강조하고 예언하고 있죠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겠다[이사야41:10[각주:1]]는 그 약속의 말씀을 계속 주고 있습니다 


오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앞에 범죄한 일이 있고 

우리 가족 중에서 하나님과 좀 더 석연치 않은 가운데 있는 그런 분들이 있다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대신 기도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받기를 원합니다 

돌이키면 살아납니다 


10절 말씀 에

10. 보발꾼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 성읍으로 두루 다녀서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그들을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11. 그러나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중에서 몇 사람이 스스로 겸손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이르렀고

12. 하나님의 손이 또한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키사 그들에게 왕과 방백들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전한 명령을 한 마음으로 준행하게 하셨더라

오늘 말씀 보니까는 

그렇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한쪽 편에서 비웃는 사람들의 있고 

한쪽에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예루살렘에 와서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특별히 정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우리가 복음을 전하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죠 


오늘 사랑을 성도 여러분 

우리는 늘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복음의 메세지를 들을때 하나님 앞에 서시는 정말 남은 자들을 우리가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잘 전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유월절을 지킬때 하나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그런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은 돌이키는 자들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것을 우리가 말씀을 기억하고 

항상 주님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저희들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과 계속적으로 친밀할 수 있는 우리 가족들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히스기야의

초청을 들은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교회에서 특별히 준비한

부흥 사경회나 수련회 초대에

나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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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사야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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