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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돌이키는 개혁이 진노를 복으로 바꿉니다 (역대하 29:1~19)


2018.12.11. 생명의 삶 여성민 목사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자녀들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줄기를 이끄시는데 잘못된 줄기를 다시 한번 새롭게 하여 주시는 모습으로 우리를 이끌고 계십니다 

오늘 특별히 히스기야 왕을 통해서 하나님 어떻게 역사의 방향을 전환하실까 궁금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 그 이야기들을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돌이키는 개혁이

진노를 복으로 바꿉니다


역대하 29장 1절에서 19절 말씀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게 되면 새로운 도배를 하여서 집 분위기를 바꾸듯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역사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바꾸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히스기야 왕을 등장을 시키게 됩니다 


1. 히스기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야요 스가랴의 딸이더라

히스기야가 그 아비의 잘못을 다 회개하면서 이제 하나님 앞으로 돌아 오는 모습이 오늘 본문 가운데 있습니다 

아마 새로운 집에 새롭게 단장 하는 모습처럼 이스라엘에 밝은 역사가 있게 됩니다 

19장에서 32장까지는 이제 남유다 13대왕 히스기야 왕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특별히 히스기야는 닫힌 성전 문을 열었고 또 모든 우상숭배 했던것을 버리면서 새로운 종교개혁을 하고 

또한 그 가운데서 성결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그런 개혁을 하게 됩니다 


2절 말씀 보니까 

2.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특별히 히스기야가 모범답안을 갖고 있는 것은 다윗의 모든 행실이였습니다 

늘 기도하였고 

늘 하나님께 예배 하였고 

정말 소년 때부터 물어보며 전쟁에 나갔던 다윗의 모습처럼 

히스기야는 그것을 모범답안으로 가지고 계속적으로 나가게 됩니다 


사랑은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모범 답안 누구입니까? 저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믿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듯, 주님이 생각하시고 결정하시듯 

주님에게 목적을 둘 수 있다면 우리의 모습과 우리의 결정은 늘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뻐하시는 선택이 될 줄 믿습니다 


3. 첫째 해 첫째 달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첫 번째 해 특별이 왕이 되어서 첫 번째 달 가장 우선순위로 하는 것이 여호와의 전에 문을 열고 끊켜 있었던 예배의 모습을 다시 회복하게 됩니다 


그 4절 말씀 보니까 

4.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쪽 광장에 모으고

5. 그들에게 이르되 레위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이제 너희는 성결하게 하고 또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애라

그가 어렸을 때부터 자기 아비의 잘못을 늘 보면서 

'이것은 아닌데 이것은 아닌데' 생각했었던 것을 

그가 좋은 위치, 왕이 되었을 때 정확하게 그것을 이루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의 마음속에 늘 이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했을 때 고치고 자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을 동쪽 광장에 모으고 분명하게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이제는 성결의 마음을 찾자. 

이제는 거룩의 영을 찾아서 잘못 못된 것은 다 내어 쫒자'라고 하는것이 본문에 내용인 것이죠 


6절 말씀 보니깐 이렇게 성결 할 수 있는 이유가 있는데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6. 우리 조상들이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려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우리 조상들이 범죄 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그동안 북쪽에 있는 나라에게 또한 멸시를 당하고 

또한 동맹국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모든 다시 한번 처참하게 이렇게 포로로 끌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가 악을 행하였기 때문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7절 말씀 보니까 

7. 또 낭실 문을 닫으며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힘들게 애썼던 것은 예배를 끊켜 있었기 때문에 예배가 끊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모든것들이 기쁨이 없었던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정확한 답을 알고 정확한 것을 선택하는 오늘 히스기야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랑은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결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모범답안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그리할때 잘못된 역사가 끈 켜지고 새로운 역사가 임할 줄 믿습니다


히스기야는 통치 첫해에

누구에게 무엇을 명하나요?

내가 속한 공동체의 위기가

죄악으로 인한 것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8절 말씀 보니까

8.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하시고 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라

9. 이로 말미암아 우리의 조상들이 칼에 엎드러지며 우리의 자녀와 아내들이 사로잡혔느니라

히스기야 왕은 무엇 때문에 잘못 되어서 이 나라가 이 지경이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알게 되는 것 축복이라고 믿습니다 

고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죠 

고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히스기야 왕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10. 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와 더불어 언약을 세워 그 맹렬한 노를 우리에게서 떠나게 할 마음이 내게 있노니

11.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그를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


이제 

이제는 지금인 것이죠 

지금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가기로 내가 마음으로 언역을 세워서 

정말 하나님의 노를 이제는 다시 한번 우리에게 떠나게 할 마음이 내게 있으니 이제는 돌이켜서 이제 하나님 앞에서 서자고 하는 대단한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내 아들아 이제는 개으르지 말라 

이제는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하나님의 거하심에 우리가 거할때 

모든 노가 하나님께서 재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축복을 주신다는 것을 계속적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모든 단체의 리더가 중요한 것이고 

또한 회사에 어떤 대표가 중요한 것이고 

또한 한 가정에 어떤 중요한 리더가 중요합니다 

그 사람의 역할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이죠 


오늘 히스기야의 말 때문에 오늘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자기에 모든 본기능을 행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당시에는 북 이스라엘이 PC 720년에 아수르에게 멸망당하는 해입니다 

그런데 그때 첫 번째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성전 기물들을 다 회복시키고 성스럽게 하는 모습들을 볼 때 

모든 역사의 줄기를 틀어지는 모습을 오늘 보게 됩니다 


15절 말씀에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5. 그들이 그들의 형제들을 모아 성결하게 하고 들어가서 왕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명령한 것을 따라 여호와의 전을 깨끗하게 할새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모두 다 함께 성결함을 선택하고 

또 왕이 명한대으로 깨끗하게 그 일들을 행할 때 

역사의 물줄기는 선한 것으로 이제 바껴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16절에 

16. 제사장들도 여호와의 전 안에 들어가서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을 끌어내어 여호와의 전 뜰에 이르매 레위 사람들이 받아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갔더라

17. 첫째 달 초하루에 성결하게 하기를 시작하여 그 달 초팔일에 여호와의 낭실에 이르고 또 팔 일 동안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첫째 달 십육 일에 이르러 마치고

하나님의 전에 있는 것들 전부다 깨끗하게 하고 나쁜 것들은 기드론 시내로 가져가서 구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가장 기분 좋은 날은 아마 청소하는날 쓰레기를 버리는 날이라고 생각됩니다 

쓰레기를 버릴 때 집안이 깔끔해지고 그 안에 향긋한 그런 냄새가 나는 것이죠 


우리의 가정에 잘못된 우상숭배가 있다면 여러분 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조직 사회에 잘못된 것이 있다면 오늘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것을 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또 우리나라에 잘못된 이념과 사상들이 있다면 우리가 그것을 버릴 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깨끗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19. 또 아하스 왕이 왕위에 있어 범죄할 때에 버린 모든 그릇들도 우리가 정돈하고 성결하게 하여 여호와의 제단 앞에 두었나이다 하니라

제자리로 돌아 갈때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고 또 정확하게 되고 그 안에 기쁨 있다는 것이죠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모든 것이 재자리로 돌아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을 때 그 마음 

예배 하는 마음으로 돌아갈 때 우리에게 은혜가 있을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시간에 역사를 통해서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시는 하나님 능력을 경험합니다 

우리 가정에 우리의 모든 사회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 주셔서 축복된 자리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행한 일들은

유다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요?

거룩한 예배를 위해

내가 버려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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