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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에 드러나는 신앙의 현주소 (역대하 28:16~27)


2018.12.10. 생명의 삶 여성민 목사



오늘 참으로 좋은날입니다 

오늘 좋은날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특별히 잠언서는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늘 지혜로운 것을 선택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늘 어리석은 것들을 선택하는 것이죠 


오늘 역대하에 아하스 왕이 늘 어리석은 것으로 선택하는 모습을 우리가 오늘 볼 것입니다 

오늘 이것이 우리에게 거울이 되어서 역사의 거울을 통해서 우리가 새롭게 모든 것들 단장 할 수 있는 그런 시간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위기의 순간에 드러나는 

신앙의 현주소


역대하 28장 16절에서 27절 말씀입니다



참 신앙은 '내가 어려울 때 어떤 것을 선택하는가?' 그것이 참 신앙의 척도를 얘기해 준다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 16절 17절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16. 그 때에 아하스 왕이 앗수르 왕에게 사람을 보내어 도와 주기를 구하였으니

17. 이는 에돔 사람들이 다시 와서 유다를 치고 그의 백성을 사로잡았음이며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때에'는 언제인가요? 

특별히 북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남 유다의 모든 포로들을 다 놓아주는 그 시기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는 그 시기에 

아하스 왕은 정말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이방에 앗수르 왕에게 사람들을 보내서 도와 달라고 하는 그런 모습에 있습니다 

참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힘드셨으리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에돔 사람들을 통해서 다시 한번 유다 백성들에게 어려움을 주죠

'에돔 사람들이 다시 와서 유다를 치고 그의 백성을 사로잡았음이며'

또한 블레셋 사람들도 그 모든 성읍들을 차지해서 그곳에 거주하는 일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들은 늘 하나님이 기회 주실 때에 하나님을 선택해야 될 줄 믿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은혜인지도 모르고,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베풀어 주시는 능력인줄도 모르고 또한 사람들에게 팔을 벌리고 악한 길을 자처하는 그러한 아하스 왕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19절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19. 이는 이스라엘 왕 아하스가 유다에서 망령되이 행하여 여호와께 크게 범죄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유다를 낮추심이라

성경은 우리에게 대답을 주고 있습니다 

늘 왜 우리가 이런 지경에 있게 되는지 왜 우리가 역사 가운데 어려움이 있는지는 성경에 나와 있는데 성경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유다에서 망령되이 행하여 여호와께 크게 범죄하였음으로' 

하나님께 범죄 하다 보니까 계속적으로 어려운 지경에 있는 나라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늘도 주목할 단어는 이스라엘 왕이라고 하는 그 단어인 것이죠 

아하스 왕은 유대왕인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왕이라고 하는 그러한 명칭을 갖습니다 

참으로 북쪽에 악한 왕들 19명 그 왕들과 함께 같은 레벨에 있는 모습에 악에 그러한 관계 그런 상황 때문에 

이 모든 역대하의 저자는 이스라엘 왕 아하스 라고 기록한지 모르겠습니다 


20.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이 그에게 이르렀으나 돕지 아니하고 도리어 그를 공격하였더라

도리어 앗수르 왕이 도와 달라고 하는 유다의 아하스 왕의 그러한 요청을 거절하고 도리어 그것을 공격하게 됩니다 

또한 21절에 보니까 

21. 아하스가 여호와의 전과 왕궁과 방백들의 집에서 재물을 가져다가 앗수르 왕에게 주었으나 그에게 유익이 없었더라

아하스왕은 그렇게 손을 놓고 싶지 않아서 또 한번 뇌물을 주고 앗수르 왕의 마음이 변하여서 자기를 돕기를 원하는 모습을 갖게 됩니다 


왜 하나님의 마음을 거절하는 아하스가 되었을까요? 

늘 훈련이 되어 있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 하지 않고 하나님께 예배가 없었던 모습을 오늘 교회 안에서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앞에 늘 연습 가까운데라도, 습관 가까운 데라도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모든 삶의 그런 방식 가운데도 늘 하나님께 붙들린 것을 계속 주목해야만 그 어려움 가운데도 우리가 다른 것을 선택하지 않고 하나님께 무릎 꿇는줄 믿습니다 


혹시 어려운 일을 당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오늘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릎을 꿇으십시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아하스는

앗수르 왕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어떻게 했나요?

위기 때에

나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람의 도움 중

어느 편을 선택하나요?



역대에 기자는 계속적으로 답을 우리에게 얘기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배하면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힘들게 하면 우리에게 벌을 당한다는 것을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아하스 왕은 계속적으로 잘못된 답을 계속 제출 하는 모습을 갖게 됩니다 22절에 

22. 이 아하스 왕이 곤고할 때에 더욱 여호와께 범죄하여

23. 자기를 친 다메섹 신들에게 제사하여 이르되 아람 왕들의 신들이 그들을 도왔으니 나도 그 신에게 제사하여 나를 돕게 하리라 하였으나 그 신이 아하스와 온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였더라

특별히 아하스 왕은 곤고할 때에 

이 곤고한 것은 언제인가요? 

자기가 힘들게 모든 상황들을 만들었고 

또 북쪽으로 사람들이 끌려가기도하고 

또한 자기가 동맹국을 요청했던 앗수르 왕에게 도리어 당하고 했을 때에 

그때 이제 하나님을 다시 붙들으면 좋은데 그렇지 않고 다시 한번 다른 방법들을 택합니다 


오늘 성경에 보니까는 '여호와께 범죄하여 자기를 친 다메섹 신들에게 제사하여' 

자기를 친 다메섹 신들에게 제사는 거기까지 그 지경까지 이르는 아하스 왕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했을때 그 신이 아하스와 온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였더라 

다른 곳에 해결이 없습니다. 하나님께만 해결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하스 왕은 계속적으로 잘못된 답을 달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 하면서 묵상해 봤더니 한번도 하나님께 예배했던 그러한 습관이 없었던 거예요. 

그러한 관습이 없었고 그러한 삶의 방식이 없었기에 어려울때 계속적으로 잘못된 모습들을 선택하는 것을 갖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어려울때 하나님을 붙들 수 있는 그 마음 그 신앙들을 계속적으로 연습하시고 또 연습하셔서 

내가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 결정하고 하나님이 축복 주시기를 원하는 자리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드립니다 


24절 보니까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24. 아하스가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모아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부수고 또 여호와의 전 문들을 닫고 예루살렘 구석마다 제단을 쌓고

25. 유다 각 성읍에 산당을 세워 다른 신에게 분향하여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더라

아하스가 더 많이 악을 행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전의 기구를 모아서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부수고 

또한 모든 것들을 성전의 문들을 닫고 예루살렘 구석마다 제단을 쌓고 

이것은 앗수르에대한 신에 제단이죠 

유다 백성들의 산당을 세워서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고 그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계속 진노하게 하는 그 모습을 갖게 됩니다 

정말 영성이 없는 아하스 왕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전혀 어떤 소망의 의지가 없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때 26절에 

26. 아하스의 남은 시종 사적과 모든 행위는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27. 아하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이스라엘 왕들의 묘실에 들이지 아니하고 예루살렘 성에 장사하였더라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계속적으로 어려움 당할 때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을 택하지 않고 악한 길을 택해서 

결국에는 산당을 짓고 또한 하나님께 예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다윗도 어려운 일 당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가 하나님께 회개했을때 하나님께서 그를 축복해 주십니다 

욥도 고난이 있습니다. 고난이 있는 가운데도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놓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그를 축복을 주시는 것이죠 


또한 오늘 아하스는 정말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는 그 묘실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호람과 요하스가 그렇게 묘실을 택하지 못하고 그 전승들이 있는 그런곳에 장사되지 못 한 것처럼 

오늘 아하스도 그렇게 되어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늘 많은 메세지들이 있습니다 

좋은 것을 경험 하고 또 좋은 것을 택하는 그런 연습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자리에 있는 것을 계속적으로 고집하고 그것을 고수하는 것이 우리 신앙의 목적인 줄 알고 있습니다 

혹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음성을 들으십시오 

또한 좋은 길에서 계속적으로 복을 누리고 계십니까? 계속 그 길을 하나님께서 축복 주신것을 믿고 그 자리에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메세지를 듣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리에 늘 있게 하여 주시고 

어떠한 상황이든지 하나님에게 정말 선택받고 선택받는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저희들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아하스는

이방 민족의 공격을 당한

곤고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나요?

상황이 어려울수록

하나님을 더 의지하는 믿음을

어떻게 훈련하면 좋을까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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