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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노보다 큰 은혜 (역대하 28:1~15)


2018.12.09. 생명의 삶 여성민 목사



주일을 맞이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드립니다 


어떤 작가가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와서 거기에 다른 그림을 또한 그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많이 곤란하고 그 작품을 쓸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들을 다시 한번 회복해서 그것을 걸작품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가 역사 속에서 보게 됩니다 

오늘 그런 내용을 통해서 우리에게 다시 한번 주시는 큰 은혜 대해서 다시 묵상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드립니다


진노보다

큰 은혜


역대하 28장 1절에서 15절 말씀입니다



솔로몬으로 인해서 특별히 이스라엘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북이스라엘은 19명의 아주 악한 왕들이 있었고요 

남유다는 특별히 20명에 왕중에 선한 왕이 한 여덟 명 정도가 있게 됩니다 


오늘 남 유다의 왕 중에서 아하스 왕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1절 말씀 보니까 

1. 아하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 동안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지 아니하고

2.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바알들의 우상을 부어 만들고

라고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북 이스라엘도 있지만 남 유다에게 더 관심이 있습니다 

왜냐면 다윗의 약속된 하나님의 씨앗들을 계속적으로 이어내려져가는 그 모습이 있는 것이죠 

그런데 그 중에 악한 왕이 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아하스 왕입니다 

아하스는 특별히 왕위에 오를 때 20세가 되었는데 16년 동안 치리하면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일은 전혀 행하지를 않습니다 

그는 도리어 모범된 답안을 자기 나름대로 갖고 있었는데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향하여 바알들의 우상을 부어 만들고'라는 것을 자기 스스로의 모범 답안으로 갖고 있습니다 

이것이 문재인 것이죠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모범답안을 가져야 될터인데 

그러지 않고 자기 스스로 이스라엘 북쪽에 이스라엘 사람들의 악한 사람들의 왕들의 모습들을 표본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3절 말씀 보니까 

3.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분향하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그의 자녀들을 불사르고

되어있습니다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는 살륙의 골자기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도빗라고 하는 산당이 있는데, 이방 사람들이 제사는 장소인 것이죠 

여기는 때로는 사람들을 불태워서 제물로 바치는 곳인데 

특별히 이 아하스 왕은 이것을 자기가 답습을 하면서 자기 아들 자녀들까지 불사르고 제사를 드렸다는 

정말 잘못된 악행을 아주 하게 되면 모습을 보게 됩니다 


4절 말씀엔 또 이렇습니다 

4. 또 산당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니라

여리고에 있는 우상숭배하는 모습이죠 


역대하에서 보면은 모든 16년 동안에 계속적으로 악행하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셨던 마음들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시 한번 계속적으로 선한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나님 기회를 주시는 대도 불구하고 

오늘 아하스 왕은 계속적으로 힘들고 어렵고 또한 안 좋은 길들만 계속적으로 정리하며 그것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럴 때 어떤 일어나면 

5. 그러므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아람 왕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이 쳐서 심히 많은 무리를 사로잡아 다메섹으로 갔으며 또 이스라엘 왕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쳐서 크게 살륙하였으니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으로 중요한 단어입니다 


그렇게 행동을 유발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람손의 왕의 손에 남기셔서 특별히 이스라엘 왕에게 정말 하나님의 마음을 통해서 그것을 역사를 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결국은 유다의 왕과 그 백성들이 어려움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 동안에 용사 12만명이 죽게 되는 그런 일이 있고 

또한 그것을 통해서 또한 이스라엘의 모든 어려움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랑은 성도 여러분 

우리가 선택할 길에서 하나님을 계속적으로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선택할 길에서 계속적으로 악한 것을 선택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벌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처벌하실 것입니다 

오늘 힘들고 어려운 메시지만 오늘 우리 마음속에 두고 늘 하나님을 경외(敬畏)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유다 왕 아하스는

하나님 앞에서 징계받을 만한

어떤 악한 일들을 자행하나요?

지난 한 주간 내가 행한 것 중에서

하나님이 싫어하실 일은 무엇인가요?



8절부터 11절 까지는 특별히 남 유다에 하나님께서 징벌을 주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8절 말씀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8.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형제 중에서 그들의 아내와 자녀를 합하여 이십만 명을 사로잡고 그들의 재물을 많이 노략하여 사마리아로 가져가니

되어있습니다 

북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제 남 유다에 있는 모든 사람들 아내와 자녀를 합해서 20만명을 사로잡고 

포로로 다시 북쪽 사마리아로 데려 가는 그런 장면이 나옵니다 


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9. 그 곳에 여호와의 선지자가 있는데 이름은 오뎃이라 그가 사마리아로 돌아오는 군대를 영접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유다에게 진노하셨으므로 너희 손에 넘기셨거늘 너희의 노기가 충천하여 살륙하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북쪽에 있는 이스라엘의 선지자 오뎃이라고하는 사람이 사마리아 군대가 다시 돌아오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너의 조상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에게 노하셔서 그렇게 전쟁이 망하게 되었는데 그것을 다시 포로로 가지고 오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지 않는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0절에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0. 이제 너희가 또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을 압제하여 노예로 삼고자 생각하는도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함이 없느냐

특별이 하나님의 울림이 있는 메시지가 북쪽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너의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의 악행을 보시고 그것을 벌을 주고 전쟁에서 망하게 했는데 

너희들이 어떻게 도리여 기뻐하면서 그것을 노예로 삼고자 하느냐 

너희 중에도 이렇게 죄가 있는데 이것을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이것을 우리가 풀어줘야 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11절 말씀 

11. 그런즉 너희는 내 말을 듣고 너희의 형제들 중에서 사로잡아 온 포로를 놓아 돌아가게 하라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박하였느니라 한지라

오늘 이 말씀을 북쪽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듣고 회개하는 마음이 나타납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범죄 하였구나 

이것이 우리가 전쟁에서 승리한 것이 우리의 수고와 우리의 군사적인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벌 하셨던 것을 우리가 주워먹기처럼 이렇게 데려 오는 것은 아니다'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럴 때 12절에 보니까

12. 에브라임 자손의 우두머리 몇 사람 곧 요하난의 아들 아사랴와 무실레못의 아들 베레갸와 살룸의 아들 여히스기야와 하들래의 아들 아마사가 일어나서 전장에서 돌아오는 자들을 막으며

그런 사람들이 특별히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가지고 놓아주기를 하게 됩니다 


14절 15절 읽겠습니다 

14. 이에 무기를 가진 사람들이 포로와 노략한 물건을 방백들과 온 회중 앞에 둔지라

15. 이 위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이 일어나서 포로를 맞고 노략하여 온 것 중에서 옷을 가져다가 벗은 자들에게 입히며 신을 신기며 먹이고 마시게 하며 기름을 바르고 그 약한 자들은 모두 나귀에 태워 데리고 종려나무 성 여리고에 이르러 그의 형제에게 돌려준 후에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약한 자들에게도 모두 나귀를 태워서 종려나무 성의 여리고 성이 이르렀을 때 다시 다 돌려 주고 다시 돌아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게 됩니다 


아하스 왕은 특별히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또 그런 가운데도 계속되는 우상숭배를 보게 됩니다 

또한 그것에 대해서 회개하지 않고 또한 동맹을 맺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계속적으로 그 어려운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시는 장면들 포로가 되었지만 다시 그것을 풀어주고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생각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잘못 가고 있을 때 그냥 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계속 우리를 풀어 주시고 또 풀어 주시고 

우리에게 잘 대하여 주시고 복을 주시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완성된 그림 멋진 걸 작품을 만들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시면서 

오늘도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을 감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순간 순간 하나님께 기도해서 계속 돌이키며 하나님의 편에 설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악한 길에 설 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풀어주시고 자유케 하여주시고 우리에게 은혜 주시고자 하는 마음을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배웁니다 

하나님 순간 순간 우리가 결정할 때에 하나님의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악한 길은 멀리할 수 있도록 오늘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아하스의 죄는 무엇이며,

하나님은 진노 중에

어떤 자비를 베푸시나요?

악한 지도자의 영향 아래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할까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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