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 생명의 삶 | 백상욱목사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하는 복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여러분들에게 크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이 종일토록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은 힘이 세고, 영향력이 크고, 권력이 막강하며, 웅장하고 대단하고 위대한 것을 주목합니다.
그리고 그런 것을 통해 무언가 크고 놀라운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오히려 보잘것없는 것, 힘이 없는 것, 매우 미미한 것으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하나님의 나라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을 본문을 통해 비유로 말씀해 주고 계시는데요.
오늘 주 하나님의 말씀은 마태복음 13장 31절부터 43절의 말씀입니다.
본문의 말씀을 함께 들어볼까요?

하나님 나라의 완성과 세상 끝의 심판
마태복음 13장 31절에서 43절 말씀입니다.
| 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예수님은 계속해서 천국에 대하여 다양한 비유를 가지고 설명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천국이 대단히 넓고 광대하고 광범위하며 한두 가지로 설명할 수 없는 매우 복잡하고 웅대한 것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한 두 가지로 천국을 다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다양한 비유를 통해 천국의 다양한 모습들을 알려주고 계신 것이죠.
오늘 본문에서도 예수님께서는 겨자씨 비유와 누룩의 비유를 통하여 천국의 한 모습을 설명해 주고 계시는데요.
이 두 비유의 중요한 특징은 겨자씨나 누룩이나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은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본문 31절, 32절 이렇게 말합니다.
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유대인에게 있어서 겨자씨는 그들이 사용하는 일상 용어 용어로써는 가장 작은 물건, 가장 작은 무엇을 비유로 말할 때 겨자씨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 씨도 오늘 본문에는 하나 그 하나를 언급하고 계십니다.
바람이 불면 날아가 버리고 사라질 것 같고 바람이 한번 불면 찾을 길이 없을 만큼 지극이 작은 것도 하나 그 한 알이 놀라운 변화와 영향력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거예요.
이어지는 비유에서는 누룩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33절 이렇습니다.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여러분 누룩은요. 그저 작은 가루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가루입니다. 균입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한 작은 균의 일종인 누룩이 가로 서 말 전체를 부풀게 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죠.
천국에 주는 영향력은 또 하나님 나라는 크고 웅장하고 멋지고 굉장한 힘과 권력과 능력과 위험으로 임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을 만큼 지극히 작은 것으로부터 하나님의 나라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여러분이여
크고 세고 강한 것을 너무 좋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속에는 탐욕과 욕심, 자기 중심성과 자기 권력에 대한 의지와 욕심이 들어 있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실 줄 알고 그저 작은 겨자씨나 누룩, 그것을 가슴에 품고 있을 때
보이지 않게 소리 없이 이것이 우리 안에 자라게 되는 것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특징입니다.
여러분 겨자씨 하나하나 누룩 하나의 특징은 그 그 안에 생명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힘과 권력과 많은 돈과 높은 위치는 생명이 없이 그저 잠깐 주어진 현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씨앗이 떨어지면 크기는 겨자씨 한 알만 하고 누룩 하나 같지만
시간과 함께 그것이 점점 숙성하고 성장하고 자라서 나무처럼 성장하게 되고,
지친 새들이 쉴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해 주고
먹을 수 없는 밀가루를 먹을 수 있는 발효된 빵으로 만들어내는 놀라운 능력이
겨자씨 하나와 누룩 하나에 있다고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성도 여러분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보이지 않게 작게 시작하지만 변화시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였으나 변화되지 않고 있다면,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복음으로 인한 영향력을 주고 싶으나 그 사람이 변화되지 않고 있다면,
어쩌면 여러분은 그것을 땅에 심지 않고 그저 주머니에 가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겨자씨를 땅에 심을 때만, 이 겨자씨가 나무가 되는 것이고, 또 누룩이 밀가루 포대에 들어가야만, 그것이 발효를 일으키는 것이지, 주머니에 모여 있거나 자기들끼리 바구니에 담겨 있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 안에는 복음의 씨앗이 이미 들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하여 흩어지십시오. 나누십시오. 자신을 부인하십시오.
그러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천국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 설교를 듣고 있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그 집을 벗어나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그곳에 가서 예수님께 이 비유에 관해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당장 그 자리에서는 답을 얻지 못했지만,
시간이 경과하고 여건이 갖춰지자 주님께서는 제자들의 질문에 답을 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중요한 것을 가르쳐 주는데요. 관련된 본문이 36절의 말씀입니다.
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거나 성경을 읽을 때 이해가 되지 못하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조급하지 말고, 하나님의 때가 될 때, 하나님이 가르쳐 주실 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 묻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묻고, 주님께 물어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요. 제자 된 우리의 특권입니다.
그러나 조급하지 말고 하나님이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신뢰하십시오.
그러면서 이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질문에 관하여 이렇게 답변하십니다. 38절, 39절의 말씀입니다.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이 세상은 밭이고 주님께서 좋은 씨라는 천국의 아들들을 세상에 뿌리셨으나,
이 세상 또는 교회 안에는 하나님의 아들들인 좋은 씨만 뿌려진 것이 아니라
마귀가 들어와서 가라지, 좋은 씨앗을 공격하는 가라지를 곳곳에 뿌리고 있다는 사실을 비유로 설명해 주는 겁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속해 살아가는 곳은 하나님의 백성만 있는 곳은 아닙니다.
선하고 착하고 좋은 의도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만 모여 있지 않습니다.
세상은 언제든지 악과 선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역시 우리의 마음도 선한 것만 있지 않고 우리의 마음속에도 선과학이 공존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과 더불어 영적 전쟁을 치르고 싸움을 해야 합니다.
그럼 영적 전쟁과 싸움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에 주님께서 39절부터 41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이 본문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이 세상 있는 동안에는 가라지와 또 곡식이 같이 자란다는 거예요.
그래서 억지로 가라지를 뽑으려 하지 말라는 거예요.
마지막 때가 되었을 때, 세상 끝이 되었을 때,
주님께서 추수하는 일꾼을 보내어서 그때 가라지를 모두 제거할 것이니,
그때까지 너희는 가라지를 뽑으려고 지나치게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이것은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그의 공동체 안에서 여러분이 다른 사람을 볼 때 가라진지 곡식인지 구별하려고 애쓰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곡식과 가라지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을 정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든 정죄와 그리고 참 거짓 진위를 가리는 분은 하나님이시오. 역사의 마지막 세상 끝날의 주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보기에 위선자처럼 보이고 악한 사람처럼 보여도 알 길이 없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몫입니다.
여러분 보기에 진실하고 선하고 믿음이 좋은 사람처럼 보여도 알 길이 없습니다.
그 사람을 너무 의지하지 마십시오.
모든 것에 대한 결과는 세상 마지막 날에 주님께서 보여주시고 정리하실 것입니다.
동일하게 여러분의 가정 안에서도 남편 된 형제 여러분
여러분의 아내 된 자매를 자매 안에 있는 가라지를 뽑아주려고 애쓰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버려 두십시오.
때가 되면 주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자매 여러분 여러분의 남편 된 형제의 잘못을 고쳐내려고 너무 싸우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상에는 가라지와 곡식이 같이 자라고 우리의 마음 밭도 가라지와 곡식이 같이 자랍니다.
이것은 우리의 몫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의 몫인 줄 알고, 타인의 잘못을 고쳐주려는 교만한 의도를 꺾고
공존하겠다. 가라지와 함께 살겠다고 생각하고,
인내와 절제와 오래 참 음으로 사랑과 존중과 배려로 함께 살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오늘 주님께서 천국 비유를 통해 주시는 주의 음성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의 밭에 알곡과 곡식이 같이 자라도록 주께서 허용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가정 안에서도 교회에서도 이 세상에서도
알곡과 곡식이 같이 자라도록 하나님이 허용해 주신 사실을 알고,
관대한 마음과 오래 참음과 너그러움으로 대하여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하여 주옵소서.
스스로 의인된 척하지 아니하고, 재판관의 자리에 앉지 않고,
그저 함께 살아가는 공존하는 사람인 줄 알아서 겸손하게 주님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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