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6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할렐루야
오늘 참으로 귀한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을 맞이하는 귀한 성도님들과 가정 위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온누리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남미 쪽에 자생하는 Mimosa pudica (민모사 푸디카, 또는 예민초 / 민감초)라는 식물이 있습니다.
잎이 조금만 자극이 가해지더라도 그 식물은 곧바로 오므라 듭니다.
아 외부의 작은 흔들림에도 과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신경초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작은 자극에 식물이 오물어들어 광합성의 기회를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결국 에너지를 축적하지 못하면 성장이 저해되고 스스로 죽어버리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은 마치 신경초와 같은 모습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축복을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스가랴서 3장 1절에서 10절까지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더러움을 벗기신 죄 사함의 은혜
스가랴 3장 1절에서 10절 말씀입니다.
| 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6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 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
1절, 2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오늘 스카리아가 본 네 번째 환상은 대제사장 직무의 회복에 관한 메시지입니다.
바벨론에서 태어난 여호수아는 귀환한 공동체의 대제사장입니다.
그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이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사탄을 책망하시며 나는 예루살렘을 택하였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이스라엘을 불에서 꺼낸 거슬린 나무라고 표현하십니다.
이스라엘 모습을 불에서 구해낸 그슬린 나무 같은 모습으로 보게 되는데 민족의 죄로 인해 처참하고 초라한 모습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예수 믿기 전에 우리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그때 우리는 거의 타다 남은 그슬린 나무와 같습니다.
조금만 더 타면 완전히 존재 조차도 없어질 그런 자와 같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셔서 불에서 건져내셨습니다.
여호수아는 죄를 상징하는 더러운 옷을 입고 있었으나 하나님의 명령으로 아름다운 옷과 정교한 관을 쓰게 됨으로써 예전의 영광을 다시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회복 이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의 더러운 옷을 벗겨주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혀 주심으로써 새로운 신분을 얻게 하셨습니다.
마치 거지의 옷을 벗겨주시고 왕자의 옷을 입혀 주시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며 우리의 신분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을 희생하심으로써 택한 자의 모든 죄를 다 사해주는 그런 진정한 대제사장 사역을 행하셨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완전한 대제사장이시며 동시에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번영과 평화의 시대가 도래할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이는 의심할 여지 없이 메시아를 가리키는 말이며,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에 대한 예언입니다.
메시아는 이사야서의 4장 2절, 11장 1절, 53장 2절에서 '순'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순'이란 새로 돋은 싹을 의미합니다.
'종'과 '순'이라는 칭호는 지극히 낮은 위치에서 수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심으로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또한 포도나무와 무화가 나무는 풍요와 번영을 상징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하실 때에는 모두가 회복되는 날이며, 그것을 맞이할 때 우리에게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것입니다.
존 스타트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그 책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인간의 죄악에 의하여 죽음을 당하셨지만 그분이 순교자로 죽으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도리어 그분은 자발적으로 심지어 의도적으로 십자가를 향해서 나가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부터 이 목표를 위해서 자신을 바치셨다는 것입니다.
조금만 건드려도 움츠리는 신경초처럼 연약한 식물과 같은 우리들, 또한 불에서 그슬린 나무 같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나눌 때 하나님의 백성들은 곳간에 들이는 그런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사단이 아무리 옆에서 도발할지라도 여러분들 놀라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사단을 꾸짖으시고 우리를 불에서 건져주시고 또한 새로운 옷을 입혀 주실 것입니다.
그분께 감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심판과 고난의 시간이 몰려와도 하나님 앞에 계속 있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오늘도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GNTV > 생명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나님의 땅에서 사라져야 하는 죄(스가랴 5:1~11)(20251018) (0) | 2025.10.18 |
|---|---|
| 하나님의 영으로 이루시는 일(스가랴 4:1~14)(20251017) (0) | 2025.10.17 |
| 하나님 백성을 지키는 불 성벽(스가랴 2:1~13)(20251015) (1) | 2025.10.15 |
| 위로의 말씀과 회복의 비전(스가랴 1:7~21)(20251014) (0) | 2025.10.14 |
|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진정한 귀환(스가랴 1:1~6)(20251013) (1) | 2025.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