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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롭게 된 사람이 누리는 복(로마서 5:1~11)(20250912)

2025.09.12 | 생명의 삶 | 권오향 목사

 

 

의롭게 된 사람이 누리는 복

 

 

 

샬롬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으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권오향 목사입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 것이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은 내새뿐만 아니라 지금 이 땅에서의 복도 포함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의 복만 아니라 오늘 여기에서의 복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을 다 놓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이 땅에서 누리는 하나님의 복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그 복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로마서 5장 1에서 11절 말씀입니다.

 

 

의롭게 된 사람이 누리는 복
의롭게 된 사람이 누리는 복

 

 

의롭게 된 사람이 누리는 복

 

 

로마서 5장 1절에서 11절 말씀입니다.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누리게 되는 첫 번째 복은 하나님과의 화평입니다. 1절을 보시겠습니다.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하나님께 범죄 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의 후손들이 느끼는 일반적인 감정은 불안입니다.

무슨 일이 생겨도 불안하고, 심지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도 불안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짐으로 인해서 생긴 필연적인 감정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임하는 것은 놀랍게도 하늘의 평안입니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평강의 복이 우리 마음 가운데 주어지는 것이죠.

 

저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마치 낭떠러지 끝에 서 있는 심정으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네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나서는 마치 단단한 대지(大地)를 밟고 서 있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이 바로 이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두 번째 복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삶입니다. 2절인데요.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구약 시대에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주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죄 많은 인간이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시는 순간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지성소를 가르고 있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집니다.

이로써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가로막힌 덤이 허물어지고 높으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 것이죠.

하나님과의 막힘없는 교재가 일어난 것입니다. 인간이 누리는 최고의 행복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세 번째 복은 환란을 이기는 삶입니다. 3절과 4절입니다.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말씀해 주십니다.

 

여러분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무사고 안전 주의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죠.

오히려 예수를 믿기 때문에 어렵고 힘든 일이 더 많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 당하는 환란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욱 바라게 하고 믿음 안에서 더욱 기도하게 하고 끝까지 하나님을 소망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환란은 우리들을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으로 성장케 하고 성숙해하는 변장된 축복이라고 할 수 있죠.

환란을 이기는 삶이야말로 주님 닮은 삶의 복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환난이 내 신앙과 삶에 가져다준 유익은 무엇인가요?
환난이 내 신앙과 삶에 가져다준 유익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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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무엇을 소망하며 사십니까?

여러 가지 많은 소망들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은 하늘의 소망입니다.

세상이 줄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소망이죠.

 

그 옛날 우리 믿음의 선조들이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모진 환란을 감수할 수 있었던 것은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나님께 두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후서 사장의 말씀처럼 지금의 고난은 잠깐이오 이를 능가하고도 남을 영원한 영광이 있음을 믿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알았기에 그리 알 수 있었죠.

6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10절 우리가 원수 되었을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확정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시점은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원수 되었을 때였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이요, 희생적인 사랑이요 대가 없는 사랑입니다.

헬라어로 하나님의 사랑은 아가페(ἀγάπη) 라고 하는데 이 아가는 아가파오(ἀγαπάω, agapaō)라는 동사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악기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 동사이죠.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사랑은 아낌없는 사랑입니다.

 

 

여러분, 누가 죄인인 우리를 아낌없이 사랑해 줄 수 있겠습니까? 7절에서는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 사랑의 한계이죠.

그렇지만 우리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은 한계가 없는 사랑이며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러한 사랑을 입은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11절입니다.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해 의롭다 하심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해 된 우리들은 우리의 산 소망 되신 예수님을 바라며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 땅에서의 구원의 삶이죠.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선교사님인 김혜영 선교사님은 134cm의 작은 키를 가진 척추 장애인이십니다.

술 취한 아버지가 갓 태어난 아이를 딸이라는 이유 하나로 집어던지는 바람에 척추를 다치게 되셨고,

고물상이던 아버지는 결국은 자살하시고, 어머니는 정신질환자이셨던 터라 너무나 불우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지만,

그런 상황 가운데서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사시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칼라하리 사막의 직업학교 선교사로 가시게 되고,

또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서 사회복지학 공부를 마치신 후에 고추 하나에 버려진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선교사로 가시게 됩니다.

누가 이 선교사님의 인생을 불허한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값 없는 사랑이 무엇인지를 경험한 사람은 그 사랑을 흘려보내는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예수만이 참 소망인 것을 전하는 것이 최고의 기쁨이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소망이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께 있음을 믿으며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사는 복된 인생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내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어떠한가요?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내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어떠한가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은
영혼의 구원뿐만 아니라 지금 이 땅에서의 평안과 기쁨과 소망인 줄 믿습니다.
우리 안에 주시는 이 평안을 놓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예수님 안에 거하는 기쁨을 누리며
우리의 산 소망이신 예수님을 바라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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