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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로 얻을 수 없는 하나님의 의(로마서 4:1~8)(20250909)

2025.09.09 | 생명의 삶 | 권오향 목사

 

 

행위로 얻을 수 없는 하나님의 의

 

 

 

안녕하세요.

주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삶 가운데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권양 목사입니다.

 

설교의 황제라고 불리우는 찰스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 은 설교를 지배, 예화를 창문에 비유하였습니다.

victorianweb.org , sharperiron.org

창문이 큰 집에 살면 마음까지도 상쾌해질 수 있듯이 설교에 있어서 적절한 예화는 듣는 이로 하여금 영적인 상쾌함을 느끼게 하기 때문입니다.

가르침의 대가였던 바울도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이 신칭의 이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예화를 들어 설명합니다.

예화장이라고 불리우는 로마서 4장 말씀인데요.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 깨달아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로마서 4장 1에서 8절 말씀 함께 보도록 하죠.

 

 

행위로 얻을 수 없는 하나님의 의
행위로 얻을 수 없는 하나님의 의

 

 

행위로 얻을 수 없는 하나님의 의

 

 

로마서 4장 1절에서 8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바울의 첫 번째 예화은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은 유대인들에게나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의 조상으로 불리우는 인물이었죠.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서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일까요? 1절과 2절입니다.

1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아브라함은 매우 훌륭한 인물이었지만 처음부터는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자신의 생명이 위태로울까 봐 아내를 누이라 속이는 치졸한 일도 행하였고요.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해서 조급함 때문에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아브라함 역시 행위로 의롭다 여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었죠. 3절 보시겠습니다.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창세기 15장을 보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떠난 지 10년이 지난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고향을 떠날 때 주신 약속의 말씀은 땅과 후손과 복에 대한 말씀이었죠.

그런데 10년이 지났음에도 아브라함은 땅 한 평 소유하지 못하였고요 한 명의 자녀도 갖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만약 이것이 여러분의 이야기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온 가족을 데리고 무작정 떠났는데 십 년이 지나도록 감감 무소식이라면 어떻겠습니까?

그런데 바로 그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내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금이라 말씀하여 주시는데 아무것도 주지 않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을 때 그 심정은 어땠을까요?

아브라함은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않으셨으니까 내 집에서 길른 자나 내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라고 마치 삐진 듯이 말을 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손을 잡고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하늘의 무수히 많은 별을 보이시면서 하늘을 우러러 무뼈를 셀 수 있나 보아라 내 몸에서 날 자가 내 상속자가 되리라 이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말로 해서 안 믿으니 시청각 교육이라도 시켜주시는 것일까요?

 

그런데 이때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보인 반응이 놀랍습니다.

창세기 15장 6절인데요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라는 말씀이 나오죠.

여러분 아브라함에게 아이가 생기는 일은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나이가 여든 중반이었고 사라의 나이가 7 중반의 할머니였으니까요.

그렇지만 여러분 믿음은 하나님이 말씀하셨기에 그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이나, 상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옳고 선함을 인정하는 것이죠.

그러므로 믿음은 자기포기라 할 수 있습니다.

나를 완전히 포기하고 하나님 앞에 굴복하는 것이 믿음이고요.

이 절대적인 믿음만이 우리를 의롭게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하나님 앞에서 씨름하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만일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것이라면 하루라도 속히 내려놓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의를 얻고자 하는 내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의를 얻고자 하는 내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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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예화의 주인공은 다윗입니다. 먼저 4절에서는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라고 하면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봉급 이야기를 언급합니다.

여러분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일한 만큼 보수를 받는 것이 당연하지만,

일도 하지 않고 보수를 받게 된다면 그것은 은혜로 여길 수밖에 없겠죠.

다윗은 이런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해서 말합니다. 그 내용이 7절과 8절인데요.

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다윗의 간증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불법이 사함을 받고 라는 표현은 불법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사을 받은 복에 대한 체험입니다.

 

다윗은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이었죠.

그러나 그 또한 우리와 같이 몸과 마음이 타락한 죄인에 불과하였기 때문에

 

간음을 저질렀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사랑하는 부하를 죽이는 살인죄를 저지릅니다.

이는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고 살인을 저지르고 이웃의 아내를 탐하는 등 십계명에 나오는 죄를 범한 것이었죠.

나단 선지자가 다윗에게 와서 그의 죄를 지적하자 다윗은 즉시로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뉘우칩니다.

 

시편 51편을 보면 다윗이 얼마나 자신의 죄를 한탄하였는지를 잘 알 수 있는데요.

그리고는 하나님으로부터 놀라운 선언을 듣습니다.

그의 죄가 가리워졌다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그의 죄를 가리워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누가 다윗을 죄에서 구할 수 있었던 걸까요? 다윗의 노력이었나요 눈물이었나요?

아닙니다.

그는 자신의 눈물로 자신의 죄를 단 한 톨도 살 수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그의 죄가 가려워진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지은 죄는 그 어떠한 행위로도 가릴 수 없습니다.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서 머리를 풀어헤치고 석고대죄를 한다 해도 가려워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마음의 괴로움만 더할 뿐이죠.

그러나 예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피흘러주셨고, 이를 믿는 자들에게는 죄사함의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죄가 아무리 주홍빛 같다 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해 눈처럼 뜨게 되는 것이죠.

그러니 여전히 우리 아내는 죄성이 있고 과거와 현재의 지은 죄가 무겁다 해도 다시금 눈을 들어서 십자가를 바라봐야 합니다.

십자가만이 우리를 살릴 수 있는 능력이요, 우리를 살게 하는 지혜입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 안에는 하나님의 한량 없는 사랑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은 자는 결코 자신의 의로운 행위를 자랑하거나 남을 정죄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깨달은 은혜의 복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이를 전하게 되는 것이죠.

 

바라기는 아브라함이 깨닫고 다윗이 깨달은 복음의 이 귀한 비밀을 우리도 알아갈 수 있기를 원하고 만나는 이들에게 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의롭게 여겨주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나날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나의 죄 짐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을 때 하나님은 내게 어떤 은혜를 주시나요?
나의 죄 짐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을 때 하나님은 내게 어떤 은혜를 주시나요?

 

 

우리를 위하여서 당신을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을 주신 하나님
내게 주어진 현실과 나의 죄를 바라보지 아니하고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
십자가 안에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이 있음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위해서 피 흘리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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