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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고 기도할 때 들으시고 구원하소서 (역대하 6:12~42)


2018.11.02. 생명의 삶 노치형 목사



어떤 일이 이루어지고 또 성취된 기쁨이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 하는 것이 옳습니까? 

물론 그것을 기뻐하고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성취된 것이라면 더더욱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온전한 예배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이루신 그 놀라운 일이 하나님의 약속과 연결되어 있는가?'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약속하시고 것을 이루시는 그런 모습을 성경 안에서 계속 보여 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하나님이 약속하셨고 그것을 이루셨다는 사실 그것을 솔로몬은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 확인은 더욱더 그 마음을 굳게 만드는 복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일들이 하나님의 약속 가운데 이루어진 것인지를 확인하고 

더 큰 기쁨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회개하고 기도할 때

들으시고 구원하소서




역대하 6장 12절에서 42절 말씀입니다


12. 솔로몬이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과 마주 서서 그의 손을 펴니라

13. 솔로몬이 일찍이 놋으로 대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다섯 규빗이요 너비가 다섯 규빗이요 높이가 세 규빗이라 뜰 가운데에 두었더니 그가 그 위에 서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14.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15.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되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


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그들의 행위를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내 율법대로 행하기만 하면 네게로부터 나서 이스라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17. 그런즉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는 주의 종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18.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계시리이까 보소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19. 그러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주의 종이 주 앞에서 부르짖는 것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0.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1.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22.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이웃에게 범죄하므로 맹세시킴을 받고 그가 와서 이 성전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23.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의 행위대로 그의 머리에 돌리시고 공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 의로운 대로 갚으시옵소서

24.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주께로 돌아와서 이 성전에서 주께 빌며 간구하거든

25.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26. 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는 주의 벌을 받을 때에 이 곳을 향하여 빌며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27.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28.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들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거나를 막론하고

29.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0.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의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31.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며 주의 길로 걸어가리이다

32.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않은 이방인에게 대하여도 그들이 주의 큰 이름과 능한 손과 펴신 팔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와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33.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모든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이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시오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34. 주의 백성이 그 적국과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께서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그들이 주께서 택하신 이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35.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보시옵소서


36.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하므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땅의 원근을 막론하고 끌고 간 후에

37. 그들이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들을 사로잡은 자들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패역을 행하며 악을 행하였나이다 하며

38. 자기들을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과 주께서 택하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보시오며 주께 범죄한 주의 백성을 용서하옵소서

40. 나의 하나님이여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눈을 드시고 귀를 기울이소서


41. 여호와 하나님이여 일어나 들어가사 주의 능력의 궤와 함께 주의 평안한 처소에 계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이여 원하옵건대 주의 제사장들에게 구원을 입게 하시고 또 주의 성도들에게 은혜를 기뻐하게 하옵소서

42. 여호와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서 얼굴을 돌리지 마시옵고 주의 종 다윗에게 베푸신 은총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더라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그것이 완공된 후에 그 감격 속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간절히 간구하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윗에게 약속하신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 달라는 기도였습니다 


솔로몬은 다윗에게 모든 것을 전수받은 아들입니다 

믿음은 그 부모에게서 자녀에게로 이어지는 것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말로 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 모든 사람과 그 태도와 삶 속에 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그 아들에게 그 딸들에게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마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그 구원을 기억할 때마다 

우리는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그것을 어떻게 증거해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어떻게 이것을 바르게 본으로 보여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어떻게 우리의 소망이 그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을까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생각해 봐야 합니다 

다윗은 그렇게 솔로몬을 양육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마음이 있어야 그러한 실천이 있어야 솔로몬은 지금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 앞에 그 성전을 드리면서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솔로몬의 기도는 너무나 독특하고 어떻게 보면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다 

솔로몬은 왕입니다 

그 왕이 어떻게 기도합니까 

오늘 본문에 보면 13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13. 솔로몬이 일찍이 놋으로 대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다섯 규빗이요 너비가 다섯 규빗이요 높이가 세 규빗이라 뜰 가운데에 두었더니 그가 그 위에 서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하나님의 제단 앞에 선 그런 솔로몬이 자기가 만든 놋으로 만든 대에 서서 있다가 

갑자기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높이 드는 것입니다 

그 모습을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한 나라의 왕이 무릅을 꿇고 두 손으로 들고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솔로몬의 고백은 무엇입니까? 

14절입니다 

14.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천지에 하나님과 같은 신이 없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간절한 소망을 찬양으로 또 기도로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완공한 그 기쁨이 그에게는 인간적인 기쁨 육신적인 기쁨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함께해야만 온전한 기쁨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성취한 일에 대해서 너무 그것에만 기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쁠 때 하나님을 찾을 것 같고 슬플 때 하나님을 찾지 않을 것 같지만 

우리는 기쁠 때도 슬플 때도 하나님보다는이 세상을 더 많이 생각하고 사람이 의지를 더 많이 원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솔로몬은 성전을 짓는 것을 마친 이 기쁨을 오직 하나님과 함께 누리기를 원했다는 것입니다 

성전은 지어졌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임제 하지 않으신다면 

그의 노력과 그들의 모든 수고는 헛된 것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한 모든 삶의 성취와 또한 우리가 누리는 모든 성공의 기쁨들이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는 것이라면 얼마나 허망할 것인지를 오늘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그래 솔로몬은 그 왕의 체면과 자존심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무릅을 꿇고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 밖에 없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솔로몬의 가장 소망하는 내용이 또한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15절과 17절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15.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되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

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그들의 행위를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내 율법대로 행하기만 하면 네게로부터 나서 이스라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17. 그런즉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는 주의 종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아멘 

솔로몬이 간절히 원하는 것은 다윗왕과 하나님의 약속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이제 자기 아버지 다윗은 이 땅이 없습니다 하나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니 이제 자기가 하나님 밖에는 의존할 대상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쁠때나 슬플때나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 밖에 없음을 예수님 밖에 없음을 성령 하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그 고백이 우리의 입에서 터져 나오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솔로몬은 무엇을 근거로

하나님께 기도하나요?

나는 하나님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약속을 지켜 달라고

강청하고 있지 않나요?



성전을 완공한 솔로몬 

하지만 하나님이 임재 하지 않으시면 그 성전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18절 입니다 

18.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계시리이까 보소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사실 하나님이 그 위대하시고 광대 하시고 우주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이 땅에 그 작은 건물속에 그 건축물 속에 임하실 수 있겠습니다 

그것을 솔로몬은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기도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과 그 아버지 다윗과의 약속이 있었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그런 마음으로 솔로몬은 간절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19절에 보면 

19. 그러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주의 종이 주 앞에서 부르짖는 것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20절에 보면

20.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또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21절에 

21.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약속에 의지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간절한 기도입니다 

하나님 앞에 중심을 다하여 드리는 그 간절한 기도 

의심없는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 

성령 하나님으로 충만해서 드리는 기도 

그 기도가 우리 삶 속에 가득할 때 우리는 그 응답을 받게 됩니다 


솔로몬의 기도는 오늘 뒤에 나오는 본문 가운데 7가지의 모습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22절 

22.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이웃에게 범죄하므로 맹세시킴을 받고 그가 와서 이 성전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첫 번째 상황입니다 

23.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의 행위대로 그의 머리에 돌리시고 공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 의로운 대로 갚으시옵소서

갚아 달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첫 번째 기도는 행위대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자 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두 번째 기도는 24절 입니다 

24.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주께로 돌아와서 이 성전에서 주께 빌며 간구하거든

25.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범죄 했지만 다시 돌아오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들으시고 죄를 사하여 달라고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전을 중심으로 해서 다시 돌아올 집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방황하고 방탄하던 모습에서 다시 돌아오는 믿음의 기도 그것을 우리는 행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26절에 또 기도가 나옵니다 

26. 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는 주의 벌을 받을 때에 이 곳을 향하여 빌며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여기서 이 곳은 바로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 우리 현대에는 하나님을 향하여 직접 간구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는 것을 말하죠 

그때 어떤 일을 원합니까 

27.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죄를 사하고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고 땅에 비를 내려 달라고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하나님께 간구하는 그 재난 속에서 또한 여러 가지 이방인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 앞에 간구 할 때 

하지만 하나님께로 다시 돌이켜서 하나님께 간구 할 때 모두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십사 하는 왕의 기도를 드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써 리더십의 자리에 있다면 우리는 이런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설 때 하나님이여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책망하시고, 돌이키게 하시고,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성전에 중요함은 거기에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이 솔로몬의 기도는 바로 하나님을 향해 드리는 기도 

언제나 우리가 잘못됐더라도 돌아와서 하나님께 응답을 받고 용서받을 수 있기를 소망하는 기도 

그 기도를 드리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지는 더 낮아지는 은혜의 삶을 누리기 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늘 하나님 앞에서 배반하면 실수합니다 

하지만 다시 돌이킬 때마다 

예수 이름으로 돌이킬 때마다 

우리를 용서하시고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용서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성전을 향해 부르짖는 기도'는

어떤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일까요?

나와 우리 공동체는

지금 주님을 향해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할까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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