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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행으로 사라져 버린 첫사랑의 영광(호세아 9:10~17)(20241012)

2024.10.12. | 생명의 삶 | 박인용 목사

 

음행으로 사라져 버린 첫사랑의 영광

 

네 오늘도 복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월드와이드 교회 박인용 목사입니다.

이렇게 생명의 삶과 함께 하루하루 간다는 것이 

정말 우리는 살아있는 삶이요, 생명을 안고 사는 삶이요, 생명과 동행하는 삶이요 또 생명을 채우는 삶이다.

그러므로 세상을 향하여는 생명을 퍼뜨리는 생명의 통로다 하는 것입니다.

그 생명의 DNA가 하나님 말씀에 있습니다. 

에스겔 골짜기에 수많은 뼈들로 가득 찬 곳에 하나님 말씀이 들어가자 에스겔이 7번 태어납니다.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그럴 때마다 모든 뼈들이 붙고 힘줄이 붙고 생기가 돌아와 큰 군대가 되어 죽음의 골짜기에서 살아있는 군대의 출처가 되는 역사를 보게 됩니다.

 

오늘 말씀과 함께 묵상하는 저와 여러분에게 이런 거대한 회복과 살아남의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호세야 9장 10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음행으로 사라져 버린 첫사랑의 영광

 

호세야 9장 10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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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을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하였으며 너희 조상들을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그들이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가 사랑하는 우상 같이 가증하여졌도다
11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 같이 날아 가리니 해산하는 것이나 아이 배는 것이나 임신하는 것이 없으리라
12 혹 그들이 자식을 기를지라도 내가 그 자식을 없이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떠나는 때에는 그들에게 화가 미치리로다
13 내가 보건대 에브라임은 아름다운 곳에 심긴 두로와 같으나 그 자식들을 살인하는 자에게로 끌어내리로다
14 여호와여 그들에게 주소서 무엇을 주시려 하나이까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젖 없는 유방을 주시옵소서
15 그들의 모든 악이 길갈에 있으므로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미워하였노라 그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내 집에서 그들을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아니하리라 그들의 지도자들은 다 반역한 자니라
16 에브라임은 매를 맞아 그 뿌리가 말라 열매를 맺지 못하나니 비록 아이를 낳을지라도 내가 그 사랑하는 태의 열매를 죽이리라
17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내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시리니 그들이 여러 나라 가운데에 떠도는 자가 되리라

 

네 우리 호세아서의 메시지는요. 일관된 부르짖즘입니다.

여러분 인생 속에서 아버지가 원하는 게 뭐겠습니까?

아버지가 자녀가 직장 가서 큰돈을 벌어서 아버지를 아주 영화롭게 하고, 집도 좋은 거 사주고, 좋은 차, 좋은 옷, 좋은 음식, 참 그것도 무척 감사한 일입니다마는, 자녀가 아버지를 참 친히 여기고 귀히 여기고 존중하고 공경하며 함께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이 더 커요.

오늘 그런 의미에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이 땅에 창조하고 보내신 이에 우리와 동행하길 원하셔요.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는 거 아시나요?

이게 타락의 본성입니다.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합니다. 내 소역대로 하는 것이 수지맞는다고 착각합니다.

여기에 불행의 씨앗이 있습니다. 

오늘 그 부분에 대하여 호세아는 우리 귀에 안 들려도 외칩니다.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오늘 풍요 속에서 이들은 풍요를 즐깁니다.

풍요를 누립니다. 하나님 결코 정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풍요에 빠지면서 여호와를 떠납니다. 

여기서부터 불행이 또 시작되는 겁니다.

9장 말씀 속에 10에서 17절 말씀 속에 그런 아픔이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 10절에 보시면 

10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을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하였으며 너희 조상들을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그들이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가 사랑하는 우상 같이 가증하여졌도다

 

풍요의 저주라는 것은 참 넘기 어려운 저주였던 걸 알 수 있어요.

신명기에서 우리를 경고할 때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

들어가서 너희는 젖과 꾸리온 땅에 거하게 된다.

그러나 너희가 짓지 않는 집에 거하게 되고, 심지 않는 나무의 과실을 먹게 될 때에 정복한 다음에 다 이들 것이 되었어요.

그렇게 될 때 내 눈과 힘으로 하면서 여호와를 잊을까 두려워한다고 했습니다.

정말 말씀대로 4만 5천 불을 사는 우리 한국은 자랑스럽습니다마는 그 자랑스러움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여호와 경외하는 끈을 결코 놓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개입했다는 것을 놓치면 안 됩니다. 

 

11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 같이 날아 가리니 해산하는 것이나 아이 배는 것이나 임신하는 것이 없으리라

 

이 말은 뭔가 하면 종족 보존이 안 되면 망하는 겁니다.

아무리 풍요해도 여러분 우리 때 한 나라를 일장 준봉처럼 지나가는 부여함이라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자손만대에 이르는 복이라는 말을 가끔 쓰지 않습니까?

그런데 출산이 안 돼요. 태의 열매는 여호와의 주신 기업입니다.

그거 막으시면 길이 없습니다. 

 

12 혹 그들이 자식을 기를지라도 내가 그 자식을 없이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떠나는 때에는 그들에게 화가 미치리로다

 

왜 바로가 두 살이 아를 죽이라고 합니까? 왜 헤롯이 두 살이야를 죽이라고 합니까?

이것은 그 종족에 대한 멸망을 의미하는 거거든요.

하나님 백성에게도 하나님이 주신 땅은 황무한 사자와 짐승이 지배하는 땅이 된다면 그건 내 백성의 땅이 아닙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 우리의 손주 세대, 우리의 그다음 세대들이 이 땅을 이음으로, 언약을 이음으로 차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떠날 때 너는 너희에게 그 땅을 후손에게 주지 않겠다는 겁니다.

13 내가 보건대 에브라임은 아름다운 곳에 심긴 두로와 같으나 그 자식들을 살인하는 자에게로 끌어내리로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이 본문을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하나님은 이 땅에도 우리가 장구하길 원하지만 하늘에서도 복되길 원하는데 그 하나님과 동행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해드릴 최고의 선물입니다.

 

주님과의 첫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내게 필요한 것은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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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 호세야 말씀 속에 하나님이 태의 열매에 관한 얘기를 자꾸 하십니다.

여러분 그러고 보니까 우리나라가 참 열심히 달려왔고, 또 우리 젊은 세대들도 못지않게 나름대로 아이디어를 빛나게 발휘하면서 곳곳에서 활약을 합니다마는

다 요즘 결혼 거부하고 또 아니 결혼을 포기한다 그런 말을 쓰지 않습니까?

N포라는 말까지 쓰기도 합니다마는 그러다 보니까 어느 순간에 세계 최저 0.78 이렇게 떨어졌습니다.

결코 이것은 미래가 환한 것은 아닙니다. 아마 요행으로 다른 게 되면 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것도 저는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이것도 태의 열매를 주고 아이에 대한 소망을 주고 또 이것이 축복이 됨을 믿게 하는 하나님의 여건도 열어줘야 이런 건강한 인구 증가가 있지 않겠습니까?

오늘 하나님은 지금 14절 말씀처럼 아이 베지 못하는 태와 없는 유방을 준다는 거예요.

14 여호와여 그들에게 주소서 무엇을 주시려 하나이까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젖 없는 유방을 주시옵소서

 

이것이 바로 여러분 다음 세대를 향한 양식이 없고 공급이 없는 세대 얼마나 불쌍한 겁니까?

15 그들의 모든 악이 길갈에 있으므로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미워하였노라 그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내 집에서 그들을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아니하리라 그들의 지도자들은 다 반역한 자니라


'그들의 모든 악이 길가에 있으므로 내가 거기서 그들을 미워하였노라.'

길갈은 어떤 곳입니까? 여호수아가 길가에서 하나님을 경험한 곳 아닙니까?

요단강 물이 물벽이 되면서 기적을 체험한 곳 아닙니까?

하나님이 그래서 이 길가의 은총을 결코 잊지 말기 하기 위해서 12지파에게 각자의 돌을 가지고 요단강 한가운데에 세우고 그 건너편에 세우라고 한 거 아닙니까?

길갈은 그러면 성지입니다.

영적으로 희미할 때 피곤할 때 우리가 확신이 없을 때 길갈로 하면 하나님의 손길을 다시 기억하는 장소인데 그 길갈이 어떻게 있다는 겁니까? 그들이 악을 행한 악의 처소가 됐다는 거예요. 이 성소가 이렇게 변할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 대한민국 은혜의 대한민국이 탈락하면 세상에 가장 추한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영국이 여러분 요즘 어떻게 보이십니까? 여러분 프랑스가 어떤 나라로 보이십니까? 무섭지 않습니까?

15 그들의 모든 악이 길갈에 있으므로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미워하였노라 그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내 집에서 그들을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아니하리라 그들의 지도자들은 다 반역한 자니라

 

그러므로 그들의 행위가 악함으로 내 집에서 그들을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아니하리라.

내 집은 난민이 기도하는 집이요 내 집은 열방 앞에 찬양하는 집이오.

내 집은 이 등경에 빛이 되어서 소금으로 열방을 스탠더드로 세워주는 집입니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에 저는 이런 기회를 줬다고 믿습니다.

우리나라에게 경제적인 기회, 기술적인 기회 이걸 통하여 복음의 스탠더드가 돼라.

미국이 한때 스탠더드가 되었던 것처럼, 영국이 되었던 것처럼 화란이 되었던 것처럼, 위그 누드를 통하여 그들에게 복음의 DNA로 세계의 등불이 됐던 것처럼, 대한민국의 기회를 주는데 떠나면 희망 없습니다.

동성애 허용하고 우리가 마음대로 살면 하나님은 이 땅을 보면서 고개를 흔듭니다.

17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내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시리니 그들이 여러 나라 가운데에 떠도는 자가 되리라

 

그러므로 그럼에도 '그들이 듣지 아니함으로 내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시리니 그들이 여러 나라 가운데 떠도는 자가 되리라.' 보트피플 여러분 난민, 국경 없는 모든 나라에 떠도는 무리들,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회에 지금 정신을 차릴 때입니다.

 

저주의 문을 닫고 은혜의 문을 열기 위해 내가 회복할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
당신이 주신 기회 5천 년 만에 처음 왔는 이 기회.
대한민국을 통하여 복음이 열방으로 연결되고 6.25 때 참전했던 나라들 모두에게 복음의 빚으로 갚아 되고, 
이 땅에서 젊은이들이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의 발판, 선교의 발판 같은 한반도, 이 땅 
이 땅 거민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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