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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시는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 백성(호세아 7:1~16)(20241009)

2024.10.09. | 생명의 삶 | 박인용 목사

 

치료하시는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 백성

 

샬롬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저는 월드와이드 교회 박인용 목사입니다.

 

여러분 호세아서 말씀이 어떻습니까? 

어쩌면 매우 성경의 구도는 매우 단순합니다.

그리고 성경이 요구하는 것도 매우 분명합니다. 

그것은 뭔가 하면

"나와 함께하자, 나와 동행하자. 너의 모든 너희 몸속에 받지 않는 것이 뭔지 살펴보아라.
너희 것은 다 내가 선물로 준 것인데, 나 여호와께 은혜를 감사하기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의도는 그겁니다. 

여러분 호세아서 말씀 통해서 우리는 끈질긴 하나님의 집요한 열정을 보고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도 보고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의지도 보고 있어요.

그분 앞에 겸비히 우리가 순종하는 것만이 더 깊은 사랑 속에 빠지는 길입니다.

오늘도 축복된 하루로 하나님의 사랑 속에 포링 러브 하시면서 행복한 하루로 말씀과 함께 시작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호세야서 7장 1절에서 16절입니다.

 

 

치료하시는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 백성

 

호세야 7장 1절에서 16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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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그들은 거짓을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둑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2 내가 모든 악을 기억하였음을 그들이 마음에 생각하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에워싸고 내 얼굴 앞에 있도다
3 그들이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지도자들을 기쁘게 하도다
4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라 과자 만드는 자에 의해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그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효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5 우리 왕의 날에 지도자들은 술의 뜨거움으로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과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6 그들이 가까이 올 때에 그들의 마음은 간교하여 화덕 같으니 그들의 분노는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꽃 같도다
7 그들이 다 화덕 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들의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그들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8 에브라임이 여러 민족 가운데에 혼합되니 그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9 이방인들이 그의 힘을 삼켰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무성할지라도 알지 못하는도다
10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들이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11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12 그들이 갈 때에 내가 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 전에 그 회중에 들려 준 대로 그들을 징계하리라
13 화 있을진저 그들이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니라 패망할진저 그들이 내게 범죄하였음이니라 내가 그들을 건져 주려 하나 그들이 나를 거슬러 거짓을 말하고
14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로 말미암아 모이며 나를 거역하는도다
15 내가 그들 팔을 연습시켜 힘 있게 하였으나 그들은 내게 대하여 악을 꾀하는도다
16 그들은 돌아오나 높으신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니 속이는 활과 같으며 그들의 지도자들은 그 혀의 거친 말로 말미암아 칼에 엎드러지리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되리라

 

여호와라파 하나님을 아시나요? 하나님은 치료하는 하나님이세요?

여러분 하나님이 자기 이름을 소개할 때 그의 기능적 특성을 소개하십니다.

저는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다음에 하나님이 나는 너를 심판하는 여호와다라고 말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많은 자기 이름이 있습니다만, 제일 먼저 우리에게 소개한 이름이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이니라.

애굽에서 심상으로 병들고 죄로 인하여 오염되고 우리가 잘 살아보겠다고 하나님 떠난 상태에서 거의 반불구가 되듯이 질질 끌려 나오는 인생이 되었어도, 우리 하나님은 내게로 향할 때 나는 너를 치료하는 여호와다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이 치료하는 여호와께 돌아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돌아오지 않는 내 백성에 대한 탄식이 있는 겁니다.

1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그들은 거짓을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둑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이게 지금 도적대요. 해적대요 산적대입니다.

2 내가 모든 악을 기억하였음을 그들이 마음에 생각하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에워싸고 내 얼굴 앞에 있도다

 

우리는 착각해요. 내가 과거에 한 행적을 잊으면 하나님도 잊는다고 착각합니다.

토설하고 금요를 덮인 받지 않는 죄에 대해서 하나님 잊을 수 없어요.

공이 하나님이 얼마나 무섭다는 걸 아시죠? 

예수님께 저주를 쏟아부으신 걸 보면 아시겠죠?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기억을 마치 하나님의 기억으로 착각하지 말아야 됩니다.

그래서 토한 거 하나님께 아뢰고 용서를 받은 것들 이게 얼마나 중요합니까?

3 그들이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지도자들을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 없는 왕국을 건설한 거 그들의 꿈이었죠. 이루어진 겁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정말 그들의 꿈대로 하나님 없이 왕과 지도자로 채워서 내 마음대로 살 수 있을까요?

프랑스가 68 혁명을 일으키면서부터 인본주의의 깃발을 높이 들었어요.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거예요. 

사르트르와 보바르 두 사람이 결혼하면서부터 서로의 구속을 말고 우리는 남자친구, 여자친구 하고 싶은 대로 하자는 거예요. 그들이 죽을 때 매우 두렵고 고통 가운데 죽었어요.

여러분 그것이 행복으로 보이십니까? 네?

오늘 인생들은 다 그런 강렬한 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원함이 있어요.

근데 하나님은 법도가 있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4절에 보면 

4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라 과자 만드는 자에 의해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그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효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5 우리 왕의 날에 지도자들은 술의 뜨거움으로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과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하나님 없는 인생의 권력과 향연들은 얼마나 솔로몬이 말했던 허무하고 헛된 것이고 바람을 잡는 것과 같습니까?

6 그들이 가까이 올 때에 그들의 마음은 간교하여 화덕 같으니 그들의 분노는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꽃 같도다

 

고 말씀하고 있어요. 화덕의 얘기를 계속하면서부터 

7 그들이 다 화덕 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들의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그들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탐욕이 달궈진 화덕 같을 때에 여러 사람을 데우고 여러 사람에게 화상을 입힙니다.

그들이 방탕하며 악을 도모한 결과는 엄청나게 하나님 앞에 지울 수 없는 흔적으로 남게 되는 거죠.

지도자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그 위에서 자기 탐욕을 위해 또 다른 반역을 꾀하면서 이미 불행을 예고하고 죄를 쌓고 있는 겁니다.

세상을 잘 보십시오. 내 주변을 보십시오. 거짓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재앙을 불러오게 돼 있습니다.

 

뜨겁게 달궈진 화덕처럼, 내 안에 감춰진 죄의 열망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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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주변에 나라 밖의 실상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저버리고 이제 외세를 의지합니다. 보세요. 8절을 보면 

8 에브라임이 여러 민족 가운데에 혼합되니 그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타버릴 거예요. 이제 한쪽이 타고 한쪽은 덜 있고 먹을 수 없습니다.

9 이방인들이 그의 힘을 삼켰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무성할지라도 알지 못하는도다

 

여러분 자신의 종말을 깨닫지 못하면서도 마치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이게 바로 인생의 우둔함이다.

노 왕수 전에 사람들이 그렇게 살았다 하는 겁니다.

120년 이른바 그 기회가 되었을지라도 한 번도 그 기회를 의미 있게 깨달은 사람이 없더라.

마지막 때도 노아의 때도 와 같이 이와 같으리라.

내가 소를 샀습니다. 내가 밭을 샀습니다. 내가 결혼합니다 하는 인생사에 묻혀서 

지금 그분이 침노하듯 임재하는 나를 알지 못하는 것과 똑같다.

그러면 마태복음 24장이나 요한계시록이나 오늘 여기 호세야가 외치는 말씀은 너는 깨어서 하나님이 원하는 바른 삶을 살아야 이 잃어버린 기회가 되지 않고 상급이 된다는 거예요.

오늘 성경 말씀은 이들이 깨닫지 못한 이유가 자기중심적인 건데 자기중심은 아주 완악한 교만입니다.

10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들이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그랬습니다. 위기 때여도 하나님을 찾을 수 없을 정도면 하나님이 내가 너희가 구하여도 듣지 아니하리라 이런 단계까지 나아가는 겁니다. 내버려 두어 그 쓴맛을 보게 하는 겁니다. "불은 뜨거워 불은 손을 대"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화난 불이 좋아서 자꾸 가까이 오는 아이 앞에 한 번쯤 댄 기억은 트라우마가 될 수는 있을지 몰라도 다시는 불 가까이 안 갑니다.

오늘 하나님이 거기까지 허용하기를 바라시냐 하는 거예요.

여기 11절 말씀 보면 어리석은 비둘기가 뭡니까?

11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여러분 돈 없다고 해서 은행 찾아간다고 은행이 항상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은행은 이익을 위한 영업단체지 당신을 위한 자산 사업은 아니고 현금 자판기도 아니에요.

여러분 힘이 없을 때 조폭을 찾아간다고 해결됩니까? 당신 인생 틀리지 않습니까?

오늘 애굽을 의지하고 아소를 의지하는 거 위기가 올 때 나를 바라보라는 겁니다.

그리고 오늘 12절 말씀 뭐라고 그랬습니까? 이방 나라를 의지한 결과는 결국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12 그들이 갈 때에 내가 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 전에 그 회중에 들려 준 대로 그들을 징계하리라

 

그 꼴 못 보겠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래서 그 나라 의지하러 가다간 멸망당한다는 거예요. 오늘 여기 보면 13절에 

13 화 있을진저 그들이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니라 패망할진저 그들이 내게 범죄하였음이니라 내가 그들을 건져 주려 하나 그들이 나를 거슬러 거짓을 말하고
14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로 말미암아 모이며 나를 거역하는도다

 

이방을 의지한 죄로 징계라는 게 여러분은 어떻게 임합니까?

공중의 새처럼 순식간에 그물에 걸려 떨어지는 존재가 될 것이고, 돕는 과정 자체를 막아버리신다는 거예요.

그리고 오늘 그들이 침상에서 놀아도 편히 자지 못하고 슬피 부르짖게 될 것이고, 오늘 그들의 풍요는 오히려 그들에게 울머가 된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외교는 하나님을 믿는 신뢰를 가지고 해야 됩니다.

국가 간의 관계는 수시로 변하는 거예요. 

국익 하나는 절대적인 어떤 이권 때문에 달라지게 돼 있습니다.

난국의 시대에 우리가 다원주의 국가의 시대에 대한민국이 갈 길, 여러분이 갈 길 역시 그 문제도 인생사에 가장 필요한 돈 문제든 사람 문제든, 인력 문제든 건강 문제든 하나님이 해결자이십니다. 기다리고 계십니다.

 

내가 분별하고 멀리할 세속화의 유혹은 무엇인가요?

 

하나님 아버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를 통하여 우리에게 이모저모로 우리의 실상을 보이며 경고합니다.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여호와와 함께하라. 그 은혜의 자리에 풍요한 비밀 
마치 하나님 말씀이 송이굴보다 더 단 것처럼 
우리가 마음이 하나님과 영통 하는, 
그래서 하나님을 동행하며 하나님을 갈망하는 
복된 자녀들로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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