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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를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경고(호세아 5:1~15)(20241007)

2024.10.07. | 생명의 삶 | 박인용 목사

 

회개를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경고

 

반갑습니다. 

저는 월드와이드 교회 박인용 목사입니다.

계속해서 우리가 생명의 삶을 통해서 정말 새 힘을 얻고 말씀과 함께 동행한다는 것 축복입니다.

 

특별히 이 시대에는 참 많은 보이스가 있습니다. 

수많은 복소리 가운데서 목소리 큰 것이 옳은 거냐? 하는 것은

여러분 아마 잘 아시는 대로 옳지 않을 때도 많다는 걸 아실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경륜 있는 사람이 얘기가 옳은 것이냐? 그것도 여러분 틀릴 때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하는 상대적인 말도 빈번하게 들리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역시 변치 않는 진리는 하나입니다.

원리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과 함께 우리는 아주 흔들리지 않고 거룩한 다림줄을 딱 잡는 순간에 어떤 자보다도 정확합니다.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호세야 5장 1절에서 15절 말씀입니다.

 

 

회개를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경고

 

호세야 5장 1절에서 15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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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 대하여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 친 그물이 됨이라
2 패역자가 살육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그들을 다 벌하노라
3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이 더러워졌느니라
4 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지리라
6 그들이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셨음이라
7 그들이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아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그들과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8 너희가 기브아에서 뿔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나팔을 불며 벧아웬에서 외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9 벌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폐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반드시 있을 일을 보였노라
10 유다 지도자들은 경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그들에게 물 같이 부으리라
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뒤따르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받는도다
12 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썩이는 것 같도다
13 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그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바로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15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네 하나님은 이 유대 땅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성숙에 지대한 관심이 있죠.

 

여러분 부모님이 자식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까?

아마 온 세상 사람들의 아이들보다 가장 큰 관심은 내 자녀입니다.

학교에 들어가 있든, 아니면 심지어 직장에 가 있든,

더 놀라운 것은 결혼해도 자식에 대한 관심은 결코 문을 닫지 않아요.

계속 마음을 열고 자식의 상태를 살핍니다. 

 

그런 만큼 하나님도 내 백성에 대한 기대가 있고 요구하는 것이 있는 것이죠.

그 하나님께서 오늘 돌아오지 않을 때 하나님이 뭘 하시겠습니까?

돌이켜보면 하나님은 매우 창조 전에 홀로 계셨지만은 홀로 계신 것 자체로 완전하신 분이지만 우리를 창조할 때는 기쁨을 배가하기 위함이에요. 또 함께 있는 걸 즐거워하십니다. 

우리를 관계적 존재, 사회적 존재, 또 교회라는 어떤 공동체적 존재로 우리를 부르신 것은 하나님의 아이디어고 하나님의 즐거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요.

하나님의 속성과도 맞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떠난 백성들은 돌아와야 되고요.

돌아오지 않을 때는 경고가 누적되면 징계로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의 실상을 지적합니다.

여기 보면 1절에 보면 지도자들의 죄를 선포하고 심판을 이제 명하십니다.

1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 대하여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 친 그물이 됨이라

 

여러분 미스바의 회개의 땅이, 하나님의 응답의 땅이, 회복의 땅이 올무가 될 만큼 이들은 죄로 곳곳마다 가득 채웠다는 거예요. 그 일에 앞장서 누가 했다는 겁니까? 제사장들이 제사면 감당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오늘 이 시대에 아마 영적인 제사장 저와 여러분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라고 말하면서 너희는 뭡니까?

내가 특별히 기획해서 애굽의 430년의 노예에서 불러낸 내 백성 아니냐? 내가 10가지 재앙을 쏟아부을 만큼 부를 만큼 너희는 목적이 있는 존재다. 너희의 사명, 삶의 목적을 기억해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에게 심판이 있다.

그러면서 뭘 어떤 심판을 받습니까? 패역자가 사육제에 깊이 빠졌으며 내가 그들을 다 벌하노라 그랬어요.

2 패역자가 살육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그들을 다 벌하노라

 

하나님께서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불꽃 같은 눈으로 보시는 우리 앞에 우리가 어떤 숨길 것이 있겠습니까?

백성들은 잊어버렸어도 하나님은 우리가 돌이키지 않는 이상 죄를 잊지 못합니다.

3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이 더러워졌느니라

 

그러므로 무지를 벗고, 음란한 마음을 벗고 돌아오라는 건데, 결국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 그랬어요.

알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너희의 결국은 이것이 일종의 자기중심적이고 자기소역적이기에 교만함이라고 말했습니다.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지리라

 

아 죄는 전염성이 있는데, 온 남유다까지 여러분 죄로 인하여 멸망케 이르게 하니 죄는 빨리 전염병처럼 제거하는 것이 살 길입니다.

 

교만에 뿌리를 둔 나의 죄들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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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지 않는 이들에 대한 심판이 뭡니까?

오늘 8절에서 15절 사이에는 그 심판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8절에 보니까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우리가 쫓아서 쫓겨나갔던 대적이 우리를 쫓습니다.

이것은 여러분 이스라엘 민족의 생존 방식과도 같습니다.

내 백성이 하나님의 성서에서 예배가 올라가고 분양단이 향해 올라갈 때 주변의 세력은 꼼짝도 못 합니다.

잘 기억해 보십시오. 우리의 파워는 하나님과 가까이함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전의 분열 향의 힘이고 원재단의 불이 여러분 꺼져갈 때 주변이 강성해집니다.

아말렉이, 블레셋이, 모하비, 에도이, 암모니 참 놀라운 상관관계입니다.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그렇게 크게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다른 환란과 시험과 유혹에 얼마나 출렁거립니까?

오늘 8절 말씀에 

8 너희가 기브아에서 뿔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나팔을 불며 벧아웬에서 외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대적이 뒤를 쫓습니다.

9 벌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폐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반드시 있을 일을 보였노라

 

풍요는 황폐함으로 바뀝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현재 형이에요. 현재 형 미래 하나님 것입니다.

과거가 어떻게 달라지느냐 현재의 순종이 직결됩니다.

그리고 유다의 지도자들 10절 보세요. 

10 유다 지도자들은 경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그들에게 물 같이 부으리라

 

경계표를 옮긴다는 말은 하나님이 정해준 12지파의 경계가 있어요.

자기 부름의 자리를 벗어나서 유다서 1장에서 사단은 자기 지위와 처소를 떠난 자라고 했어요.

유다서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하나님의 부름 받은 예배자의 자리, 하나님의 순종자의 자리,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명예를 높이는 자리, 떠나게 될 때 하나님은 뭐 합니까? 나의 진노를 그들에게 물같이 붓겠다는 겁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뒤따르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받는도다

 

도리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는 거예요. 애굽도 의지하지 말고, 바벨론도 의지하지 말고 너희는 나만을 바라보라는 것이었죠. 그리고 13절에 

13 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그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너희가 의지한 것들로 인해서 너희의 상처와 아픔이 회복될 수 없다 하는 겁니다.

 

결국은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합니까? 하나님의 심판에서 누구도 건져낼 자가 없다는 거죠.

이것이 여러분 막다른 골목 같은 겁니다. 

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바로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얼굴을 구하십시오. 그 얼굴을 구하기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질책은 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삶의 방식을 다시 회복하셔야 돼요.

내가 누구인지를 자각하셔야 돼요. 

내가 무엇을 위하여 지금 호흡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깊이 생각하셔야 됩니다.

오늘 그 음성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징계의 날에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하나님 아버지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구합니다.
하나님의 도움도 구합니다. 
하나님의 보호도 구합니다.
우리와 함께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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