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6. | 생명의 삶 | 박인용 목사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월드와이드 교회 박인용 목사입니다.
10월에 싱그러운 또 이렇게 주일 첫 아침입니다.
오늘도 하늘을 말씀으로 함께한다는 것은 큰 특권입니다.
세상에 많은 꿈이나 아니면 또 자기 철학으로 함께 나아가는 분이 많은데 대부분이 자기 소욕을 따라 사는 삶입니다.
열심히 모든 걸 했다고 해서 열정 자체가 진리는 아닙니다.
무엇을 향한 열정인지 우리 그런 말 많이 하지 않습니까?
속도보다 방향이라고 오늘 그 말씀은 진리의 방향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오늘 10월 6일 주일 오늘 말씀은 호세야서 4장 11절에서 19절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우상과 음행에 빼앗긴 마음
호세야 4장 11절에서 19절 말씀입니다.
11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12 내 백성이 나무에게 묻고 그 막대기는 그들에게 고하나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버리고 음행하였음이니라 13 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며 작은 산 위에서 분향하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하니 이는 그 나무 그늘이 좋음이라 이러므로 너희 딸들은 음행하며 너희 며느리들은 간음을 행하는도다 14 너희 딸들이 음행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망하리라 15 이스라엘아 너는 음행하여도 유다는 죄를 범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너희는 길갈로 가지 말며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며 여호와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지 말지어다 16 이스라엘은 완강한 암소처럼 완강하니 이제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넓은 들에서 먹임 같이 그들을 먹이시겠느냐 17 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 두라 18 그들이 마시기를 다 하고는 이어서 음행하였으며 그들은 부끄러운 일을 좋아하느니라 19 바람이 그 날개로 그를 쌌나니 그들이 그 제물로 말미암아 부끄러운 일을 당하리라 |
여러분 호세아서를 묵상하면서 호세아 선지자는 주전 9세기 8 ~ 9세기경에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우리가 보통 12 소 선지자라고 칭하는데, 그는 북이스라엘의 타락을 직접 목격을 하고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백성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선포한 분이죠.
오늘 여기 11절에서 이렇게 시작되는 14절까지의 말씀을 보시면 오늘 그가 어떻게 타락했고 그 타락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성경은 보여줍니다. 무엇보다도 오늘 11절에
11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이들이 포도주와 음행 사실은 지금도 아마 2천 년이 훨씬 지났어도 여전히 그 음행과 포도주는 상관관계가 깊게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준 풍요를 사람들은 자기 정욕의 기회로 이생의 자랑의 기회로, 안목의 정욕의 기회로 바꿀 줄 아는 것이 이게 인생의 본성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사람은 그대로 놔두면 점. 점. 점. 하한선 없는 탈락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됐습니까?
내 백성이 나무에게 묻고 그 막대기는 그들에게 고하나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버리고 음행하였음이니라. 여기서 보면 나무와 막대기는 이스타록 같은 그들이 만든 우상의 가증한 이교도의 풍습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여전히 일월 성신이요. 나무요. 하면서 아마 눈에 가까이 보이는 손에 만질 만한 것에 대하여 숭배하고 절하면서 복을 구하는데 대부분이 그 과정이요. 음행과 어떤 면에서 보면 참 음란한 행위를 거기서 하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당시까지만 해도 또 여호수아 당시 사사기 당시 계속해서 이 백성들이 빠지게 되는 것은 풍요와 쾌락이라는 두 기둥은 누구든지 피할 길이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 쳐다보지 않고 하나님께 붙들리지 않으면 아마 금방 돌아왔다가도 예전의 풍습대로 돌아가는 모습인데 실제로도 그들은 은행을 따라 행했다 하는 겁니다.
오늘 이 하나님 말씀의 경고를 우리가 잘 들어야 합니다.
호세아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죄에 빠진 이스라엘에 대해서 결국은 하나님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우리를 구원한 목적은 이사야 43장에도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이사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찬양 속에 영광을 받으며 우리에게 복을 줌으로써 그 복에 기쁨이 찬미로 올라오기를 원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위 딜레마가 여기에 있습니다.
뭔가 우리가 필요한 걸 주면 그걸 받고 우리는 우상에게로 향하는 참 인간이 끈질긴 하나님을 배반하는 그런 역사가 인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고 우리는 배반하고 이것이 문제입니다.
오늘 그럴 때 하나님은 징계합니다. 믿지 않는 자는 징벌합니다.
그래서 징계를 다른 말로 하면 고난 속에 있는 축복이라고 합니다. 15절에서 보시면
15 이스라엘아 너는 음행하여도 유다는 죄를 범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너희는 길갈로 가지 말며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며 여호와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지 말지어다
유다는 이스라엘이 범한 죄를 범치 않도록 권면합니다. 북이스라엘을 말하는 거죠.
한 백성으로서 어떻든 하나님의 은총의 통로가 있어야 돼요.
16 이스라엘은 완강한 암소처럼 완강하니 이제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넓은 들에서 먹임 같이 그들을 먹이시겠느냐
17 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 두라
결국은 하나님이 이 백성에 대해서 하나님의 심판이 일종의 내버려 둠으로 죄를 쌓을 기회를 주면
죄가 또 이렇게 여러분 어떤 게이지까지 올라가면 하나님은 또 심판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침묵, 하나님의 어떤 방관 아주 무서운 심판 중에 하나입니다.
믿지 않는 자는 지금 계속 하나님이 방목을 하고 방관을 하고 간섭을 하잖아요.
그런데 오늘 우리 믿는 자들은 하나님이 또 간섭하시잖아요.
18 그들이 마시기를 다 하고는 이어서 음행하였으며 그들은 부끄러운 일을 좋아하느니라
이것이 바로 무지하고 음란한 마음에 사로잡혀 있는 그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겁니다.
이 일에 누가 앞장선 거예요? 정치 지도자들이 앞장섰어요.
19 바람이 그 날개로 그를 쌌나니 그들이 그 제물로 말미암아 부끄러운 일을 당하리라
결국은 내가 하나님을 배신한 그것으로 인하여 그 열매를 내가 따먹음으로 망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사사기에 보면은 송아지 신을 섬겼는데, 송아지에 의해서 오히려 소문을 막대기로 진멸당하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은 그들의 숭배 대상으로 하나님은 그들을 징계하는 걸 볼 수 있어요.
사사기 3:31
에훗 후에는 아낫의 아들 삼갈이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
오늘 전능하신 하나님을 더 신뢰하면서
기쁜 예배로 나가 하나님이 기뻐하게 하시고 또 여러분도 복된 삶을 누리게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가 호세아의 경고를 깊이 마음에 새기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순종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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