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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에 필요한 하나님 말씀과 동역자(잠언 13:13~25)(20231108)

2023.11.08. | 생명의 삶  | 박종길 목사

 

인생길에 필요한 하나님 말씀과 동역자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박종길 목사입니다.

우리가 누구와 함께 살아가는가? 또 누구와 함께 있는가? 가 우리의 삶을 결정할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부모님을 만나는가?

어떤 친구를 만나는가?

또 어떤 교회를 섬기는가?

또 어떤 지도자를 만나는가? 어떤 회사에 취직하는가?

어떤 만남을 통해 우리가 우리의 삶이 많은 게 변하기도 하는데요.

오늘 말씀에 보면 지혜로운 자는 지혜 있는 자와 함께 동행한다고 얘기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지혜의 근원 대신 예수님과 동행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만남은 할 수 없지만, 우리가 주님을 선택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주님과 동행할  있겠죠.

우리의 생명의 근원 되신 주님과 동행함으로 오늘 하루도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잠언 13장 13절에서 25절의 말씀입니다.

 

 

인생길에 필요한 하나님 말씀과 동역자

 

잠언 13장 13절에서 25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3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자기에게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느니라
14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15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사악한 자의 길은 험하니라

16 무릇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행하거니와 미련한 자는 자기의 미련한 것을 나타내느니라
17 악한 사자는 재앙에 빠져도 충성된 사신은 양약이 되느니라
18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받는 자는 존영을 받느니라
19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
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21 재앙은 죄인을 따르고 선한 보응은 의인에게 이르느니라
22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23 가난한 자는 밭을 경작함으로 양식이 많아지거니와 불의로 말미암아 가산을 탕진하는 자가 있느니라
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25 의인은 포식하여도 악인의 배는 주리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잠언을 통해서 저희에게 기여한 많은 말씀들을 가르쳐주시고 또 이야기하십니다.

또 우리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대조되는 두 부류의 사람들 또는 두 부류의 행동 그런 것들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죠.

오늘 말씀에도 보면 지혜로운 자에 대한 교훈이 나오고, 또 결과도 나오고

반면에 어리석은 자의 교훈도 나오고 결과도 나옵니다.

우리가 어떤 자리에 서는가? 어떻게 행동하는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고

또 우리의 그 선택을 통해서 우리가 의인의 자리에 있기도 하고, 악인의 자리에 있기도 하고,

의인의 자리에 있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릴 수도 있고, 악인의 자리에 승으로 망하고 그리고 심판을 받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거겠죠.

 

오늘 특별히 지혜로운 자의 교훈에 대한 말씀을 먼저 나누기 원하는데요. 14절의 말씀입니다. 

14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여기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는 사람은 이제 패망을 당하게 되고, 또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말씀을 지키지 않고 두려워하는 자는 결국 어떻게 보면은 하나님 앞에 온전치 못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또 그 말씀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지키고 순종하면 상을 받지만 도리어 그 말씀을 떠나면 어려움을 겪죠.

여기 말씀처럼 14절 말씀처럼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다'라고 그랬습니다.

 

여러분 그 샘이 우리에게 아주 생수가 나오는 그런 그런 샘은 우리에게 얼마나 좋습니까? 

퍼내고 퍼내도 더 맑은 생수가 나오는 그런 생명을 주는 샘이 있는 반면에요.

그 샘이 독이 가득하다면 그 샘물은 우리에게 축복이 아니라 도리어 저주가 될 수도 있겠죠.

 

어떻게 보면

지혜에 있는 자.

하나님의 가르침과 교훈을 경청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생명의 길이 주어지고 마치 생명의 샘에서 그 생수를 취하는 것처럼 

우리의 영혼의 갈증, 우리의 영혼의 목마름 그것을 해갈할 수 있는 그런 생수를 얻을 수 있지만

죄악은 불순종은 교만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영혼을 더 갈급하게 만들고 목마르게 만들고 더 우리를 결국은 사망의 길로 인도한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15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사악한 자의 길은 험하니라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풀지만 사악한 자의 길이 험하다고 그랬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늘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지 않습니까? 다 축복받길 원하잖아요.

저 역시도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제가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서도 기도할 때 또 제가 이제 손녀가 있는데요.

또 너무나 예쁜 손녀를 위해서도 기도할 때 늘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받는 인생이 되게 해 주세요. 그렇게 이제 기도를 아주 오랫동안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그런 인생이 될 수 있을까요?

그거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또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런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이 아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지혜로운 자의 자리에 있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소중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 때 특별히 주님과 동행하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가는 거겠죠.

 

예전에 우리가 한때 그 베스트셀러가 됐던 기독교 소설인데요.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그런 책이 있었어요.

찰스 엠 쉐돈이라는 분이 쓴 건데요. 

한 동네에 교회 이제 목사님께서 우리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결정했을까? 어떻게 행동했을까? 어떻게 선택했을까?

그것대로 살아가 보자라고 이렇게 제안을 하고 그래서 그 성도님들이 그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할 건가라는 그런 질문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게 될 때 일어나는 많은 에피소드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우리의 삶에도 그럴 것 같아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말씀할까? 어떻게 선택할까? 예수님은 어떻게 행동하셨을까?

그게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생명의 샘과 같아요. 생수와 같아요.

우리를 살리고 우리를 축복하고 어려워요. 굉장히 어렵겠죠. 다 실천하기도 힘들겠죠. 그러나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그렇게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하루가 지혜로운 자의 자리에 있는 거고요.

생명의 삶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 은혜가 저와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무엇과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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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혜로운 자의 선택과 그 교훈의 축복은 생명의 삶을 소유하는 거잖아요.

계속해서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선택과 어떤 결과를 갖게 되는지에 대한 그런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말씀하시는데요. 20절 말씀입니다. 

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지혜로운 사람과 동행하면 지혜를 얻는다고 그래요.

그러나 미련한 자와 함께하면 해를 입게 된다는 너무 당연한 말씀이죠.

 

그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는 그런 속담 같은 격언도 있는 것처럼

누구와 함께하는가? 누구와 함께 사귀는가? 누구를 친구로 삼는가? 누구를 파트너로 사업의 파트너로 또 신앙의 멘토로 또 나의 반려자로 배우자로 선택하는가? 아주 중요한 부분이겠죠.

오늘 말씀은 우리들에게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는다고 권면합니다.

우리에게는 많은 지식도 필요하겠지만, 그 많은 지식을 통합할 수 있는 분별할 수 있는 그 통찰력이 필요한 지혜가 있어야 됩니다.

지혜로운 자와 함께하고 지혜를 얻는 것 너무 좋겠죠.

 

돌아가신 허영종 목사님을 이렇게 해외에서도 또 한국에서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잠깐이라도 만나기를 원했던 그런 부분이 있었어요.

예전에 제가 이제 한 목사님 뵈러 비서실에 갔을 때 누가 상담 중에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이제 집사님께 어디서 온 누구냐고 그랬더니 독일에서 오신 분이래요.

근데 그분이 한 30분 정도 이야기 나눴을까요? 오랜 시간 나누지 못했어요.

그런데 그 먼 외국에서도 그분이 풀기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지혜가 있는 목사님에게 상담을 하는 그런 모습 보면서 제가 좀 저를 반성하고 돌아보는 나는 늘 하 목사님 가까이에서 또 지금은 이제 이재훈 담임 목사님 가까이에 있지만 그분들의 지혜를 내가 이렇게 소홀히 생각했구나. 해외에서도 오는데...

그렇게 보면 여러분 여러분 주변에 분명히 지혜로운 사람들이 있어요.

그 지혜로운 분의 조언을 듣는 것 굉장한 은혜입니다.

아주 중요한 부분이겠죠.

 

또 여러분의 친구 가운데도 악한 사람을 사귀면 죄에 이렇게 가까운 사람을 섬기면 나도 모르게 죄를 짓게 되고요.

또 잘못을 하게 됩니다. 

어린 때도 마찬가지죠. 

중고등부나 또 초등학교 때도 그렇고 또 대학 때도 마찬가지예요.

또 성인이 되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쁜 사람과 어울리면 나쁜 일에 빠져들게 되고 또 나쁜 일과 또 관련되게 되고, 또 나도 나쁜 자리에 나쁜 사람이 되게 되는 거예요.

그러나 내가 좋은 사람과 동행하고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고 또 믿음이 신실한 사람과 동행할 때 나의 믿음도 성장하게 되고 나를 돌아보게 되겠죠.

무엇보다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는 게 필요합니다.

언어 좋은 것은 자문은 우리들에게 너무나 좋은 지혜를 많이 말씀해 주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이제 잠언이 31장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잠언이 어떤 스토리가 이어지는 거라기보다는 당시에 있었던 많은 격언들 

지혜들을 솔로몬 왕에 이렇게 모아놓기도 한, 솔로몬 왕만 지은 것은 아니지만 또 다른 분도 나오지만

하여튼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요.

뭐 예를 든다면 오늘이 8일이잖아요. 

그러면 자문 8장을 또 읽고, 그러면 거기서 우리에게 주는 좋은 교훈들을 볼 수 있어요.

여러분이 어떤 중요한 선택을 하기 전에 그 날짜에 그 잠언을 한번 펼쳐보세요.

거기에 하나님의 음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제 어떤 이제 제가 자랐던 그 신앙생활했던 교회에서 여러분의 마음에 성경 구절을 하나 정하고 그 성경 구절대로 살아가면 축복을 받습니다라는 그런 말씀을 하셨던 목사님이 계셨어요.

그러면서 이제 여러 성경들을 이제 저희들에게 이제 제안도 하시고 또 여러분이 한번 직접 찾기도 하라고 그랬는데요.

저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에서 18절이에요.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여러분도 잘하는 말씀이죠. 항상 기뻐하십시오.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라는 그 말씀을 이렇게 마음에 품고 제가 그 말씀대로 항상 기뻐하고 또 쉬지 않고 기도하고
그리고 특별히 모든 일에 상황이 나를 지배하는 게 아니라 상황을 뛰어넘는 감사를 선택하는 그런 믿음의 삶을 이렇게 살려고 노력해 왔어요.

근데 그 말씀이 너무 좋아요. 좋을 뿐 아니라 제 삶도 부여하게 해주고요.

진짜 축복의 은혜가 되더라고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십시오.

특별히 주님과 동행하십시오. 여러분의 삶에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으로 승리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음 세대를 바르게 교육하기 위해 나는 어떤 방법을 사용하나요?

 

은혜 아버지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의 말씀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드리는 눈물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시고, 우리의 자녀와 가정과 일터를 축복해 주시옵소서.
병중의 한우들을 찾아가 주시고 치유하여 주시고 위로하여 주옵소서.
해외 한인들과 선교사님들도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주시고, 주의 강한 오른팔로 붙잡아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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