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1. 생명의 삶 문영재 목사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생명의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주변에 가족들을 보면 서로의 모습이 비슷비슷합니다
생각 없이 자녀들의 모습을 보다가 자신의 옛날 사진을 꺼내보며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과 자녀의 사진이 구별이 안 될 정도로 같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자녀는 부모님의 모습을 닮습니다
우리가 믿음 안에서 말씀으로 거듭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자녀들은 자연스럽게 부모님의 모습을 통해 부모님이 믿는 하나님을 닮아 가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모습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한 분 한 분 가장 사랑하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우리를 만드시고 자녀 삼아 주시며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오늘 말씀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오늘 본문 역대상 25장 1절에서 3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성령 충만함으로
조화롭게, 정교히 부르는 찬양
역대상 25장 1절에서 31절 말씀입니다
1. 다윗이 군대 지휘관들과 더불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에서 구별하여 섬기게 하되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 그 직무대로 일하는 자의 수효는 이러하니라
2. 아삽의 아들들은 삭굴과 요셉과 느다냐와 아사렐라니 이 아삽의 아들들이 아삽의 지휘 아래 왕의 명령을 따라 신령한 노래를 하며
3. 여두둔에게 이르러서는 그의 아들들 그달리야와 스리와 여사야와 시므이와 하사뱌와 맛디디야 여섯 사람이니 그의 아버지 여두둔의 지휘 아래 수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며 여호와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4. 헤만에게 이르러는 그의 아들들 북기야와 맛다냐와 웃시엘과 스브엘과 여리못과 하나냐와 하나니와 엘리아다와 깃달디와 로맘디에셀과 요스브가사와 말로디와 호딜과 마하시옷이라
5. 이는 다 헤만의 아들들이니 나팔을 부는 자들이며 헤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왕의 선견자라 하나님이 헤만에게 열네 아들과 세 딸을 주셨더라
6. 이들이 다 그들의 아버지의 지휘 아래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아 여호와의 전에서 노래하여 하나님의 전을 섬겼으며 아삽과 여두둔과 헤만은 왕의 지휘 아래 있었으니
7. 그들과 모든 형제 곧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자의 수효가 이백팔십팔 명이라
8. 이 무리의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를 막론하고 다같이 제비 뽑아 직임을 얻었으니
9. 첫째로 제비 뽑힌 자는 아삽의 아들 중 요셉이요 둘째는 그달리야이니 그와 그의 형제들과 아들들 십이 명이요
10. 셋째는 삭굴이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11. 넷째는 이스리이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12. 다섯째는 느다냐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13. 여섯째는 북기야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14. 일곱째는 여사렐라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15. 여덟째는 여사야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16. 아홉째는 맛다냐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17. 열째는 시므이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18. 열한째는 아사렐이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19. 열두째는 하사뱌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0. 열셋째는 수바엘이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1. 열넷째는 맛디디야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2. 열다섯째는 여레못이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3. 열여섯째는 하나냐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4.열일곱째는 요스브가사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5. 열여덟째는 하나니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6. 열아홉째는 말로디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7. 스무째는 엘리아다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8. 스물한째는 호딜이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29. 스물두째는 깃달디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30. 스물셋째는 마하시옷이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요
31. 스물넷째는 로맘디에셀이니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십이 명이었더라
오늘 말씀은 찬양에 직무를 맡아 행한 레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다윗때에 찬양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들과 그 자손들이 자세히 소개됩니다
1절입니다
1. 다윗이 군대 지휘관들과 더불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에서 구별하여 섬기게 하되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 그 직무대로 일하는 자의 수효는 이러하니라
다윗은 찬양을 좋아하였고 시편도 직접 지었습니다
또 다윗은 수금 연주에도 뛰어난 능력을 보였습니다
사무엘상 16장 23절 말씀을 보면
사무엘상 16장 23절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다윗이 수금을 연주할 때 사울에게서 악령이 떠나갑니다
당시 군 사령관과 찬양 맡은 자가 함께 세워진 것을 보면 얼마나 찬양을 중요하게 여겼는지 보입니다
다윗은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이 그 자손들과 함께 음악을 주관하는 직무를 감당하도록 하였습니다
아삽도 시편에 기록한 인물로 나와 있습니다
헤만도 음악에 지휘와 연주에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여두둔은 이름부터가 '찬미하다'라는 뜻입니다
그의 아들들을 세워 악기를 연주하고 찬양을 불렀습니다
2절에서 5절에 말씀입니다
2. 아삽의 아들들은 삭굴과 요셉과 느다냐와 아사렐라니 이 아삽의 아들들이 아삽의 지휘 아래 왕의 명령을 따라 신령한 노래를 하며
3. 여두둔에게 이르러서는 그의 아들들 그달리야와 스리와 여사야와 시므이와 하사뱌와 맛디디야 여섯 사람이니 그의 아버지 여두둔의 지휘 아래 수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며 여호와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4. 헤만에게 이르러는 그의 아들들 북기야와 맛다냐와 웃시엘과 스브엘과 여리못과 하나냐와 하나니와 엘리아다와 깃달디와 로맘디에셀과 요스브가사와 말로디와 호딜과 마하시옷이라
5. 이는 다 헤만의 아들들이니 나팔을 부는 자들이며 헤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왕의 선견자라 하나님이 헤만에게 열네 아들과 세 딸을 주셨더라
아삽과 여두둔과 헤만의 자손들이 왕의 명령에 따라 직분을 감당합니다
찬양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며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찬양은 지금 부르고 끝나는 노래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 천국을 예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과 구원의 능력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찬양은 현재의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과 예비하신 그 나라와 권세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절에서 5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구별 하신 14만 4천명이 나옵니다
이들의 이마에는 어린양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쓰여있습니다
그들은 새 노래를 부릅니다
이 새 노래는 속량함을 받은 14만 4천명 밖에 노래를 배울자가 없다 말씀하십니다
물론 14만 4천명이라는 숫자는 여러가지 해석이 있지만 말씀대로만 전하면 당시 구원받고 새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찬양은 그렇게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구별된 사람들이 주관 하였던 것입니다
우리가 매 순간 찬양을 부르는 것이 큰 은혜입니다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 되길 소망합니다
말씀을 준비하며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찬양 가사가 계속해서 고백 되었습니다
가사는 이렇습니다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그 거룩한 하나님 성에서 찬양할지어다
주 승리 우리에게 주셨도다
모든 원수 물리치셨네
엎드려 절하세
다 주의 크신 이름 높이며
우리에게 향하신 위대한 일 감사하세
오 주에 신실하신 그 사랑
온 땅과 하늘 위에 계셔
홀로 영원하신 이름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신령한 노래는 세상 노래와
어떻게 다를까요?
나는 찬양할 때
그 가사를 믿음의 고백으로 선포하며,
인도자와 지휘자의 권위를
잘 인정하고 있나요?
6절과 7절 말씀을 봅니다
6. 이들이 다 그들의 아버지의 지휘 아래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아 여호와의 전에서 노래하여 하나님의 전을 섬겼으며 아삽과 여두둔과 헤만은 왕의 지휘 아래 있었으니
7. 그들과 모든 형제 곧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자의 수효가 이백팔십팔 명이라
피아노나 악기를 연주하는 분들을 봅니다
군사들만 훈련 받는 것이 아닙니다
악기를 연주 하기 위해 인내와 훈련이 필요합니다
말씀을 보면 오늘 찬양을 많은 사람들을 찬송하는 일에 있어 익숙한 사람들이었다'라고 표현합니다
익숙하다는 것은 날마다 훈련하였다'라는 것입니다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 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는 것입니다
8절입니다
8. 이 무리의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를 막론하고 다같이 제비 뽑아 직임을 얻었으니
성전을 맡은 제사장들과 마찬가지로 제비를 뽑아 공평하게 역할을 분배하였다 기록합니다
9절부터 31절 말씀 까지
아삽의 아들 요셉을 시작으로 로맘디에셀과 형제와 그의 아들들 12명까지 모두 정식으로 뽑혀서 쓰임 받았습니다
말씀을 보면 찬양을 맡은 사람들이 군사와 같은 아주 탄탄한 조직이 느껴집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했을까요?
아마도 다윗이 너무나 찬양을 귀히 여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윗은 이미 뛰어난 연주자였습니다
다윗은 이미 시편을 짓고 노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군사와 함께 찬양에 직무를 담당하는 조직을 세웠습니다
리더가 소중하게 여기니 함께 하는 사람들도 힘을 얻은 것입니다
악기를 연주하는 방법을 익히고 함께 연주하는 훈련을 하고 날마다 익숙해질 정도로 성실하게 임하는 것은 리더가 본을 보이지 않으면 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다윗이 먼저 성실하였고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방법으로 공평하게 모든 역할을 분배 했습니다
또한 세워진 세 사람의 음악 감독들이 마음을 다해 임하였기 때문에
그 자손이 이르기까지 찬양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닮는 것처럼 공동체는 리더를 닮게 됩니다
어떤 리더가 세워지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낳는 이유도 리더의 영향력이 그렇게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찬양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다른 이에게 찬양을 권하기는 어렵습니다
무엇이든 그렇습니다
내가 믿음의 삶을 온전히 살지 않으면서 다른 이에게 복음을 전하긴 어렵습니다
남을 평가 하기 전에 나의 믿음을 먼저 점검하고 다시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죄의 책임을 물으셨지만 그것을 그냥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당신이 우리와 똑같은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여 주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모든 아픔과 고통을 참아내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사 영원한 생명과 구원의 참 구주가 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삶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셨으며 찬송의 이유가 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닮기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순종 하며 영광돌려 드리는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찬양은 하나님 나라의 약속을 선포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찬송은 능력입니다
우리 입술에 찬송이 멈추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이르기까지 날마다 고백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다윗과 함께 모든 찬양을 맡은 리더들이 정직과 성실로 그 역할을 감당하였던 것처럼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며 함께 하는 이들에게 믿음의 본이 되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찬양받기 합당한 분이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찬양에 힘이 있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선포하게 하시오니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성실과 신실함으로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찬양의 입술이 떠나지 않도록 우리 가운데 함께 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본을 보이며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아가도록 주님 우리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순한 자'라는 표현에
담겨 있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나는 자기만족이 아닌,
하나님 영광을 위해
찬송을 배우고 익히려 하나요?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감 버튼 꾹 한번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
 |
|
 |
|
'CGNTV > 2018 생명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투명하게, 체계적으로 조직을 갖추는 이스라엘 (역대상 26:20~32) (0) | 2018.09.23 |
|---|---|
| 섬김에 합당한 능력과 통찰력을 갖춘 일꾼들 (역대상 26:1~19) (0) | 2018.09.22 |
| 주님의 말씀대로, 공정한 방식으로 (역대상 24:1~31) (0) | 2018.09.20 |
| 예배를 위한 섬김과 헌신 (역대상 23:1~32) (0) | 2018.09.19 |
| 다음 세대에도 전해져야 할 하나님의 뜻과 약속 (역대상 22:2~19) (0) | 2018.09.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