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3. 생명의 삶 박종길 목사
거룩한 주일입니다
예배 드리는 모든 곳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또 성령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인생의 삶을 살아가면서 특별히 주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날까지 충성되게 일하는 것은 너무 중요하고
또 마지막까지 믿음의 선한 달음질을 다 달리고 의에 면류관을 받는 건 너무 소중하죠
저와 여러분의 삶이 그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가운데 마지막까지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성도로 남기를 기도 드립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 또 다시 한번 주님 앞에 우리의 삶을 온전히 드릴 수 있는 귀한 주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투명하게, 체계적으로
조직을 갖추는 이스라엘
역대상 26장 20절에서 3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또 인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죠
역대상 23장에서 26장까지는
하나님을 섬기는 특별히 레위지파에 사람들의 명단들 또 그리고 그들의 했던 일들이 기록되어져 나오고 있는데요
26장에는 특별히 성전을 지켰던 문지기들 또 성전곳간을 지켰던 곳간지기들의 이름들 또 그들의 역할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레위지파 레위사람들 하면 다 예배에 다 사용되고 또 쓰임 받고 그리고 또 예배를 섬겼던 것으로 알지만
26장을 보게 되면은 레위 사람들 가운데서도 예배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성전을 지키는 문지기들과 성전 곳간을 지키는 곳간지기들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일은 여러로 모양이 있고 또 여러 일들이 있죠
그래서 우리가 어떤 모습이여도 최선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고 또 하나님을 섬기고
그 일이 내가 영광 받는 일 또는 빛 가운데 드러나는 일뿐 아니라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좀 어려운 일일 이여도 또는 어두운 일이어도
모든 일이 다 협력해서 하나님을 섬기는데 쓰인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다윗이 많은 전리품을 하나님께 드렸지만 그 외에도 또 많은 사람들의 이름들이 나오는데요
28절입니다
28. 선견자 사무엘과 기스의 아들 사울과 넬의 아들 아브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무엇이든지 구별하여 드린 성물은 다 슬로못과 그의 형제의 지휘를 받았더라
여기에 보면 성물을 지켰더니 곳간지기 가운데 특별히 인제 슬로못과 그의 형제들이 맡았던 그 역할이 나오는데
하나님께 드려졌던 헌물 가운데 성물 가운데 다윗 외에도 여기 보니까 사무엘 또 사울왕 또 아브넬 또 요압 장군
이런 사람들이 드렸던 성물을 지켰다'라고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죠 또 하나님을 섬깁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헌신하지요
그것은 모양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왕으로 또 어떤 사람은 군사로 이렇게 섬겼던 모양이 있는데요 모습이 보여 지는데
그 가운데 특별히 이분들이 다 하나님 앞에 자신들이 받았던 축복의 재물들을 하나님께 구별해서 드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역대상에는 사울왕도 역시 하나님께 드렸던 것이 있었다는 것을 기록함으로 해서
사울왕이 좀 부족함도 있고 연약함도 있지만 그러나 그도 역시 하나님을 섬겼던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의 마음과 또 우리의 인생에 신앙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어주신 은혜와 축복이 얼마나 큽니까
그리고 그 받은 은혜와 또 축복에 대해서 우리가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우리의 헌신 또 우리 헌물은 귀하고 소중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우리 제가 섬기는 온누리교회는 특별히 헌금 시간이 있지 않고
그 예배당에 들어오는 입구에 헌금함이 있어서 거기에 인제 헌금을 이렇게 드리고 오게 되는데
제가 많이 보는 풍경은 그 헌금함 앞에서 누가 보는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헌금함 앞에서 짧지만 이렇게 경건하게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또 정성껏 이렇게 헌금함에 헌금을 넣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모습이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또 선물과 축복에 대해서 마음에 정성을 담아 헌금을 하는것 또 헌물을 드리는 것 귀하고 소중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시 한번 우리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헌신의 사람들로 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맡겨 주신 재물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현재 나의 재정 관리에
필요한 변화는 무엇인가요?
오늘 본문을 읽는 중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자신의 정성을 담은 헌물을 드렸던 또 그 성물을 또 곳간에서 보관하면서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감동적이면서
특별히 참 놀라운 다윗이 참 훌륭한 분이신데 다윗에 대해서 또 새로운 모습을 또 제가 이렇게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다윗이 마지막까지 충성을 다하는 모습인데요
31절입니다
31. 헤브론 자손 중에서는 여리야가 그의 족보와 종족대로 헤브론 자손의 우두머리가 되었더라 다윗이 왕 위에 있은 지 사십 년에 길르앗 야셀에서 그들 중에 구하여 큰 용사를 얻었으니
32. 그의 형제 중 이천칠백 명이 다 용사요 가문의 우두머리라 다윗 왕이 그들로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주관하여 하나님의 모든 일과 왕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더라
이런 표현이 있어요
제가 참 놀라는건 뭐냐면
다윗은 인제 왕 위에 있은지 40년에 돌아가시거든요
근데 여기 보니까 왕의 40년에 이제 길르앗 야셀에서 용사를 구했다는 거에요
인재를 구하고 그리고 그 구한 인재를 또 다음 구절을 보면은 이제
르우벤과 갓 므낫세 반 지파를 주관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 다스리겠다'라는 그러한 기록입니다
그러니까 다윗은 그가 인제 하나님 앞에 돌아갈 때가 됐을 때
그가 이제 죽을 때가 됐을 때도 힘이 없고 늙었으면도 불구하고 그 마지막까지도
나라를 위해서 쓸 인재들을 구했고 또 그 인재를 만났을 때 배치하는 그런 모습에 다윗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충성을 다하는 거죠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충성을 다하고
다윗처럼 이렇게 참 마지막까지 충성을 다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에도 나오는 것처럼 그 사람의 믿음이 어떤한지는 그의 마지막을 보고 판단 해야 된다는 그런 표현이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가 잘 신앙생활 하다가
마지막에 이렇게 미끄러지거나 넘어지거나 시험에 들어서 믿음을 떠나는 그런 너무나 안타까운 일들이 있죠
뭐 물론 이제 반대로 이렇게 신앙생활 하다가
마지막에는 또 신앙생활 잘 해서 또 하나님곁으로 가는 그런 아름다운 경우도 있지만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마지막까지 충성을 다하는 것
주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까지 믿음의 경주를 다 잘 달음질 하고
하나님의 예비한 의에 면류관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은 참 귀하고 소중한 것 같습니다
다윗이 마지막까지 충성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임과 같이
또 저와 여러분이 그렇게 하나님 앞에 마지막까지 충성을 다하는 그런 믿음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윗은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나라를 지키는 여러가지 많은 조직들 시스템들을 갖춥니다
적재적소에 합당한 사람들을 세우고 또 필요한 인재들을 찾고 그리고 그 자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또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그런 모습을 보여 줍니다
저와 여러분이 또 섬기는 교회든 또 기업이든 직장이든 가정이든
이렇게 하나님 앞에 충성스러운 자로 쓸 수 있기를 바라고
또 시스템을 갖추고 사람들을 잘 세우는 그러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그런 모습이 되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다윗에 그리고 또 여러 사람이 하나님께 헌신하는 모습과 또 마지막까지 충성을 다하는 다윗을 보게 됩니다
저희에 믿음의 경주가 믿음의 삶이 이런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해외에 있는 우리 믿음의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선교사님들과 자녀들과 환우들에게도 큰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전 제사 외에
성전 곳간이나 성물 곳간을
관리하는 일이 왜 중요했을가요?
교회를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
일하는 분들을 격려하고
축복하고 있나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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