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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평강의 언약을 회복하십시오 (말라기 2:1~9)(20220425)

2022.04.25.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생명과 평강의 언약을 회복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제사장으로 세워 우리의 섬김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것,

이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세상이 어두운 것은 세상이 잘못해서가 아닙니다.

세상을 살릴 복음을 가진 우리가 빛을 바라지 못하기 때문인 것이죠.

 

저와 여러분은 누구입니까?

영적 제사장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이 영광된 직분을 주셨어요.

그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도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감으로

저와 여러분을 통해 저와 여러분의 섬김을 통해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제사장들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말라기 2장 1절에서 9절 말씀입니다.

 

생명과 평강의 언약을 회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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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3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4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6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7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거늘
8 너희는 옳은 길에서 떠나 많은 사람을 율법에 거스르게 하는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깨뜨렸느니라
9 너희가 내 길을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치우치게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하여금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 명령을 하십니다.

명령을 했다는 것은 경고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경고라고 하는 단어의 뜻은 무거운 것을 들어 옮긴다라는 뜻입니다.

무거운 이야기인데, 소망이 담긴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예요.

제사장들이 진정한 제사장이 되기를 원하셔서 돌아오라고 안타까워 탄식하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인 것입니다.

 

2절 말씀입니다.

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제사장들은 제사를 드리지만 올바르게 예배를 드려야 되는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하는데 형식적으로 제사를 드리고 있어요.

 

여러분 참 이 제사장 지도자가 참 중요한 것이죠.

여러분 지도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제사장이 타락하니까 백성이 타락하고 사회가 타락하고 마는 거죠.

 

그래서 경고하세요. 

하나님은 제사장들이 당신의 경고의 명령을 듣고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세요.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세요.
오래 참다는 이 단어가 영어로 보면 long suppring이에요.
long suppring

길게 고통하시는 하나님,

길게 고통하시고 오래 참으시지만 그러나 심판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판 전에 돌아와야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말씀하십니다. 

말씀의 귀를 기울이라, 말씀을 마음에 새겨두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여러분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 뭐라고 그러십니까?

내가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말씀하세요.

제사장들의 축복이 아무런 효력이 없게 된다는 거예요.

짐승의 새끼나 곡물의 그 씨앗을 저주하셔서 제사장들의 축복은 결코 실현되지 못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영적 권위가 없는 그러한 제사장들이 수치를 당하게 된다는 것이죠.

부끄러움을 당하고 버림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3절 말씀입니다.

3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자손을 꾸짖는다는 거예요.

자손이 수치를 당한다는 것입니다.

 

제사장들이 불법을 행합니다.

본을 보여야 할 제사장들이 그렇지를 못한 거예요.

그러니 백성 역시 불법을 행하며 살게 되고 그들도 수치를 당하게 되는 것이죠.

제사장이 너희가 성전을 더럽히고 있다.

제물의 똥이 제와 함께 진 밖에 버려질 때 너희도 그 똥과 함께 버려지게 될 것이다.

더러운 곳으로 여겨져 너희는 버려질 수밖에 없다.

그렇게 경고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을 출애굽 하게 하셨어요.
자유한 백성이 되게 하셨어요.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출애굽기 19장 5절과 6절에서 하나님께서 그 목적을 하나님이 왜 구원하셨는가를 말씀하세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출애굽기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여러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가 더 이상 이 세상에서 노예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우리가 종살이 하는 그런 자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보물로 제사장으로 거룩한 백성으로 이 세상을 축복하고 이 세상을 살리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죠.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언약을 주셨어요.

 

저와 여러분은 영적 제사장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렇게 중요해요.

여러분

이 축복의 언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 언약을 이루는 제사장의 사명을 이루어가는

복된 삶을 사는 그러한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분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않는 제사장에게 어떤 저주를 선포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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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제사장에게 돌아오라고 명령을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레위와 세운 언약이 백성과 항상 함께 있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세요.
여러분 레위와 세운 언약이 무엇입니까? 5절 말씀입니다.

 

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레위와 세운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명과 평강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언약이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나님을 경외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레위는 그들과 달리 이 제사장들과 달리 하나님을 경외했어요.

 

여러분 그들의 삶을 보세요. 6절 말씀입니다.

6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그의 입에는 참된 교훈이 있었다.

거짓이 없다.

나와 동행했고 제사장의 길을 걸었다.

많은 사람들을 죄악으로부터 회개시켰다.

하나님을 경애하도록 참된 교훈을 사람들에게 전해 주었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럴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기 때문입니다.

 

7절 말씀입니다. 

7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거늘

제사장은 여호와의 사자다는거예요.

사자는 보냄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이죠. 메신저라는 것입니다. 

메신저는 자기를 위해 일하지 않습니다. 임명한 분을 위해 일하죠.
여러분 제사장의 임무는 제사 집례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그 말씀의 전달자로서 그 하나님의 말씀을 말과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전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백성을 생명과 평강의 길로 인도하는 사람인 것이죠.

그런데 제사장들이 레위가 정직하게 걸었던 그 길을 배반했어요.

하나님을 떠났어요. 

하나님을 멸시하고 있어요.

언약을 깨뜨린 거예요. 

이들의 거짓 교훈에 백성이 걸려 넘어져 죽게 되었다는 거예요.

생명의 약속을 얻지 못하게 되었어요.
생명과 평강을 가로막고 썩게 만들어서 백성을 멸망시키는 백성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백성을 멸망시키는 큰 죄악을 범하고 있다는 거예요.

제사장들이요.


그래서 9절에 말씀을 하십니다. 

9 너희가 내 길을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치우치게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하여금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뭐라 그러세요?
너희를 백성에게 무시당하고 낮아지게 하겠다.
사람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게 하겠다.
우리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촉구하고 계신 것이죠.

 

오늘도 하나님은 제사장인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하세요.

하나님을 경외하라 온전한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여러분 그럴 때 저와 여러분을 통해 세상에 생명과 평강이 임하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은 제사장으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그렇지 않다면 오늘 회개하고 돌이켜서

정말 생명과 평강을 전하는 복된 제사장의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은 영적 제사장입니다. 

축복의 통로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통해 저와 여러분의 섬김을 통해 사람들이 살아나고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가 곳곳에서 세워지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레위 언약'에서 하나님이 제사장에게 기대하신 역할은 무엇인가요?

 

하나님 우리가 무엇이관데 제사장으로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원합니다. 
제사장으로서 본이 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생명과 평강을 누리게 하는 그러한 제사장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영광된 사명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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