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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봉헌식과 완전한 예배 회복 (에스라 6:13~22)(20220408)

2022.04.08. | 생명의 삶 | 서경남 목사                                                                                                         

 

성전 봉헌식과 완전한 예배 회복

인천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서경남 목사입니다.
오늘 말씀은 '성전 봉헌과 완벽한 예배 회복'과 지혜로 여러분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요새 코로나로 굉장히 어렵죠.

전 세계 팬데믹으로 이뤄지고 많은 사람들이 시달리고 있고,

그리고 2차 대전보다 더 많은 숫자가 사망했다고도 합니다.

 

이제는 조금조금씩 점차 회복의 길로 들어가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것이 오미크론으로 인하여 사람들의 항체가 생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좀더 자유해졌고 그리고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염려되는 것은 뭐냐면,
코로나는 오미크론으로서 자유화를 받고 회복이 되는데,

우리 하나님을 또 성전을 멀리 있었던 그리고 비대면으로 예배드렸던 성도들이 

그 사이에 굉장히 많이 떠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몸에 그 항체가 생기듯이, 우리의 영적인 항체가 생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 가운데 이러한 하나님과의 만남과 하나님의 음성과 그래서 성령님의 인도함과

그리고 예배당에 와 앉아서 예배드리고 찬양을 드리는 그 모습이 다시 회복돼야 되는 것을 생각합니다.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렇게 멀리 70년 동안 하나님을 생각만 했다가, 실질적으로 성전을 지으면서 하나님의 그 감격은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 에스라 6장 13절서부터 22절 같이 읽겠습니다.

성전 봉헌식과 완전한 예배 회복


에스라 6장 13절에서 22절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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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신속히 준행하니라
14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을 따랐으므로 성전 건축하는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따라 성전을 건축하며 일을 끝내되
15 다리오 왕 제육년 아달월 삼일에 성전 일을 끝내니라

16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하니
17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할 때에 수소 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와 어린 양 사백 마리를 드리고 또 이스라엘 지파의 수를 따라 숫염소 열두 마리로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18 제사장을 그 분반대로, 레위 사람을 그 순차대로 세워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되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하게 하니라
19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첫째 달 십사일에 유월절을 지키되
2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제히 몸을 정결하게 하여 다 정결하매 사로잡혔던 자들의 모든 자손과 자기 형제 제사장들과 자기를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으니

21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자손과 자기 땅에 사는 이방 사람의 더러운 것으로부터 스스로를 구별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속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다 먹고
22 즐거움으로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시고 또 앗수르 왕의 마음을 그들에게로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성전 건축하는 손을 힘 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더라


오늘 말씀에 13절서부터 18절은 성전 완공식과 봉헌식입니다.
그 가운데 저에게 묵상하면서 은혜를 줬던 말씀은 14절부터 말씀인데요.

14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을 따랐으므로 성전 건축하는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따라 성전을 건축하며 일을 끝내되
15 다리오 왕 제육년 아달월 삼일에 성전 일을 끝내니라

성전이 드디어 끝납니다.
얼마나 기쁜 일이고, 
여기에 선지자 두 명 학개와 그리고 스가랴가 예언과 권면과 가르침과

이렇게 해서 진짜 빨리 이러한 성전이 6년 만에 끝납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믿음이 있으며, 그리고 선지자들의 예언과 말씀에 힘이 있었으며,

그리고 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여기 세 개의 삼대의 왕위에 개입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고레스 왕과 그리고 다리오 왕과 아닥사스다 왕과 그리고 15절에 보면

'다리오 왕 제육년 아달월 삼일에 성전 일을 끝내니라'

그래서 '아달월' 이게 뭔가? 이렇게 한번 주석을 알아봤더니요

'아달월'은 모세가 죽은 날을 생각하는 날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큰 지도자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 날이 참 6년이 끝나고 70년에 예언의 예레미아 예언이 다시 성전이 회복되는 그때가 바로 이 때라는 것을 말해서 그래서 정확한 하나님의 때가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아달'이라는 것은 이스라엘의 시민력과 종교력이 있듯이

시민력은 유월, 여섯 번째 말에 달을 말하고요. 그리고 종교력은 12번째 달을 말하는데

이러한 여섯 번째와 열두 번째 외 굉장히 조합이 이루어지는 그때에 

그리고 모세의 죽음을 기념함으로 인하여 특별한 하나님의 섬기고 예언이 이루어진 70년이 이루어진 것을

성경을 이렇게 연구하면 진짜 이게 얼마나 하나님의 소심한 글들인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은 또 17절에 보면 

17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할 때에 수소 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와 어린 양 사백 마리를 드리고 또 이스라엘 지파의 수를 따라 숫염소 열두 마리로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여기는 아직 벤자민과 그 유다 지파만 있는데,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열두 지파의 완성으로 제사를 드렸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참 믿음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실상이라고

지금 있는 지파는 오직 두 지파뿐인데 열 지파는 아직 있지도 않는 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열두 지파를 구성하고 예배를 드리는 그 모습을 볼 때 

그리고 제사를 드리는 모습을 볼 때에,

참 믿음이 있었던 봉헌식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봉헌식은 우리의 인생에 살면서 우리가 교회를 섬기고 또 교회 안에서 봉헌식을 갖다 드린다는 것은

큰 축복이고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특권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반대하던 사람들과 불평하는 사람들

다 없어지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 볼 때에 

하나님께서 놀라운 영광을 받는 모습이 성전입니다. 봉헌식입니다.

여러분 삶 가운데

이 봉헌식을 경험하고 그리고 찬양과 말씀의 예언과 그리고 기도의 힘을 살아계신 하나님을 선포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전 건축 완성과 봉헌식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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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절서부터 22절 말씀은 유월절 준수입니다.

여기 19절에 보면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나옵니다.

19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첫째 달 십사일에 유월절을 지키되
2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제히 몸을 정결하게 하여 다 정결하매 사로잡혔던 자들의 모든 자손과 자기 형제 제사장들과 자기를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으니
21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자손과 자기 땅에 사는 이방 사람의 더러운 것으로부터 스스로를 구별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속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다 먹고

이렇게 '사로잡혔던 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빌론의 70년 생활을 하면서 사로잡혔고

그리고 그 가운데 잡힌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람들을 구축하고

느헤미야 같은 사람 에스라 같은 사람 이러한 사람들의 신앙의 사람들을  구축하는 모습들을 볼 때

이 사람들이 돌아와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 앞에서 봉헌식을 드리며

 

그리고 그 가운데 하나님, 

유월절 어린양을 기념하면서 어린양을 잡고 죄를 고백하며

그동안 내가 잘 못 살았고 그리고 죄 가운데 살았고 이방신을 쳐다보던 그 모습들을

다시 하나님 앞에 구하는 모습과 그리고 21절에 보면

21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자손과 자기 땅에 사는 이방 사람의 더러운 것으로부터 스스로를 구별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속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다 먹고

여기에 새롭게 이제는 예배와 성전과 모든 것을 이제 잘 이루어진 가운데 

마음을 열어서 이제 누구든지 여호와를 찾는 자들에게 다 먹고

22 즐거움으로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시고 또 앗수르 왕의 마음을 그들에게로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성전 건축하는 손을 힘 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더라

이러한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예배드릴 때 그리고 하나님의 죄 사함을 받을 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이 있어요.
그게 뭐냐면 기쁨이에요.

 

그래서 느헤미야 8장 10절에 말씀은

느헤미야 8:10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것이 너의 능력이라' 그랬어요.

 

저도 이 일평생 살면서 목회하면서 이 느헤미야 8장 10절을 좋아하는데

저도 우리 교회를 건축한 후에 봉헌하기 전에

벽에 뒤에 우리 지도자들이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글들을 성경구절을

이 벽에다 본당 그 뒤에다가 다 적게 했어요.

근데 제가 생각할 그때 저는 느헤미야 8장 10절 

the joy of the LORD is your strength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것이 너의 능력이라고 

크게 그냥 붓으로 적고 그다음에 이제 대리석으로 이렇게 닫았는데 

이러한 것의 흔적이, 믿음의 흔적이 이스라엘 백성이 있듯이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그런 흔적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마태복음 16장 19절에 말씀 

마태복음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하나님의 약속이 있어요.

너희들이 이 땅에서 하는 대로 내가 너에게 보답하리라 하는 것이죠.

여러분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다면

여러분의 받는 대가는 기쁨이요. 능력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충분히 믿음의 보상상을 상을 준다는 것을

히브리에서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사건들을 봉헌식을 통하여 죄 사함으로 변하여 기쁨으로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힘 가운데

하나님의 기쁨과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 가운데 임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전 재건 후 유월절 절기에 참여한 이들은 누구인가요?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 능력과 현실의 매여 미리 좌절하고 쉽게 포기했던 연약함을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오늘도 모든 것을 형통하게 하실 하나님께 붙들려
새 힘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맡기신 아름다운 이를 위해 서로 권면하며 협력해 하늘의 기쁨을 누리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 기도의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에 힘을 허락하여 주셔서
하늘의 맛을 보는 자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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