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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건축 방해자를 분별하는 지혜 (에스라 4:1~10)(20220404)

2022.04.04. | 생명의 삶 | 서경남 목사                                                                                                         

 

성전 건축 방해자를 분별하는 지혜

 

안녕하세요.

인천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서경남 목사입니다.
오늘 말씀은 '성전 건축 방해자를 분별하는 지혜' 우리의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러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영적 분별을 할 수 있는 힘 

우리의 신앙 가운데 알아야 되는 주제가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들 그리고 내면적인 세계를 알고, 상처가 없는 사람들 그리고 성경적인 가치관, 세계관을 아는 사람들 또 중보 기도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들 그 가운데에 영적 전쟁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영적 전쟁은 영적 분별력을 갖고 오기 때문에, 

좋은 판단을 할 수 있는 삶의 방향을 가질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지도자들에게 이러한 지혜를 주시며, 그리고 중요한 결정을 하는 순간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은 에스라 4장 1절서부터 10절 말씀이 되겠습니다.

성전 건축 방해자를 분별하는 지혜


에스라 4장 1절에서 10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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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한다 함을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듣고
2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도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찾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하니
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5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계획을 막았으며

6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그들이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을 고발하니라
7 아닥사스다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의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으니 그 글은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
8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가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려 예루살렘 백성을 고발한 그 글에
9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의 동료 디나 사람과 아바삿 사람과 다블래 사람과 아바새 사람과 아렉 사람과 바벨론 사람과 수산 사람과 데해 사람과 엘람 사람과
10 그 밖에 백성 곧 존귀한 오스납발이 사마리아 성과 유브라데 강 건너편 다른 땅에 옮겨 둔 자들과 함께 고발한다 하였더라


성전건축에 참여하려는 이들

1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한다 함을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듣고
2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도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찾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하니

여기에 말씀은 본문의 적혀 있지는 않는데,
여기에 말씀은 가까이 사는 이 사람들 사마리아 사람들은 아람에 족속들 그리고 또 메소포타미아에서 건너온 사람들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수가산 여인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을 만나는 가운데 그 여인이 말할 때

'우리는 어디서 예배를 드려야 됩니까?' 예루살렘도 못 가고 그리고 '우리의 조상의 산에서 드려야 됩니까?' 하고 물어볼 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는 '우리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때가 왔노라' 하는 것을 말할 때

그러니까 이게 벌써 오백 년이 지났는데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은

왜냐면 사마리아 사람과 유대 사람들에게 갈등이 있고 혼혈과 그리고 다(多) 신을 믿는 족속이기 때문에,

오늘 여기에 보면은 '우리도 너희와 함께하는 하나님을 같이 예배를 드리고자 할 때'는 무슨 말이냐면

자기가 믿는 다 신들, 많은 신들과 함께 같이 여호와를 같이 예배를 드리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하는 뜻일 때 

 

그때에 하나님께서 새우신

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이렇게 홀로 건축하라고 이제 왕이 최고의 권역자, 왕이, 고레스 왕이 우리에게 말했는데

너희와 같이 어울릴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내 우리는 많이 경험한 가운데

우리가 그 바빌론의 포로 된 이유는 그전에 우리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신, 다른 바알신과 아스라 친구와 그리고 참 이러한 신들을 그 섬김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노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70년 동안 고생했는데 다시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것이

오늘 하나님께서 주어진 지어진 지도자들에게 스룹바벨과 예수아에게 주었던 지혜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살면서도 이러한 어떨 때는 굉장히 달콤한 말들이 우리한테 들어올 때가 많습니다.

'예배를 가야 되냐? 그냥 집에서 앉아서 TV로 봐도 되지 않느냐?'

'꼭 그렇게 진짜 십일조를 내야 되냐? 그러지 않아도 되지 않느냐?'

'꼭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야 되고 가정 예배를 드려야 되냐?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는 마음에 이렇게 타협이 옵니다,

아 이런 것들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고 그리고 영적 전쟁이라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루살렘의 가지도 않고 산에 가지도 않고 신령과 진정으로 가야 될 때가 있는데,

사람들은 예루살렘도 가고 산에도 가고 다 간다고 생각하지만, 

신령과 진정을 잃어버리는 예배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돼찾아야 될 것은

세상과의 타협하지 않고 진정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지도자들은 성전 건축에 참여하려는 주변 사람들의 제안을 왜 거절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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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절서부터 10절 말씀은 성전건축을 방해하는 자들 그리고 또 그 방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5절에 보면은 

5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계획을 막았으며

그랬습니다.
뇌물을 주는 자들 이러한 것을 볼 때,

나라가 참 건강하려면 뇌물이 없고 부정부패가 없어야 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그리고 거짓이 없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고,

이러한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기도하는 이유가 

역사를 보면 이러한 뇌물과 부정부패가 항상 나라를 망하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5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계획을 막았으며
6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그들이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을 고발하니라
7 아닥사스다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의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으니 그 글은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
8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가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려 예루살렘 백성을 고발한 그 글에
9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의 동료 디나 사람과 아바삿 사람과 다블래 사람과 아바새 사람과 아렉 사람과 바벨론 사람과 수산 사람과 데해 사람과 엘람 사람과
10 그 밖에 백성 곧 존귀한 오스납발이 사마리아 성과 유브라데 강 건너편 다른 땅에 옮겨 둔 자들과 함께 고발한다 하였더라

 

그래서 고레스 왕과 아하수에로 왕과 아닥사스다 왕 그리고 다리오 왕

아하수에로 왕은 에스더에 남편이었죠.

그리고 아닥사스다는 느헤미야와 에스라에 왕이었습니다. 

그런 것처럼 이러한 성전 건축에 네 명의 왕들의 가운데 

오늘 말씀에 보면 고레스에서부터 다리오까지 계속 정치적으로 이들이 뇌물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뇌물을 보냈을 때 이유는 뭐냐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다시 들어오지 않고, 자기가 아닌 땅 그 땅에서

그냥 자기네들이 슬그머니 들어온 땅에서 자기네 방식대로 신을 모시고 자기대로 살겠다는 것을 뇌물을 주면서 그렇게 누렸다는 것입니다. 70년 동안에

그래서 왜냐하면 그 이스라엘 사람, 유다 사람들은 그때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 갖지만,

나는 이스라엘 사람도 아니고, 유다 사람도 아니고 사마리아 사람이라고 했을 때, 이 사람들을 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 땅을 누리고 그것을 누리고 뇌물을 줬기 때문에 지금까지 왔는데, 

지금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귀국을 하면서 다시 자기 땅을 되찾을 때

이들이 좀 이렇게 굉장히 어려운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영어로 이런 말이 있습니다.

To the goats, all people are equal, except for those who have treats.

염소에게는 간식을 주는 사람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
간식 주는 사람들은 괜찮지만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다 이렇게 말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특별히 뇌물을 받는 사람들은 이러한 특별한 것을 대우해 주는 힘이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은, 이런 것을 누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해요.

하나님의 나라는 공평한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는 의가 드러나는 것이고,

하나님이 말하는 것은 같이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같이 울고 같이 웃을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물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고, 뇌물이 되는 것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거지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하고 살아야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은 우리의 신앙의 작품이요.

하지만 사람에게 드리는 것은 사람을 사고자 하는 뜻이 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그래서 예배드리는 이스라엘 백성,

이제 시작하고 자는 분에게 이러한 사단이 슬그머니 들어와서 뇌물로 그리고 또 자들이 도와주겠다는 타협하는 가운데 

다신을 믿기로 하고 혼혈을 주관하는 사람들이 와서 도와주겠다는 할 때

지도자의 분변력은 노 땡큐 이런 말을 

 

사람은요. 네 단어가 중요합니다.

Yes No Thank Sorry

이 네 가지를 분명히 해야 되는데,

오늘 말씀의 지도자들은 노 땡큐를 정확하게 말하는 사건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성전 건축을 집요하게 방해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순간부터
사단의 거센 공격이 시작됨을 잊지 않게 하소서
사랑과 환경을 파고드는 시험을 분별하도록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붙들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계획은 어떤 것이라도 무너지지 않음을 확신하게 하여 주시고
굳센 믿음과 통찰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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