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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건축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 (에스라 5:1~17)(20220406)

2022.04.06. | 생명의 삶 | 서경남 목사                                                                                                         

 

성전 건축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

 

인천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서경남 목사입니다.
오늘 말씀은 성전건축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에 그 방법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항상, 참 사람을, 준비된 사람을 사용하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람의 방법은 오늘 에스라를 통하여 볼 때는 뇌물과 그리고 고소장을 던지는 것이 사람의 방법이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들,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 하나님에 순종하는 사람들

오늘 보면 이방인의 왕인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왕들을 쓰는 모습과 그리고 선지자 학개스가랴, 에스라 이런 사람들을 쓰는 방법을 볼 때 

하나님의 꼭 사람을 쓰고, 준비된 사람을 쓰고, 그 사람의 기름 부으심을 성경을 통하여 우리가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은 에스라 5장 1절서 부터 17절 말씀이 되겠습니다.

성전 건축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

 

에스라 5장 1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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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2 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그들을 돕더니
3 그 때에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다 나아와 그들에게 이르되 누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 성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기로
4 우리가 이 건축하는 자의 이름을 아뢰었으나
5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그들이 능히 공사를 막지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아뢰고 그 답장이 오기를 기다렸더라

6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인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이 다리오 왕에게 올린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라
7 그 글에 일렀으되 다리오 왕은 평안하옵소서
8 왕께 아뢰옵나이다 우리가 유다 도에 가서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가 본즉 성전을 큰 돌로 세우며 벽에 나무를 얹고 부지런히 일하므로 공사가 그 손에서 형통하옵기에
9 우리가 그 장로들에게 물어보기를 누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 성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라고 하였느냐 하고
10 우리가 또 그 우두머리들의 이름을 적어 왕에게 아뢰고자 하여 그들의 이름을 물은즉

11 그들이 우리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우리는 천지의 하나님의 종이라 예전에 건축되었던 성전을 우리가 다시 건축하노라 이는 본래 이스라엘의 큰 왕이 건축하여 완공한 것이었으나
12 우리 조상들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갈대아 사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이 성전을 헐며 이 백성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겼더니
13 바벨론 왕 고레스 원년에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다시 건축하게 하고
14 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금, 은 그릇을 옮겨다가 바벨론 신당에 두었던 것을 고레스 왕이 그 신당에서 꺼내어 그가 세운 총독 세스바살이라고 부르는 자에게 내주고
15 일러 말하되 너는 이 그릇들을 가지고 가서 예루살렘 성전에 두고 하나님의 전을 제자리에 건축하라 하매

16 이에 이 세스바살이 이르러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 지대를 놓았고 그 때로부터 지금까지 건축하여 오나 아직도 마치지 못하였다 하였사오니
17 이제 왕께서 좋게 여기시거든 바벨론에서 왕의 보물전각에서 조사하사 과연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예루살렘에 다시 건축하라 하셨는지 보시고 왕은 이 일에 대하여 왕의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하였더라


1절서부터 5절 말씀은 성전건축을 재개하는 노력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70년 동안 바빌론 생활을 하다 보면

그리고 또 예배를 드리고 그리고 또 이제 성전을 짓기 시작하는 그 간격이 있었지만,

근데 이제 그 성전이 이제 짓지 못하게 됐고, 그리고 십육 년 동안 쉬었어요.

16년 동안 쉴 때, 이 사람들은 뭘 했을까? 이렇게 물어보면 

성경에 나오지 않지만, 많은 학자들이 말하는 것은

'이들이 살기 바빴다'
과일을 심고 논을 갈고 그리고 집을 짓고 삶을 정착하는데 바빴는데,
하나님의 성전에 대해서 그래 잊어먹기 시작했던 그때에 

하나님께서 두 사람을 보냈는데 오늘 1절 말씀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1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그 백성들이 헤맬 때에 반드시 선지자를 보내서 그래서 참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자 하는 뜻이 있습니다.


2절에 보면

2 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그들을 돕더니

이렇게 이제 두 리더가 성전을 건축하는 사명을 받았는데,

이제는 영적인 힘이 필요하고,

하나님께서 학개와 스가랴를 보냅니다.

학개는 이름 자체에 Haggai라고 하는데,

이 학개는 My holiday라는 뜻입니다.

나의 바 킨스라는 뜻이 이 학개의 이름입니다.

스가랴는 Lord remembers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다

또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에스라의 이름은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그 영적 지도자를 보냈을 때에 성전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3절에 보면

3 그 때에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다 나아와 그들에게 이르되 누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 성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기로

누가? 영어로 말하면 what authority did '어떠한 권위로 너희들이 다시 재건을 하기 시작했느냐?' 했을 때에
이때 학개가 있고 그리고 스가랴가 있기 때문에 답은 간단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시를 줬다.'

 

그리고 4절에 보면은

4 우리가 이 건축하는 자의 이름을 아뢰었으나

 

여러분

사람들이 당신 이름, 명단을 달라

이 일을 저지른 사람 명단을 달라 할 때는 굉장히 겁납니다.

저도 이렇게 미국에서 살면서 교통 위반을 했을 때, 경찰이 저를 딱 새웠을 때, 면허증 달라했을 때

가슴이 막 진짜 콩탕, 콩탕 뛰듯이, 우리 사람 명단을 달라면 콩탕, 콩탕 뛰는데,

근데 그것은 세상의 일이지만,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하나님께서 담대함을 줍니다. 힘을 줍니다.

그리고 사람을 기쁘게 하랴?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

이런 바울도 갈라디아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도 참 우리의 말씀을 이렇게 나누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 사람을 기쁘게 하랴? 할 때 

사람이 우리의 명단을 달라고 하고, 이름을 달라고 하고, 너의 정체성을 달라고 할 때에는 콩탕 콩탕 뛰지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너는 누구냐?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사랑하는 자다.' 하고 그럴 때

큰 위로가 되고, 담대함을 주고, 힘을 주는 것을 믿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학개와 스가랴가 유다 사람들에게 전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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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 서부터 17절 말씀 좀 깁니다.
다리오 왕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6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인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이 다리오 왕에게 올린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라

 

그래서 이 내용을 볼 때에 11절에 참 재미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11 그들이 우리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우리는 천지의 하나님의 종이라 예전에 건축되었던 성전을 우리가 다시 건축하노라 이는 본래 이스라엘의 큰 왕이 건축하여 완공한 것이었으나

여기에 말씀은 '큰 왕이' 이것은 솔로몬이 건축한 것처럼 그래서 이러한 그 건축을 재건하는데 어 참 어 다시 재건축하는 영적인 힘을 심어준 학개입니다. 그리고 스가랴의 말입니다. 그래서 솔직함입니다.

여기에 보면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사건을 말하고 하나님의 방법 하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솔직함입니다.


솔직함이 12절에 있습니다. 한번 같이 읽겠습니다.

12 우리 조상들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갈대아 사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이 성전을 헐며 이 백성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겼더니

어 이거 과거를 역사를 말하면서 어 참 말을 참 솔직하게 말합니다.
그건 우리 잘못이다. 우리가 참 이방 신들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던 우리가,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바벨론 포로로 가지 않았느냐?

 

그래서 13절에 

13 바벨론 왕 고레스 원년에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다시 건축하게 하고
14 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금, 은 그릇을 옮겨다가 바벨론 신당에 두었던 것을 고레스 왕이 그 신당에서 꺼내어 그가 세운 총독 세스바살이라고 부르는 자에게 내주고
15 일러 말하되 너는 이 그릇들을 가지고 가서 예루살렘 성전에 두고 하나님의 전을 제자리에 건축하라 하매

여러분 이러한 것을 어 참 사실을 말하고, 솔직히 말하고 그리고 솔직한 것에 전할 때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그리고 왕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참 보면은 많은 사람들 말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분별력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지혜 주시고 솔로몬에게 그러한 지혜가 있듯이 

믿는 사람들에는 아 저 사람이 거짓말을 하나... 저 사람의 빈 소리 말하냐 라는 것을 좀 대충 알게끔 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5분만 말하면은 큰 사람의 품성을 알고 인격을 알 듯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었듯이,

오늘 말씀에는 이러한 그 강 건너편의 사람이라도, 아 참 올바른 소리를 하고 솔직한 말을 할 때, 그 왕이 감동을 받습니다.

 

그래서 17절에 보면

17 이제 왕께서 좋게 여기시거든 바벨론에서 왕의 보물전각에서 조사하사 과연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예루살렘에 다시 건축하라 하셨는지 보시고 왕은 이 일에 대하여 왕의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하였더라

정당성이죠.

틀린 말이 없습니다.

이러한 것을 다시 그러면 한번 검토해서 이게 사실이냐? 우리가 지금 바빌론 왕의 여기 고레스 왕에서부터 일어났던 사건이 있었던 것인가?

왕의 말이었던가? 말할 때, 그 사실이 증거가 됐을 때,

이제 성전이 16년 쉬었다가 재건이 됩니다.

사람들은 이제 참 이스라엘의 왔으니 까는 내가 집을 짓고, 논을 갈고 그리고 이 점이 이제 가정을 꾸리고자 할 때

하나님과 멀어지기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 학개를 보내고 스가랴를 보내서

다시 그 이제 짓다 말았던 16년 동안 쉬었던 그 성전을 다시 짓게 하는 하나님의 손길

언제?
솔직하게 나올 때 

 

여러분 우리의 마음에 성전도 무너졌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의 성전이 무너지던 거짓말이 있고 가짜가 들어올 때 그랬습니다.
우리가 솔직하게

하나님 내가 잘못했고 내가 이런 일을 했고

우리가 참 내 편에 없는 하나님 앞에 고할 때
우리의 마음에 성전은 다시 재건되는 것을 믿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에 중요한 사건이에요.

성전이 건축한 만큼, 그렇게 그렇게 어렵게 지은만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인하여 우리의
마음을 건축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솔직하게 하나님 앞에 아뢰고 그리고 죄를 고할 때 이 성전이 아름답게 꾸며지는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총독 닷드내가 이전 총독과 달랐던 점은 무엇인가요?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선한 역사는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심을 믿습니다.
길어진 절망의 시간을 보내며 다시 일어설 힘을
이 힘들이 사라질 지라도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사랑과 상황을 움직이시는 놀라운 섭리를 기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야로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의 뜻만 좇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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