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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 왕들의 도움으로 형통한 성전 건축 (에스라6:1~12)(20220407)

2022.04.07. | 생명의 삶 | 서경남 목사                                                                                                         

 

이방 왕들의 도움으로 형통한 성전 건축

 

안녕하세요.

인천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서경남 목사입니다.
오늘 '이방 왕들의 도움으로 형통한 성전 건축'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잃어버린 서류가 있다면 그 서류를 꼭 찾아야 되겠죠.
저는 선교지를 나가야 되는데, 비행기 시간이 다가오도록 여권을 못 찾을 때가 있었습니다.
여권을 여기저기 여권을 찾아봐도 찾기가 어려운데,

기도하며 찾는 중에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예전에 입었던 재킷 안에서 여권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선교를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것처럼 서류를 잃어버렸을 때 일을 진행하기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스라엘 백성도 서류를 못 찾다가 드디어 찾게되는 순간에 대한 말씀입니다.
에스라 6장 1절서부터 11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이방 왕들의 도움으로 형통한 성전 건축


에스라 6장 1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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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문서창고 곧 바벨론의 보물을 쌓아둔 보물전각에서 조사하게 하여
2 메대도 악메다 궁성에서 한 두루마리를 찾았으니 거기에 기록하였으되
3 고레스 왕 원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대하여 이르노니 이 성전 곧 제사 드리는 처소를 건축하되 지대를 견고히 쌓고 그 성전의 높이는 육십 규빗으로, 너비도 육십 규빗으로 하고
4 큰 돌 세 켜에 새 나무 한 켜를 놓으라 그 경비는 다 왕실에서 내리라
5 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옮겼던 하나님의 성전 금, 은 그릇들을 돌려보내어 예루살렘 성전에 가져다가 하나님의 성전 안 각기 제자리에 둘지니라 하였더라

6 이제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너희 동관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들은 그 곳을 멀리하여
7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이 하나님의 이 성전을 제자리에 건축하게 하라
8 내가 또 조서를 내려서 하나님의 이 성전을 건축함에 대하여 너희가 유다 사람의 장로들에게 행할 것을 알리노니 왕의 재산 곧 유브라데 강 건너편에서 거둔 세금 중에서 그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주어 그들로 멈추지 않게 하라
9 또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 곧 하늘의 하나님께 드릴 번제의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과 또 밀과 소금과 포도주와 기름을 예루살렘 제사장의 요구대로 어김없이 날마다 주어
10 그들이 하늘의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을 드려 왕과 왕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라

11 내가 또 명령을 내리노니 누구를 막론하고 이 명령을 변조하면 그의 집에서 들보를 빼내고 그를 그 위에 매어달게 하고 그의 집은 이로 말미암아 거름더미가 되게 하라
12 만일 왕들이나 백성이 이 명령을 변조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그들을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1절부터 5절 말씀에서 고레스 왕의 조서를 찾았습니다.

1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문서창고 곧 바벨론의 보물을 쌓아둔 보물전각에서 조사하게 하여
2 메대도 악메다 궁성에서 한 두루마리를 찾았으니 거기에 기록하였으되

이러한 고레스 왕이 70년 전에 썼던 그 서류를 찾았을 때,

이것을 여기에 보면은 악메다 궁성에서 

악메다는 매대에서 부터 받은 도시인데, 여기는 왕들이 가서 수양하는 특히 여름에 페르시 야, 이란이죠.

굉장히 덥습니다.

하지만은 이 궁전은 산 밑에 있어서 굉장히 시원하기 때문에 왕들이 별장으로 많이 썼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창고에 그 많은 창고가 있는데, 이렇게 찾을 수 있게끔 하는 것도 하나님의 손과 하나님이 도우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우리 수많은 사람들을 찾으러 오셨는데, 나같은 사람, 우리 같은 사람을 찾아 때는 것은 굉장한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뜻이 있지 않으면 우리도 못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존 루터는 이렇게 말하죠.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에 얼마나 고마워' 하는 찬양이 있듯이 

이러한 그 찾음의 느낌과 찾음의 축복과 찾음의 기쁨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있기를 바랍니다.

 

3 고레스 왕 원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대하여 이르노니 이 성전 곧 제사 드리는 처소를 건축하되 지대를 견고히 쌓고 그 성전의 높이는 육십 규빗으로, 너비도 육십 규빗으로 하고

3절에 있는 말씀인데요.
여기에 보면은 솔로몬의 성전을 벤치마킹 했다 했는데,

고대로 짓고 고대로 그 자리에서 짓기를 원 왔는데, 여기에 수치가 조금 엇갈린 것 같아요.
왜냐하면 솔로몬의 성전은 60규빗과 20과 30인데, 여기는 저기에 있는 것이 60과 60, 60을 말하는데,

이것은 쪼끔 크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많은 학자들이 아 보면은 이 성경의 오류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성경을 적다 보면 서로 이렇게 아 8 어 적고 그리고 또 쓰다 보면 은 이러한 오류도 있을 수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어쨌든지 하나님께서는 더 작은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더 큰 터를 줬기 때문에

더 낳은 성전을 짓지 않을까 생각하며 기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가운데 때로는 우리가 기대치 않았던 것을 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항상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나보다 하는 일이 더 낳다는 것을 알고 사는 것이 우리의 신앙이고 또 경험이고 믿음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 삶 가운데서도 건축을 할 때 든가, 뭐를 할까 할 때에 그리고 집을 살 때 든가, 차를 살 때 든가

그리고 무엇을 직장을 얻던가 이런 삶 가운데서도 탁 느끼는 게, 기도하고 바라고 하나님의 손이 있으면,

우리 생각보다 더 좋은것을 주신다는 것을 믿고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악메다 궁성에서 찾아낸 고레스왕의 조서는 성전 건축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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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서부터 12절 말씀은 성전건축을 허락합니다.
다리오 왕이 고레스 왕의 그전에 썯던 조서를 보고서

그렇구나 왕이 이렇게 약속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못 지켰던 것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이제 왕이 결정 합니다. 그래서 6절에

6 이제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너희 동관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들은 그 곳을 멀리하여

그러니까 이렇게 너희들은 이제 간섭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 뭐 건축을 하면서 누가 간섭하고 그리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우리 말맞따라 김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사람에게 지배를 받으면 좀 힘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할 때, 사람들의 명령을 받을 때 힘들다.

그래서 여기에 이것도 하나님의 뜻입니다.

다리오 왕이 고레스 왕의 조서를 갖고 보니까는

'야 너희들 이제 그들을 멀리 하고 그냥 그대로 놔둬라'

 

그리고 7절에 보면 

7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이 하나님의 이 성전을 제자리에 건축하게 하라

두 번째 중요한 것은 고대로 그 자리에 건축하게 하라

딴 데도 아니고 대부분 세상 사람은 이 자리가 좋으니 까는 좀 더 떨어진 데 그리고 땅값이 더 싼데 거기서 지으라

그런데 여기는 그러지 말고 고 땅에 그 좋은 땅에 거기서 그대로 지으라는 것을 말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여기에 보면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들에, 이들의 그 필요한 어 재정을 다 공급하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8 내가 또 조서를 내려서 하나님의 이 성전을 건축함에 대하여 너희가 유다 사람의 장로들에게 행할 것을 알리노니 왕의 재산 곧 유브라데 강 건너편에서 거둔 세금 중에서 그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주어 그들로 멈추지 않게 하라

'그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주어 그들로 멈추지 않게 하라'

그래서 이러한 건축하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이 돈을 다 주라는 거예요.

이것은 royalty 말았는데,

그 이 왕이 직접 그들에게 보수를 주라는 것을 말할 때 얼마나 진짜 힘이 있는지

이것은 완전히 guarantee 에요. 일을 해서 돈을 못 받는 것이 아니라 

왕이 주라 그런데 누가 뭐라 그래 가서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9절에 보면

9 또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 곧 하늘의 하나님께 드릴 번제의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과 또 밀과 소금과 포도주와 기름을 예루살렘 제사장의 요구대로 어김없이 날마다 주어

아 참 놀라운 거죠.

9절에 보면은 날마다 이렇게 주라는 거예요. 필요한 대로

그래서 참 이러한 한국말에 표현에 보면 이런 말이 있죠

'참 돈방석에 앉았다'는 것이 요구하는 대로 주는 거예요

얼마나 처음 놀러 온 것인가? 그런데 조건이 하나 붙어 있는데 이것이 뭐냐면 

 

10 그들이 하늘의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을 드려 왕과 왕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라

이것은 참 이 왕의 다리오 왕의 지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때만 해도 패스 시아에, 이란이죠.

여기에는 참 1200명의 신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중에 더 자신이 있고, 상신이 있고 그리고 그 신 가운데 7개의 참 위대한 신들이 있는데,

이들의 상급이 있는 것처럼 너희 신들이 있었지만, 이 왕이 부탁한 것은

우리의 왕과 왕자들 생명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하는 그 지혜가 얼마나 놀라운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우리의 느끼는 게 다시 한번 에스라라는 말 자체가 참 하나님께서 도와준 되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또 느끼는 것은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주신 되는 것을 느낍니다.

 

디모데전서 2장 1절 서부터 2절 말씀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은 뭐냐면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의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매 예배 때 기도하는 것은 지도자들이 잘 되어야지 밑에 사람들이 잘 돼요.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리고 하나님을 알아야지 밑에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것처럼,

그리고 지금은 안 믿는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기도를 하는 것은 하나님의 개입이 있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집안에 아들은요, 애들은, 아버지가 훌륭할 때, 잘 될 때 행복합니다.
어서 교회에 성도들은 언제 행복하냐 하면 담임목사가 건강하고 충만할 때 행복합니다.

나라의 백성들의 언제 즐겁고 행복하냐 하면 대통령이 참 올바르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리고 잘 될 때 행복합니다.

이것이 사람의 축복이라는 것을 말하는데 

다리오 왕은 이걸 너무 잘 알았기 때문에 이러한 중보기도의 간구를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항상 예배 때 기도하는 것은 창조 질서를 지키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고,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고,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가 되기를 원하고,

그리고 이기심이 없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고, 이러한 기도를 끝없이 하는 것은 이 나라가 잘 되기를 위한 지도자의 기도드린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것이 우리의 나라와 우리의 민족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시고 더 큰 은혜로 채우신 일은 무엇인가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늘 제 생각과 비교할 수 없이 크고 완벽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찬양합니다.
오늘도 기묘하신 하나님의 손길에 제 삶을 맡깁니다.
비록 세상의 방해가 심할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방해를 확실히 도움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바라보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응답이 있게 해요 주시옵시고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창조질서를 아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한 생명이 귀하다는 것을 아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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