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있는 삶에 존경이 따릅니다 (욥기 29:18~25)

2021.11.22. | 생명의 삶 | 박종길 목사                                                                                                         

 

진정성 있는 삶에 존경이 따릅니다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박종길 목사입니다.
욥의 삶이 많은 사람들, 특별히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또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삶이고, 또 욥이 어려운 사람을 도울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게도 인정을 받기를 소망하는 내용이 오늘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도 어려운 많은 사람들을 돕고 또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뿐 아니라.

하나님에게도 인정을 받는 그런 아름답고 귀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나눌 말씀은 욥기 29장 18절에서 25절의 말씀입니다.

 

 

 

진정성 있는 삶에 존경이 따릅니다

욥기 29장 18절에서 25절 말씀입니다.

18 내가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내 보금자리에서 숨을 거두며 나의 날은 모래알 같이 많으리라 하였느니라 19 내 뿌리는 물로 뻗어나가고 이슬이 내 가지에서 밤을 지내고 갈 것이며 20 내 영광은 내게 새로워지고 내 손에서 내 화살이 끊이지 않았노라 21 무리는 내 말을 듣고 희망을 걸었으며 내가 가르칠 때에 잠잠하였노라 22 내가 말한 후에는 그들이 말을 거듭하지 못하였나니 나의 말이 그들에게 스며들었음이라 23 그들은 비를 기다리듯 나를 기다렸으며 봄비를 맞이하듯 입을 벌렸느니라 24 그들이 의지 없을 때에 내가 미소하면 그들이 나의 얼굴 빛을 무색하게 아니하였느니라 25 내가 그들의 길을 택하여 주고 으뜸되는 자리에 앉았나니 왕이 군대 중에 있는 것과도 같았고 애곡하는 자를 위로하는 사람과도 같았느니라

 

욥은 사회적 약자들을 돌아볼 뿐만 아니라.

또 그가 가지고 있는 힘을 통해서 악인들을 또 징벌하고 또 악인들이 약한 사람들을 괴롭히지 않는 그런 방패막이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욥은 많은 말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도 주고 또 용기를 주는 그런 귀한 삶을 살았습니다.
자신이 생각할 때 이런 삶을 통해서 그는 장수할 수 있다. 내가 오래 살 수 있다. 그런 생각도 하고,

또 더 나아가서 그의 삶이 마치 뿌리를 강가에 내리 나무처럼 아주 풍성하다라고 이야기하죠.

욥은 이런 고백도 합니다. 21절인데요.

21 무리는 내 말을 듣고 희망을 걸었으며 내가 가르칠 때에 잠잠하였노라

많은 사람들이 이 욥에 삶을 통해서, 또 욥의 도움을 통해서 위로도 받고 용기도 얻고

또 욥 자신이 장수할 수 있을 만큼 그렇게 사람들로부터도 인정받았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그가 고백했던 21절에 보면, 많은 사람이 욥의 말을 통해서 희망을 가졌다고 얘기합니다.
또 욥에 가르침에 잠잠했다. 귀를 기울였다는 그런 말이겠죠.

 

어쩌면 욥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 사회적인 약자를 돌보고 또 악인들이 악을 행하지 못하도록 또 이렇게 방패막도 되고 맞서 또 대적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서 그의 삶이 장수할 수 있는 그리고 뿌리를 강가로 내린 나무의 건실함처럼 그렇게 모든 게 건실했던 거 같습니다.
심지어 그의 말을 통해서 낙심과 절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용기와 희망도 갖게 되고, 더 나아가서 욥의 가르침에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고, 또 그 가르침을 마음에 품는 그런 아주 훌륭한 그런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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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의 삶이 다른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돕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 저희들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들 저희들이 입으로 하는 많은 말들이 상처 받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좌절과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언어를 나눌 수 있는, 그런 말을 하는 그런 삶이 되기를 또 바랍니다.
그래서 더 나아가서 어떻게 보면 우리의 삶은 사람들이 본받기 원하고, 또 우리의 가르침에 사람들이 귀를 기울일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믿음의 삶이 열매 맺는 풍성한 삶이 되어질뿐 아니라,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지는 그런 사람들로부터 존경도 받고 인정도 받을 뿐만 아니라 연약한 자들을 도울 수 있고 또 마음 이 상한 자를 치료할 수 있는 그런 삶이 저와 여러분에게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욥은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복을 붙잡았고, 그리고 그 어려운 현실 가운데도 그 하나님의 축복을 나누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저와 여러분, 우리들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 하나님이 내게 해주신 은혜들 그 축복들을 나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그런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또 우리의 삶을 통해서 우리의 말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갖고 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그런 축복과 전도의 통로가 되는 저희들의 삶과 저희들의 언어생활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좌절에 빠진 사람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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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은 계속해서 그의 삶을 이야기하면서, 그 삶 속에서 마치 그가 왕처럼 사람들에게 인정도 받고 많은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고백합니다. 25절에 말씀인데요.

25 내가 그들의 길을 택하여 주고 으뜸되는 자리에 앉았나니 왕이 군대 중에 있는 것과도 같았고 애곡하는 자를 위로하는 사람과도 같았느니라

많은 사람들이 비를 기다리는 것처럼 욥을 기다렸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봄비를 맞이하려 입을 벌리는 것처럼,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존중을 받는 존경을 받는 그런 욥의 모습입니다.
욥은 스스로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고백하기를, 마치 그런 모습은 마치 내가 군인들 가운데 군사들 가운데 있는 왕과 같다고 얘기하죠.

욥이 거짓말을 한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욥의 삶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또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그런 삶을 살았습니다.
비록 지금 욥이 이해할 수 없는 고난과 환란 가운데에서 너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아무것도 없고 비참한 상황이 놓여 있지만, 욥의 고백처럼 그의 전에 삶의 그런 모습들이 있었죠.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의 삶이 우리의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낙심된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서 용기를 갖고, 또 절망에 빠지고 좌절에 빠지고 또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서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갖고, 또 기쁨도 누릴 수 있는 그래서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그런 삶이 우리 성도의 삶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욥이 많은 사람들에게 왕과도 같은 그런 높임을 받았던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봄비를 기다리는 것처럼 욥을 기다렸다는 그런 표현처럼,
사람들이 우리 만나는 것을 사모하고 좋아하고,

또 우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이 어떤 음담패설을 나누고 이야기 나누고 나서 이렇게 찝찝하거나 기분이 나쁜 그런
언어들의 대화가 아니라, 우리를 통해서 순결해지거나 또 우리를 통해서 용기를 얻는 그런 영향력을 미치는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그런 성도의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궁극적으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리켜 주신 것처럼

율법의 가장 큰 개명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믿음의 삶이 욥처럼 어려운 이웃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돌보고 또 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쳐서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새워나가는데 역할을 감당하는 저희들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님의 대해서도 역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붙잡고 그 축복을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또 이웃을 주께로 인도하는 그런 복음의 통로가 되고 또 하나님 앞에 선 거룩한 예배자가 되는 그런 믿음의 삶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길 소망합니다.

 

제 짧은 간증을 나누면 어릴 때지만 예수님 믿기 전에는 욕을 많이 했었어요.

뭐 잘 상상이 안 가시겠지만 아무튼 욕을 많이 했는데, 교회를 나가게 됐는데 선생님이 욕은 마치 살인하는 것 같다 라고 이렇게 가리켜 주셨을 때, 제가 그 이후로 욕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의 삶이 변화될 뿐만 아니라 변화된 우리의 삶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거겠죠.
욥과 같이 저와 여러분

하나님 앞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또 하나님을 예배하고 많은 사람을 주께로 인도하는 

그런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욥의 모습 중에서 내가 본받고 싶은 부분은 무엇인가요?

 

거룩하신 하나님
욥과 같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하여 주시고 
또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또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성도의 삶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을 축복해 주시고 
우리의 가정과 일터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병중에 있는 환우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에게도, 해외에 있는 한인들에게도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 주시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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