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9.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서 생명의 삶으로 나오시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복된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왕위에 오르기 전부터 왕자시절부터 탁월한 용맹을 발휘했던 용사요. 전사였읍니다.
그럼 많은 전쟁에 참여하였고 아시리아 제국을 퇴폐 시키고 잔존 세력을 소멸시키는 데 큰 공로를 세웠고,
또 외국가의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던 그런 전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 탁월한 사람이 마침내 왕이 되어서 대제국을 건설한 절대군주요. 정복군주의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
부러울 것도 없고, 두려울 것도 없었던 용사중의 용사요. 제국의 왕이였던 느부갓네살 그 사람앞에 다니엘이 서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다니엘이 느부갓네살 왕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서서 들려주는 꿈의 해몽에 관한 이야기
이제 본문의 말씀을 한번 들어보도록 합시다. 다니엘 2장 36절부터 49절의 말씀입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
경외하며 섬길 주권자
다니엘일 2장 36 절에서 49절 말씀입니다.
다니엘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전하고 싶었던 첫번쩨는
왕이 누리고 있는 이 모든 권세와 영광은 왕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왕이 비록 많은 권력을 누리고 큰 영토를 차지하면서 부기영화를 누리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왕에게 주신 것이다.
이 얘기를 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어디 느부갓네살 왕 뿐이겠습니까?
우리의 삶에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집이 던, 학벌이 던, 사회적 지위 던, 직장이 던
오늘 나의 삶에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이고, 허용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누리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통하여 왕이 가지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셨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처럼,
오늘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다니엘의 일성을 한번 볼까요? 37절과 38절을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37 왕이여 왕은 여러 왕들 중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38 사람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막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넘기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 머리니이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하는 신앙고백을
다니엘은 자기 자신만 갖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대하는 사람,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신앙 고백과 아울러 그의 삶에도 그런 신앙의 고백이 일어날 수 있도록 말해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가 사는 동안에
거래처 사람을 만나고, 직장상사와 부하직원을 만나게 될 것이고. 주변의 친구들과 동료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신앙고백은 여러분의 마음 안에만 있습니까?
여러분을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동일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우리의 삶에 주인이신 하나님께서는 동일하게 그들의 삶에 주인이 되십니다.
그들의 삶에 고민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도록, 여러분이 통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의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생을 이끌어 가는분이 하나님이심을 알리는 통로가 여러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니엘은 자신에게 찾아온 일생 일대의 가장 중요한 기회, 출세의 사닥다리에 올라갈 수 있는 이 절호의 기회를
느부갓네살에게 그 위에 하나님이 계심을 알리는 이 기회로 삼았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하나님은 여러분을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의 통로로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다니엘이 해석한 느부갓네살 왕의 꿈 해석의 두 번째는
이 역사가 진행 된 후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마감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세울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역사 속에는 수많은 제국들이 흥 하였다가 망하고, 성 하였다가 쉐하는 일을 반복 할 것이다' 하는 것이
느부갓네살 꿈 속에 나타나는 사실이고 그것을 해몽하여 준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반복되어 나타나다가 어느날 어느해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었던 모든 문화와 모든 제국과 모든 것들을 무너뜨리고,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않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실 것이다.
'그 때가 반드시 온다'라고 하는 것이 다니엘의 꿈에 해몽의 두번째 내용입니다.
그것이 44절과 45절에 실려 있는 내용인 것이죠. 제가 한번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45 손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나와서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린 것을 왕께서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은 참되고 이 해석은 확실하니이다 하니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언젠가 이 세상 사람들의 나라를 멸망시킬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인류의 역사는 이 마지막 때를 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실 마지막 그 나라가 점점점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
그러면, 그 때가 되면, 이 땅의 모든 것은 소멸될 것입니다. 무너질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나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 메시야의 나라, 그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심판하시고, 참된 주인이 되셔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그 나라가 오게 될 것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의 삶이 그곳을 향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금으로 만들어진 제국을 향할 것이 아니고, 은으로 만들어진 제국을 향할 것도 아니고, 우리의 삶이 내가 만든 진흙이나 죄붙이의 나라가 아니라.
주님께서 이루실 완성된 그날을 향하여, 그것이 우리의 삶에 목적지 그것이 궁극적 우리가 헌신할 진짜 나라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오늘 대제국을 건설하고 있는
그리고 대제국 건설의 꿈을 꾸고 있는 느부갓네살에게 천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인생은 언젠가는 심판 받습니다. 그러니 지금 번성기에도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 삶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가장 잘 나가는 사업가로서 번창길을 가고 있던,
또 학자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던, 혹은 삶의 자리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던
언젠가 하나님이 우리를 심판하시고, 심판대 앞에 세우시며 하나님의 의를 이루실때가 옵니다.
우리의 남은 생애 그분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함께 살아가는 은혜와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언젠가 우리도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게 될 텐데,
그 때 부끄럽지 아니하도록
우리 삶의 모든 시간을 주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ND
CGNTV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gntv.net
생명의 삶 구독 : http://www.duranno.com/qt/
 |
|
 |
|
 |
|
'CGNTV > 2020 생명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악의 세력을 허용하시고 고난의 한계를 정하시다 (다니엘 8:1~14) (0) | 2020.12.03 |
|---|---|
| 성도의 위기와 구원은 주님을 높이는 기회입니다 (다니엘 6:15~28) (0) | 2020.11.30 |
| 주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은밀한 일을 보이십니다 (다니엘 2:14~23) (0) | 2020.11.17 |
| 꿈으로 번민하는 인간 왕, 꿈을 주관하시는 만왕의 왕 (다니엘 2:1~13) (1) | 2020.11.16 |
| 뜻을 정한 자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 (다니엘 1:10~21) (0) | 2020.11.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