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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군대 이스라엘,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 (역대상 7:1~9:34)



2018.08.23. 생명의 삶 노치형 목사



하나님과 함께 있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무엇일까요?


먼저 하나님이 함께 있으면 

우리가 그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을 멀리 할때나 또 하나님을 가까이 할때나 

도 우리가 인생의 상황 속에 있던 어떤 순간에도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심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땅에 사는것이 사랑을 모두 누리면서 사는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특별히 이 역대상의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또 예배일 것입니다 

그리고 또 그 예배하는 자의 일상 생활 속에서는 또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우는 그 싸움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할 때 모든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하여서 

사랑을 받고 또 예배하며 또 하나님과 함께 

이 세상의 모든 거짓들과 죄악들과 싸워나가는 그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군대 이스라엘,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


역대상 7장 1절에서 9장 34절 말씀입니다 

7장

1. 잇사갈의 아들들은 돌라와 부아와 야숩과 시므론 네 사람이며

2. 돌라의 아들들은 웃시와 르바야와 여리엘과 야매와 입삼과 스므엘이니 다 그의 아버지 돌라의 집 우두머리라 대대로 용사이더니 다윗 때에 이르러는 그 수효가 이만 이천육백 명이었더라

3. 웃시의 아들은 이스라히야요 이스라히야의 아들들은 미가엘과 오바댜와 요엘과 잇시야 다섯 사람이 모두 우두머리며

4. 그들과 함께 있는 자는 그 계보와 종족대로 능히 출전할 만한 군대가 삼만 육천 명이니 이는 그 처자가 많기 때문이며

5. 그의 형제 잇사갈의 모든 종족은 다 용감한 장사라 그 전체를 계수하면 팔만 칠천 명이었더라

 

 

6. 베냐민의 아들들은 벨라와 베겔과 여디아엘 세 사람이며

7. 벨라의 아들들은 에스본과 우시와 웃시엘과 여리못과 이리 다섯 사람이니 다 그 집의 우두머리요 큰 용사라 그 계보대로 계수하면 이만 이천삼십사 명이며

8. 베겔의 아들들은 스미라와 요아스와 엘리에셀과 엘료에내와 오므리와 여레못과 아비야와 아나돗과 알레멧이니 베겔의 아들들은 모두 이러하며

9. 그들은 다 그 집의 우두머리요 용감한 장사라 그 자손을 계보에 의해 계수하면 이만 이백 명이며

10. 여디아엘의 아들은 빌한이요 빌한의 아들들은 여우스와 베냐민과 에훗과 그나아나와 세단과 다시스와 아히사할이니


11. 이 여디아엘의 아들들은 모두 그 집의 우두머리요 큰 용사라 그들의 자손 중에 능히 출전할 만한 자가 만 칠천이백 명이며

12. 일의 아들은 숩빔과 훕빔(후ㅂ빔)이요 아헬의 아들은 후심이더라

13. 납달리의 아들들은 야시엘과 구니와 예셀과 살룸이니 이는 빌하의 손자더라

14. 므낫세의 아들들은 그의 아내가 낳아 준 아스리엘과 그의 소실 아람 여인이 낳아 준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이니

15. 마길은 훕빔(후ㅂ빔)과 숩빔의 누이 마아가라 하는 이에게 장가 들었더라 므낫세의 둘째 아들의 이름은 슬로브핫이니 슬로브핫은 딸들만 낳았으며


16. 마길의 아내 마아가는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베레스라 하였으며 그의 아우의 이름은 세레스이며 세레스의 아들들은 울람과 라겜이요

17. 울람의 아들들은 브단이니 이는 다 길르앗의 자손이라 길르앗은 마길의 아들이요 므낫세의 손자이며

18. 그의 누이 함몰레겟은 이스홋과 아비에셀과 말라를 낳았고

19. 스미다의 아들들은 아히안과 세겜과 릭히와 아니암이더라

20. 에브라임의 아들은 수델라요 그의 아들은 베렛이요 그의 아들은 다핫이요 그의 아들은 엘르아다요 그의 아들은 다핫이요


21. 그의 아들은 사밧이요 그의 아들은 수델라며 그가 또 에셀과 엘르앗을 낳았으나 그들이 가드 원주민에게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내려가서 가드 사람의 짐승을 빼앗고자 하였음이라

22. 그의 아버지 에브라임이 여러 날 슬퍼하므로 그의 형제가 가서 위로하였더라

23. 그리고 에브라임이 그의 아내와 동침하매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 집이 재앙을 받았으므로 그의 이름을 브리아라 하였더라

24. 에브라임의 딸은 세에라이니 그가 아래 윗 성 벧호론과 우센세에라를 건설하였더라

25. 브리아의 아들들은 레바와 레셉이요 레셉의 아들은 델라요 그의 아들은 다한이요


26. 그의 아들은 라단이요 그의 아들은 암미훗이요 그의 아들은 엘리사마요

27. 그의 아들은 눈이요 그의 아들은 여호수아더라

28. 에브라임 자손의 토지와 거주지는 벧엘과 그 주변 마을이요 동쪽으로는 나아란이요 서쪽에는 게셀과 그 주변 마을이며 또 세겜과 그 주변 마을이니 아사와 그 주변 마을까지이며

29. 또 므낫세 자손의 지계에 가까운 벧스안과 그 주변 마을과 다아낙과 그 주변 마을과 므깃도와 그 주변 마을과 돌과 그 주변 마을이라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이 이 여러 곳에 거하였더라

30. 아셀의 아들들은 임나와 이스와와 이스위와 브리아요 그들의 매제는 세라이며


31. 브리아의 아들들은 헤벨과 말기엘이니 말기엘은 비르사잇의 아버지이며

32. 헤벨은 야블렛과 소멜과 호담과 그들의 매제 수아를 낳았으며

33. 야블렛의 아들들은 바삭과 빔할과 아스왓이니 야블렛의 아들은 이러하며

34. 소멜의 아들들은 아히와 로가와 호바와 아람이요

35. 그의 아우 헬렘의 아들들은 소바와 임나와 셀레스와 아말이요

 

 

36. 소바의 아들들은 수아와 하르네벨과 수알과 베리와 이므라와

37. 베셀과 홋과 사마와 실사와 이드란과 브에라요

38. 예델의 아들들은 여분네와 비스바와 아라요

39. 울라의 아들들은 아라와 한니엘과 리시아이니

40. 이는 다 아셀의 자손으로 우두머리요 정선된 용감한 장사요 방백의 우두머리라 출전할 만한 자를 그들의 계보대로 계수하면 이만 육천 명이었더라


8장

1. 베냐민이 낳은 자는 맏아들 벨라와 둘째 아스벨과 셋째 아하라와

2. 넷째 노하와 다섯째 라바이며

3. 벨라에게 아들들이 있으니 곧 앗달과 게라와 아비훗과

4. 아비수아와 나아만과 아호아와

5. 게라와 스부반과 후람이라


6. 에훗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그들은 게바 주민의 우두머리로서, 사로잡혀 마나핫으로 갔으니

7. 곧 나아만과 아히야와 게라이며 게라는 또 웃사와 아히훗을 낳았으며

8. 사하라임은 두 아내 후심과 바아라를 내 보낸 후에 모압 땅에서 자녀를 낳았으니

9. 그의 아내 호데스에게서 낳은 자는 요밥과 시비야와 메사와 말감과

10. 여우스와 사갸와 미르마이니 이 아들들은 우두머리이며


11. 또 그의 아내 후심에게서 아비둡과 엘바알을 낳았으며

12. 엘바알의 아들들은 에벨과 미삼과 세멧이니 그는 오노와 롯과 그 주변 마을들을 세웠고

13. 또 브리아와 세마이니 그들은 아얄론 주민의 우두머리가 되어 그들이 가드 주민을 쫓아냈더라

14. 아히요와 사삭과 여레못과

15. 스바댜와 아랏과 에델과


16. 미가엘과 이스바와 요하는 다 브리아의 아들들이요

17. 스바댜와 므술람과 히스기와 헤벨과

18. 이스므래와 이슬리아와 요밥은 다 엘바알의 아들들이요

19. 야김과 시그리와 삽디와

20. 엘리에내와 실르대와 엘리엘과


21. 아다야와 브라야와 시므랏은 다 시므이의 아들들이요

22. 이스반과 에벨과 엘리엘과

23. 압돈과 시그리와 하난과

24. 하나냐와 엘람과 안도디야와

25. 이브드야와 브누엘은 다 사삭의 아들들이요


26. 삼스래와 스하랴와 아달랴와

27. 야아레시야와 엘리야와 시그리는 다 여로함의 아들들이니

28. 그들은 다 가문의 우두머리이며 그들의 족보의 우두머리로서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29. 기브온의 조상 여이엘은 기브온에 거주하였으니 그 아내의 이름은 마아가며

30. 장자는 압돈이요 다음은 술과 기스와 바알과 나답과


31. 그돌과 아히오와 세겔이며

32. 미글롯은 시므아를 낳았으며 그들은 친족들과 더불어 마주하고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33. 넬은 기스를 낳고 기스는 사울을 낳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으며

34. 요나단의 아들은 므립바알이라 므립바알은 미가를 낳았고

35. 미가의 아들들은 비돈과 멜렉과 다레아와 아하스이며


36. 아하스는 여호앗다를 낳고 여호앗다는 알레멧과 아스마웻(아스마웨ㅅ)과 시므리를 낳고 시므리는 모사를 낳고

37. 모사는 비느아를 낳았으며 비느아의 아들은 라바요 그의 아들은 엘르아사요 그의 아들은 아셀이며

38. 아셀에게 여섯 아들이 있어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아스리감과 보그루와 이스마엘과 스아랴와 오바댜와 하난이라 아셀의 모든 아들이 이러하며

39. 그의 아우 에섹의 아들은 이러하니 그의 맏아들은 울람이요 둘째는 여우스요 셋째는 엘리벨렛이며

40. 울람의 아들은 다 용감한 장사요 활을 잘 쏘는 자라 아들과 손자가 많아 모두 백오십 명이었더라 베냐민의 자손들은 이러하였더라


9장

1. 온 이스라엘이 그 계보대로 계수되어 그들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기록되니라 유다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더니

2. 그들의 땅 안에 있는 성읍에 처음으로 거주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이라

3.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자손 중에서 예루살렘에 거주한 자는

4. 유다의 아들 베레스 자손 중에 우대이니 그는 암미훗의 아들이요 오므리의 손자요 이므리의 증손이요 바니의 현손이며

5. 실로 사람 중에서는 맏아들 아사야와 그의 아들들이요


6. 세라 자손 중에서는 여우엘과 그 형제 육백구십 명이요

7. 베냐민 자손 중에서는 핫스누아의 증손 호다위아의 손자 므술람의 아들 살루요

8. 여로함의 아들 이브느야와 미그리의 손자 웃시의 아들 엘라요 이브니야의 증손 르우엘의 손자 스바댜의 아들 무술람이요

9. 또 그의 형제들이라 그들의 계보대로 계수하면 구백오십육 명이니 다 종족의 가문의 우두머리들이더라

10. 제사장 중에서는 여다야와 여호야립과 야긴과


11. 하나님의 성전을 맡은 자 아사랴이니 그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손이며

12. 또 아다야이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바스훌의 손자요 말기야의 증손이며 또 마아새니 그는 아디엘의 아들이요 야세라의 손자요 므술람의 증손이요 므실레밋의 현손이요 임멜의 오대손이며

13. 또 그의 형제들이니 종족의 가문의 우두머리라 하나님의 성전의 임무를 수행할 힘있는 자는 모두 천칠백육십 명이더라

14. 레위 사람 중에서는 므라리 자손 스마야이니 그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이며

15. 또 박박갈과 헤레스와 갈랄과 맛다냐이니 그는 미가의 아들이요 시그리의 손자요 아삽의 증손이며


16. 또 오바댜이니 그는 스마야의 아들이요 갈랄의 손자요 여두둔의 증손이며 또 베레갸이니 그는 아사의 아들이요 엘가나의 손자라 느도바 사람의 마을에 거주하였더라

17. 문지기는 살룸과 악굽과 달몬과 아히만과 그의 형제들이니 살룸은 그 우두머리라

18. 이 사람들은 전에 왕의 문 동쪽 곧 레위 자손의 진영의 문지기이며

19. 고라의 증손 에비아삽의 손자 고레의 아들 살룸과 그의 종족 형제 곧 고라의 자손이 수종 드는 일을 맡아 성막 문들을 지켰으니 그들의 조상들도 여호와의 진영을 맡고 출입문을 지켰으며

20.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옛적에 그의 무리를 거느렸고


21. 므셀레먀의 아들 스가랴는 회막 문지기가 되었더라

22. 택함을 입어 문지기 된 자가 모두 이백열두 명이니 이는 그들의 마을에서 그들의 계보대로 계수된 자요 다윗과 선견자 사무엘이 전에 세워서 이 직분을 맡긴 자라

23. 그들과 그들의 자손이 그 순차를 좇아 여호와의 성전 곧 성막 문을 지켰는데

24. 이 문지기가 동, 서, 남, 북 사방에 섰고

25. 그들의 마을에 있는 형제들은 이레마다 와서 그들과 함께 있으니

 

 

26. 이는 문지기의 우두머리 된 레위 사람 넷이 중요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의 성전 모든 방과 곳간을 지켰음이라

27.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맡은 직분이 있으므로 성전 주위에서 밤을 지내며 아침마다 문을 여는 책임이 그들에게 있었더라

28. 그 중에 어떤 자는 섬기는 데 쓰는 기구를 맡아서 그 수효대로 들여가고 수효대로 내오며

29. 또 어떤 자는 성소의 기구와 모든 그릇과 고운 가루와 포도주와 기름과 유향과 향품을 맡았으며

30. 또 제사장의 아들 중의 어떤 자는 향품으로 향기름을 만들었으며


31. 고라 자손 살룸의 맏아들 맛디댜라 하는 레위 사람은 전병을 굽는 일을 맡았으며

32. 또 그의 형제 그핫 자손 중에 어떤 자는 진설하는 떡을 맡아 안식일마다 준비하였더라

33. 또 찬송하는 자가 있으니 곧 레위 우두머리라 그들은 골방에 거주하면서 주야로 자기 직분에 전념하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아니하였더라

34. 그들은 다 레위 가문의 우두머리이며 그들의 족보의 우두머리로서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역대상에 이야기는 다윗의 왕조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만 

사실은 그 중심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 사람들 

또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7장에서 9장 마지막 부분까지의 그런 내용이 전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바로 

요단 서편 바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땅에 자리를 잡게된 지파들의 이야기가 부분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먼저는 7장에서 

잇사갈의 아들들에 이야기, 베냐민의 아들들, 납달리의 아들들, 그리고 므낫세의 아들들, 에브라임의 아들들 

이런 대표적인 지파에 자녀들에 대한 정보가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족보의 특징이 있다면 

그것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하나님의 군대였다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함께 사랑하고 또 함께 예배하길 원하시지만 

또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진정한 하나님의 군사로서 하나님의 군대로서 싸워 나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에 대해 누군가 묻는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승리한 하나님의 군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며 

'이미 세상을 이겼다'라는 그 고백이 우리의 선포해야할 승리의 고백이며 

또한 우리가 이 세상을 함께 싸워 나가야할 그러한 사명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살아갈때 하나님의 군사로서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필요한 그런 용사 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진 것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에는 여러가지 무기들 특히 활 쏘는 자들이 많았다 용맹한 자들이 많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은 그러한 이야기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무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 말씀을 우리는 계속해서 나에게 익숙해지도록 또 읽고 또 묵상하고 또 증거하며 하나님 앞에서 훈련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군사로 세워지기 위해서 그 훈련이 필요한 것을 오늘 꼭 기억 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군사된 자들이 하나님 말씀에 있어서만큼은 최고로 훈련된 자들이 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또한 우리가 평안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서 강조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일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을 이루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랑을 위해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고 

우리를 위해 죽으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고 

우리를 위로하시며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또 하나님 말씀 하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그 사랑이 언약이 되었고 그 언약이 성취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랑으로 이루어지며 그것은 성취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도 보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므낫세의 자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바로 15절입니다 

15절 읽겠습니다 

15. 마길은 훕빔(후ㅂ빔)과 숩빔의 누이 마아가라 하는 이에게 장가 들었더라 므낫세의 둘째 아들의 이름은 슬로브핫이니 슬로브핫은 딸들만 낳았으며

슬로브핫이라는 말이 나오면 우리는 민수기 21장에서 27장에 나오는 이야기를 기억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땅에 분배를 하는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딸들만 있는 슬로브핫의 딸들이 모세에게 말씀을 나누는 장면이 나오죠 


그때 하나님의 언약 

그것이 바로 이 딸들에게까지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여호수아 17장에 가서 실제적으로 토지가 나눠 줄 때 이루어지는 장면이 나오죠 

하나님은 딸들이라고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약속 그 사랑의 약속을 성취 하시는 분이라는 것이죠 

우리는 그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야하고, 사랑에 언약이 성취되었다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죠 

오늘 당신을 향한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말씀과 그것이 어떻게 성취되는지를 확인하게 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각 지파의 우두머리와 용사들은

하나님의 군대로서

어떤 역활을 해야 할까요?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오늘 내가 감당해야 할 

영적 전쟁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말씀이 사랑과 또 사랑에 언약이 성취된 것을 묵상하는 것이었다면 

또 계속해서 그것은 하나님 말씀이 진리라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 하게 된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고 

그것이 사랑에 완성이긴 하지만 거짓과는 섞일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단 동편에 자리를 잡았던 르우벤 지파 그리고 므낫세 반 지파에 결국이 

바로 하나님을 멀리 하고 우상숭배를 하여 앗시리아를 통해 징벌을 받게 되었던 것처럼 

그런 일이 하나님 안에서는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땅에 정착하게 된 사람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물론 그들에게도 문제가 생겨서 바벨론의 포로가 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어겼기 때문이죠 

거짓에 메인 자들에게 하나님은 징벌을 통해서 이 포로라는 오랜 시간 포로라는 

그런 징벌을 통해서 훈련을 시키시고 거짓을 버리고 진리를 향해 다가오기를 소망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리이신 하나님 말씀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어떤 것을 회복해야 할까요? 

먼저 9장 1절과 2절에 말씀입니다 

1. 온 이스라엘이 그 계보대로 계수되어 그들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기록되니라 유다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더니

2. 그들의 땅 안에 있는 성읍에 처음으로 거주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이라


하나님께서 범죄한 그들을 바벨론으로 보내 셨다가 다시 돌아오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역대기는 역대상·하로 되어 있는데요 

역대하에 마지막 부분에 이런 기록으로 마쳐지고 있는 것을 볼 때 

왜 역대상에서 바벨론 포로로 갔다가 다시 돌아온 사람들의 기록을 하고 있는지를 우리는 알게 됩니다 

역대하의 마지막에서는 예레미아의 예언대로 70년에 포로시간이 지나고 

고레스 왕조를 통해서 그들이 돌아오게 되었다라는 이야기로 역대기가 마무리 되게 됩니다 

그러니 역대상 첫 시작 그 족보에서 바벨론 포로기뿐 아니라 포로기 이후에 상황도 기록하고 있다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그들이 다시 돌아와서 한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이 처음 다시 돌아와 거주한 것이 바로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었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신 것은 거짓을 버리고 진리를 향해 나오는 그 모습뿐만 아니라 

그것을 행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온전한 예배를 원하셨다는 것입니다 

온전한 예배는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회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셔서 언제나 기다리고 계시고 

사랑으로 돌아오는 모든 사람들을 향해 예배와 찬양을 통해서 더 기쁨을 누리기 원하신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받기 위해서 예배를 원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 소통하기 위한 것이고 사랑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9장 앞부분에 나오는 모든 얘기들은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 또 택함을 입은 문지기들이 다 하나님의 성전을 지키는 자가 되어서 

아침과 저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을 지키고 예배했다라는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바로 그런 것입니다 

혹시 하나님을 좀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부인하고 

또 하나님께 마음이 상해서 멀리 멀리 떠나려고 했던 분이 계신다면 

오늘 시간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십시오 

하나님께 온전히 다시 찬양하고 예배 하면서 하나님께서 이루신 그 사랑에 언약의 성취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체험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랑이시며 그 사랑의 언약에 성취이시며 거짓을 버리고 다가오라는 진리의 말씀은 것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를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얼마나 귀한지 

그 사랑과 사랑의 언약 성취로 인한 기쁨과 

그리고 거짓을 버리고 다가갈 올 수 있는 진리의 말씀을 오늘도 바라보니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멀리 떠난 영혼들이 돌아오는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포로지에서 귀환한 백성이

가장 먼저 회복할 것은 무엇이었나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직분은 무엇이며,

그 일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나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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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월간) 8월호 - 개역 개정판 새찬송가
국내도서
저자 : 두란노서원 편집부
출판 : 두란노서원(잡지)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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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 생명의 삶 (월간) 8월호 - 개역 개정판 새찬송가
국내도서
저자 : 두란노서원 편집부
출판 : 두란노서원(잡지)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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