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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하게 거침없이 전한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 (사도행전 28:23~31)


2018.08.20. 생명의 삶 노치형 목사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믿으며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소망하는 

바로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먼저 믿음 복음을 증거하는 것일 것입니다 

복음을 전파한다고 하는 것은 사실 우리에게 부담스러운 일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말하는 것을 들어줄까? 

또 혹은 내가 말하는 것에 동조 하지는 못할망정 반대하거나 또한 방해하지 않을까? 


여러가지 생각들이 있고 또 전도를 해 봤던 사람으로서는 거절에 대한 두려움과 또한 마음이 상하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기 때문에 

주저하게 되는 일이 있는 것 

그런 생각이 더 먼저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복음은 말 그대로 굿뉴스 좋은 소식입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여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우리의 남은 삶을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을 다 하며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담대하게 거침없이 전한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


사도행전 28장 23절에서 31절 말씀입니다 


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29. (없음)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이제 사도행전에 마지막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사건 이후에 

성령 하나님의 임재 사건 

그리고 교회 역사의 시작 

그리고 복음의 전파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보았습니다 


사도행전은 마지막까지 그 본질을 놓지 않습니다 

사도행전이 시작될때 하나님 나라를 증거 하셨던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이제 그 사도행전은 그 마지막에 다시 한번 예수를 믿고 또 예수를 따르며 예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살고 있는 사도바울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끝없이 전파하고 있다는 것으로 마쳐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소식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이 땅에서 성공하고 또 이 땅에서 많은 것을 벌고 또한 많은 것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 소망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임 하고 있다는 소식과 그리고 오직 예수를 나의 그리스도로 믿을 때 

우리는 그의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기쁨을 얻는다는 소식 

그것을 가지는 것일 겁니다 


먼저 우리는 그것을 믿고 그 복음을 우리가 취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죠 

하지만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호흡을 하며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해야 할 일은 바로 그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가장 간 단순하게 표현해본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 하는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갑니다 

희노애락 또 우리는 생로병사 체험을 하며 이 세상에 즐거움도 있지만 두려움과 공포가 있음을 알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이 다스리는 자리 

하나님이 다스리는 그 시간이 바로 우리에게는 가장 복된 소식이 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그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누릴 수 있습니까? 

우리는 이스라엘과 같은 선택받은 백성들도 아닌데 

예전에는 이방인이라고 불려졌던 우리들은 어떻게 해서 그 하나님의 나라 그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말씀처럼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그 이름을 믿을 때 우리는 하나님과 깊은 관계 속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이 두 가지 소식을 증거 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죠 

사도바울은 로마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한 일이 바로 복음을 증거한 일이었습니다 

높은 지위에 있는 유대인들을 불러 모으고 그들은 대화를 시작합니다 


오늘 본문 23절에 말씀입니다 

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그들은 오랜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고 얘기합니다 

그들의 질문은 계속 때 쓸 것이고 바울의 대답은 또 한 명확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도바울은 그 복음이 너무나 명확했고 그 복음에 대한 다른 이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응이 있습니다 

아무리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이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말씀해 주어도 


24절에 말씀처럼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다고 했습니다 

또 그 다음에는 어떤 일을 합니까 


25절 앞부분에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 그래 서로 맞지 않는 일이 일어나 흩어지게 되는 일이 이 복음을 역사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파할 때 이 두 가지의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도행전은 그것에 대해서 

이사야 6장 9절~10절 말씀을 들어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그 말씀을 깨우쳐 주셨고 그들은 그 말씀을 인정했습니다 


26절 27절 입니다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복음은 거절 당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 것이 기본이라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삶에 있어서 거절과 이해하지 이해 받지 못하는 것은 기본이라는 마음 그 마음을 가지고 우리는 오늘 하루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남은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담대 하십시오 


바울이 유숙하는 집에서

강론한 내용은 무엇이며,

유대인들은 이게 어떻게 반응했나요?

내 안에 복음 전도의 열정을 

어떻게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요?




사도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복음을 전파 했을 때 유대인들을 중에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서로가 마음이 맞지 않아서 흩어졌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문제 현상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에 거룩한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나타나는 모든 현상들이 나를 힘들게 하거나 괴롭게 하거나 나를 기쁘게 하는 현상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있는 거룩한 현상이라는 사실 우리가 알게 되기 바랍니다 

아무리 복음이 서쪽으로 서쪽으로 또 동쪽으로는 동쪽으로 돌아서 온 땅에 증거 된다 할지라도 

사실 결국에 남아있는 유대인들 하나님의 선택 받은 백성이였던 그 유대인들의 구원에 대해서는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것을 놓치지않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사도행전 28장 19절 28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29. (없음)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유대인에게 시작된 그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먼저 같다' 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로마서를 썼던 사도 바울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1장 11절에 

로마서 11장 11절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하나님은 이방인들을 먼저 구원하심을 통해서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됨을 통해서 

오히려 유대인들의 시기를 자극하고 계신다는 것이죠 


그 시기김 때문에라도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애들이 말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을 깨닫게 해달라는 그런 소망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를 구원 받은 것으로 끝나서 안 됩니다 

아직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지 않고 소망 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을 향해서 

특별히 이 시대의 이스라엘 사람들 그 사람들을 향해서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있더라도 그것을 하나님의 거룩한 반응들인것을 기억하며 우리는 담대하게 전해야합니다 

그것을 위해 사도행전은 마지막에서 사도 바울의 태도를 보여 줍니다 

복음을 증거하는 저의 태도는 어떠합니까? 

오늘 본문 30절과 31절입니다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아멘 


만약 사도 바울이 그 한 명의 군인이 지키지 않았다면 그는 로마에 온 지역을 다니고 

또 다른 로마 주변에 모든 지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파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한 군인이 지키는 그 세 집에 유하게 하면서 바로 사도 바울을 찾아 오게 하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우리를 찾아 오는 사람들이 있기를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찾아갈 수 없다면 우리에게로 찾아 오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먼저 마음을 여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찾아오는 사람들을 다 영접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주민 노동자들을 또 이주민 종교인 타 종교인들 그리고 우리는 난민들을 우리는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물론 정책에 따라 우리가 순종해야 하겠죠 

하지만 그들을 우리가 용납하는 마음만은 열려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열린 마음을 가질때 우리는 복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것이 소문이 나고 또 소문이 나서 우리에게로 문이 닫혀 있는 모습이 아닌 열려 있는 모습으로 만나게 된다 라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또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도 바울이 증거 했던 그 두가지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확실하게 믿고 소망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전해 합니까? 

담대하게 거침없이 전해야 합니다 

간절히 소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반응들이 어떤 형태로 나타나든지간에 

오늘 그리고 우리 남은 날 동안 

먼저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서 담대하게 거침없이 복음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여러분과 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먼저 예수를 나의 그리스도라 믿으며 하나님날을 소망하며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사는 날 동안 우리에게 주어진 복음 전파의 사명 

모든 거룩한 반응을 받아들이며 하나님께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삶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의 중심 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죄수 신분인 바울이

만 2년간 한 일은 무엇이며,

그것은 로마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요?

내 삶에서 어떻게 사도행전 29장을 

기록해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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