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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주권자 하나님은 내 인생의 주님입니다 (역대상 1:1~4:43)


2018.08.21. 생명의삶 노치형 목사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말씀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하지만 창조 이야기는 짧게 끝나고 그 이후로부터는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사실 진짜 관심이 있으신 것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행하고 싶은 일이 있고 또 함께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후대에 역사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의 역사 그것에 대해서 이제 시작하게됩니다 


우리는 먼저 역대상의 이야기를 보게 됩니다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서 하나님은 사람에게 어떤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또 하나님은 사람과 어떤 일을 하기 원하시는지 우리가 깊이 알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역사의 주권자 하나님은

내 인생의 주님입니다


역대상 1장 1절에서 4장 43절 말씀입니다 


1장

1. 아담, 셋, 에노스,

2. 게난, 마할랄렐, 야렛,

3. 에녹, 므두셀라, 라멕,

4. 노아, 셈, 함과 야벳은 조상들이라

5. 야벳의 자손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6. 고멜의 자손은 아스그나스와 디밧과 도갈마요

7. 야완의 자손은 엘리사와 다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더라

8. 함의 자손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9. 구스의 자손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요

10.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세상에서 첫 영걸이며


11.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12.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으니 블레셋 종족은 가슬루힘에게서 나왔으며

13.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과 헷을 낳고

14. 또 여부스 종족과 아모리 종족과 기르가스 종족과

15. 히위 종족과 알가 종족과 신 종족과


16. 아르왓 종족과 스말 종족과 하맛 종족을 낳았더라

17. 셈의 자손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과 우스와 훌과 게델과 메섹이라

18.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고

19. 에벨은 두 아들을 낳아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이는 그 때에 땅이 나뉘었음이요 그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0. 욕단이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하살마웨ㅅ)과 예라와


21.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2. 에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3.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욕단의 자손은 이상과 같으니라

24. 셈, 아르박삿, 셀라,

25. 에벨, 벨렉, 르우,


26. 스룩, 나홀, 데라,

27. 아브람 곧 아브라함은 조상들이요

28. 아브라함의 자손은 이삭과 이스마엘이라

29. 이스마엘의 족보는 이러하니 그의 맏아들은 느바욧이요 다음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30. 미스마와 두마와 맛사와 하닷과 데마와


31. 여둘과 나비스와 게드마라 이들은 이스마엘의 자손들이라

32. 아브라함의 소실 그두라가 낳은 자손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요 욕산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요

33. 미디안의 자손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니 이들은 모두 그두라의 자손들이라

34.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으니 이삭의 아들은 에서와 이스라엘이더라

35. 에서의 아들은 엘리바스와 르우엘과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요


36. 엘리바스의 아들은 데만과 오말과 스비와 가담과 그나스와 딤나와 아말렉이요

37. 르우엘의 아들은 나핫과 세라와 삼마와 밋사요

38. 세일의 아들은 로단과 소발과 시브온과 아나와 디손과 에셀과 디산이요

39. 로단의 아들은 호리와 호맘이요 로단의 누이는 딤나요

40. 소발의 아들은 알랸과 마나핫과 에발과 스비와 오남이요 시브온의 아들은 아야와 아나요


41. 아나의 아들은 디손이요 디손의 아들은 하므란과 에스반과 이드란과 그란이요

42. 에셀의 아들은 빌한과 사아완과 야아간이요 디산의 아들은 우스와 아란이더라

43.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는 왕이 있기 전에 에돔 땅을 다스린 왕은 이러 하니라 브올의 아들 벨라니 그의 도성 이름은 딘하바이며

44. 벨라가 죽으매 보스라 세라의 아들 요밥이 대신하여 왕이 되고

45. 요밥이 죽으매 데만 종족의 땅의 사람 후삼이 대신하여 왕이 되고


46. 후삼이 죽으매 브닷의 아들 하닷이 대신하여 왕이 되었으니 하닷은 모압 들에서 미디안을 친 자요 그 도성 이름은 아윗이며

47. 하닷이 죽으매 마스레가의 사믈라가 대신하여 왕이 되고

48. 사믈라가 죽으매 강 가의 르호봇 사울이 대신하여 왕이 되고

49. 사울이 죽으매 악볼의 아들 바알하난이 대신하여 왕이 되고

50. 바알하난이 죽으매 하닷이 대신하여 왕이 되었으니 그의 도성 이름은 바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므헤다벨이라 메사합의 손녀요 마드렛의 딸이더라


51. 하닷이 죽으니라 그리고 에돔의 족장은 이러하니 딤나 족장과 알랴 족장과 여뎃 족장과

52. 오홀리바마 족장과 엘라 족장과 비논 족장과

53. 그나스 족장과 데만 족장과 밉살 족장과

54. 막디엘 족장과 이람 족장이라 에돔의 족장이 이러하였더라


2장

1. 이스라엘의 아들은 이러하니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과

2. 단과 요셉과 베냐민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더라

3. 유다의 아들은 에르와 오난과 셀라니 이 세 사람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이 유다에게 낳아 준 자요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죽이셨고

4. 유다의 며느리 다말이 유다에게 베레스와 세라를 낳아 주었으니 유다의 아들이 모두 다섯이더라

5. 베레스의 아들은 헤스론과 하물이요


6. 세라의 아들은 시므리와 에단과 헤만과 갈골과 다라니 모두 다섯 사람이요

7. 갈미의 아들은 아갈이니 그는 진멸시킬 물건을 범하여 이스라엘을 괴롭힌 자이며

8. 에단의 아들은 아사랴더라

9. 헤스론이 낳은 아들은 여라므엘과 람과 글루배라

10.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으니 나손은 유다 자손의 방백이며


11. 나손은 살마를 낳고 살마는 보아스를 낳고

12. 보아스는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13. 이새는 맏아들 엘리압과 둘째로 아비나답과 셋째로 시므아와

14. 넷째로 느다넬과 다섯째로 랏대와

15. 여섯째로 오셈과 일곱째로 다윗을 낳았으며


16. 그들의 자매는 스루야와 아비가일이라 스루야의 아들은 아비새와 요압과 아사헬 삼형제요

17. 아비가일은 아마사를 낳았으니 아마사의 아버지는 이스마엘 사람 예델이었더라

18. 헤스론의 아들 갈렙이 그의 아내 아수바와 여리옷에게서 아들을 낳았으니 그가 낳은 아들들은 예셀과 소밥과 아르돈이며

19. 아수바가 죽은 후에 갈렙이 또 에브랏에게 장가 들었더니 에브랏이 그에게 훌을 낳아 주었고

20. 훌은 우리를 낳고 우리는 브살렐을 낳았더라


21. 그 후에 헤스론이 육십 세에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딸에게 장가 들어 동침하였더니 그가 스굽을 헤스론에게 낳아 주었으며

22. 스굽은 야일을 낳았고 야일은 길르앗 땅에서 스물세 성읍을 가졌더니

23. 그술과 아람이 야일의 성읍들과 그낫과 그에 딸린 성읍들 모두 육십을 그들에게서 빼앗았으며 이들은 다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자손이었더라

24. 헤스론이 갈렙 에브라다에서 죽은 후에 그의 아내 아비야가 그로 말미암아 아스훌을 낳았으니 아스훌은 드고아의 아버지더라

25. 헤스론의 맏아들 여라므엘의 아들은 맏아들 람과 그 다음 브나와 오렌과 오셈과 아히야이며


26. 여라므엘이 다른 아내가 있었으니 이름은 아다라라 그는 오남의 어머니더라

27. 여라므엘의 맏아들 람의 아들은 마아스와 야민과 에겔이요

28. 오남의 아들들은 삼매와 야다요 삼매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술이며

29. 아비술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하일이라 아비하일이 아반과 몰릿을 그에게 낳아 주었으며

30. 나답의 아들들은 셀렛과 압바임이라 셀렛은 아들이 없이 죽었고


31. 압바임의 아들은 이시요 이시의 아들은 세산이요 세산의 아들은 알래요

32. 삼매의 아우 야다의 아들들은 예델과 요나단이라 예델은 아들이 없이 죽었고

33. 요나단의 아들들은 벨렛과 사사라 여라므엘의 자손은 이러하며

34. 세산은 아들이 없고 딸뿐이라 그에게 야르하라 하는 애굽 종이 있으므로

35. 세산이 딸을 그 종 야르하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였더니 그가 그로 말미암아 앗대를 낳고


36. 앗대는 나단을 낳고 나단은 사밧을 낳고

37. 사밧은 에블랄을 낳고 에블랄은 오벳을 낳고

38. 오벳은 예후를 낳고 예후는 아사랴를 낳고

39. 아사랴는 헬레스를 낳고 헬레스는 엘르아사를 낳고

40. 엘르아사는 시스매를 낳고 시스매는 살룸을 낳고


41. 살룸은 여가먀를 낳고 여가먀는 엘리사마를 낳았더라

42. 여라므엘의 아우 갈렙의 아들 곧 맏아들은 메사이니 십의 아버지요 그 아들은 마레사니 헤브론의 아버지이며

43. 헤브론의 아들들은 고라와 답부아와 레겜과 세마라

44. 세마는 라함을 낳았으니 라함은 요르그암의 아버지이며 레겜은 삼매를 낳았고

45. 삼매의 아들은 마온이라 마온은 벧술의 아버지이며


46. 갈렙의 소실 에바는 하란과 모사와 가세스를 낳고 하란은 가세스를 낳았으며

47. 야대의 아들은 레겜과 요단과 게산과 벨렛과 에바와 사압이며

48. 갈렙의 소실 마아가는 세벨과 디르하나를 낳았고

49. 또 맛만나의 아버지 사압을 낳았고 또 막베나와 기브아의 아버지 스와를 낳았으며 갈렙의 딸은 악사더라

50. 갈렙의 자손 곧 에브라다의 맏아들 훌의 아들은 이러하니 기럇여아림의 아버지 소발과


51. 베들레헴의 아버지 살마와 벧가델의 아버지 하렙이라

52. 기럇여아림의 아버지 소발의 자손은 하로에와 므누홋 사람의 절반이니

53. 기럇여아림 족속들은 이델 종족과 붓 종족과 수맛 종족과 미스라 종족이라 이로 말미암아 소라와 에스다올 두 종족이 나왔으며

54. 살마의 자손들은 베들레헴과 느도바 종족과 아다롯벳요압과 마나핫 종족의 절반과 소라 종족과

55. 야베스에 살던 서기관 종족 곧 디랏 종족과 시므앗 종족과 수갓 종족이니 이는 다 레갑 가문의 조상 함맛에게서 나온 겐 종족이더라


3장

1.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맏아들은 암논이라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의 소생이요 둘째는 다니엘이라 갈멜 여인 아비가일의 소생이요

2. 셋째는 압살롬이라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아들이요 넷째는 아도니야라 학깃의 아들이요

3. 다섯째는 스바댜라 아비달의 소생이요 여섯째는 이드르암이라 다윗의 아내 에글라의 소생이니

4. 이 여섯은 헤브론에서 낳았더라 다윗이 거기서 칠 년 육 개월 다스렸고 또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다스렸으며

5. 예루살렘에서 그가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시므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 네 사람은 다 암미엘의 딸 밧수아의 소생이요


6. 또 입할과 엘리사마와 엘리벨렛과

7. 노가와 네벡과 야비아와

8. 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 아홉 사람은

9. 다 다윗의 아들이요 그들의 누이는 다말이며 이 외에 또 소실의 아들이 있었더라

10. 솔로몬의 아들은 르호보암이요 그의 아들은 아비야요 그의 아들은 아사요 그의 아들은 여호사밧이요


11. 그의 아들은 요람이요 그의 아들은 아하시야요 그의 아들은 요아스요

12. 그의 아들은 아마샤요 그의 아들은 아사랴요 그의 아들은 요담이요

13. 그의 아들은 아하스요 그의 아들은 히스기야요 그의 아들은 므낫세요

14. 그의 아들은 아몬이요 그의 아들은 요시야이며

15. 요시야의 아들들은 맏아들 요하난과 둘째 여호야김과 셋째 시드기야와 넷째 살룸이요


16. 여호야김의 아들들은 그의 아들 여고냐, 그의 아들 시드기야요

17. 사로잡혀 간 여고냐의 아들들은 그의 아들 스알디엘과

18. 말기람과 브다야와 세낫살과 여가먀와 호사마와 느다뱌요

19. 브다야의 아들들은 스룹바벨과 시므이요 스룹바벨의 아들은 므술람과 하나냐와 그의 매제 슬로밋과

20. 또 하수바와 오헬과 베레갸와 하사댜와 유삽헤셋 다섯 사람이요


21. 하나냐의 아들은 블라댜와 여사야요 또 르바야의 아들 아르난의 아들들, 오바댜의 아들들, 스가냐의 아들들이니

22. 스가냐의 아들은 스마야요 스마야의 아들들은 핫두스와 이갈과 바리야와 느아랴와 사밧 여섯 사람이요

23. 느아랴의 아들은 에료에내와 히스기야와 아스리감 세 사람이요

24. 에료에내의 아들들은 호다위야와 엘리아십과 블라야와 악굽과 요하난과 들라야와 아나니 일곱 사람이더라


4장

1. 유다의 아들들은 베레스와 헤스론과 갈미와 훌과 소발이라

2. 소발의 아들 르아야는 야핫을 낳고 야핫은 아후매와 라핫을 낳았으니 이는 소라 사람의 종족이며

3. 에담 조상의 자손들은 이스르엘과 이스마와 잇바스와 그들의 매제 하술렐보니와

4. 그돌의 아버지 브누엘과 후사의 아버지 에셀이니 이는 다 베들레헴의 아버지 에브라다의 맏아들 훌의 소생이며

5. 드고아의 아버지 아스훌의 두 아내는 헬라와 나아라라


6. 나아라는 그에게 아훗삼과 헤벨과 데므니와 하아하스다리를 낳아 주었으니 이는 나아라의 소생이요

7. 헬라의 아들들은 세렛과 이소할과 에드난이며

8. 고스는 아눕과 소베바와 하룸의 아들 아하헬 종족들을 낳았으며

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11. 수하의 형 글룹이 므힐을 낳았으니 므힐은 에스돈의 아버지요

12. 에스돈은 베드라바와 바세아와 이르나하스의 아버지 드힌나를 낳았으니 이는 다 레가 사람이며

13. 그나스의 아들들은 옷니엘과 스라야요 옷니엘의 아들은 하닷이며

14. 므오노대는 오브라를 낳고 스라야는 요압을 낳았으니 요압은 게하라심의 조상이라 그들은 공장이었더라

15.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자손은 이루와 엘라와 나암과 엘라의 자손과 그나스요


16. 여할렐렐의 아들은 십과 시바와 디리아와 아사렐이요

17. 에스라의 아들들은 예델과 메렛과 에벨과 얄론이며 메렛은 미리암과 삼매와 에스드모아의 조상 이스바를 낳았으니

18. 이는 메렛이 아내로 맞은 바로의 딸 비디아의 아들들이며 또 그의 아내 여후디야는 그돌의 조상 예렛과 소고의 조상 헤벨과 사노아의 조상 여구디엘을 낳았으며

19. 나함의 누이인 호디야의 아내의 아들들은 가미 사람 그일라의 아버지와 마아가 사람 에스드모아며

20. 시몬의 아들들은 암논과 린나와 벤하난과 딜론이요 이시의 아들들은 소헷과 벤소헷이더라


21. 유다의 아들 셀라의 자손은 레가의 아버지 에르와 마레사의 아버지 라아다와 세마포 짜는 자의 집 곧 아스베야의 집 종족과

22. 또 요김과 고세바 사람들과 요아스와 모압을 다스리던 사랍과 야수비네헴이니 이는 다 옛 기록에 의존한 것이라

23. 이 모든 사람은 토기장이가 되어 수풀과 산울 가운데에 거주하는 자로서 거기서 왕과 함께 거주하면서 왕의 일을 하였더라

24. 시므온의 아들들은 느무엘과 야민과 야립과 세라와 사울이요

25. 사울의 아들은 살룸이요 그의 아들은 밉삼이요 그의 아들은 미스마요


26. 미스마의 아들은 함무엘이요 그의 아들은 삭굴이요 그의 아들은 시므이라

27. 시므이에게는 아들 열여섯과 딸 여섯이 있으나 그의 형제에게는 자녀가 몇이 못되니 그들의 온 종족이 유다 자손처럼 번성하지 못하였더라

28. 시므온 자손이 거주한 곳은 브엘세바와 몰라다와 하살수알과

29. 빌하와 에셈과 돌랏과

30. 브두엘과 호르마와 시글락과


31. 벧말가봇과 하살수심과 벧비리와 사아라임이니 다윗 왕 때까지 이 모든 성읍이 그들에게 속하였으며

32. 그들이 사는 곳은 에담과 아인과 림몬과 도겐과 아산 다섯 성읍이요

33. 또 모든 성읍 주위에 살던 주민들의 경계가 바알까지 다다랐으니 시므온 자손의 거주지가 이러하고 각기 계보가 있더라

34. 또 메소밥과 야믈렉과 아마시야의 아들 요사와

35. 요엘과 아시엘의 증손 스라야의 손자 요시비야의 아들 예후와


36. 또 엘료에내와 야아고바와 여소하야와 아사야와 아디엘과 여시미엘과 브나야와

37. 또 스마야의 오대 손 시므리의 현손 여다야의 증손 알론의 손자 시비의 아들은 시사이니

38. 여기 기록된 것들은 그들의 종족과 그들의 가문의 지도자들의 이름이라 그들이 매우 번성한지라

39. 그들이 그들의 양 떼를 위하여 목장을 구하고자 하여 골짜기 동쪽 그돌 지경에 이르러

40. 기름지고 아름다운 목장을 발견하였는데 그 땅이 넓고 안정 되고 평안하니 이는 옛적부터 거기에 거주해 온 사람은 함의 자손인 까닭이라


41. 이 명단에 기록된 사람들이 유다 왕 히스기야 때에 가서 그들의 장막을 쳐서 무찌르고 거기에 있는 모우님 사람을 쳐서 진멸하고 대신하여 오늘까지 거기에 살고 있으니 이는 그들의 양 떼를 먹일 목장이 거기에 있음이며

42. 또 시므온 자손 중에 오백 명이 이시의 아들 블라댜와 느아랴와 르바야와 웃시엘을 두목으로 삼고 세일 산으로 가서

43. 피신하여 살아남은 아말렉 사람을 치고 오늘까지 거기에 거주하고 있더라




온 세상과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 그 첫 사람들과 깊은 사랑을 맺으시며 그 인류의 역사를 시작하십니다 

그것을 역대상은 처음부터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좀 깁니다 

1장 1절에서 4장 43절까지의 말씀인데요 

아담으로부터 시작되는 구절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그 아담으로부터 시작해서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이라고 불리게 된 야곱의 아들 중에 유다와 시몬의 이야기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이 긴 이야기 속에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여기에 나온 한 사람 한 사람 아담 이후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시고 기억하고 계신다 라는 것입니다 

그 이름을 기억 하신다는 것은 얼마나 우리에게 중요한 것입니까 


점점 더 익명성이 높아지고 

서로의 관심이 없어지고 

진정한 자기의 본연의 모습과 이름보다는 

겉으로 보여지는 별칭들과 그리고 그 이미지로 서를 판단하는 이 시대 

하나님은 이미지와 그 별칭들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살펴보신다는 것에 우리가 집중하며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오늘 본문에는 많은 이름들이 나옵니다 

오늘 그 이름을 다 열거 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잘 아는 이름도 있고 모르는 이름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묵상할 때 이러한 생각을 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 모든 사람의 이름들 중에 

나의 이름 또한 우리 가족의 이름 우리 친척들과 친지들 또 우리들과 함께 중보기도하는 우리 교우들과 동역자 이름들 

또 온 땅에 터져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부르면 어떨까요? 


하나님은 지금 역대상의 시작에서 

사람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우리에게 알려주시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계심을 알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 사람들의 이름은 처음부터 있어 왔습니다 

그 첫 부분에 사람들의 이름들을 읽기 원합니다 


1절에서 7절입니다 

1. 아담, 셋, 에노스,

2. 게난, 마할랄렐, 야렛,

3. 에녹, 므두셀라, 라멕,

4. 노아, 셈, 함과 야벳은 조상들이라

5. 야벳의 자손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6. 고멜의 자손은 아스그나스와 디밧과 도갈마요

7. 야완의 자손은 엘리사와 다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더라


이런 이름들은 우리는 창세기 앞부분에서 대할 수 있는 이름 드립니다 

그 한 명 한 명에 이야기를 나누자면 우리는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금방 이 이름들을 읽었지만 

그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서로 달라고 

또한 그 인도하심이 달랐다 라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움직이는 자들을 향해서 하나님이 대하시는 태도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 뜻대로 행하는 사람들을 향해 대하시는 하나님의 태도를 우리는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상황 속에서 우리가 묵상할 수 있는 것은 지금 내 이름이 이 안에 들어 있다'라는 믿음을 갖는 것과 

또 나를 향해 하나님은 큰 계획과 또 다른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것을 우리는 깊이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하는 것이 우리에겐 얼마나 기쁜 일이 되겠습니까 

그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노아의 아들들 셈과 함과 야베스의 이야기는 계속해서 이어져서 그것은 바로 셈에 족보로 이어지게 되고 

그것은 34절에 아브라함과 이삭으로 이삭에서 에서와 이스라엘이라고 불린 야곱에 대해서 이어져가며 계속 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저 탄생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향해 바로 섰던 사람들뿐 아니라 그렇지 못했던 사람들과 함께 거하는 이 현실의 역사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을 만나게 되는 것이고 이삭을 만나고 또한 야곱 바로 이스라엘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소망 하기를 

저도 하나님 편에서 살아가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 세상에 피조물들 앞에 하나님의 아들로 생각되고 기억되고 

또한 인정받게 되기를 소망 해 봅니다 

그것이 우리 목표가 된다면 어떨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놀라운 뜻 안에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야곱의 아들들 바로 이스라엘의 아들들은 유다로부터 시작됩니다 

유다는 장자가 아니지만 유다가 제일 먼저 등장하는 것은 결국 유다를 통해서 아브라함의 대가 이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한 사람의 영향을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뜻은 어떤 사람을 통해 이루어지는지를 기억 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 마음을 조금 더 살펴보기 원합니다 


수많은 사람 속에서

제 이름을 잊지 않으시고

사랑의 언약으로

제 삶을 이끌어 오신

주님을 찬양하고 있나요?




인류의 역사가 계속되면서 하나님이 만나는 사람들은 점점 많아집니다 

여러분은 한 사람과 대화 할때 편하신가요? 아니면 여러 사람과 대할 때 편하신가요? 

하나님은 한 사람과 대할 때 편하셨을까요? 아니면 점점 많아지고 정말 샐 수 없는 인류 역사 속에 있었던 사람들을 대할 때 편하실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실은 한 사람을 대할 때가 편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때는 여러 사람을 대할 때가 편할 때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을 대한다는 거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러 사람을 대할 때도 한 사람을 대하듯이 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한 사람을 대할 때도 그 속에 담겨진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하시며 대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가 인류의 역사를 이끌어가는 놀라운 힘이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부분적인 것을 알고 부분적인 것을 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잘 알지 못합니다 

어느 정도 지혜가 생기고 많은 지식이 쌓였을 때 우리는 통찰력이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관점은 그 통찰력으로도 설명될 수 없는 단어입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과 함께 일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십니까? 

문제가 많은 사람? 아니면 문제를 전혀 일으키지 않는 사람 

저는 문제를 잘 일으키지 않는 사람과 일하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과도 일하는 것이 그렇게 힘들진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가 문제를 일으키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건 상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한 사람 한 사람을 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두 번째 본문에는 2장 3절에 유다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유다 라는 아들은 이스라엘 믿음 야곱의 네 번째 아들입니다 

하지만 그의 아들들은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말이라는 며느리를 보았지만 그 아들들에게서는 그 후손을 얻지 못 했고 아주 부적절한 관계를 통해서 

유다는 그 며느리 다말과 관계 하게 되고 그리고 자녀를 낳아서 

그 자녀가 마태복음 1장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까지 올라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완벽하지 않은 사람 

실수가 많은 사람 

자기 욕정으로 흔들리는 사람 

그런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불경 하여 거룩하지 않다라고 말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이용해서 하나님의 대를 이어 가십니다 

그 유다의 대는 이어지고 이어져서 바로 다윗에게로까지 가게 됩니다 


3장에서 시작되는 그 다윗의 자손들은 

또한 솔로몬으로 이어지게 되고 그 솔로몬으로 이어져 갔던 왕조 다윗에 왕조는 

바로 17절에 사로잡혀 간 여고냐에 아들들에게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그 왕조는 끊임없이 계속 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역대상과 역대하에서 말하고 있는 그 다윗에 왕조는 이렇게 하나님이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고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그 모임을 통해 이루어 졌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역대상 역대하를 다윗 왕조를 칭송 하기 위한 다윗 왕조만의 역사책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아담으로부터 시작되는 이 역대상은 바로 하나님과 이어져 있음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믿는 우리들 바로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믿는 우리들은 바로 그 하나님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안에는 야베스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4장 9절에 보면 

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한 사람의 고통과 상처를 말하고 있는 이 야베스의 이야기는 바로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가를 알게 하는 부분입니다 

고통과 있고 상처가 있는 사람들 

바로 저와 여러분 같은 사람들을 하나님은 사랑 하시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어 가신다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깊이 체험하게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한 사람을 그렇게 인류모두를 대하고 계시고 사랑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말씀이 기억나는 날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 여러분이 있고 제가 있음을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한 사람을 창조하며 시작한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가

모든 인류의 역사를 통해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 또 나의 모습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향한 놀라운 사랑과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야베스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의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환난과 근심이 많은 현실에서

내가 바라보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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