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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다스리는 나라, 주님을 예배하는 백성 (역대상 5:1~6:81)


2018.08.22. 생명의 삶 노치형 목사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을 사랑하시고 또한 모든 일류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도 우리는 늘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삶은 어떻습니까? 또 오늘의 삶은 어떨 것 같으십니까?

오늘 정말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하게 기쁨을 드리면서 살 준비가 되셨습니까? 또한 그런 삶을 사셨습니까?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중심에서 우리의 삶의 태도를 정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을 오늘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

주님을 예배하는 백성


역대상 5장 1절에서 6장 11절 말씀입니다 

5장

1.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의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서 족보에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되지 못하였느니라

2.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에게서 났으나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3.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요

4. 요엘의 아들은 스마야요 그의 아들은 곡이요 그의 아들은 시므이요

5. 그의 아들은 미가요 그의 아들은 르아야요 그의 아들은 바알이요


6. 그의 아들은 브에라이니 그는 르우벤 자손의 지도자로서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사로잡힌 자라

7. 그의 형제가 종족과 계보대로 우두머리 된 자는 여이엘과 스가랴와

8. 벨라니 벨라는 아사스의 아들이요 세마의 손자요 요엘의 증손이라 그가 아로엘에 살면서 느보와 바알므온까지 다다랐고

9. 또 동으로 가서 거주하면서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광야 지경까지 다다랐으니 이는 길르앗 땅에서 그 가축이 번식함이라

10. 사울 왕 때에 그들이 하갈 사람과 더불어 싸워 손으로 쳐죽이고 길르앗 동쪽 온 땅에서 장막에 거주하였더라


11. 갓 자손은 르우벤 사람을 마주 대하여 바산 땅에 거주하면서 살르가까지 다다랐으니

12. 우두머리는 요엘이요 다음은 사밤이요 또 야내와 바산에 산 사밧이요

13. 그 조상의 가문의 형제들은 미가엘과 므술람과 세바와 요래와 야간과 시아와 에벨 일곱 명이니

14. 이는 다 아비하일의 아들들이라 아비하일은 후리의 아들이요 야로아의 손자요 길르앗의 증손이요 미가엘의 현손이요 여시새의 오대 손이요 야도의 육대 손이요 부스의 칠대 손이며

15. 또 구니의 손자 압디엘의 아들 아히가 우두머리가 되었고


16. 그들이 바산 길르앗과 그 마을과 사론의 모든 들에 거주하여 그 사방 변두리에 다다랐더라

17. 이상은 유다 왕 요담 때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때에 족보에 기록되었더라

18. 르우벤 자손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서 나가 싸울 만한 용사 곧 능히 방패와 칼을 들며 활을 당겨 싸움에 익숙한 자는 사만 사천칠백육십 명이라

19. 그들이 하갈 사람과 여두르와 나비스와 노답과 싸우는 중에

20. 도우심을 입었으므로 하갈 사람과 그들과 함께 있는 자들이 다 그들의 손에 패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싸울 때에 하나님께 의뢰하고 부르짖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응답하셨음이라


21. 그들이 대적의 짐승 곧 낙타 오만 마리와 양 이십오만 마리와 나귀 이천 마리를 빼앗으며 사람 십만 명을 사로잡았고

22. 죽임을 당한 자가 많았으니 이 싸움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음이라 그들이 그들의 땅에 거주하여 사로잡힐 때까지 이르렀더라

23. 므낫세 반 지파 자손들이 그 땅에 거주하면서 그들이 번성하여 바산에서부터 바알헤르몬과 스닐과 헤르몬 산까지 다다랐으며

24. 그들의 족장은 에벨과 이시와 엘리엘과 아스리엘과 예레미야와 호다위야와 야디엘이며 다 용감하고 유명한 족장이었더라

25.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긴지라


26.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이 앗수르 왕 불의 마음을 일으키시며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의 마음을 일으키시매 곧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 가에 옮긴지라 그들이 오늘까지 거기에 있으니라


6장

1. 레위의 아들들은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요

2. 그핫의 아들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3. 아므람의 자녀는 아론과 모세와 미리암이요 아론의 자녀는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며

4. 엘르아살은 비느하스를 낳고 비느하스는 아비수아를 낳고

5. 아비수아는 북기를 낳고 북기는 웃시를 낳고


6. 웃시는 스라히야를 낳고 스라히야는 므라욧을 낳고

7. 므라욧은 아마랴를 낳고 아마랴는 아히둡을 낳고

8. 아히둡은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히마아스를 낳고

9. 아히마아스는 아사랴를 낳고 아사랴는 요하난을 낳고

10. 요하난은 아사랴를 낳았으니 이 아사랴는 솔로몬이 예루살렘에 세운 성전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한 자이며


11. 아사랴는 아마랴를 낳고 아마랴는 아히둡을 낳고

12. 아히둡은 사독을 낳고 사독은 살룸을 낳고

13. 살룸은 힐기야를 낳고 힐기야는 아사랴를 낳고

14. 아사랴는 스라야를 낳고 스라야는 여호사닥을 낳았으며

15. 여호와께서 느부갓네살의 손으로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을 옮기실 때에 여호사닥도 가니라


16. 레위의 아들들은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이며

17. 게르손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립니와 시므이요

18. 그핫의 아들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19. 므라리의 아들들은 말리와 무시라 그 조상에 따라 레위의 종족은 이러하니

20. 게르손에게서 난 자는 곧 그의 아들 립니요 그의 아들은 야핫이요 그의 아들은 심마요


21. 그의 아들은 요아요 그의 아들은 잇도요 그의 아들은 세라요 그의 아들은 여아드래이며

22. 그핫에게서 난 자는 곧 그 아들은 암미나답이요 그의 아들은 고라요 그의 아들은 앗실이요

23. 그의 아들은 엘가나요 그의 아들은 에비아삽이요 그의 아들은 앗실이요

24. 그의 아들은 다핫이요 그의 아들은 우리엘이요 그의 아들은 웃시야요 그의 아들은 사울이라

25. 엘가나의 아들들은 아마새와 아히못이라


26. 엘가나로 말하면 그의 자손은 이러하니 그의 아들은 소배요 그의 아들은 나핫이요

27. 그의 아들은 엘리압이요 그의 아들은 여로함이요 그의 아들은 엘가나라

28. 사무엘의 아들들은 맏아들 요엘이요 다음은 아비야라

29. 므라리에게서 난 자는 말리요 그의 아들은 립니요 그의 아들은 시므이요 그의 아들은 웃사요

30. 그의 아들은 시므아요 그의 아들은 학기야요 그의 아들은 아사야더라


31. 언약궤가 평안을 얻었을 때에 다윗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찬송하는 직분을 맡긴 자들은 아래와 같았더라

32.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성전을 세울 때까지 그들이 회막 앞에서 찬송하는 일을 행하되 그 계열대로 직무를 행하였더라

33. 직무를 행하는 자와 그의 아들들은 이러하니 그핫의 자손 중에 헤만은 찬송하는 자라 그는 요엘의 아들이요 요엘은 사무엘의 아들이요

34. 사무엘은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여로함은 엘리엘의 아들이요 엘리엘은 도아의 아들이요

35. 도아는 숩의 아들이요 숩은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마핫의 아들이요 마핫은 아마새의 아들이요


36. 아마새는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요엘의 아들이요 요엘은 아사랴의 아들이요 아사랴는 스바냐의 아들이요

37. 스바냐는 다핫의 아들이요 다핫은 앗실의 아들이요 앗실은 에비아삽의 아들이요 에비아삽은 고라의 아들이요

38. 고라는 이스할의 아들이요 이스할은 그핫의 아들이요 그핫은 레위의 아들이요 레위는 이스라엘의 아들이라

39. 헤만의 형제 아삽은 헤만의 오른쪽에서 직무를 행하였으니 그는 베레갸의 아들이요 베레갸는 시므아의 아들이요

40. 시므아는 미가엘의 아들이요 미가엘은 바아세야의 아들이요 바아세야는 말기야의 아들이요


41. 말기야는 에드니의 아들이요 에드니는 세라의 아들이요 세라는 아다야의 아들이요

42. 아다야는 에단의 아들이요 에단은 심마의 아들이요 심마는 시므이의 아들이요

43. 시므이는 야핫의 아들이요 야핫은 게르손의 아들이요 게르손은 레위의 아들이며

44. 그들의 형제 므라리의 자손 중 그의 왼쪽에서 직무를 행하는 자는 에단이라 에단은 기시의 아들이요 기시는 압디의 아들이요 압디는 말룩의 아들이요

45. 말룩은 하사뱌의 아들이요 하사뱌는 아마시야의 아들이요 아마시야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46. 힐기야는 암시의 아들이요 암시는 바니의 아들이요 바니는 세멜의 아들이요

47. 세멜은 말리의 아들이요 말리는 무시의 아들이요 무시는 므라리의 아들이요 므라리는 레위의 아들이며

48. 그들의 형제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의 집 장막의 모든 일을 맡았더라

49. 아론과 그의 자손들은 번제단과 향단 위에 분향하며 제사를 드리며 지성소의 모든 일을 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의 모든 명령대로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50. 아론의 자손들은 이러하니라 그의 아들은 엘르아살이요 그의 아들은 비느하스요 그의 아들은 아비수아요


51. 그의 아들은 북기요 그의 아들은 웃시요 그의 아들은 스라히야요

52. 그의 아들은 므라욧이요 그의 아들은 아마랴요 그의 아들은 아히둡이요

53. 그의 아들은 사독이요 그의 아들은 아히마아스이더라

54. 그들의 거주한 곳은 사방 지계 안에 있으니 그들의 마을은 아래와 같으니라 아론 자손 곧 그핫 종족이 먼저 제비 뽑았으므로

55. 그들에게 유다 땅의 헤브론과 그 사방 초원을 주었고


56. 그러나 그 성의 밭과 마을은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며

57. 아론 자손에게 도피성을 주었으니 헤브론과 립나와 그 초원과 얏딜과 에스드모아와 그 초원과

58. 힐렌과 그 초원과 드빌과 그 초원과

59. 아산과 그 초원과 벧세메스와 그 초원이며

60. 또 베냐민 지파 중에서는 게바와 그 초원과 알레멧과 그 초원과 아나돗과 그 초원을 주었으니 그들의 종족이 얻은 성이 모두 열셋이었더라


61. 그핫 자손의 남은 자에게는 절반 지파 즉 므낫세 반 지파 종족 중에서 제비 뽑아 열 성읍을 주었고

62. 게르손 자손에게는 그들의 종족대로 잇사갈 지파와 아셀 지파와 납달리 지파와 바산에 있는 므낫세 지파 중에서 열세 성읍을 주었고

63. 므라리 자손에게는 그 종족대로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스불론 지파 중에서 제비 뽑아 열두 성읍을 주었더라

64. 이스라엘 자손이 이 모든 성읍과 그 목초지를 레위 자손에게 주되

65. 유다 자손의 지파와 시므온 자손의 지파와 베냐민 자손의 지파 중에서 이 위에 기록한 여러 성읍을 제비 뽑아 주었더라


66. 그핫 자손의 몇 종족은 에브라임 지파 중에서 성읍을 얻어 영토를 삼았으며

67. 또 그들에게 도피성을 주었으니 에브라임 산중 세겜과 그 초원과 게셀과 그 초원과

68. 욕므암과 그 초원과 벧호론과 그 초원과

69. 아얄론과 그 초원과 가드림몬과 그 초원이며

70. 또 그핫 자손의 남은 종족에게는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아넬과 그 초원과 빌르암과 그 초원을 주었더라


71. 게르손 자손에게는 므낫세 반 지파 종족 중에서 바산의 골란과 그 초원과 아스다롯과 그 초원을 주고

72. 또 잇사갈 지파 중에서 게데스와 그 초원과 다브랏과 그 초원과

73. 라못과 그 초원과 아넴과 그 초원을 주고

74. 아셀 지파 중에서 마살과 그 초원과 압돈과 그 초원과

75. 후곡과 그 초원과 르홉과 그 초원을 주고


76. 납달리 지파 중에서 갈릴리의 게데스와 그 초원과 함몬과 그 초원과 기랴다임과 그 초원을 주니라

77. 므라리 자손의 남은 자에게는 스불론 지파 중에서 림모노와 그 초원과 다볼과 그 초원을 주었고

78. 또 요단 건너 동쪽 곧 여리고 맞은편 르우벤 지파 중에서 광야의 베셀과 그 초원과 야사와 그 초원과

79. 그데못과 그 초원과 메바앗과 그 초원을 주었고

80. 또 갓 지파 중에서 길르앗의 라못과 그 초원과 마하나임과 그 초원과


81. 헤스본과 그 초원과 야셀과 그 초원을 주었더라




오늘 묵상할 본문은 역대상 5장과 6장입니다 

5장과 6장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 먼저 5장에 이야기를 우리가 나누기 원합니다 


이스라엘 장자 르우벤에 아들들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스라엘의 첫 번째 아들 야곱의 첫 번째 아들이었던 그래서 '보라 아들이다'라는 뜻을 가졌던 그 르우벤에 아들들 


하지만 그는 이스라엘의 주된 지파가 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그 르우벤 지파를 중심으로 해서 또 모여진 지파가 있었습니다 


오늘 18절에 말씀을 한번 읽겠습니다 

18. 르우벤 자손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서 나가 싸울 만한 용사 곧 능히 방패와 칼을 들며 활을 당겨 싸움에 익숙한 자는 사만 사천칠백육십 명이라

르우벤 자손과  사람과 그리고 므낫세 반 지파 라는 이야기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가 성경 앞부분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민수기 32장신명기 29장 그리고 여호수아 4장 이후에 도처에서 드러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르우벤 지파와 지파 그리고 므낫세 반 지파가 가지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들은 요단 서편에 땅을 서로 기업으로 받고 또한 그것을 취하기 전에 

먼저 요단 동편에서 먼저 땅을 취했던 그런 지파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요단 동편에 땅을 먼저 갖고 '이 땅을 우리에게 주십시오'라고 말했을 때 그때 한 가지 약속을 하게 되죠 

이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 므낫세 반 지파 속한 사람들의 가족들이 나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인과 어린아이들도 가축들 재물들은 남아 있고 

그리고 나머지 군사로 뽑힌 남자들 바로 그 군사들이 44,760명이라는 숫자가 

여호수아의 정복 전쟁이 끝날 때까지 함께 동참해서 싸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땅은 먼저 얻었지만 

오랜시간 나뉘어 있어야 했고 또한 갈라져 있어 했던 또 그런 고통을 가졌던 그러한 지파들 인것이죠 


하지만 그들은 임무를 완수합니다 

그들은 함께 끝까지 그 정복 전쟁을 하게 되고 그들은 결국 요단 동편으로 돌아 오게 됩니다 


아주 큰 사역을 이룬 지파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통해서 그들에 소원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요단 동편에 땅을 얻은 것과 

그리고 무사히 정복 전쟁을 마치고 돌아와서 다시 정착하게 되었다는 그 응답을 받은 것이죠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이 있었겠지만 

그러한 기도와 소망이 응답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우리도 우리가 소망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소망하고 기도하는 것들에 대해서 우리는 너무나 열심히 노력하죠 


하지만 하나님이 그것을 이루셨다는 사실을 잊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실 그것을 바르게 알고 있다면 어떻게 반응할까요?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을 인정 하는 삶을 잊어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의 노력이 더 중요하고 

내가 받은 어려움과 고통이 더 기억 난다면 

그래서 하나님을 잊게 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멀리하게 될 것입니다 


야곱의 실제적인 장자 였던 르우벤 그리고 지파 그리고 므낫세 반 지파는 어떻게 됐습니까? 

정복 전쟁 이후 그 땅을 점령하고 그 땅에서 정착해 살면서 그들의 모습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25절에서 26절 입니다 

25.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긴지라

26.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이 앗수르 왕 불의 마음을 일으키시며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의 마음을 일으키시매 곧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 가에 옮긴지라 그들이 오늘까지 거기에 있으니라

그들은 하나님께 범죄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른 신들을 간음하듯 섬겼습니다 


자기가 행했던 일에 집중 하다 보면 

자기가 받은 상처와 고통에 집중하다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놓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놓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방 나라인 앗시리아를 통해서 그 왕들을 통해서 그들에게 고난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내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음을 헌신 하고 있음을 기뻐하십시오 

그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것 되시기 때문입니다 


요단 동편 지파들이

싸움에서 승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구원의 은혜를 저버리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에 빠지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의 사람들 중에 하나님을 잊게 되면 그들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을 따르게 되고 그것에 집중하게 되고 

세상에 것에 빠지게 되고 또한 영적인 간음 또 육적인 문란함을 누리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싫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돌이키고자 하시는 것이죠 

그래서 사실 우리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늘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QT를 한다는 것도 바로 그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 

특별히 말씀을 묵상 한다는 것은 그저 단지 성경을 보는 것만이 아니죠 

그것은 하나님과 나만에 1대1 예배라고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말씀을 묵상 하기 전에 찬송하고 

또한 회개의 기도와 낮아짐의 기도를 드리고 

그리고 우리는 본문을 이렇게 되죠 

그리고 우리는 그 본문을 묵상하게 되고 

그 안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적용할 것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믿음의 삶을 살게 해달라고 결단의 기도를 드리게 되죠 


그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그 태도가 우리의 삶에 익숙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에게 늘 그것을 하라고 권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하고 

또한 내 속에서 그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그런 본질적인 결심이 있어야 합니다 


르우벤 지파와 지파 므낫세 반 지파와 같은 그런 모습을 막기 위해서 하나님은 또 한 지파를 두십니다 

그는 모든 12지파에 흩어져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그러한 직능을 가졌던 지파입니다 

그것이 바로 6장에 나오는 레위의 아들들의 모습들입니다 


6장 1절에서 2절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레위의 아들들은 게르손그핫므라리

2. 그핫의 아들들은 아므람이스할헤브론웃시엘이요

3. 아므람의 자녀는 아론모세미리암이요 아론의 자녀는 나답아비후엘르아살이다말이며

레위의 족보 

바로 이스라엘이라 불린 야곱의 아들인 레위의 족보는 이렇게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름들이 나옵니다 

모세아론 그리고 미리암의 이름도 나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게 하는 그러한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래위에 아들들은 크게 게르손과 그핫므라리로 나뉘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게르손 족속, 그핫 종속, 므라리 족속이라고도 말하게 되 죠 


그 이야기가 오늘 6장에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 였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특히 모세 시대에는 바로 대제사장에 직무와 제사장의 칙무 그리고 레위인으로써 제사를 진행하는 직무를 행했습니다 

먼저는 속죄의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속해 주시는 일을 선포하고 증거하고 행하는 존재들


레위의 아들들은 그래서 모든 지파에 필요한 그런 일들을 흩어져서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 중에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31절 32절입니다 

31. 언약궤가 평안을 얻었을 때에 다윗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찬송하는 직분을 맡긴 자들은 아래와 같았더라

32.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성전을 세울 때까지 그들이 회막 앞에서 찬송하는 일을 행하되 그 계열대로 직무를 행하였더라

그들은 하나님 앞에 제사 할뿐 아니라 그들은 찬송하는 직무를 맡았습니다 


이사야 42장 43장 21절 말씀처럼 

우리가 창조된 목적이 하나님을 찬송 하기 위함이였음을 이들을 통해서 온전히 깨닫게 하셨다 라는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기억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기억해야는 또한 사람들도 필요합니다 


저 분이 먼저 그 일을 해야 합니다 

나 자신에게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는 일을 하십시오 

그리고 내 주변에 여러분의 주변에 하나님을 기억하게 할 만한 사람을 늘 옆에 두십시오 

그래서 서로가 하나님을 기억 하게 되고 또 서로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가장 중심임을 깨닫게 할 때 

우리는 다른 것을 빠지지 않고 하나님께 가슴 아픈 일을 우리는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쁨 드리는 

예배와 찬송이 끊어지지 않는 삶을 위해 서로를 위해 찬송을 격려하는 믿음의 삶을 

오늘도 살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을 잊으면 우리는 세상에 빠져 헛된 것을 따르게 됩니다 간음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 서로가 하나님을 기억 하게 하는 존재로서게 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늘 찬송하며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그러한 사람들이 되게 원하고 그런 사람들을 옆에 두기 원합니다 

예수 이름이 내 안에 있음을 잊지 않기 원합니다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역대기 기자가

레위 자손 족보를 강조해서

기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찬양과 예배와 말씀이

삶의 중심이 되려면,

내게 어던 변화가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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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두란노서원 편집부
출판 : 두란노서원(잡지)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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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월간) 9월호 - 개역 개정판 새찬송가
국내도서
저자 : 두란노서원 편집부
출판 : 두란노서원(잡지)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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