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1.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할렐루야
오늘 주일을 맞이하시는 우리 성도님들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여러분들 오늘 어디에 있든지 예배 장소가 거룩한 장소가 되길 원하고,
특별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임재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영화를 보면 그 안에 감독의 의도와 뜻과 또한 모든 마음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대작이라고 얘기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서를 통해서 하나님의 거대한 대작들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이 대적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과, 또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귀한 시간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예레미야서 46장 1절에서 12절까지 말씀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원수를 갚으시는
공의의 심판주
예레미야 46장 1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1절 말씀 이렇게 시작합니다.
1 이방 나라들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애굽에 관한 것이라 곧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유브라데 강 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패한 애굽의 왕 바로느고의 군대에 대한 말씀이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절에 이방 나라들 이라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힘들게 했던 그 나라들에 대해서 하나님께 벌하고 징계하겠다고 말씀하는 내용이 오늘 본문 가운데 있습니다.
예레미아는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통하여 눈물의 선지자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가 BC 586년에 남 유다가 망할 때에 그때 있었던 예레미야 선지자 입니다.
눈물로써 호소를 하게 됩니다. 결국 망하게 되는 것이죠.
그 역사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을 힘들게했던 열나라
애굽, 블레셋, 모압, 암몬, 에돔, 다메섹, 해달, 하솔, 엘람 이런 나라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하나하나 말씀하시고,
징계하겠다고하는 그런 예언된 말씀이 오늘 본문 가운데 있습니다.
첫번째에 애굽의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애굽은 특별히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망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렇게 역사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3절 말씀 보니까,
3 너희는 작은 방패와 큰 방패를 예비하고 나가서 싸우라
4 너희 기병이여 말에 안장을 지워 타며 투구를 쓰고 나서며 창을 갈며 갑옷을 입으라
얘기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이 애굽이 중요합니다.
애굽의 모든 군대는 최고의 군사력, 군인, 전략 이런 것을 집중해서 한번 나가보라고 얘기합니다.
특별히 우리는 QT를 할 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됩니다.
저는 세가지 원칙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첫번째 본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두번째로는 우리 시대에 맞는 정확한 해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할 때에 우리는 완벽하고 또 아름다운 그러한 QT에 생활이 될 줄 믿습니다.
오늘도 본문 보니까
너희는 이라고 되어져 있는 것은, 애굽의 군대를 얘기하는 것이고,
또 최고의 군사력과 군인, 전략 이런 것들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방패를 준비하고 기병을 통해서 그렇게 투구를 쓰고 나가고 창과 갑옷을 입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그 애굽의 모든 군사들을 폐하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5절 말씀
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본즉 그들이 놀라 물러가며 그들의 용사는 패하여 황급히 도망하며 뒤를 돌아보지 아니함은 어찜이냐 두려움이 그들의 사방에 있음이로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말씀하시는 것은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행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놀라서 물러가고 용사는 폐하고, 황급히 도망가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며 능력이라고 믿습니다.
사랑은 성도 여러분
우리는 때로는 TV를 보면서 많은 사건들을 접할 때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때가 있습니다.
또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우리는 어찌할 바를 모를 때가 있습니다.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 것을 믿으시고, 오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평정을 얻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시고, 우리를 힘들게 했던 모든 적들을 물리쳐 주신다.
이 믿음을 가지시고, 오늘 평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7절 말씀에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7 강의 물이 출렁임 같고 나일 강이 불어남 같은 자가 누구냐
8 애굽은 나일 강이 불어남 같고 강물이 출렁임 같도다 그가 이르되 내가 일어나 땅을 덮어 성읍들과 그 주민을 멸할 것이라
이 이야기는 애굽의 왕 바라누고의 이야기입니다.
강물이 출렁임 같고 라는 것은, 마치 애굽군대가 너무 군사훈련이 잘 되어 있고, 수 많은 사람들이라 강물이 출렁인다'는 그런 표현이죠.
나일강이 불어남 같다라는 것은 여름마다 나일강의 범람 할 때에 모든 대지가 다 물로 되는 것처럼,
그만큼 위대하고 전력이 있었던 것을 이야기 합니다.
자신있게 나가는 그 애굽 군대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바로누고가 이제 명령 합니다.
이제는 모든 성읍과 그 주민들을 내가 멸 하겠다'고 하면서 나오는 모습입니다.
9절에
9 말들아 달려라 병거들아 정신 없이 달려라 용사여 나오라 방패 잡은 구스 사람과 붓 사람과 활을 당기는 루딤 사람이여 나올지니라 하거니와
여기서 보면 구스 사람이 나오는데 나일 강 상류에서 있는 사람이고요.
붓 사람은 또 홍해 연안에 있는 사람이고, 또 루딤 사람은 또 서쪽의 리비디아라고 하는 그런 장소에 사람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전쟁에 용병들을 끌어와서 같이 전쟁을 행하는 애굽의 왕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동안 가장 강력했던 나라고, 또 함께 모아서 전쟁에 나가는 모습, 자기 국민들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 용병을 써서 나갈 때 얼마나 강력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다음에 이렇게 얘기하겠습니다.
10 그 날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의 대적에게 원수 갚는 보복일이라 칼이 배부르게 삼키며 그들의 피를 넘치도록 마시리니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북쪽 유브라데 강 가에서 희생제물을 받으실 것임이로다
그 날이라는 것은, 전쟁에 나가서 또한 열심히 싸우는 그 애굽 군대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그 군대를 멸하시는 날을 그 날로 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이 중요합니다.
수많은 애굽의 병사들이 있고 또 많은 용병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날을 축복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셔서 애굽의 모든 군사들을 무찌르는 날을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11 처녀 딸 애굽이여 길르앗으로 올라가서 유향을 취하라 네가 치료를 많이 받아도 효력이 없어 낫지 못하리라
12 네 수치가 나라들에 들렸고 네 부르짖음은 땅에 가득하였나니 용사가 용사에게 걸려 넘어져 둘이 함께 엎드러졌음이라
오늘 이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그 완벽했던 그 애굽의 군사들 향해서 처녀 딸 애굽이여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장 연약한 상태를 얘기하는 것이죠.
여기서 나오는 유황은 어떤 치료의 목적으로 쓰는 것인데, 그것을 가지고 치료해도 낫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애굽의 모든 군사들은 그렇게 나약할 수밖에 없고, 하나님의 때에 다 멸할 때에 그대로 완전히 멸하여진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말씀 속에서 우리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권능을 다시 한번 생각해야 될 줄 믿습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많이 어렵습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이 너무 염려 가운데 있습니까?
또 여러가지 나라의 일들로 인해서 고심하고 있는 분들이 계십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강력한 애굽의 군사들을 물리쳐 주신 것처럼,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들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날에 완벽하게 그들의 물리쳐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거룩한 은혜가 있기를 원하구요.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그런 거룩한 삶 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인 것을 우리가 믿습니다.
개인적인 어려움, 또 직장에서의 어려움, 가족들의 어려움, 이 나라의 어려움들을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셔서 거룩한 능력으로 채워주시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모든 역사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ND
CGNTV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gntv.net
생명의 삶 구독 : http://www.duranno.com/qt/
 |
|
 |
|
 |
|
'CGNTV > 2020 생명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심판은 주님 명령으로 시작되고 성취됩니다 (예레미야 47:1~7) (0) | 2020.10.13 |
|---|---|
| 법대로 징계하신 후 베푸실 회복의 은혜 (예레미야 46:13~28) (0) | 2020.10.12 |
| 안정과 풍요의 근원은 하나님입니다 (예레미야 44:11~19) (0) | 2020.10.08 |
| 불순종의 걸음에 따를 진노의 심판 (예레미야 43:1~13) (0) | 2020.10.06 |
| 자기 고집을 세우면 순종할 수 없습니다 (예레미야 42:13~22) (0) | 2020.10.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