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3.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가정과 기업에 있기를 축원합니다.
도미노 현상이 있습니다.
하나가 이렇게 쓰러지면 계속 이어서 쓰러지는 모습이 있습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을 힘들게 했던 나라들을 하나님께서 찾아가셔서, 계속적으로 쓰러뜨리시고 또 징벌하시는 모습이 있습니다.
오늘 예레미야서 47장 1에서 7절 까지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행하시는가' 함께 말씀을 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판은 주님 명령으로
시작되고 성취됩니다
예레미야 47장 1절에서 7절 말씀입니다.
1절 말씀에
1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 블레셋 사람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가 가사를 치기전에 블레셋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블레셋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요?
이스라엘 백성들을 계속 힘들게 했던 아주 잔인한 그러한 민족이였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다윗과 골리앗에서 골리앗 장수였죠.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힘들게 어떤 백성들, 군인들을 찾아서 쫒아가져서 멸하시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2절 말씀에
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물이 북쪽에서 일어나 물결치는 시내를 이루어 그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그 성읍과 거기에 사는 자들을 휩쓸리니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그 땅 모든 주민이 울부짖으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때로는 블레셋 때문에 얼마나 많은 고생하셨습니까? 마음이 힘 드셨습니까?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계속 블레셋 같은 그런 마음들 때문에 우리 선한 마음이 계속 힘들어 했던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마음들을 붙들어 주시고 다시 한번 재합시켜 주시어서
이제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시 한번 살아나듯이 여러분 안에 평강과 기쁨이 솟아 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절 말씀에
3 군마의 발굽 소리와 달리는 병거 바퀴가 진동하는 소리 때문에 아버지의 손맥이 풀려서 자기의 자녀를 돌보지 못하리니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블레셋은 늘 자신 있었고, 그의 모든 군사력은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었지만,
하나님의 말씀 하실 때 그들은 무너져서 자기의 자녀들 조차도 손 볼 겨를이 없을 만큼, 허둥지둥 되어 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적들, 우리를 힘들게 하는 모든 것들
하나님께서 말씀 만 하시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물리쳐 주시고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줄 믿습니다.
4절 말씀에
4 이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며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 바 도와 줄 자를 다 끊어 버리시는 날이 올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갑돌 섬에 남아 있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리라
하나님께선 이 블레셋 모든 사람들 또 도와주는 모든 사람들의 그 선들을 다 끊어서,
정말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이 우뚝 서는 것을 하나에게서 용납 안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세상에 우뚝서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에서 우릴 힘들게 하는 모든 소리들이 많이 우뚝서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의롭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공의롭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마치 블레셋 사람들 처럼, 잔인하게 우리를 공격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인도 하셔서,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그 일들을 이루시고, 우리에게 축복 주시는 것을 여러분들 믿으셔야 할 것입니다.
오늘 거룩한 은혜가 여러분 삶 가운데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절 말씀에
5 가사는 대머리가 되었고 아스글론과 그들에게 남아 있는 평지가 잠잠하게 되었나니 네가 네 몸 베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오늘 본문은 계속해서 바벨론을 통해서 블레셋 군대가 멸망하는 장면들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블레셋은 이스라엘에게 가장 힘들게했던 잔인했던 적 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계속 찾아가서 하나님께서 벌 하시는 장면들을 오늘 보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 편이 된다면, 하나님 마음에 합하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 주시는 줄 믿습니다.
요한복음 15장 4절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줄 믿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갈 때에, 정말 블레셋 편에 설 것인지, 또한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설 것인지 결정해야 될 줄 믿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축복 주시는 가운데, 많은 열매 맺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6절 말씀에
6 오호라 여호와의 칼이여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네 칼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쉴지어다
블레셋 사람들의, 블레셋 군대의 고통받는 그 상황을 얘기하면서 하소연하는 모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라 여호와의 칼이여 내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이 모든 고통이 좀 물러갔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능력이 있었고, 권력이 있었고, 힘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모든 것들이 다 파산해 버릴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카메라를 보면 카메라에 초점 맞추는 기능이 있습니다.
초점이 정확히 맞춰 진다면, 그 모든 사진들이 선명 하겠죠.
우리가 해야될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런 선명한 삶을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블레셋은 자신에게 있는 힘을 가지고, 남들을 힘들게 하거나, 어렵게 하거나, 곤란에 빠뜨리는 일들을 서슴없이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그것들을 다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시 챙기시고, 악한 블레셋 군대들을 멸하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7 여호와께서 이를 명령하셨은즉 어떻게 잠잠하며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하여 그가 정하셨느니라 하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시면 그대로 행동하시는 것이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갈 때 있지만
오늘 특별히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들을 바라보면서 믿음의 삶을 믿음의 여정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소망을 갖기 원하구요.
하나님께 붙어 있는 삶, 하나님께 초점이 있는 그런 삶을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래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께 초점이 있는 그런 삶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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