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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징계하신 후 베푸실 회복의 은혜 (예레미야 46:13~28)

2020.10.12.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오늘 거룩한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 가정에 또한 여러분의 기업에 있기를 축원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어렸을 때 퍼즐을 하게 되면은 하나하나 맞출 때 그것이 전체적으로 이해되지 않지만, 완성된 그림이 될 때는 그 그림이 이해가 되고

감동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역들 또한 전쟁의 역사들 이스라엘 주변 나라들의 상황을 보면 전쟁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것의 전체적으로 보면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비밀들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예레미아서를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발견하기 원하구요. 

오늘 여름이 와서 46장 13절에서 28절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법대로 징계하신 후 베푸실 회복의 은혜법대로 징계하신 후 베푸실 회복의 은혜


법대로 징계하신 후 

베푸실 회복의 은혜


예레미아 46장 13절에서 28절 말씀입니다.



오늘 특별히 예레미야서에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백성들 그 이스라엘 백성들을 친 여러 나라들에 대해서 선포하며 예언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 나쁜 나라들, 이스라엘 백성들을 힘들게 했던 나라들을 치겠다고 말씀하시고 예언한 내용이죠.


14 너희는 애굽에 선포하며 믹돌과 놉과 다바네스에 선포하여 말하기를 너희는 굳건히 서서 준비하라 네 사방이 칼에 삼키웠느니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믹돌, 놉, 다바네스는 애굽의 대표되는 도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힘들게 했던 애국 백성들에게 애굽의 군사들에게 이렇게 명합니다.

너희들은 모든 것들 준비해서 그렇게 싸워 보라고 얘기하는 것이죠.


그런데, 하나님의 결론은 이 모든 전쟁에서 바벨론 느브갓네살 왕을 통해서 너희들을 멸하겠다고 하는 그 예언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5 너희 장사들이 쓰러짐은 어찌함이냐 그들이 서지 못함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몰아내신 까닭이니라

그들이 전쟁을 폐 할 것인데 그 이유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 전쟁을 이끄신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상황이 이렇습니다. 16절에

16 그가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 하시매 사람이 사람 위에 엎드러지며 이르되 일어나라 우리가 포악한 칼을 피하여 우리 민족에게로, 우리 고향으로 돌아가자 하도다


애굽의 모든 군사들이 모든 전쟁을 폐하고 사람에 사람들이 넘어지고, 쓰러지면서 다시 우리가 고향으로 돌아가자'면서 후퇴하는 장면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장에 주관자가 누구십니까?

전쟁에 이기는 자가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때로는 전쟁을 할 때 힘들어하거나 어려운 일이 있다면은 강한 상대에 대해서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서 묵상하는 때에 우리가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묵상하면 그 전쟁을 이길 수 있다는 능력과 권능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것들 우리 하나님 앞에 맡겨 드리십시오. 

이 전쟁은 우리에게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해 있는 것을 오늘 여러분들 그것을 올려드리고, 

이미 승리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8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8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이 이르시되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그가 과연 산들 중의 다볼 같이, 해변의 갈멜 같이 오리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의 말씀하시면 그것이 정리가 되고, 그것이 결과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시고, 창조주 하나님 이시라는 것을 믿습니다.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 폐하시고, 좋은 것들은 하나님께서 취하지만 나쁜 것들은 하나님께서 버리겠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희들이 다시한번 생각해야 될 묵상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십시오. 

어떠한 상황에 있던지 하나님 앞에 서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이 모든 전쟁을 일으켜 주시고 능력으로 채워 줄 믿습니다.


22 애굽의 소리가 뱀의 소리 같으리니 이는 그들의 군대가 벌목하는 자 같이 도끼를 가지고 올 것임이라


오늘 이 이 내용은 특별히 애굽의 모든 백성들, 군사들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뱀의 소리 같으니 이것은 소리를 내지 않는 것이죠.

어떤 으름장을 놓는 것이 아니라, 숨어서 있는 모습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군대가 벌목하는 것 같이 도끼를 가지고 올 것임이라' 

말하는 것은 모든 나무들을 다 잘라 버려서 아무것도 숨지 못하는 그러한 상태까지

하나님께서 만드시겠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오늘 살아갈 때 내 마음속에 가장 힘들어 있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그것을 압제하여 주시고, 통치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거룩함으로 여러분들을 채우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의 거룩함을 따르십시오.


하나님 앞에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하나님 앞에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2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황충보다 많아서 셀 수 없으므로 조사할 수 없는 그의 수풀을 찍을 것이라

24 딸 애굽이 수치를 당하여 북쪽 백성의 손에 붙임을 당하리로다


여호와의 말씀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라는 것은 바벨론 느부갓네살에 모든 군사들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황충 보다도 더 많아서 셀 수 없는 것을 얘기합니다.

애굽의 군대가 강하지만 하나님께서 이 바벨론을 더욱더 사용하셔서 그들의 압재자들을 하나님께서 징벌 하시고, 그들을 쫓아 내는 장면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특별히 우리가 주목해야 될 말씀은 26절입니다.

26 내가 그들의 생명을 노리는 자의 손 곧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과 그 종들의 손에 넘기리라 그럴지라도 그 후에는 그 땅이 이전 같이 사람 살 곳이 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오늘 의아한 말씀이 있는데, 내가 그들의 생명을 노리는 자 바벨론에게 모든 것을 맡기지만, 

그럴지라도, 그럴지라도 

그 후에 그 땅이 이전같이 사람 살 곳이 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좀 이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벌을 하시다가 갑자기 벌을 멈추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처럼, 살던곳 처럼 되겠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 우리가 퍼즐을 보면, 하나의 만드신 모든 작품들을 보면 

처음에는 벌을 하지만 그 이방들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구원을 주시는 전 구속사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것은 

한 민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 모든 온 우주에 사람들에게 믿기만 하면, 구원 얻는 그 역사적인 사건을 이 사건을 통해서 얘기를 해주는 것이죠.

성경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0장 13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여기에는 어떠한 민족이라도, 어떠한 사람이라도, 어떠한 죄인이라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을 주신다는 그 약속된 말씀이 있습니다.


혹시 우리 주변에 우리 가족들 중에 어떤 상황에 있는 사람들 중에 구원 못 받을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오늘 그분들을 위해서 한번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 안에 거룩함이 임하여서, 하나님의 만져 주심으로 인하여서, 하나님을 믿고 다시 한번 돌이키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또 하나의) 메시지입니다.

약하였고, 힘들었고, 그 동안 애굽에게 당하였지만, 

이제 두려워하지 말라고, 이제 모든 것들을 이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시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단어가 365 번이나 나온다고 하는 것이죠.

왜 365번일까 ? 저는 이렇게 생각됩니다.

매일 매일 살아가면서 우리가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그러한 환경을 맞이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하나의 말씀으로 두려워 하지 말아야지, 두려워 하지 말아야지 하는 그 음성을 듣고, 우리가 결단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욱 더 축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퍼즐을 보면 

왜 이런 나라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힘들게 했던 나라들에게 이렇게 하나님께서 멈추시고 다시 이전처럼 살 곳이 되리라 말씀 하셨을까?

온 우주적인 구원의 역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기도할 것은, 아직도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 우리에게 힘들게 하는 사람들, 또 우리에게 적대시하는 모든 그런 사람들에게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가 기도를 더 지경을 넓히고 함께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거룩한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내 주변 사람들을 위해 어떤 기도를 할 수 있을까요?내 주변 사람들을 위해 어떤 기도를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순간순간 여러가지 상황을 만날 때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들을 이끄시고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인 것을 

고백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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