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8.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제 자신을 생각할 때마다 이 찬양이 제 심령에서 감격 가운데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이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지, 내가 무엇이 간데
나를 부르시고, 나를 택하시고, 나를 보내신 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나에게 직분을 주신것 나에겐 사명을 주신것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은혜 가운데 우리가 바로 이 놀라운 은혜를 전하는 복음 증거의 사명을 살아가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래서 오늘은 은혜로 불러주신 이 놀라운 사명, 이 사역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로마서 15장 14절에서 21절 말씀 하나님의 말씀 먼저 받습니다.
은혜로 부르신 사명,
복음 전파
로마서 15장 14절에서 21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 공동체안에는 단점과 또한 약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건강한 공동체는, 건강한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 부각되는 교회죠
단점은 있지만, 약점은 있지만, 그것이 아니라 오히려 장점이 부각되는 교회
그것이 바로 건강한 공동체 아닙니까?
저와 여러분이 바로 그러한 공간 공동체를 이루게 되기를 원하고
그래서 정말 교회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15장 14절 말씀입니다.
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자 여기서 보면 "내 형제들아" 그랬습니다.
여러분 로마 교회는 사도 바울이 세운 교회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역자' 라는 것이죠.
(?) 내 형제들아 이렇게 친근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로마 공동체의 편지를 쓴 그 이유는, 결코 너희들이 부족해서가 아니라는 것이죠.
그래서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로마교회 성도들은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너무나 기쁘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여러분
이 말을 들음으로써 이 편지를 읽음으로써 로마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큰 위로와 격려를 받았겠습니까?
너희들에게는 성숙한 믿음이 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저와 여러분이 많은 위로와 격려를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격려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단점이 아니라 장점을 드러내고 부각시켜서 그 사람을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세우는 사람
자 15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그랬습니다.
지금 사도 바울은 '너희들이 모르는 것은 내가 가르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뭐 교훈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시 한번 뭡니까?
너희들이 알고 있는 것을 상기시켜 주기 위함이라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말씀을 우리가 묵상하면서 다시 한번 이 복음에 대해서, 이 복음의 본질
그리고 이 복음을 살아가는 그 삶에 대해서 우리가 다시 한번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다짐하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게 주신 은혜라는 거죠.
그 은혜가 뭐예요? 사명을 주셨다는 거죠.
여러분
직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주어진것이죠.
내 공로가 아닙니다. 내가 어떤 의가 있어서가 아니라는 것이죠.
자 사도 바울에게 주신 그 직분이 뭡니까? 그 사도의 직분.
누가 주셨다? 하나님이 주셨다. 이방인의 사도
사랑하는 여러분
직분은 사람이 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주신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섭시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섭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우리는 또한 공동체를 사람을 우리는 또한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이고, 인정받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은혜 그 사명을 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16절 입니다.
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자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이 놀라운 복음을 믿고 성령안에서 거룩하게 되어서 뭡니까?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는 제물이 되게 하려 함이라.
사랑하는 여러분
제사장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을 사람과 연결시키는 사람 아닙니까?
지금 사도 바울의 이 직분은 뭐예요?
이방인들을 그리스도께로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이죠.
어떻게? 거룩한 산 제물이 되도록
여러분 재물은 무엇입니까? 거룩함 입니다
그래서 로마서에 이렇게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그러지 않았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산재물, 거룩한 삶을 살게 하는것, 이것이 바로 영적예배라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특별히, 우리가 드리는 이 공적예배, 이 공적예배가 바로 일상에서의 예배가 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바로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죠.
그래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17절에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자랑할 일이 있다는 겁니다
그것은 내가 행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통해 행하신 일
바로 오직 하나님,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자랑되어 지는 이것이 나의 삶에 기쁩이다.
사랑은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오직 하나님을 자랑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여러분
여러분은 무엇을 자랑하십니까?
내가 무엇을 자랑 하는가? 그것이 바로 믿음의 근거 아니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이 영광 받는것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것이 그의 삶의 목적이었습니다.
자 오늘 말씀 18절과 19절 말씀을 봅니다.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해 행하셨다" 자기를 자랑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주어가 누굽니까?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에요.
이것이 바로 간증 아닙니까? 간증은요 나의 자랑거리입니다.
그런데 뭡니까? 내가 자랑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자랑되어지는것
그래서 우리가 고백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께서 하셨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
자 어떻게?
말 뿐만 아니라 말과 행위 표적과 이적의 능력으로 나타낫다는 것이죠.
그래서 말로만이 아니라 행위로 그것이 나타났다는 거죠.
저는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이 말씀을 나누면서
제 간절함 소망은
말로만 설교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삶으로 설교하는 그러한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1까지 이 지역에 복음을 전했다.
무슨 말입니까? 열심히 복음을 전했다는 거죠.
그것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이기 때문에,
그 열심히 복음을 전하면서 사도 바울은 지금 마음이 뿌듯한 거예요. 기쁜거예요. 감사한거예요.
이 일을 감당하게 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
자 그래서 그는 20절과 21절에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1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그렇습니다
자신의 그 선교 원칙에 대해서 우리에게 지금 말씀하고 있습니다.
뭡니까?
아직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 그곳, 그곳의 가서 나는 그들에게 복음을 잘 한다는 거죠.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내가 복음을 전하는 것이 바로 나의 미션이라는 거죠.
이것이 내 믿음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내 사명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는 적극적으로, 적극적으로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나는 그에게 다가간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우리도, 복음을 아직 듣지 못하고 믿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그에게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이 말씀 속에서 우리가 깨닫는 것은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의 공로를 갈취하지 않는 자가 되겠다는 것이죠.
다른 사람의 업적을 자신의 업적으로 그렇게 자랑하는 그러한 오류에 빠지지 않겠다' 라고 지금 사도 바울이 고백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함으로 말미암아
그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깨달음이 있게 되는 놀라운 역사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나는 이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도 제사장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제사장 이라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될 그러한 책임이 있다는 것이죠.
그럼으로 말미암아 뭡니까? 그 아직 믿지 않는 영혼을 우리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이런 놀라운 역사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그러한 우리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이 복음을 전하는 자로 우리를 들어 사용하십니다.
복음의 일꾼이 되게 하셨어요.
자! 오늘 저와 여러분은 누구에게 복음을 전하겠습니까?
사람은 여러분
오늘 나를 통해 복음을 들어야 될 사람은 누군인가요?
사는 여러분
때를 얻거나 때를 얻지 못하거나
"하나님 이 복음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를 들어 사용하여 주옵소서"라고 할 때
하나님께서 그 길을 열어 주실 거예요.
왜 그렇습니까?
복음 증거야 말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사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가장 영광스러운 이 사명, 이 사명의 기쁨을 누리는 그러한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정말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는 그러한 그렇게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부르시고 주신 이 놀라운 사명, 이 복음 전파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구원받는 자가 날마다 더해지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되기를 바라고
이 기쁨을 우리가 함께 누리며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나를 택하시고, 나를 부르시고, 나를 구원해 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나를 통해 이 복음이 증거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나를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이 복음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주여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 가장 놀라운 영광스러운 사명
이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복음을 증거하는, 복음의 공동체, 주님이 기뻐하시는 바로 그 교회를 세워가는
하나님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영광 받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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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루리곤 | 바울이 전도한 지역 중 가장 서쪽에 위치한 마게도냐 북쪽 아드리아해 연안 지역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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