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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받고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 (로마서 15:1~13)

2020.08.27.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삶에 넘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시애틀입니다. 

제가 이렇게 바깥에 나왔는데요.

시애틀에 맑고 화창함을 여러분에게 전하면서 오늘 하루도 맑고 화창한 삶을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기업이 성공하는 데 있어서는 어떤 훌륭한 제품 때문이 아닙니다.

그래가 성장하고 부 하는데 있어서는 어떤 프로그램 때문이 아닙니다.

기업이 성장하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어떤 좋은 프로그램이든 만들어 낼 수 있는 팀웤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교회가 성장하고 부흥하는 데는 어떤 프로그램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이루어갈 수 있는 하나 됨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하나됨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래서 오늘은 '서로를 받아들이고 하나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 오늘 말씀 로마서 15장 1절에서 13절 말씀. 하나님 말씀 받겠습니다.


서로 받고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


로마서 15장 1절에서 13절 말씀 입니다.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이 그 금지된 음식을 먹는 것' 그것에 대해서 참으라.

그리고 또 이방인들에게는 유대인 형제들이 시험에 들 수 있으니, 너희들 또한 배려하고 또 참으라' 그러므로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닮자 이렇게 말씀하고있습니다.


15장 1절과 2절 말씀인데요.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그렇습니다


약한 자에 그 믿음, 그리고 그 생활 방식에 대해서 배려하라' 는 것이죠.

자기의 믿음 자기의 생활 방식 너무 주장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여러분 

미숙함을 너무, 상대방의 미숙함을 너무 무시하지 말고 그리고 나의 성숙함을 과시하지도 말라는 거죠. 

그래서 배려하고, 감싸주는 것이 바로 우리 크리스도인에 삶의 모습 아니냐'하는 것입니다.

자 여기 이웃이라고 했는데 이웃은 누구를 말하는 겁니까?

약한 자를 말하는 것이죠. 그 약한 자를 기쁘게 하라는 것입니다. 선으로 덕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거죠.

이것이 믿음의 사람의 삶의 모습 이라는 것이죠.

강한 자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강한자의 사명은 약한 자에 그 약점을 감당하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3절 말씀입니다.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모범 으로 여기고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기쁘게 하라는 것이죠. 

서로를 기쁘게함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인간의 몸으로 사람으로 나타나셔서 죽기까지 복종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았습니까?

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닮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해야 될 진정한 기쁨이라는 것이죠. 갑질하지 말라는 거죠.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해서, 내가 아무리 많은 것을 안다고 해서,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판단하거나 갑질하지 말라는 것이죠. 


자 4절 말씀입니다.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그렇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위로와 또 하나님의 인내로 가득하지 않습니까?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그들의 인내를 하나님이 기쁘게 여기셨다'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약한 자를 위해서 인내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로해 주실 것입니다.


5절 말씀 6절 말씀입니다. 

5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그렇습니다

이 바울의 기도입니다. 바울의 기도

서로 동일한 것을 생각하자는 것이죠.

강한자, 약한자가 모두를 기쁘시게 받으시는 그 하나님

그렇기 때문에 서로를 기쁘게 하면, 한 마음으로 한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가 되자.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7절 말씀입니다.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그랬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또 오해를 샀습니다

왜냐하면 이상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자들이다. 그래서 유대인들도 많은 또 오해를 받았지만 결국 무엇입니까?

결국 우리가 서로 희생하고 그리고 나의 것을 내려놓을 때 우리는 하나 됨을 가질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서로를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한 자, 약한 자 모두를 받아들인 것처럼, 유대인 이방인 너희들 모두를 받아들여서, 뭡니까?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라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허물과 죄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들, 그러한 우리를 연약한 자를 용납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서로를 용납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시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내가 용납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내가 용납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누구십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유대인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해 오신분이십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구약의 말씀을 인용해서 우리 모두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하나님께 소망을 두자라고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8절 9절 그리고 10절에서 12절까지 구약의 말씀을 인용했는데요. 이것을 쭉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8 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하게 하시고

9 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10 또 이르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11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12 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그랬습니다


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백성 된 그 징표가 뭡니까? 

할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셨다'라는 것을 할례를 통해서 보여주신 것이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할례를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유대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대인으로 오셨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그 약속을 또한 확증해 주셨습니다.

여기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다' 라는 것은 할례에 종이 되었다는 거죠.

할례에 종이 되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율법의 종으로서 율법을 완성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을 통해 하나님께 소망을 두개 되었고, 그리고 뭡니까?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따라 바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유대인은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유대인은 그리고 이방인은 또 뭡니까?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따라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되었다.

그래서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고 그리고 하나됨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13절에 기도로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통해 소망을 갖고 평강과 기쁨에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진리 안에서 우리가 누리는 기쁨, 이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바울의 기도에요.


바울은 누구였습니까? 

정통 유대인이였어요. 정통 유대인

그런데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변화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나아가지 않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 (때문에) 

하나님의 뜻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하나됨을 이루고 그리고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기에 우리 하나님이 찬양을 받으시고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서로를 대할 때 여러분 무엇을 배려해야 합니까?

자 오늘 내가 상대방을 위해서 내가 포기해야 될 것은 무엇일까?

연약한 성도, 아직 믿음이 아직 적은 성도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내가 참아야 되고 그리고 포기해야 될 것은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에 힘쓰는 그러한 우리 믿음의 성도들이 됩시다.

그럼으로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삶을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 되는것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자 성도의 정체성 무엇입니까? 

성도의 정체성은 약한 자에 약점을 담당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성도의 이 존재 이유는 뭡니까?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데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섬기는 것입니다. 바로 복의 근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받아들이고 그리고 하나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그런 오늘도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됨을 힘써 이루어가는 믿음의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하나님 

특별히 약자에 약점을 담당하고, 받아들이고, 배려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서로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유대인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이 온 열방에 나타나게 하는 그런 우리는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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