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4.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잘 아는대로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이 살아남고,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어 있습니다.
자! 이 변화를 해야 하는데 그럼 그 변화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그 원동력은 바로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힘이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목적이 우리를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힘이, 사랑의 관계와 목적을 향해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바로 사랑이라고 하는 거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율법, 그 말씀, 그 율법의 가장 중요한 목적도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모든 율법의 완성은 바로 사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함께 로마서 13장 8절에서 14절 하나님의 말씀 함께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은 모든 율법의
완성입니다
로마서 13장 8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리스도인, 크리스찬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 생명을 얻은 사람
새 생명을 얻은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갑니까??
이 세상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오늘 로마서 13장 8절 말씀 먼저 봅니다.
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빚을 졌으면 어떻게 해야됩니까? 당연히 갚아야 하는 거죠.
어제 말씀 속에서 '세금을 내라' 그랬습니다.
로마서 13:7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우리는 세금을 납부해야 되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는 거죠.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랑의 빚을 졌으면 당연히 사랑해야 하는 거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말씀은 '서로 사랑의 빛만 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은 무슨 말입니까? 서로 사랑하라는 거죠.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사랑에 빚진 사람.
여러분 내가 잊지 말아야 된 것은, 사랑의 빚진자
아무리 갚아도 다 갚을 수 없는 그 사랑에 빚진 자라고 하는 그 심정으로, 우리는 상대방을 대하고, 이 세상을 대하며,
서로 사랑해야 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율법에 순종 하는데, 그 율법의 순종은 바로 어떻게 나타 납니까?
율법의 성취인 사랑으로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바로 이웃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오늘 내가 사랑해야할 이웃은 누구입니까?
9절 말씀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모든 계명, 자 십계명을 여기서 말씀하고 있죠? 모든 계명은 이웃 사랑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도 바로 무엇입니까? 이웃 사랑으로 증명이 되어 지는 것이죠.
그럼으로써 오늘 말씀은 적극적으로 이 사랑을 실천하라고, 그렇게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10절 말씀입니다.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여러분 왜 사랑이 율법의 성취입니까? 율법의 기본 사상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악을 행하지 아니하고 선을 행하는 것이죠.
선을 행한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사랑한다는 것이죠.
우리가 율법을 통해서 구원을 받는 것도 아니고 행위로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죠.
그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이웃 사랑인거죠
서로를 사랑하라는
사랑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하나님의 그 말씀
그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을 통해 이 세상에 실현하는 존재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을 통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존재가 바로 우리라고 하는 것이죠.
여러분 우리가 믿고 추구하는 것은 사랑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사랑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우리가 사랑하고 우리가 섬기는 모습을 보고, 우리안에 하나님의 살아계심. 그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거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한번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그리고 생각해봅시다.
내가 섬겨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내가 사랑해야할 대상은 누구인가?
그리고 이 지역 사회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내가 어떻게 이 사랑을 실현할 수 있는가?
자! 이 생각과 함께 우리 사랑을 더 구체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살아가는
사랑에 빚진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베드로전서 4장 7절 말씀을 보면, 우리에게 이렇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4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말씀했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다는 것은 이제 때가 다 이르렀다는 것이죠.
그리고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다는 것을 우리에게 환란이 있다는 것은 어려움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때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면서, 무엇입니까?
더 뜨겁게 서로 사랑한다는 거죠.
여러분
결혼 생활이 오래 되면 오래될 수록, 인생의 종착역이 다다르면 다다를 수록 더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모든 죄를 모든 허물을 덮어 주는 사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역사하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자 11절 말씀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자 계절의 변화에는 민감하지만, 영적 변화에는 둔감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죠.
여러분, 지금까지 밤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자고 있었다면, 이제는 동이 터서 일어나야 할 때' 라고 하는 것 입니다.
우리의 구원이 믿을때 보다, 믿기 시작했을 때보다, 더 가까워 졌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재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 이 재림이 자기의 생전에 일어나기를 또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희 기도도, 제 하나님 앞에 바라는 소원도 뭐냐면,
"하나님 내 살아생전에 주님의 재림을 내가 눈으로 목도하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여러분 내가 죽었서, 내가 죽어서 주님을 만나게 되지만, 살아생전에 주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축복 아니겠습니까?
자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이 재림을 소망하면서, 육신의 정욕을 따라 살지 말라는것입니다.
12절 입니다.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자 어둠의 어울리는 그 생활 그 생활을 이제 그만 두고, 빛에 어울리는 그 생활을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옷을 갈아 있는 모습으로, 그 모티브로 우리에게 지금 설명을 하고 있는 거죠.
어둠의 여러분 잠옷을 입고있었으면 그러면 아침에 어떻게 합니까?
그 잠옷을 없고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는것이죠
요즘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다 보니까. 주일 아침이 너무 편해서 좋다고 하는 말,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옷이나 입고 다시 말하면 잠옷을 입고, 예배를 시청하기 때문에 편하다'고 말하는데,
여러분 그것은 아니죠.
그것은 결코 아닙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침이 되었으면 우리가 일상복으로 갈아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 오늘의 이렇게 말씀합니다.
어둠의 생활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입니까?
'우리는 어둠에 빛을 비추는 자' 라는 거죠.
구원의 길, 생명의 길로 인도해야 되는 그러한 우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빛의 갑옷을 입고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선을 우리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우리가 보여드리는것 아니겠습니까?
13절 입니다.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자 어떤 내용들이 입니까?
어두운 밤에 어울리는 생활들을 지금 아 우리에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일들은 뭡니까? 악한 일들이에요.
사탄에게 속한 그러한 행실이라는 것이죠.
빛의 어울리는 생활, 낮에 올리는 생활을 살아야 한다는 거죠.
여러분 우리가 입술로는 '주여', '주여' 부르지만, 우리가 예배도 드리지만, 어둠의 이 일들은 벗어버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죄악 가운데 행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무슨 말입니까?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이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철저히 회개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4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라는 것입니다. 빛의 갑옷을 입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되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거죠.
자 믿음의 사람은, 사랑의 법을 우리가 지키면서 이 세상과는 구별된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하며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나타내는 삶이라고 하는 것이죠.
하나님의 사랑은 이웃 사랑으로 나타는
여러분의 이웃은 누구입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악을 행하지 말고 선을 행하라' 그랬습니다.
모함하거나, 차별하거나, 판단하거나, 또 갑질하거나 그러지 말고, 선을 행하라는 거죠.
베풀고, 나누고, 섬기는 삶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끊어 할 것은 끊고, 하나님 앞에 결단하고 다시 빛의 갑옷을 입고 일어나 전진하는, 그러한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깨어 있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마라나타(Maranatha)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면서, 오늘도 서로 사랑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사랑이 모든 율법을 완성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것은 서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 말씀을 완성하고, 또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나타내보이는 복음의 길을 여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내가 사랑해야할 사람, 오늘 내가 다가가야 할 사람
하나님 그 사랑을 실천함으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에 빛을 발하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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