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17)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강의 하나님이 완성하시는 성도의 삶(데살로니가전서 5:23~28)(20240827) 2024.08.27. | 생명의 삶 | 문영재 목사 평강의 하나님이 완성하시는 성도의 삶 안녕하세요홍콩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문영재 목사입니다.데살로니가 전서의 마지막 인사를 보면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봅니다.바울의 편지를 보며 질문해 봅니다. 오늘 하루 사람들을 대할 때 어느 정도까지 사랑해야 할까요?또 오늘 하루 사람들을 향하여 어느 정도까지 베풀어야 할까요?우리는 언젠가 주님 앞에 섭니다. 우리의 삶의 기준은 주님이 보여주신 것만큼, 주님이 원하시는 것만큼입니다.주님이 행하신 만큼 사랑하고, 주님이 행하신 만큼 베풀어야 하겠습니다.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이 하루도 주님이 원하시는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성장하길 소망합니다.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장 .. 공동체를 세우며 하나님 뜻을 실현하는 삶(데살로니가전서 5:12~22)(20240826) 2024.08.26. | 생명의 삶 | 문영재 목사 공동체를 세우며 하나님 뜻을 실현하는 삶 안녕하세요 홍콩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문영재 목사입니다.열심히 일하며 흘리는 땀의 소중함을 생각해 봅니다.지금 이 순간에도 인생의 수고들을 감당하며 겸손히 행하고 또 열심히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우리의 신앙은 한순간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예배를 드리며 믿음의 성숙을 이룹니다.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이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이 주어진 길을 최선으로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절에서 22절의 말씀입니다. 공동체를 세우며 하나님 뜻을 실현하는 삶 더보기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 재림의 날을 소망하며 빛의 아들로 사는 성도(데살로니가전서 4:13~5:11)(20240825) 2024.08.25. | 생명의 삶 | 문영재 목사 재림의 날을 소망하며 빛의 아들로 사는 성도 안녕하세요 홍콩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문영재 목사입니다.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나의 모든 죄악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지만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부활하신 예수님은 삶의 모든 자리에 함께 계십니다.지금 옆에 계신 예수님, 예수님의 손을 꼭 붙잡고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주어진 길을 온전히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길 소망합니다.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에서 5장 11절의 말씀입니다. 재림의 날을 소망하며 빛의 아들로 사는 성도 더보기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함과 형제 사랑(데살로니가전서 4:1~12)(20240824) 2024.08.24.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함과 형제 사랑 안녕하세요 허브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주환 목사입니다.행복한 주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조깅뿐만 아니라 걷는 것도 상당히 인기 있는 운동이자 야외 활동이 된 것 같아요.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공원에서 혹은 숲 속에서 산책을 즐기는 장면을 흔히 볼 수 있죠.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떤 목적지를 향해 걸어가는 것과 비슷합니다.사실 바울이 가장 즐겨 사용한 표현이 바로 걸어가는 거예요.몇몇 구절을 한번 직역해서 인용을 해보면, 에베소서 4장 1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걸으라'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또 17절은 '너희는 이방이니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걸어감같이 걷지 말라' 이렇게 되어 .. 위로의 기쁜 소식, 소망을 담은 기도(데살로니가전서 3:1~13)(20240823) 2024.08.23.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위로의 기쁜 소식, 소망을 담은 기도 샬롬 허브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주환 목사입니다.오늘도 하나님이 말씀으로 여러분을 만져주시고 회복시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이가 걸음을 배우기 전에 반드시 먼저 배워야 하는 것이 서 있는 것입니다.서지 못하는 아이는 당연히 걸을 수가 없죠. 그래서 부모는 아이에게 먼저 서는 것을 가르쳐주고, 그 아이가 서게 되면 그다음에 걷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영적 아버지였지만 데살로니가를 강제적으로 또 급하게 떠나야 했습니다.이제 어떻게 이 어린 성도들에게 삶의 여러 가지 시험 속에서 서서 걷는 것을 가르칠 수 있을까요?데살로니가전서 1장, 2장에서 바울은 교회가 어떻게 태어났고 어떻게 자라나는지를 설.. 복음으로 세우는 성도, 사역자의 영광과 기쁨(데살로니가전서 2:13~20)(20240822) 2024.08.22.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복음으로 세우는 성도, 사역자의 영광과 기쁨 안녕하세요 허브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주환 목사입니다.오늘도 생명의 말씀이 여러분을 살리기를 바랍니다. 아이가 자라나면서 흔히 겪는 것 가운데 하나가 성장통이죠.이 성장통은 아이의 뼈와 근육이 성장에 따라서 늘어나는 과정에서 발생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교회도 성장통을 겪게 될 수 있죠.잃어버린 영혼을 구하는 일에 힘쓰는 교회는 어떤 면에서 성장통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비록 우리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겪었던 그런 정치적 탄압과 종교적 박해를 겪지는 않지만, 오늘도 여전히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극심한 박해를 받는 사람들이 지구 곳곳에 많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하지만 우리가 어.. 자녀에게 하듯 사랑을 쏟는 사역자(데살로니가전서 2:1~12)(20240821) 2024.08.21.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자녀에게 하듯 사랑을 쏟는 사역자 샬롬 허브 교회를 섬기는 김주환 목사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자랑과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처럼, 영적으로 갓 태어난 이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도 필요합니다.초대교회의 상황은 매우 열악했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이 두 가지 사역을 모두 직접 했죠.그가 전한 복음으로 데살로니가 교회가 태어나게 됐고, 바울은 또 이 데살로니가 전 후서 두 편의 편지를 통해서 데살로니가 교회 새 신자들의 영적 성숙을 돕고 있습니다.덕분에 데살로니가 교회는 심한 박해 속에서도 영적 성장을 이룰 수가 있었던 거예요. 교회는 언제나 전도와 양육에 힘써야 .. 감사로 기억되고 믿음의 본이 되는 성도(데살로니가전서 1:1~10)(20240820) 2024.08.20.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감사로 기억되고 믿음의 본이 되는 성도 안녕하세요 허브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주환 목사입니다.오늘 하루도 생명의 말씀이 여러분을 살리기를 바랍니다.아마 여러분은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거예요.'완벽한 교회를 찾는다면 절대 가지 마십시오. 당신이 그곳에 가면 당신 때문에 그 교회는 더 이상 완벽하지 않을 것입니다.'그렇습니다. 모든 교회는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완벽한 교회란 있을 수 없죠.하지만 어떤 교회는 조금 더 신약시대의 이상적인 교회와 비슷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어떤 교회였을까요?대표적으로 아름다운 교회였습니다.본이 되는 교회였습니다. 이 데살로니가는 오늘도 우리가 직접 가서 방문할 수 있는 곳이에요.2천 년 전..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