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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2020 생명의 삶(260)

영원한 하나님 나라, 경외하며 섬길 주권자 (다니엘 2:36~49) 2020.11.19.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서 생명의 삶으로 나오시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복된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왕위에 오르기 전부터 왕자시절부터 탁월한 용맹을 발휘했던 용사요. 전사였읍니다.그럼 많은 전쟁에 참여하였고 아시리아 제국을 퇴폐 시키고 잔존 세력을 소멸시키는 데 큰 공로를 세웠고, 또 외국가의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던 그런 전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 탁월한 사람이 마침내 왕이 되어서 대제국을 건설한 절대군주요. 정복군주의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부러울 것도 없고, 두려울 것도 없었던 용사중의 용사요. 제국의 왕이였던 느부갓네살 그 사람앞에 다니엘이 서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다니엘이 느부갓네살 왕 ..
주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은밀한 일을 보이십니다 (다니엘 2:14~23) 2020.11.17.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할렐루야 주께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복된 하루가 또 되었습니다.하나님의 은혜가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생명 삶으로 나오는 모든 성도들에게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어린시절 정말 끔찍한 '조국의 멸망'이라는 참변을 보았습니다.어쩌면 그도 중에는 일가친척이 죽어갔던 모습을 봤을 지도 모릅니다.그들의 미래는 산산조각 났고, 모든 꿈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그런 위기 속에서 이방 땅, 이방 나라에 포로로 끌려가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거친 환경 속에 놓였을 때에, 특별한 은총으로 청년지도자 양성소로 들어가게 되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던 바로 그 때에, 광기어린 지도자 느부갓네살 왕이 신경과민적 반응으로 지혜자들과 수많은 술객들..
꿈으로 번민하는 인간 왕, 꿈을 주관하시는 만왕의 왕 (다니엘 2:1~13) 2020.11.16.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할레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하나님의 은혜가 주의 말씀을 사모하여, 생명의 삶으로 나오는 모든 분들에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지난 간밤에 편하게 주무셨습니까? 깊은 잠은 영적인 유익과 또 심리적인 안정 또 육체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그래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랑하는 자에게 주께서 잠을 주신다 하신 것 같습니다.반면에 잠자리를 뒤척이거나 깊은 잠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에 하루가 힘들고 찌뿌듯하고 마음도 불안하게 되죠.오늘 본문에는 잠자리가 뒤숭숭하고 번뇌에 쌓였던 한 남자의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오늘 본문 다니엘 2장 1절부터 13절까지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꿈으로 번민하는 인간 왕, 꿈을 주관하시는 만왕의 왕 다니엘 2장..
뜻을 정한 자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 (다니엘 1:10~21) 2020.11.15.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할렐루야 사랑하는 모든 성도 여러분 거룩하고 복된 주일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사모하여 주님의 말씀 앞에 생명의 삶 가운데로 나가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우리가 지난주에 데살로니가 후서를 마치고 어제부터 다니엘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다니엘은 어린 시절 매우 비극적인 상황을 맞이한 불운에 청년이었습니다. 그런 어린 시절에 이민족의 침략으로, 고향 땅이 이민족의 말발굽아래 짓밟히는 것을 보았고, 아마도 가족과 가까운 친척들 그리고 친구들이 무참하게 죽어가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그리고 어린 나이에 이민족의 손에 이끌려서 이억말리 타향에 포로로 끌려 가면서,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불행과 불운속에 눈물로 아마 많은..
성도의 고난에 숨겨진 하나님의 공의 (데살로니가후서 1:1~12) 2020.11.10.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할렐루야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오늘부터는 데살로니가 후서를 묵상합니다.데살로니가 후서는 데살로니가 전서에 이어진 약 2개월 혹은 3개월 후에 바울에 의해서 쓰여진 편지 입니다.그래서 내용도 역시 마지막 때에 관하여서 깊은 영적인 깨달음과 주님의 말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맞고있는 기상이변과 또 전세계적인 큰 펜데믹에 상황들은 마지막 때를 의식하기에 충분할만한 그러한 사연들입니다. 그러나 혹시 그런 상황이 아닐지라도 성경은 역시 주의 오심을 약속하고 있고, 또 성경의 마지막은 그 오심을 기다리는 성도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성도들인 저와 여러분들은 주의 오심을 기다려야 하고 또 그것을 준비해야 합니다.오늘 말씀을 통하여서 다시금 마..
일평생 성령 안에서, 거룩한 몸과 마음으로 (데살로니가전서 5:19~28) 2020.11.09.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주 오심을 기다리는 이 땅의 모든 교회와,오늘도 이렇게 생명의 삶을 시청하며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성도님들의 삶속에 정말 경견하고도 아름다운 종말의 성도들 또 그리스도의 신부 되어진 그런 거룩한 모습이 우리 안에서 회복되어지고 우리 안에서 이루어져가기를 원합니다. 주 오심을 기다리는 삶이란, 진정으로 어떤 영적인 생활과 또 영적인 활동을 의미하는 것일까요?자칫 잘못하면 수많은 이단과 또 사이비가 바로 종말에 대한 그릇된 이해를 통해서 나타난 것처럼 오늘의 본문 말씀은 참으로 경건하며 아름다운 마지막 때에 교회와 성도의 모습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오늘의 본문을 통하여서 저와 여러분들이 마지막 때에 신부 되어진 주님의 교회주..
화목한 공동체를 이루고 하나님 뜻대로 사십시오 (데살로니가전서 5:12~18) 2020.11.08.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할렐루야 복된 주일입니다.오늘 이 주일도 하나님 앞에 큰 영광이 되어지고, 성도님들의 삶속에 하늘의 평강이 넘쳐나기를 원합니다.오늘 예배를 예배당에서 들이시던, 혹은 미디어를 통해서 영상으로 드리시던, 하나님의 복된 은혜가 우리 성도님들에게 넘쳐 나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공동체이며 교회입니다.우리 모든 성도들도 주 오심을 기다리는 그런 재림(再臨)을 대망하는 성도들이지요. 주 오심을 기다리는 성도의 삶이란 어떤 삶일까요? 오늘의 본문 말씀은 우리들에게 소상히 가르쳐줍니다.하나님의 존재 방식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고, 또 하나님의 행동 양식을 그대로 따라가며 사는 것입니다.본문을 통해서 오늘 성도님들의 주 오심을 준비하는 ..
빛과 낮의 자녀로 주님의 날을 맞으십시오 (데살로니가전서 5:1~11) 2020.11.07. | 생명의 삶 | 김승수 목사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에게 새날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오늘 우리의 인생 가운데 중요한 것은 '내가 어디에 있느냐?' 또 '어떠한 일을 당하고 있느냐?'가 아니라 '그곳에 주님이 계시느냐?' 입니다.만약 주님이 계시다면 주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합력하여 가장 놀랍고 아름답게 선하게 만들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오늘 우리의 삶을 가장 아름답게 인도하실 하나님만 바라보는 이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부터 11절까지의 말씀입니다.이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빛과 낮의 자녀로 주님의 날을 맞으십시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에서 11절 말씀 입니다.1 형제들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