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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 공동체를 위한 하나님의 명령 (신명기 22:13~30)


2020.05.23. | 생명의 삶 | 황영식 목사                                                                         



샬롬 

빛으로 교회에 황영식 목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 여러분 가정 가운데에 크게 넘치기를 축원을 드립니다.

묵상하실 하나님 말씀은 신명기 22장 13절로 30절 말씀입니다.


순결한 공동체를 

위한 하나님의 명령


신명기 22장 13절에서 30절 말씀 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성적 순결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성적 순결을 지켜라. 

오늘 본문 말씀은 여러가지 얘기들을 하는데요.

특별히 6가지 성범죄들을 말합니다. 

그 중에 세 가지만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요. 

하나는 처녀의 표적을 빙자하여 아내를 쫓아내는 경우 

또 하나는 어떤 남자가 유부녀와 동침하는 경우 

또 하나는 남자가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와 동침하는 경우 

이렇게 6가지 정도로 얘기합니다.


이 가운데 첫 세 가지는 결혼한 여성을 초점으로 삼는 반면에 

나머지 3가지는 결혼하지 않는 여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특별히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 분명한 선이 점점 점점 흐려진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위험한 데드라인 그걸 넘어가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있는것 같아요.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결혼 전 순결을 지켜야 된다.

이런 얘기들은요 그냥 전통적인 개념이 됐습니다.

옛날 이야기처럼 들린다는 것이죠. 


과거에는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은 사회로부터 도덕적 격리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은 동성애는 타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행하는 성적 취향에 불과하다. 개개인이 존중 받아야 하니까. 그런 취향도 존중받아야 한다.' 라고 하는 얘기들로요.

그 모든 것들이 용서가 되어집니다. 당연시 된다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절대적인 도덕적 규칙이 점점 점점 사라져버리니까 지켜야 할 것이 아무것도 없게 되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자꾸 이렇게 느슨해지고 뭐가 옳고, 무엇이 그른 지를 우리는 자꾸만 헷갈리게 된다는 것이죠.

단지 개개인의 특성만 존중되고,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여야 된다는 것, 이게 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 모든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결과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바른 기준이 없어 졌습니다.

스탠다드가 없어졌다는 것이죠. 

기준이 없어 졌기 때문에 우리는 잘못된 것이 들어왔는데도 그것을 이제는 방어 할 수가 없게 되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이 극명하게 나타나게 된 영역 중에 하나가 바로 성적인 순결에 관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이 바로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성적인 순결에 대해 아예 이제는 개념 자체가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TV 매체에서 보니까 결혼 후에 10개월이 되기 전에 출산하는 출산하는 그런 일들이 결혼하기 전이죠 그러니까

이런 일들이 너무 당연시 되어 진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런 일들이 이제는 반복적으로 우리들의 눈과 귀에 주입되다 보니까. 

자신도 모르게 성적인 도덕 관념이 매우 낮아지게 되어 졌다는 것입니다.

저는 혼전 관계에 대해서 또 성 경험에 대해서 청소년들과 이 대학생들의 생각을 조사한 Gallup을 얼마전에 맞습니다. 

저는 충격에 충격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그런 좀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이 세대는 성적 혼란의 상태입니다. 참혹한 상태입니다. 

하나님은 성적으로 타락한 이 세대를 살리기 위해서 오늘 신명기서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적인 순결을 지켜라.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첫 번째 원리는 무엇입니까? 

결혼 밖의 성관계는 죄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서 첫 번째 사례는 결혼한 직후에 남편이 아내의 순결을 의심하여서 확인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그때 남편이 의심이 맞다면 여자는 죽임을 당해야 되고요.

남편이 오해를 해서 잘못 얘기를 했다면, 남편은 은 일백 세갤을 벌금으로 내야 됐습니다.

신명기 22장 20절로 21절에 보니까. 

20 그 일이 참되어 그 처녀에게 처녀의 표적이 없거든

21 그 처녀를 그의 아버지 집 문에서 끌어내고 그 성읍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는 그가 그의 아버지 집에서 창기의 행동을 하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행하였음이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희 가운데서 악을 제할지니라


두 번째 사례는 이미 결혼한 여자와의 통간은 무조건 남자와 여자 모두를 죽여야 된다고 얘기합니다. 22절 말씀입니다. 

22 어떤 남자가 유부녀와 동침한 것이 드러나거든 그 동침한 남자와 그 여자를 둘 다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이 규례들, 이 말씀들을 통해서 간음은 죽임을 당해야 할 만큼 크고 중 한 범죄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들은 우리들을 향해서 권면하고 이렇게 한번 부탁하고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명령 형으로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오늘 하나님 말씀을 마음속에 깊이 담고, 

나도 순결을 유지하고, 그리고 내 자녀들에게 내 후대 분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결을 거룩을 유산으로 남겨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성적으로 타락한 세상 속에서

순결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이 땅에서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두번째는 간음은 결국 우상숭배를 보여줍니다.


성경은 우상숭배를 종종 간음에 비유하는 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남편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만약 우리가 다른 신들을 섬기게 된다면, 그것은 하나님과의 결혼 언약을 파괴하는 악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점에서 결혼의 의미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결혼을 제정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결혼을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과 당신의 유업을 이을, 연결할 나라를 조성하기 위해서 결혼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럼 간음 이란 무엇일까요? 

간음은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기 위해서 만든 결혼과 가정을 파괴하는 죄라고 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반대죠. 

야고보서 4장 4절은 아주 중요한 말씀을 우리들에게 들려줍니다.

야고보서 4: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놀라운 사실은 간음이 도덕적 범죄로 지금 나타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저는 이걸 보면서 깜짝 놀랬어요. 

간음은 단순한 죄가 아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다 라고 한 것이죠.

한번 말씀을 정리해 볼까요? 

간음은 우리가 보기에는 단순히 육체적 탐닉에서 발생하는 죄 일지는 몰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성적 타락을 우상숭배와 연결시키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될 것입니다.


또 하나 결혼 외에 성 관계는 하나님 나라인 가정을 파괴하고 하나님과 원수된다는 점에서 우리는 더욱 더 주의해야만 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오늘 이 신명기 말씀을 통해서, 

나의 마음, 내가 보는 것,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하는 모든 행위에 거룩을 다시 한번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과 영혼 가운데 담아서 영적 전쟁에서 꼭 승리하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성결한 삶을 위해

오늘 내 마음에 새길 말씀은 무엇인가요?


말씀을 통하여 결혼 외의 성관계는 하나님 나라인 가정을 파괴하는 죄 임을 깨달았습니다

성적 타락은 우상숭배이며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성적 순결을 지키게 하여 주옵소서

죄를 죄로 인식할 수 있는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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