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3. | 생명의 삶 | 반태효 목사
안녕하세요
QT를 사랑하시고 또 CGN과 함께 하시는 여러분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저는 방주교회 반태효목사입니다.
오늘은 4월 23일 본문 말씀은 신명기 9장 1절에서 8절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은혜로 거하는 땅에서
의를 내세우면 안 됩니다
신명기 9장 1절에서 8절 말씀입니다
먼저 1절에서 4절 말씀에 우리가 주목해야 될 것은 바로 두 단어입니다.
들어라 "이스라엘아 들어라"
그리고 3절에 보면 "너는 알라" 너는 알라 말씀합니다.
들어라 그리고 알라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주의 음성을 들으시고, 주께서 주시는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오늘도 큰 깨달음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특별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에 증거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약속의 땅을 앞두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십니다.
1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니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2 크고 많은 백성은 네가 아는 아낙 자손이라 그에 대한 말을 네가 들었나니 이르기를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거니와
오늘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그 땅을 약속한 땅을 차지할 것이다.
비록 그 성은 크고 성벽들은 하늘에 닿았고 또 크고 많은 백성들이 있고, 더욱이 아낙 자손들, 아낙 자손들은 1세대 그의 부모 세대가 그 아낙 자손들을 보고 실패했던 두렵고 무서운 사람들이죠.
그런데 오늘 그 아낙자손들 아무리 크고 강한족속, 거인족, 자이언트 같은 영웅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맹렬한 불과 같이 주님 하나님이 친히 나아가셔서 그들을 멸하시고 그리고 힘써 쫓아내면 반드시 그 땅을 차지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 지고, 반드시 하나님 말씀이 이루어진 것을 믿는 것을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믿음은 단순하게 얘기하면
말씀대로 된다.
하나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는 것을 온전한 믿음 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때 기억해야 될 게 있습니다
그때 아낙 자손들을 쫓아내고 큰 성읍들, 하늘처럼 높은 성벽들 임에도 불구하고 승리했을 때,
그것이 너희의 공로나, 너희의 능력 때문에 차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도록 말씀하고 계십니다
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신 후에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내 공의로움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나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차지하게 하셨다 하지 말라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우리가 그 공로를 가로챌 때가 많습니다.
마치 하나님께 복을 받은 이유가, 내가 승리한 이유가, 이만큼 누리게 된 것이
마치 나의 의와 나의 자랑과 나의 공로에 있는 것처럼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너희가 꼭 알아야 될 것은 너의에 공의로운 때문이 아니라, 그 백성의 악함때문에 그 백성의 악함 때문에 쫓아냈던 하나님의 거룩한 심판의 도구로 너희가 쓰임 받았음을 기억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우리보다 더 잘 아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작각할때 종종 착각할때 하나님의 은혜에 붙들려 있으면 우리가 천사 같을 때도 느낌도 있구요.
또 어떨 때는 우리가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축복한 것은 내가 잘 했기 때문이라고 착각할 때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함부로 비판하고 다른 사람들을 쉽게 비난 할 때가 많습니다.
또 마음으로는 고난과 시험과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을 은근히 우리가 사실은 무시 할 때도 많습니다.
그것이 교만이죠. 그래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누리는 이 모든 승리와 축복들은 나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늘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서 있기 위해서는 오늘도 말씀 앞에 써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매일 매일 경건에 힘쓰고, 매일매일 QT를 하지 않으면 언제나 넘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여 주시고,
나를 나보다 잘 아시는 주님의 말씀 앞에 오늘도 아멘하고 겸손으로 나아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남들을 평가하거나 비판하는
교만한 나의 모습을 본 적이 있나요?
5 네가 가서 그 땅을 차지함은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6 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공의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7 너는 광야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 곳에 이르기까지 늘 여호와를 거역하였으되
8 호렙 산에서 너희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너희를 멸하려 하셨느니라
5절에서 8절 말씀에 우리가 기억해야 될 말씀은 7절에 "잊지 말고 기억해야 될 것" 잊지 말고 기억해 될 것
이미 앞서도 들어라 알아야 된다 강조하셨습니다
뭘 알아야 되냐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되요
우리가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 라는 사실
그리고 그 은혜는 곧 사명으로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5절에 또 한 번 반복합니다.
5 네가 가서 그 땅을 차지함은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그래서 그 모든 것이 은혜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되고, 이것들은 은혜는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도구가 되어서, 우리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이 땅의 모든 악한 것들을 다 이 땅에서 소멸시키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은혜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그 땅에 허락하신 이유, 그 땅을 차지하게 하신 이유는 약속때문입니다.
믿음의 조상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
430년이란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은 다 잊어 버릴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시게 그 약속과 언약을 지키셔서 그 땅을 차지하게 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이루시는 분이고, 약속한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그런데 우리는 언제나 배은망덕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그리고 교만히 행하고, 마치 내 힘과 내 능력과 나의 공의로움 때문에, 자격 때문에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축복을 주셨다고 착각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므로 6절에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은
6 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공의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목이 곧은 백성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까?
얼마나 많은 말씀을 배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매일 매일 QT함에도 정직하게 우리가 고백할 수밖에 없는 것은 우리가 잘 변화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가르치기도 하고 잘 배우기도 하지만 막상 하나님의 사람으로 말씀대로 살아 내는 것에는
언제나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사람이라는 것을 또 한번 고백합니다.
여러분 뿐만 아니라 날마다 설교를 하고, 날마다 말씀을 가르치는 또 이렇게 QT를 나누는 저 자신도 늘 절 연약함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다 연약합니다.
우리 체질을 아시는 주님
주님 이 붙들어주시지 않으면, 주님이 우리를 지켜주지 않으면 한 순간도 우리가 올바로 설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는 것
그래서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이다.
그래서 이 광야 40년
왜 광야 40년이란 기간을 많은 방황과 고난을 겪게 한 것은 바로 하나님을 늘 그 거역했기 때문입니다.
40년 광야 생활은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의 불신앙과 불신때문이었습니다.
순종이 축복입니다.
순종이 능력입니다.
순종이 지름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살아내시는 은혜가 있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나의 완고함으로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다면
결국 어떻게 될까요?
늘 주에 은혜를 잊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 자신의 연약함을 늘고백하게 도와주시고
자랑하지않게하시고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은혜로 받은 그 모든 것을 사명으로 감당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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