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3.금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가족과 기업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드립니다.
찬송가에 보면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찬송가가 있습니다.
그 3절 가서에 보면
"바다를 먹물삼고 하늘을 두루마리 삼아서 거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기록해도 다 기록할 수 없다"고 하는 가사가 있습니다.
전 이것의 동감 하구요, 또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큰지를 신명기에서 계속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사랑 얼마나 크신지 오늘 말씀 속에서 우리가 찾아 보기를 원합니다.
회개하고 돌이킬 때
받아 주시는 긍휼의 하나님
신명기 4장 25절 에서 31절 말씀 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25 네가 그 땅에서 아들을 낳고 손자를 얻으며 오래 살 때에 만일 스스로 부패하여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함으로 그의 노를 일으키면
이라고 초반에 시작하고 있습니다.
"네가" 라는 것은 여호수아와 함께 도착한 그 사람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이제 풍요롭게 누릴 그 백성들을 얘기하는 것이죠.
아들을 낳고 손자를 낳고 또 오래오래 살 때에 그것이 끝까지 가면 좋은데,
스스로 부패하여서 그들이 또 한번 우상을 만들고 그것을 숭배한다면 하나님의 노가 격하여 진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럴때 어떤 일을 하는가? 26절에
26 내가 오늘 천지를 불러 증거를 삼노니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는 땅에서 속히 망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하고 전멸될 것이니라
분명히 얘기하건데 너희들이 다시 한번 우상숭배을 하면, 하나님께서 너희 땅을 다시 빼앗을 거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속히 망할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잠언서에 보면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축복 받지만,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한 자들에게는 버림받는다는 것을 계속적으로 대조를 이루고 있는데, 오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그 축복이 계속 지속이 되지만, 하나님께 역행하는 또 싫어하는 것들을 하게 되면 너희들은 반드시 그 모든 것들을 빼앗긴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27절에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27 여호와께서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쫓아 보내실 그 여러 민족 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며
라고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그 모든 섭리와 기쁨을 누리는 백성들이,
이제 잘못했을 때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 빼앗는다는,
결론은 속히 망할 것이고, 전멸 될 것이고, 민족들을 흩으실 것이고,
이제 보고 듣지도 못한 그런 잡다한 그런 우상들을 너희들이 섬기게 될 그런 상황들이 벌어진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BC 722년에 앗수르에 의해 북이스라엘의 망하게 됩니다.
곧 이어서 BC 586년도에 또 바벨론에게 망하게 됩니다.
또 북쪽에서 망한 앗수르의 모든 지파들은 열 지파가 다 흩어지고, 그 가운데서 혼혈이 되어서 그 모든 씨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매말라 버리죠.
이제 남은 남유다에, 쫓겨난 사람들 다시 포로로 해서 1차 2차 3차에 걸쳐서 돌아오는 그 계획들을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면서,
이 역사적인 것들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너희들이 만일 회개치 않고 또 한번 우상숭배를 하면 이러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28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28 너희는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 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
그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렇게 내버려두는 그런 시간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는 시간에 생각해야 될 것은, 부요할 때에 풍요로울 때 하나님께 더욱더 집중해야 될 줄 믿습니다.
다윗도 사울에게 쫓겨 다닐 때는 하나님께 집중했지만,
그가 왕국에 있을때 그가 안할 할 때에 그에게 음침한 죄악이 물들어 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또한 교회적으로, 나라적으로 풍요로울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잘 들으시고,
하나님만을 섬길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드립니다.
이스라엘이 우상을 숭배해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되나요?
멸망의 길로 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9절 이렇게 시작합니다.
29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
여기 은혜가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기 하나님의 성품이 있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에 대한 그 마음이 오늘 말씀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여호와를 찾을 때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찾으면은 만난다"는 약속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은 늘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면 그것을 잘 간직하다가 어느 순간에 또 교만해서 죄를 범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징계를 하시죠. 그러면 그들이 다시 한번 회개하고 돌이켜 옵니다.
출애굽기를 보면 항상 이 패턴이 있습니다.
축복 주시고, 교만 해지고, 하나님이 징계하시면 다시 회개하고 돌아 오고,
또 축복 주시고 아 또 교만하고 징계하고 회계하고
그것이 끊임없이 있게 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정말 사랑이 크시다 라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꼭 약속을 주시는데 너희들이 무조건 돌이키면 살아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혹시 오늘도 우리가 어느 가운데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하나님께 돌이키기 만하면 하나님 축복주신다는 말씀을 믿고, 그자리에서 돌이킬 수 있기를 원합니다.
히브리서 12장 11절에 이렇게 얘기하고 있어요.
히브리서 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비록 그 때는 힘들고 어렵지만,
다시 한번 정신차리고 하나님앞에 돌아올 때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신다는 메시지가 오늘 본문 가운데 있습니다.
3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30 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의 말씀을 청종하리니
결코 우리가 방탕하지만, 다시 한번 돌이키면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시간이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보면 돌아온 탕자의 얘기가 있습니다.
우린 돌아온 탕자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지만, 때로는 그를 받아 주시는 하나님의 대해서 우리가 초점을 가지고 하나님의 성품을 우리가 이해해야 될 줄 믿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떤 잘못을 해도 싸매 주시고, 그가 회개가 들어올 때는 언제든지 안아 주시는 분, 그 분이 우리 하나님인것을 우리가 믿습니다.
3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31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시고, 버리지 아니하시고, 또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고,
조상들과 함께 맺었던 그런 것들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이게 우리 축복인 줄 믿습니다.
우리가 때로는 도로의 교통 으로 이렇게 좀 차를 몰고 나가면, 길이 잘못됐을 때 항상 반가운 싸인이 있습니다.
유턴 싸인이죠.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들 유턴 싸인을 본다면 그 가운데서 돌아올 수 있기를 원합니다.
1907년도에 평양에서 부흥운동이 있었습니다.
그럴때 기도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케나다에서 온 여선교사님께서 "이 땅의 죄악을 보고 하나님 이 땅을 고쳐 달라"고 기도했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 회개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모든 백성들 회개시키시고 다시한번 영적인 부응을 주신 그 역사적인 사건을 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을 경청할 때 돌이키면 살아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내 개인의 죄악과 우리 가족들에 있는 죄악들을 대신해서, 또 이 나라의 잘못되는 부분들 대신해서, 하나님께 구해야 하고,
하나님께 회개기도 할 때에, 돌이킬 때에 하나님께서 무너진 성벽들을 고쳐주시고,
우릴 다시 한번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하나님이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말씀 약속대로
하나님 그 약속을 지켜 우리가 주님 앞에 회개할 때, 온전한 축복이 우리 가운데, 이 교회 가운데, 이 나라 가운데 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회복의 은혜를 베푸실 하나님 앞에
내가 겸손히 아뢸 죄악은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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