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1.수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
오늘 거룩한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 가운데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드립니다.
대학에서 학생들이 가장 좋은 점수를 얻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시간에 그것을 잘 듣고, 강의 계획서를 듣고, 무엇이 중요한가? 과제가 어떤 것인가? 시험은 어떻게 출제되는가?
를 잘 알 때 좋은 성적을 얻고 최고의 학생이 되는 것이죠.
오늘 성경의 본문은 특별히 여호수아를 통해서 가나안 땅에 입성 했을 때 너희들은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지를 얘기해주고 있는 orientation 입니다.
오늘 성경의 본문을 통해서 가장 좋은 성도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드립니다.
하나님 법을 지키는 것이
최고 지혜와 지식입니다
신명기 4장 1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
4장 1절에서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신명기 오늘 4장서 부터는 모세의 첫 번째 설교가 진행됩니다.
신명기는 세가지의 모세의 설교로 진행되고 있는데, 오늘 첫번째는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너희가 살 것이고 너의 하나님이 주신 그 땅에서 오래도록 정말 영원히 또한 복되게 살리라'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해야될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계획이며, 그대로만 살면은 우리에게 승리가 있는 줄 믿습니다.
2절 말씀 보니까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너희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라 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는 사람들이 그것을 가감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자기 생각대로 때로는 빼기도 하고, 더하기도 해서 그것을 통해서 또 자기의 생각들을 추구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얘기하는 것이죠.
훌륭한 운동 선수는 좋은 코치 밑에서 코치가 얘기하는 그대로만 하면은 빠른 성장과 빠른 발전이 있다고 얘기하는 것이죠.
올바른 성도라면 하나님 주신 말씀을 가감하지 말고, 올바르게 규례대로 그렇게 법도를 지키는 것이 하나님 주신 아름다운 정도(正道)라고 믿습니다.
3절 4절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3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로 말미암아 행하신 바를 너희가 눈으로 보았거니와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에서 멸망시키셨으되
4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바알브올' 이라고 하는것은 민수기 25장 9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또 '바알'신의 꼬임을 받아서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를 할 때 2만 4,000명이 죽는 사건이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가 역사적으로 보지 않았느냐?'
'이방 신들을 섬길 때 너희가 죽음을 당했기 때문에 너희가 보았 거니와'
'그것을 이제 너희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때로는 보여주는 그러한 지침서가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 이방을 섬기는 사람들 또한 잘못된 것을 보여 줌으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마음 아파 하시고, 그들을 징계하시는 것에 대해서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4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 붙어서 떠나지 않는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 하였다"고 얘기하는 것이죠.
요한복음 15장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가지이기 때문에 나와 붙어있을때 많은 과실을 맺는다 고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주님과 함께 붙어 있는 것이고,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5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규례와 규범들을 지키고 잘 될 때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어지고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 진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잘 지켜서, 하나님 이름을 높일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바발브올 사건을 상기시킨 이유는
무엇인가요?
과거의 실패로부터
나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7절 8절은 하나님 위대하심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축복 주시는데, 하나님은 위대 하시고, 너무나도 신실 하셔서,
우리에게 큰 복과 우리에게 큰 법도를 정확하고, 아름답게 주신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9절에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했습니다.
오늘 중요한 메시지가 9절 말씀에 다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우리가 스스로 삼가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힘써 지키는 것입니다
세번째 눈으로 본 것을 우리가 잊지 않는 것입니다
네번째는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늘 그것을 마음속에 생각하고 조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섯번째는 아들과 손자에게 하나님의 법도를 잘 가르치는 것 이렇게 되어질 때 우리 백성들은 복이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10절 말씀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10 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호렙산에서 하셨던 그 날,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는 그 날에 모든 사건들을 너희들이 바라보면서, 그것을 자녀들의 가르쳐서 다시는 범죄하지 않고 하나님 경외하라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11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11 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에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불길이 충천하고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12 여호와께서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음성뿐이므로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성경에는 하나님의 형성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형상대로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때로 우리가 형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음성 듣고, 또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이 어떤분이신가를 우리가 목도하는 것이 우리 하나님의 마음인 줄 믿습니다.
마태복음 22장 37~3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오늘 하나님께 주시는 말씀을 명확합니다.
음성을 통해서 네 마음을 다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는 것
이럴 때 우리는 복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는 것이죠.
13절,14절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3 여호와께서 그의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에게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1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사 너희에게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게 하셨나니 이는 너희가 거기로 건너가 받을 땅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에게 법이 있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또 이렇게 규례가 있는 것은 이것이 어떤 우리 굴레가 아니라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정확한 척도인줄 믿습니다.
이것이 없다면은 지키지 못한다면은 하나님 영화롭게도 못하고, 하나님을 높여 드릴 수가 없는 것이 이 규례와 법도인 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규례와 법도가 여러분의 어떤 굴레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도인것을 믿고 이렇게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축복 주시는 줄 믿습니다.
이 답을 아는 저와 여러분들이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구요.
또한 하나님 주신 그 축복들을 새 땅에서 새롭게 누리며 또한 자손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잘 전할 수 있는 귀한 성도들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법도와 규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사는 것이 지혜롭고, 현명하고, 아름답고 복되게 사는 것인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한데,
그것을 잘 지킬 수 있는 능력과 권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한분 한분 축복하여 주시고,
어려울 때 믿음으로 살며 다시 한번 기본으로 돌아가 하나님 법도를 잘 지키며 따라갈 수 있는 저희들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이 주신
규례와 법도를 잘 지켜 행하면
어떤 민족, 어떤 나라가 되나요?
순종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내 생활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END
CGNTV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gntv.net
생명의 삶 구독 : http://www.duranno.com/qt/
|
|
|
'CGNTV > 2020 생명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뜻을 내려놓는 절대 순종의 기도 (마가복음 14:32~42) (0) | 2020.04.08 |
---|---|
회개하고 돌이킬 때 받아 주시는 긍휼의 하나님 (신명기 4:25~31) (0) | 2020.04.03 |
거절의 응답에 성숙하게 반응하는 지도자 (신명기 3:23~29) (0) | 2020.03.31 |
공동체의 사명이 곧 나의 사명입니다 (신명기 3:12~22) (0) | 2020.03.30 |
언약 백성의 승리는 하나님의 승리입니다 (신명기 3:1~11) (0) | 2020.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