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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사명이 곧 나의 사명입니다 (신명기 3:12~22)


2020.03.30.월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 가정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우리는 가끔 이런 질문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찌하다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이렇게 복된 생활 할 수 있을까? 이런 마음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이단에 빠지지 않고, 또 북한에 있는 그런 사람들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데, 한국 땅에서 이렇게 믿음을 지키는 것이 참 복이다. 

그런데 이렇게 차별이 있는 것은 어떤 상황인가? 하는 그런 질문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공동체의 의식에 대한 것을 오늘 신명기에서 같이 한번 나눠보자 합니다.

하나님 은혜가 여러분 가운데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공동체의 사명이 

곧 나의 사명입니다


신명기 3장 12절에서 22절 말씀 입니다



오늘 본문은 신명기 3장 12절 부터 시작이 됩니다.

12 그 때에 우리가 이 땅을 얻으매 아르논 골짜기 곁의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 산지 절반과 그 성읍들을 내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주었고

그 때 라는 것은 아모리 족속 시혼바산 왕 옥을 이제 물리치고 얻은 땅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르우벤 자손갓 자손에게 주었다고 하는 것이죠.

오늘 특별히 이 민수기 32장과 백그라운드가 되는 것을 이야기한다면 기름진 땅이었습니다.

그리고 약속의 땅이 아니었지만, 이들이 부수적으로 얻은 땅이었습니다.

또한 가족들이 많다는 이유로 이것을 우리가 먼저 얻고나서 이제 전쟁에 참여하고자하는 그 모습이 오늘 본문 가운데 있습니다.


13절에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13 길르앗의 남은 땅과 옥의 나라였던 아르곱 온 지방 곧 온 바산으로는 내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노라 (바산을 옛적에는 르바임의 땅이라 부르더니

14 므낫세의 아들 야일이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의 경계까지의 아르곱 온 지방을 점령하고 자기의 이름으로 이 바산을 오늘날까지 하봇야일이라 불러오느니라)

특별히 하나님께서 덤으로 주신 땅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땅들을 이제 또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제 15절에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15 내가 마길에게 길르앗을 주었고

16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는 길르앗에서부터 아르논 골짜기까지 주었으되 그 골짜기의 중앙으로 지역을 정하였으니 곧 암몬 자손의 지역 얍복 강까지며

17 또는 아라바와 요단과 그 지역이요 긴네렛에서 아라바 바다 곧 염해와 비스가 산기슭에 이르기까지의 동쪽 지역이니라

내가 마길에게 길르앗을 주었다고 이야기 하면서, 이렇게 많은 것들을 준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약속의 땅을 하나님께서 주시고 또 덤으로 부수적으로 주었던 그 땅들을 이제 이 모든 족속들이 이야기합니다. 

이제 우리가 이것을 받았으니, 이제는 우리가 이곳에 멈출기를 원합니다 라고 해서 처음에는 허락하지 않았지만, 

이 땅들을 이제 르우벤므낫세 그 지파에게 나누어 주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약속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제 너희가 모든 땅을 얻었기에 그렇지만 여기서 정착하지 말고, 이제 전쟁터에 너희가 선두적으로서서 같이 전쟁에 임하면 좋겠다 라는 것을 얘기를 하게 됩니다.


우리가 먼저 은혜를 받았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먼저 땅을 기업을 받은 것처럼 기뻤던, 그 마음이 이제는 다시 한번 거기서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다시 한번 그 영적 전쟁에 같이 함께 함을 보게 됩니다.


우리 한국 모든 역사를 보면은 6.25가 끝나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것을 압니다.

보릿고개와 모든 어려운 상황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축복을 받고 선교의 나라가 되었던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많은 것들을 주었을 때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

축복의 통로로 우리가 사용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는가? 라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오늘 미리 하나님께서 부수적으로 주었더니 이 땅 들에 정착하지 않고, 

함께 동역하며 전쟁에 참여하는 르우벤가 갓 또 므낫세 반 지파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여서, 

함께 싸워 나가는 저와 여러분들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르우벤과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왜 요단 동편 땅을 요구했나요?

하나님이 예비하신

가장 좋은 선물을 받기 위해

공동체와 내가 인내할 것은

무엇인가요?



18절 말씀에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18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셨은즉 너희의 군인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건너가되

그때 라는 것은 르우벤 갓 므낫세 지파에게 이제 모든 땅을 분배하고 나서, 이제 너희들의 거기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너의 군인들은 우리 함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이제 가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땅을 같이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먼저 믿는 우리들에게 주는 메세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우리가 그냥 그것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이제 영적 전투자로써 같이 함께 동역된 마음으로 같이 싸워서, 이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하나의 원칙이라고 생각됩니다.


1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9 너희에게 가축이 많은 줄 내가 아노니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내가 너희에게 준 성읍에 머무르게 하라

특별히 배려를 하는 것이죠. 

함께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땅에 하나님께서 주신 그 기름진 땅에 가축이 많은데 그것을 거기다 놓고, 

또 처자도 거기다 놓고 이제는 군인들 함께 가서 싸우자고 이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2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20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에게도 안식을 주시리니 그들도 요단 저쪽에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는 땅을 받아 기업을 삼기에 이르거든 너희는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고

먼저 하나님께서 안식을 주셨지만, 그것을 놓고 다시 전쟁을 하고 다시 돌아와서 참 안식을 누리라고 하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인 것이죠.

그때 그 참 안식은 기쁨의 안식이며 모든 전쟁을 다 끝난 그 외에 정말 평안한 최고의 안식일 줄 믿습니다.


우리도 지금 예수 믿을 때 참 안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역을 다 마치고 우리가 하늘 나라에 가서에 안식은 참 기쁨과 참 의미가 있는 안식이라고 믿습니다.


2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21 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때 르우벤과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이제 함께 나갈 때, 모세는 갈 수 없지만 여호수아에게 명령하는 것입니다.

이제 두 왕에게 행했던 하나님의 능력을 보면서 너희들은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들이 기쁨으로 그 땅을 취하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2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22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하나님 주신 큰 메시지가 오늘 본문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 모든 전쟁 가운데서 이렇게 얘기하고 있어요.

너희는 가만히 서서 내가 싸우는 것을 보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인생이 너무 힘들고 어려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내가 싸워야 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믿는 사람들의 철칙이 있습니다.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모두 맡겨 드리십시오.


이 싸움은 내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시는 것을 믿고 

오늘 여호수아에게 준 그 메세지, 하나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서 친히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은혜와 말씀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바랍니다.


오늘 우리는 이렇게 찬양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갈보리 산 위에]라는 그 찬양의 4절을 보면은 


주가 예비하신 나의 본향 집에 나를 부르신 그 날까지 

험한 십자가를 항상 달게 지고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이 가사가 우리에게 와닿는 가사인 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완전한 안식이 없지만, 하나님 주시는 안식을 가지고, 정말 그것을 목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영적인 싸움을 같이 함께 싸워 나가면서 이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싸우시고 귀한 안식을 누릴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귀한 말씀 가운데 하나님 우리가 참으로 함께 동역 된 마음으로 같이 이 모든 것들을 싸워나가기 원합니다.

나혼자 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함께 이 나라를 위해서 이 교회를 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여, 

이 모든 기도의 응답이 이 땅에 임할 수 있고, 또 우리 교회에 임할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영적인 싸움을 잘 싸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두려움 가운데있는 모든분들 하나님 믿음으로 선포하게 하여주시고, 하나님께서 대신 싸워 주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오늘 복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심'은

어떤 의미일까요?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기 위해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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